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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7만 명, 이번주 '제주행'...'끄라톤' 영향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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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5pDhOJxg">
          <p dmcf-pid="tZCyJjg24o" dmcf-ptype="general">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10월 첫 주 징검다리 연휴 때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 기간에 27만 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1lYncNfQ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자료 (제주공항.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bn/20240930095537037sxsj.jpg" data-org-width="800" dmcf-mid="5IPdtzUl6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bn/20240930095537037sx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자료 (제주공항.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figcaption>
          </figure>
          <p dmcf-pid="30yZawkPQn" dmcf-ptype="general"><br>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를 앞둔 오늘(30일)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국군의날·개천절 징검다리 연휴에 27만여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0gPdtzUlPi" dmcf-ptype="general">이날 3만 6천명, 국군의날인 내일(1일) 3만 6천명, 2일 3만 8천명, 개천절인 3일 4만 5천명, 4일 4만명, 5일 3만 7천명, 6일 3만 8천명 등입니다.</p>
          <p dmcf-pid="phArfRQ0QJ" dmcf-ptype="general">연휴 기간 제주 노선 국내선 항공편은 총 2천 188편(공급석 기준 41만 6천 9석)이 운항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UARLpKqy8d" dmcf-ptype="general">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9일)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발달한 끄라톤은 오늘(30일) 오전 9시쯤 마닐라 북동쪽 570㎞ 해상까지 이동했으며, 4일 오전 9시쯤 타이베이 북동쪽 530㎞ 해상, 즉 제주 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uwnjq42XPe"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끄라톤이 현재 예상대로 움직이면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p>
          <p dmcf-pid="7mocb6f58R" dmcf-ptype="general">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상황이라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z8uKhGyjPM" dmcf-ptype="general">한편, 끄라톤은 태국이 제출한 태풍명으로 열대 과일 중 하나입니다.</p>
          <p dmcf-pid="qZCyJjg2xx" dmcf-ptype="general">[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p>
          <p dmcf-pid="B9F7mvhL8Q"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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