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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아들 18살에 초졸→22살에 대학교 3학년 군대 다녀와”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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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20521ofoc.jpg" data-org-width="600" dmcf-mid="ZaW0AEts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20521of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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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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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20691jahx.jpg" data-org-width="600" dmcf-mid="5VmWeiva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20691ja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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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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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4i13e7dK" dmcf-ptype="general"> 조혜련이 아들의 방황과 변화를 말하며 희망을 전했다. </p>
          <p dmcf-pid="0t8nt0dzib"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54세)이 출연해 절친 문희경, 서지오, 신봉선을 초대했다. </p>
          <p dmcf-pid="p3Po3UiBnB"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아들 우주가 군대에 다녀와 달라졌다며 “엄마에게 반항적이었다. 정리도 안 하고. 어떨 때는 안 씻어서 숨 참고 지나갔다. 군대 갔는데 옷을 칼각으로 정리를 하더라. 제대하고 변했다”며 “전화 끊을 때 사랑한다고 한다. 딸은 그런 말 안 한다. 엄마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하는데 걔가 더 소울이 있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UuRjuqg2Jq" dmcf-ptype="general">신봉선이 “축구 하다가 방황하지 않았냐”고 묻자 조혜련은 “축구하다가 그만두겠다고. 왜 그렇게 열심히 하다 그만두나. 축구부에 골키퍼 한 명이 더 있는데 못 이기겠다고. 살벌한 경쟁을 느낀 거다. 중학교 2학년 때. 그만 두고 드럼을 쳤는데 팔이 너무 아프다고 그만 두고. 축구도 잘하고 드럼도 잘하는데 전공을 살리진 못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uavtaAZwRz" dmcf-ptype="general">이어 조혜련은 “학교 다니면서 적응이 안 돼 18살 때 초졸이었다. 남들이 봤을 때 실패자 같은 느낌인데 그 때 남편이 나선 거다. 너 뭐하고 싶냐. 게임 기획을 하고 싶다고. 아카데미를 가서 280장 기획서를 썼다. 대학 6군데 다 붙었다.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해서 가고 공부 다 마치면 진짜 좋은 회사에서 스카우트 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7AW0AEtsL7"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인생이 바뀌어서 22살인데 대학교 3학년에 군대도 갔다 오고. 가장 빠른 케이스”라며 “쟤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라고 희망을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zTz6TYf5i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F6LFpJq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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