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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지오, 28살 훈남 아들 공개 “3살 때 이혼해 25년 싱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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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12394love.jpg" data-org-width="600" dmcf-mid="V2nA7BaV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12394lo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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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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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12531bfct.jpg" data-org-width="600" dmcf-mid="fJaDb2c6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60712531bf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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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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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ZpcDFOdd" dmcf-ptype="general"> 가수 서지오가 눈물로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QG3qrOuSde"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54세)이 출연해 절친 문희경, 서지오, 신봉선을 초대했다. </p>
          <p dmcf-pid="xWt7DmphdR" dmcf-ptype="general">서지오는 아들이 3살 때 이혼해 싱글로 산지 25년이라며 현재 아들이 28살이라 밝혔다. 서지오는 “갑자기 어려워져서 돈을 벌어야 해서 친정엄마에게 애를 맡기고 초3때 데리고 왔다. 그동안 일만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Jjr9fEQJM" dmcf-ptype="general">이어 서지오는 “한 번씩 가면 엄마 또 어디 가? 방송국 가. 서울에 와서 내가 업소 가러 밤에 나가면 엄마 왜 밤에만 방송국을 가? 엄마 밤 방송국 간다고. 애가 축구하는데 어떤 애가 경기 중에 ‘네 엄마 무명 가수잖아’ 아들이 눈물을 참으면서 했다”며 눈물 흘렸다. </p>
          <p dmcf-pid="W3B4Sy2XLx" dmcf-ptype="general">서지오는 “내가 아들을 위해서 성공해서 밤 방송이 아니라 TV에서. 아들은 내가 뮤지컬하고 이런 게 엄청 자랑스러운 거다. 엄마가 너무 멋있다고. 엄마가 내 엄마라서 좋다고 한다”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YmvXngYciQ"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함께 눈물 흘리며 “밤 뮤지컬 하지 마라. 낮 공연만 해라. 아들이 진짜 좋아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지오는 “자랑스러워하고 엄마가 TV에 나오면 친구들에게 말하고. 놀란 게 유튜브를 다 확인하고 있더라”며 아들에게 고마워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GsTZLaGkR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q4RH5Q0i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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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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