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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휴학 승인 안 된단 입장 변함 없어"‥교육부, 이르면 이번 주 '의대생 복귀 방안'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4: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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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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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7rHiuS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41612653vaak.jpg" data-org-width="1280" dmcf-mid="pllxczhL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41612653va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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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MXbsxpe8" dmcf-ptype="general">교육부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업 거부에 나선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중으로 의대생들의 복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p>
          <p dmcf-pid="zOUDYdphM4"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qUJtVhdzJf" dmcf-ptype="general">다만 유급 현실화로 내년에 7천여 명이 동시에 수업을 듣게 될 경우에 대비한 교원 확충 등의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7천 명 동시 수업을 가정하기보다는 탄력적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 복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BGfvpcVZd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주 중으로 의대생 복귀 방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buiFflJqn2"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의대 교육 선진화와 의대생 복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K3RZKOMUn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교육부는 오늘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대학과 정부의 적극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9dhQA7CneK"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정부가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오는 9월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학 교육 전문가 7명과 함께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2FMXbsxpnb"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또 의사 국가고시 일정 연기나 추가 시험에 대해서는 "담당 부처인 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국시 연기는 없다는 복지부의 입장은 변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V3RZKOMUdB"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shu@mbc.co.kr)</p>
          <p dmcf-pid="fDtjSQ1mLq"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336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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