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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마이크론, 日 히로시마 D램 신공장 가동 2년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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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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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6T9iMEQQ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etimesi/20240529145610932urtq.png" data-org-width="700" dmcf-mid="tDG4gJmeQ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etimesi/20240529145610932urt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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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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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6T9iMEQ8j"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이 일본 히로시마 D램 신규 공장 가동 시점을 2년가량 늦췄다.</p>
          <p dmcf-pid="psVkyh3I6N" dmcf-ptype="general">29일 일본 닛칸공업신문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6년 초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에 D램 신규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7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p>
          <p dmcf-pid="UkqgCrXD6a"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일본 엘피다를 인수한 마이크론은 지난해 히로시마 신공장 투자를 결정했다. 당초 2025년 말까지 완공해 D램을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했다.</p>
          <p dmcf-pid="uDbNls5rxg" dmcf-ptype="general">투자액은 공사 지연으로 기존 5000억엔에서 6000억~8000억엔으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크론은 일본 정부로부터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R&amp;D)을 위한 1920억엔의 보조금도 받지만 부담은 더 커진 셈이다.</p>
          <p dmcf-pid="7LFRENSg4o"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히로시마 신공장에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도입해 선단공정 D램을 양산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을 위한 D램도 만들 예정이다. HBM용 D램은 수직으로 적층하기 위해 일반 D램보다 다이(Die)가 더 커야 하기에 별도로 생산해야 한다.</p>
          <p dmcf-pid="zKOuQfg2xL"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HBM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엔비디아에 HBM3E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또 올해와 내년 HBM 물량 사전 판매를 완료했다. 2025년까지 HBM 시장 점유율 25% 달성이 목표다.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50%와 40%를 점유하고 있다.</p>
          <p dmcf-pid="q9I7x4aV6n"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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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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