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방예담X윈터 "함께 호흡 기뻐… 보컬&하모니 주목해줬으면"

방예담X윈터(사진=GF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가수방예담과에스파윈터가일문일답을통해첫듀엣곡을소개했다.방예담은2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윈터와함께부른새디지털싱글‘오피셜리쿨’(OfficiallyCool)을발매한다.‘오피셜리쿨’은방예담과윈터의감성적이면서도완성된보이스가잘어우러진어반팝장르의곡이다.엑소,NCT,소녀시대,샤이니등최정상급K팝아티스트들의히트곡을작업한프로듀서켄지가프로듀싱을맡았고,켄지산하의작곡팀kzlab(KENZIE,AndrewChoi,no2zcat,JSONG)이작곡·작사에참여해기대를모으고있다.다음은방예담의일문일답.-윈터와함께작업한새듀엣곡이오늘(2일)공개된다.소감이어떤지?△“굉장히설레고떨린다.많은분이좋게들어주셨으면좋겠다.”-윈터와의듀엣호흡은어땠는지?△“제가먼저녹음하고윈터님이녹음을해주셨는데첫소절을들은후역시노래를정말잘하고,보이스컬러도잘맞는다고생각돼안도감이들었다.”-리스너들을위한신곡감상포인트를하나만짚어준다면?△“각자의파트에서는각자의보컬매력이,같이부르는파트에서는하모니가각각돋보인다.이런부분에중점을두고감상하면좋을것같다.”-신곡녹음을준비하면서겪었던기억에남는특별한에피소드가있다면?△“노래의음역대가너무높아서둘다걱정했었는데막상결과물을들어보니엄살이심했던것같다.”-솔로곡을녹음할때와많은부분이달랐을것같다.이번녹음에특별히더신경쓴부분이있는지?△“솔로곡같은경우에는같은멜로디라할지라도제느낌을살려박자와호흡을바꿔부른다.이번에는윈터님과같이합을맞추는부분에서박자와호흡등이딱딱맞아떨어질수있게노력하면서불렀다.”-이번신곡에서테크니컬하고소울적인느낌이더욱짙어졌다.방예담만의특별한목소리관리비결이있는지?△“특별한목소리관리비결이라기보다노래를정말많이듣고있다.노래를잘하는다양한분들을연구하고그분들의소리를표현해보려고노력한다.”-끝으로방예담을사랑하는팬들에게한마디를전해달라.△“저도많이사랑합니다.‘오피셜리쿨’많이많이들어주세요.”방예담X윈터(사진=GF엔터테인먼트)다음은윈터의일문일답-방예담과함께작업한새듀엣곡이오늘(2일)공개된다.소감이어떤지?△“예전부터방예담님의음악을좋아했었는데이번기회로함께작업하게돼기쁘다.거기에켄지작가님의디렉팅이더해져서더만족스러운결과물이나온것같다.”-방예담과의듀엣호흡은어땠는지?△“방예담님이먼저녹음을했는데노래의중심을워낙잘잡아주셔서제가따라가기좋았다.”-리스너들을위한신곡감상포인트를하나만짚어준다면?△“대학생의풋풋하면서도살짝어색한로맨스가잘담겨있다.가사도집중해서듣는다면더재밌게감상할수있을것같다.”-신곡녹음을준비하면서겪었던기억에남는특별한에피소드가있다면?△“뮤직비디오를찍으면서초면인방예담님에게곰인형을던져야했는데너무죄송해서최대한정확하게던지려고노력했다.”-에스파의곡을녹음할때와많은부분이달랐을것같다.이번녹음에특별히더신경쓴부분이있는지?△“기존에스파의음악색깔과워낙다른곡이기도해서,창법자체를다르게진행해좀더부드러운느낌을주려고노력했다.”-이번신곡에서윈터의청량하고매력적인음색이더욱돋보인다.윈터만의특별한목소리관리비결이있는지?△“취침전가습기를꼭사용하려고한다.그외에도꾸준히연습하려고노력하는편이다.”-끝으로윈터를사랑하는팬들에게한마디를전해달라△“방예담님과듀엣곡이라는좋은기회로저의새로운모습을보여드릴수있게되었어요.좋은시너지많이기대해주시고‘오피셜리쿨’많은사랑부탁드려요!”윤기백([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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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장충체육관은 일본 선수들이 맞고 가는 곳”…‘한국 격투기 성지’ 돌아오는 로드FC

‘한국격투기의성지’장충체육관이다시한번종합격투기팬들의관심을모으고있다.현존하는국내종합격투기단체중가장높은숫자의넘버링대회를이어가고있는로드FC가다음대회장으로장충체육관을선택했기때문.지난달‘굽네로드FC068’을장충체육관에서개최한다고밝힌로드FC는1일로드FC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로드FC와장충체육관의역사가담긴‘굽네ROADFC068’티저영상을공개했다.로드FC가5년만에장충체육관에서열리는‘굽네로드FC068’을앞두고체육관의역사를함께담은티저영상을공개했다.지난2019년2월로드FC052이후5년만에장충체육관에서넘버시리즈를개최하는것으로,로드FC068의메인이벤트에참가하는김태인(30·로드FC김태인짐)은“장충체육관하면일본선수들이맞고간곳으로기억난다”면서“사사키신지,아사쿠루미쿠루이런선수들이와서맞고갔다.장충체육관은일본선수들이항상맞고가는장소”라고말했다.실제로장충체육관은한국선수들과일본선수들의피와땀이스며든공간이다.‘로드FC라이트급2대챔피언’권아솔(38)이사사키신지(44)를상대로2차방어에성공한장소이기도하다.로드FC068은오는13일‘라이트헤비급챔피언’김태인과‘코리안킬러’세키노타이세이(23·일본)의헤비급타이틀전을메인으로다양한체급의대회가함께개최된다.김태인은지난굽네ROADFC062에서‘일본챔피언’다니엘고메즈(38·TeamBrazilianThai)를1라운드13초만에꺾고,라이트헤비급(-93㎏)챔피언자리에올랐다.김태인은“여러분들장충체육관에오셔서제가열심히때리는모습,보고즐기다가시면될것같다”고말했다.굽네ROADFC068는오후2시부터SPOTV,온라인에서는다음스포츠,카카오TV,아프리카TV에서생중계된다.티켓은인터파크티켓에서구매할수있다.이충진기자[email protected]

24-04-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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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생활 체육도 富익부 貧익빈' 강남 3구, 서남권과 격차 심화

금천,구로등보다2배많은'생활체육종목별단체수'보유오세훈서울시장이지난해5월25일광화문광장육조마당에서열린'7979서울러닝크루'행사에참석,참석자들과함께뛰고있다.서울시서울시25곳자치구중강남3구가운영중인생활체육종목의단체수가다른구(區)들에비해많은것으로나타났다.강남,서초,송파등이들감남3구는서남권에속하는금천,구로등보다2배가량많은생활체육종목별단체수를보유하고있다.2일김기덕(민주·마포4)서울시의원이서울시에서제출받은'서울시25개자치구별체육회(생활체육)종목별현황'에따르면서울시25곳자치구의회원종목단체수는모두745개로집계됐다.자치구별로살펴보면송파구와강남구가각각39개로가장많고,서초구가38개로뒤를잇고있다.이어▲성북구37개▲강서구36개▲강동구34개▲도봉구34개▲강북구33개▲광진구32개▲관악구32개▲노원구31개▲은평구31개▲서대문구31개▲성동구30개▲영등포구29개▲양천구28개▲마포구28개▲중랑구27개▲동대문구26개▲동작구26개▲종로구23개▲중구23개등의순이다.최하위(23~25위)권인금천구와용산구,구로구는각각20개,20개,18개등으로20개이하의회원종목단체를운영하고있다.서울시25개자치구체육회별회원종목단체수가명시된표.서울시의회이같은자치구별생활체육종목단체수의격차는지난2018년이후지속중인데다,이른바'부익부빈익빈'현상이심화되고있다는지적이다.김기덕의원은"생활체육종목이가장많이설치된자치구인강남구와송파구에비해금천구,구로구등은2배가량적다"고밝혔다.그러면서"2018년에이어2023년에도자치구별생활체육종목격차문제가심각하다는지적에도불구,올해역시1년전과동일하게격차심화가지속되고있다.특히종목단체수가적은자치구는지속적인감소추이를보이는데반해,보유수가많은자치구는종목이늘어나고있는실정"이라고설명했다.실제금천구와구로구는2018년에각각24개,21개의생활체육종목을운영했으나올해는각각20개,18개로줄었다.반면강남구는2018년33개에서올해39개로대폭늘어나대조를보이고있다.자치구별스포츠클럽수도회원종목단체를가장많이운영중인송파구가649개로1위를차지했다.25개자치구의클럽수는지난해보다249개감소한8696개로조사됐다.동호인수는지난해(37만1927명)보다1만2716명증가한38만4643명으로집계됐다.노년층증가에따라생활체육시설중관심도가높은파크골프장의경우종로,중구,성북,강북구등4개자치구에는한개소도설치돼있지않은것으로나타났다.김기덕의원은"생활체육활성화는병원하나더짓는것보다더효과적이라고한다.소외받는시민들을최소화하기위해파크골프장등생활체육시설확대는물론자치구별체육회종목의저변확대를위해서울시의적극적인노력이필요하다"고말했다.

24-04-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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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4세' 박명수, 저질 체력 고백 "이 깨물고 간신히 2개"('라디오쇼'0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텐아시아DB박명수가저질체력을고백했다.2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에서는박명수가김태진과함게청취자들의고민을듣고답변하며소통했다.한청취자는"턱걸이10개목표로운동중이다.금방할줄알았는데2년걸렸다.다음에는15개해낼것"이라고사연을전했다.박명수는"나는2개한다.15개하는거면근력이좋은거다.나는이깨물고간신히2개한다"고털어놨다.또다른청취자는"올해팔순이신어머니가얼마전에학교에입학했다"며"중학교과정을배우신다.친구도많이사귀고재밌게다니면좋겠다"고사연을보냈다.박명수는"대단하신분이다.나이들고연륜이있다해도배움에는나이가소용없다.뭔가를배우면사람이젊어진다"고말했다.그러면서"우리다같이공부하자.공부를안하면사회에서살수가없다"고강조했다.'박명수의라디오쇼'는매일오전11시KBS쿨FM에서방송된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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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벌거벗은 세계사' 라스베이거스는 어떻게 환락의 도시가 되었나 [T-데이]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벌거벗은세계사'에서환락의도시라스베이거스를다룬다.2일방송되는tvN예능프로그램'벌거벗은세계사'에서는지상최대의파라다이스,라스베이거스탄생의비밀을파헤쳐본다.이를위해전남대학교사학과김봉중교수가강연자로나선다.미국의역사를대중에게흥미롭게전달하는김교수는이날강연에서사막위의기적이라불리는라스베이거스를낱낱이벌거벗길예정이다.김봉중교수는허허벌판사막에서시작해잠들지않는화려한도시로변신한라스베이거스의역사를들려준다.특히금욕주의자들이최초로터전을잡았으나이후음주,도박,매춘이성행하는죄악의도시가된사연을공개해놀라움을안긴다고.뿐만아니라검은돈을지닌마피아의카지노산업지배,미국기업가들의거대자본투입,도박의도시에서관광도시로탈바꿈한라스베이거스의변신까지자세히전한다.라스베이거스카지노의숨겨진전략,화려함뒤감춰진도시의씁쓸한이면도언급하며출연진들의공감을자아냈다는전언이다.오늘의여행메이트로는배우오만석과천재바둑기사이세돌9단이함께한다.오만석은라스베이거스를배경으로하는다양한영화를소개해흥미진진함을돋운다.최근포커게임을취미로하게되었다는이세돌9단은게임관련지식을공유하는가하면,다양한궁금증도쏟아냈다고해호기심을높인다.대한민국대표인문학예능'벌거벗은세계사'는전세계곳곳을언택트로둘러보며각나라의명소를살펴보고,다양한관점에서우리가몰랐던세계의역사를파헤치는프로그램.이날밤10시10분에방송된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제공=tvN]벌거벗은세계사[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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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스트·비투비·인피니트·갓세븐, 상표권 지켜낸 아이돌 ★ [종합]

[TV리포트=전하나기자]그룹하이라이트가전그룹명인비스트상표권상호합의를마친가운데,소속사와계약만료후에도팀이름을지킨아이돌그룹을모아봤다.2일하이라이트의소속사어라운드어스는"'비스트'상표권사용에관해큐브엔터테인먼트와원활하게상호합의를마쳤다"라고밝혔다.지난2009년그룹비스트로데뷔한하이라이트는큐브엔터테인먼트와계약만료후2016년자체기획사를설립했다.전소속사와상표권문제로비스트라는이름을쓸수없게된이들은결국지난2017년하이라이트라는새로운팀명으로활동을시작했다.이에당시팬들은안타까움을자아내긷했다.이날하이라이트측은상표권합의소식을전하며하이라이트라는팀명을유지한다고밝혔다.하이라이트는"활동명과는별개로비스트라는팀명을보여드릴수있어감회가새롭다"며"이번소식이15주년을맞이한하이라이트와팬분들에게의미있는선물이되길바란다"라고덧붙였다.지난해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큐브')와의11년동안이어온전속계약을종료한그룹비투비역시팀명을두고상표권논의한끝에팀이름을지켰다.비투비멤버들은지난2023년말11년간함께했던소속사와결별한뒤새둥지를찾아나섰다.서은광,이민혁,임현식,프니엘은DOD로함께이적해'비투비컴퍼니'를설립했으며,이창섭은판타지오,육성재는아이월미디어에서새출발을했다.이과정에서멤버들과큐브간의상표권논의가정리되지않아과거하이라이트(구비스트)와비슷한일이반복되는게아니냐는우려도나왔다.대중의우려와는달리4인멤버들이비투비컴퍼니를설립함에따라향후멤버6인은기존의비투비라는팀명을유지한채그룹활동을이어갈수있게됐다.그룹인피니트는상표권분쟁없이상표권을양도받아화제를모았다.인피니트를제작한울림엔터테인먼트의이중엽대표는지난해5월9일'인피니트'라는상표권을멤버들에게양도했음을알렸다.당시인피니트멤버들은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전속계약이종료된상태였다.하지만이중엽대표는상표권과관련된모든권리를인피니트멤버에게무상으로이전했다.이에관해이중엽대표는인피니트리더성규의생일인4월21일에맞춰상표권을무상양도했다고밝힌바있다.이에성규는"(이대표가)인피니트를향한무한한애정이있고,무엇보다저희의앞날을응원하기위해양도해주셨다"라며감사의말을전해훈훈함을자아냈다.그룹갓세븐역시JYP엔터테인먼트와의전속계약만료뒤리더제이비의주도하에상표권을양도받아팀명을지켜냈다.지난2014년데뷔한갓세븐의상표권을가지고있던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이하'JYP')는전속계약종료후상표권을멤버들에게조건없이돌려줘화제됐다.갓세븐멤버뱀뱀은지난해3월28일채널'원더케이오리지널'에출연해상표권을양도해준JYP엔터테인먼트를향해감사의인사를전했다.뱀뱀은많은회사가재계약을하지않았다는이유로그룹이름을양도하지않는경우가있다면서"좋은회사라는걸인정한다.박진영PD님이진짜좋은분이다.사랑한다"며진심어린애정을표했다.전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하이라이트·비투비·인피니트·갓세븐소셜네트워크서비스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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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왜 여기에 KBS 기자 얼굴이?" 국힘 후보자 공보물에 '발칵'

제주서귀포시에출마한국민의힘고기철후보의선거공보물입니다.KBS마이크를든기자와인터뷰하는사진이실려있습니다.KBS나해당기자에게동의를받지않고인터뷰장면을공보물에사용한것입니다.KBS제주방송총국은공보물이배포되기직전인지난달30일오전에이를알게됐다고밝혔습니다.그러면서"이공보물이해당기자의초상권을침해하고KBS의선거중립성을훼손할수있는엄중한사안으로판단했다"며"고기철후보측과서귀포시선관위에배포중단과수정을요청했다"고밝혔습니다.이에대해고후보측에선사과와함께공보물회수에노력했다고밝혔지만서귀포시선관위는"공보물발송을중단할순없다"며선을그었습니다."후보자경력이거짓이거나법에위반된내용이게재된경우에한해공보물정정과삭제가가능하다"는게선관위의설명이었습니다.당사자가원치않더라도초상권침해등의이유만으로는공보물발송을중단할수없다는뜻으로보입니다.유사한사례는최근서울강북을선거구에서도벌어졌습니다.서울강북을박진웅국민의힘후보가공보물에더불어민주당박용진의원과나란히서서같은곳을보는듯한사진을사용한것입니다.박용진의원이이른바'비명횡사'논란속에공천에서탈락하자,이를부정적으로바라보는유권자들의지지를받기위해박의원의사진을사용한거라는해석이나왔습니다.박의원은즉각자신의SNS에"분노가치민다"면서"아무리최근정치가극한대결로치닫고있다지만이렇게정치적도의도없고인간적예의도없는공보물이용인되어서는안된다"고반발했습니다.(출처-KBS뉴스)곽승규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5616_36431.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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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하윤 학폭 의혹에...김히어라·서수진 사건도 조명됐다 [종합]

[TV리포트=한아름기자]배우송하윤의학교폭력의혹이폭로된가운데비슷한논란에휩싸였던배우김히어라와가수수진이다시끔조명되고있다.업계관계자의골머리를앓게만드는학교폭력논란.스타들은어떤입장을취했는지모아봤다.1일,송하윤이학교폭력가해자이며이로인해강제전학처분을받았다는폭로가공개됐다.JTBC'사건반장'은인기드라마에악역으로출연해큰사랑을받은배우S씨가학교폭력가해자라는제보가들어왔다며해당내용을보도했다.방송에서실명을거론하지는않았지만송하윤으로특정되며,큰화제를모았다.제보자는"고교재학당시S씨에게일방적인폭행을당했다"며"점심시간에한시간반동안따귀를맞았다.당시S씨는학교에서잘나가는한학년위남자친구가있었기에내가남자임에도맞설수있는상황이아니었다"라고주장했다.그는"S씨가다른집단폭행사건에연루돼학교폭력8호처분을받고강제전학을당했다"고덧붙였다.송하윤의소속사킹콩by스타쉽(이하'킹콩')측은"제보자측주장에관해송하윤에게사실을확인했다.제보자와는일면식도없으며해당내용모두사실이아니다"라는공식입장을밝혔다.지난해학교폭력논란에휩싸인배우김히어라는현재법적다툼을이어가고있다.지난해9월,김히어라가중학교재학시절일진모임인'빅상지'일원으로활동하며학교폭력에가담했다는내용이보도됐다.김히어라의소속사그램엔터테인먼트(이하'그림')측은"(김히어라가)'빅상지'에가입해일원과어울렸던것은사실"이라며"이외의혹은사실이아니다"라며,학교폭력의혹을부정했다.김히어라측의부정에도의혹은사그라지지않았으며,제보자와김히어라의통화녹취가공개되기도했다.공개된통화녹취에서김히어라는학교폭력에대해묻는제보자에게"미안해"라고답하며,학교폭력을인정하는듯한모습을보였다.녹취록이공개된후그림측은"편집된녹취록으로당황스럽다"라며,법적대응을예고했다.그룹(여자)아이들출신가수수진은학교폭력논란으로그룹을탈퇴했다.지난2021년,한네티즌은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수진이)화장실에서동생과동생친구를불러서서로뺨을때리게했다"라며수진의학교폭력을폭로했다.당시수진의소속사였던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큐브')측은"(네티즌의동생과)다툰사실은있다.하지만학교폭력은사실이아니다"라며학교폭력의혹을일축했다.하지만계속되는폭로에수진은"중학교시절호기심에흡연을하는등방황을한것은사실이나학교폭력은하지않았다"라는입장문을게시했다.이후수진의중학교동창인배우서신애가그의학교폭력을암시하는글을게재하며또한번큰화제를모았다.이에수진은"많은사람이내가서신애에게폭력을가했다고오해하고있다"며"나는떳떳하기에서신애가명확한입장을밝혀주기를바란다"라며입장표명을요구했다.수진의요구에따라서신애는"2년동안(수진이)근거없는비난과인신공격을했다"라며,수진에게학교폭력피해를당했다는입장문을게시했다.결국수진은지난2021년폭로반년만에(여자)아이들에서탈퇴하며,지난2022년큐브와계약을해지했다.한아름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DB,김히어라소셜네트워크서비스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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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의 역공 “文, 나라 망해가던 거 기억 안나나”

“혼란의시대,떼법이통하는시대로돌아가고싶나”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겸중앙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거대책위원장.사진=임형택기자문재인전대통령이“70평생에이렇게못하는정부는처음본다”며총선전면에나서자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문재인정부당시나라가망해가던것이기억나질않느냐”며반격에나섰다.한위원장은2일오후충남천안시서북구나인블록성성호수점앞에서“문재인전대통령이(윤석열정부를향해)70년간이런정부를보지못했다고했는데그분은우리의기억력을우습게보는것같다”며“문재인정부당시부동산(가격이)폭등하고나라가망해가던것이기억나질않느냐”고지적했다.이어“그런사람이지금나서서지금정부70년만에처음본다?저는정말개탄하지않을수없다”며“국민들이그분의말을,그리고그분이이나라를이끈시기의어려움과문제점들을다시한번생각해보리라생각한다”고직격했다.한위원장은“저사람들이권력을잡게되면우리정부가2년간이뤄낸한·미·일동맹이다시원점으로돌아갈것”이라며“중국에굴종하고한미일공조를바닥에쳐버릴시대로돌아가길원하나.화물연대나건설현장에서노조활동을가장한폭력행위를수십년째손댄사람이없었다”고꼬집었다.그러면서“문전대통령이말하는그혼란의시대,떼법이통하는시대로돌아가고싶나”라고반문했다.한위원장은“저희는어려운시기지만나라의미래를생각하고긴축재정했다.왜냐하면문정부에서정말많은돈퍼주기를했다”며“다시그문재인시대,포퓰리즘퍼주기시대로돌아가고싶나”라고질타했다.문전대통령은이날오후2시45분쯤이재영경남양산갑후보와유권자들을만난자리에서이와같이말했다.앞서문전대통령은전날(1일)더불어민주당후보선거운동을지원하면서“지금정부가너무못한다.70평생에이렇게못하는정부는처음본다.무지하고무능하고무도하다”고말했다.이어“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우리야당들이함께좋은성적을거두어서정부가정신차리도록해줘야할것같다”고했다.최은희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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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준열, 한소희와 ‘현혹’ 불발→‘계시록’ 찍으며 아픔 잊는다‥SNS도 재개[종합]

류준열-한소희(뉴스엔DB)[뉴스엔배효주기자]며칠간연예면을뜨겁게달궜던류준열한소희가공개열애2주만에결별을맞았다.나란히주연물망에올랐던'현혹'은당연하게도캐스팅이불발됐다.앞서한소희와류준열은한재림감독의신작으로알려진'현혹'캐스팅물망에올랐었다.'현혹'은동명의네이버웹툰을원작으로하며,매혹적인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와시간이지날수록밝혀지는여인의정체와미스터리한사건들,그리고어느새여인에게현혹된화가의이야기다.영화'관상'과'더킹','비상선언'등을연출한한재림감독이메가폰을잡으며,영상화결정만됐을뿐영화화혹은드라마화등의포맷은미정이다.지난3월초한소희와류준열이해당작품주연으로캐스팅물망에올랐다는소식이전해졌다.당시는두사람의열애사실이알려지기전이었다.그러나이들의열애가보도된후,혜리와약8년간의장기연애를했던류준열이일명'환승연애'를한게아니냐는의혹이일어나세간을떠들썩하게했고,이에따른한소희의'SNS폭주'등일련의사건들탓에결국두사람은2주만에이별소식을알리게됐다.이후,과연두사람이'현혹'에서커플호흡을맞출수나있겠냐는반응이나왔던상황.결과는당연했다.쇼박스관계자는4월2일뉴스엔에"두배우와캐스팅논의를진행했던것은맞지만,확정된사안이아니었던만큼향후관련논의를그만하기로했다"고알려왔다.데뷔후두번째공개열애후폭풍을호되게앓은류준열은본업으로돌아간다.영화계에따르면류준열은신작'계시록'(감독연상호)촬영을시작한다.영화'부산행'과넷플릭스시리즈'지옥'등을연출한연상호감독의신작으로,'교회를개척하라'는사명을가진목사가자신의자녀가실종됐다는소식을접한뒤새로운신도가범인이라는계시를받으며벌어지는이야기를그리는작품이다.지난1일공개된화보관련인터뷰에서류준열은"데뷔후오랜만에긴휴식기를보냈다"고말하는가하면,올해중공개를앞둔'The8Show'(더에이트쇼)에대해"정말재밌게촬영했다.한재림감독님과‘척하면척’할만큼호흡이좋았고,감독님특유의연출과색깔이돋보이는작품이될거다.극중내모습도이전보다나아지지않았을까"라기대하기도했다.각종논란들에대응하지않고꼭걸어잠궜던자신의소셜미디어에'화보짤'을올리면서온라인상에서의활동을재개하기도했다.한소희역시마찬가지로화보및광고촬영으로바쁜일상으로돌아갈듯하다.한소희소속사는이번논란후"한소희씨는그동안개인적인감정때문에자신과대중을힘들게만들었다.소통의방법이옳지않았다.죄송하다.어떤질타도달게받겠다.무엇보다회사가배우를잘케어하지못한책임이크다.소속사가둥지의역할을제대로하지못했다.반성하고있다"는입장을전하기도했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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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취미=노래방"…잘나가는 정구호, 신인가수로 '데뷔'한 까닭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가요계에'신'인가수가나타났다.신인이지만어딘가신인같지않은여유로움까지.패션디자이너겸공연연출가등으로활동중인크리에이티브디렉터정구호(예명유은호)의이야기다.정구호는2일서울강남구에위치한한카페에서디지털싱글'눈부시다'발매기념기자간담회를개최했다.이날현장에는정구호와작곡가도토리엠(DotoryM)이참석했다.지난달11일발매된'눈부시다'는살아가며만나는여러소중한인연뒤에남은감정들을담은곡으로,기타리스트함춘호와피아니스트엄태환이연주에참여했다.곡전체에아우르는융스트링오케스트라연주와유은호의호소력짙은목소리가어우러여깊은감동과여운을남긴다.그래픽디자인,리빙,패션등의분야에서활발한활동을펼치고있는정구호가가수로데뷔했다는소식에많은대중들도놀라움을감추지못했던바,이날정구호는"좀창피하다"며운을뗀뒤"유은호라는이름을발표하지않으려고했다"고해눈길을끌었다.그는"제가노래를너무좋아해서하루에3~4시간씩노래를듣기도하고좋아하는취미중하나가노래방에가는것인데이젠나이도들고버킷리스트로하고싶은걸하자는생각에노래를해보고싶어서조금씩보컬레슨도받았다"고전했다.정구호는도토리엠으로부터이곡을"선물받았다"면서"제얘기같은곡을만들어주셔서감동이었다.평상시도토리님의노래는경쾌하고밝은노래인데제분위기에맞춰서노래를(선물)해주셔서너무감사하게선물을받고녹음을하고음원발표까지하게됐다"고설명했다.누구나한번쯤들어봤을법한정구호라는본명을뒤로하고'유은호'라는예명으로가수데뷔에나선까닭은무엇일까.그는"사실기자분들모셔놓고발표할생각을안했고,저희끼리즐기자는의도로가명을쓰기로했다"며"이름을등록해야하는순간에'어떡하지?'고민하다가양유정의(도토리엠본명)'유',노래방멤버이자프로듀서김정은의'은',정구호의'호'를조합해유은호가됐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장난스럽게만든이름같지만진실되게생각해서만들었다.녹음도오랫동안했고수정도거쳤다"며"많은분들이열심히만들어주셔서노래가완성됐다.제노래를귀로듣는게익숙하지않은데들었던분들이좋다고하니까저도계속듣고있다.아직도100%익숙하진않다"고감회를드러냈다.정구호는"사실제나이에맞지않게젊은노래,아이돌노래를하는것은말도안되고저는그냥또래의이야기를소소하게하고싶었다.공감하면서부를수있는곡에대해이야기를하다가(도토리엠이)딱맞는노래를제안해주신것"이라고했다.평소정구호를보며"영감을받는다"고이야기한도토리엠은"오랫동안뵐때마다깊은영감을주신분이다.이노래뿐만아니라다른곡에도항상영감을준다.그동안많은일들을하셨는데훌륭한업적들이삶의역사로느껴지면서멜로디가그냥나왔던것같다.제마음에들었는데흔쾌히불러주셔서너무감사하다"고애정을보였다.정구호는노래를가창함에있어'진심'을강조했다.그는"제나이가되면많은것들을이루기도하지만이룬것에대한생각도하게되고앞으로의일들까지여러가지생각들을하는데그과정이기쁘기도하고쓸쓸한부분이없지않아있다.이모든것을'눈부시다'라는한단어로잘표현했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추후활동계획에대해정구호는"다음발표한노래는창작이아니지만도토리엠님이편곡을해주기로하셨다.제가18살때부터재즈를듣기시작했는데1932년에발표된'뷰티풀러브(BeautifulLove)'라는곡을좋아한다.오래된곡이라저작권기간이많이지나서그노래를한번불러보고싶더라.노래작업을지금시작해서곧나올것같다"고전했다.한편'눈부시다'는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감상할수있다.사진=임형규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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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승준 "대법원 승소 후 4개월, 無소식... 할 만큼 했다" 심경 토로 [전문]

[OSEN=유수연기자]가수유승준이데뷔27주년을맞아심경을토로했다.2일유승준은자신의SNS를통해"데뷔한지27년,그중정식으로팬들과함께한시간을계산해보면5년도채안되고,5년중그절반의시간은미국에있었으니까,굳이따지자면활동기간은2년6개월남짓했다"라며장문의글을게재했다.그는"금방끝날것같았던이별은22년이지났고,다시만날기일은지금도잘보이지않는다"라며"대법원승소후4개월이지났는데도,아무소식이없다"라고토로했다.이어"정말잘살았다.열심히살았다.후회도없고원망도없다.그저이런기일이있을때마다기다려주고응원해주는팬들을기억할때마다정말미안한마음이많이들었다"라며"그렇게22년을버텼다.할만큼했다.괜찮다.그래,괜찮다"라고덧붙였다.한편지난해11월30일대법원3부(주심이흥구대법관)는유승준이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를상대로낸여권·사증(비자)발급거부처분취소소송상고심에서원심의원고승소판결을이날심리불속행기각으로확정했다.유승준은지난2020년,2015년에이어LA총영사관을상대로재외동포비자발급취소를위한두번째소송을제기했다.1심에서는패소했으나지난7월13일열린선고공판에서2심재판부는유승준의손을들어줬다.LA총영사관은상고장을냈고,대법원은2심판결을그대로확정하며유승준의한국입국길이열리게됐다.이하유승준SNS글전문대뷔한지27년,그중정식으로팬들과함께한시간을계산해보면5년도채안되고,5년중그절반의시간은미국에있었으니까,굳이따지자면활동기간은2년6개월남짓했다.금방끝날것같았던이별은22년이지났고,다시만날기일은지금도잘보이지않는다.대법원승소후4개월이지났는데도,아무소식이없다…정말잘살았다.열심히살얐다.후회도없고원망도없다.그저이런기일이있을때마다,기다려주고응원해주는팬들을기억할때마다정말미안한마음이많이들었다.”“고마워애들아~그마음잊지않을께.자주표현하지않아도…”그렇게22년을버텼다.할만큼했다.괜찮다.그래..괜찮다./[email protected][사진]SN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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