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민희진, 해임 위기 벗었지만 고립무원…“경영권 방어 미지수”

방시혁하이브의장,민희진어도어대표[연합][헤럴드경제=고승희기자]‘경영권탈취’의혹으로내홍을빚고있는모회사하이브와민희진어도어대표의첫법적분쟁은민대표의‘기사회생’으로마무리됐다.임시주주총회에서의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이받아들여지며민대표는해임위기에서벗어났기때문이다.서울중앙지법민사합의50부(김상훈부장판사)는30일민대표가하이브를상대로낸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인용했다.이에따라하이브는‘사내의사민희진해임안’에찬성하는의결권을행사할수없게됐다.하이브가가처분결정에반해의결권행사를하는경우200억원의간접강제금을민희진대표에게배상해야한다.서울용산하이브사옥모습.[연합]“하이브압박,뉴진스와이탈모색”분명하지만…“배신이지배임은아니다.”법원이민대표의손을들어준배경은이러한이유때문이다.재판부는민대표측의다양한행동을‘경영권탈취’정황으로판단했으나,실행하지않은만큼‘배임’은아니라고봤다.이날재판부는“하이브에해임·사임사유의존재를소명할책임이있지만,현재까지제출된주장과자료만으로는그사유가충분히소명되지않았다고판단된다”고인용이유를설명,“민대표에게그러한사유가존재하는지는본안에서충실한증거조사와면밀한심리를거쳐판단될필요가있다”고밝혔다.그러면서“이사건은주총개최가임박해민대표가본안소송으로권리구제를받기어려운점,잔여기간동안어도어이사로서직무를수행할기회를상실하게되는손해는사후적인금전배상으로회복하기어려운손해인점등을고려했다”고덧붙였다.다만재판부는민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하이브의지배범위를이탈하거나,하이브를압박해어도어지분을팔게하는등의방법으로어도어를독립적으로지배할수있는방법을모색”한것은‘분명하다’고봤다.그럼에도법원이민대표의신청을받아들인것은‘모색’과정이“구체적인실행단계로나아가진않았다”고봤기때문이다.특히민대표의이러한모색은“‘배신적행위’라고볼수는있겠지만어도어에대한‘배임’행위가된다고하기에는어렵다”는판단이다.법원의판단으로당장오는31일로예정된어도어의임시주주총회에서민대표는살아남게됐다.민대표측은지난17일심문기일에서“주주간계약상하이브는민대표가5년간어도어의대표이사·사내이사직위를유지할수있도록규정돼있다”며“어도어의지배구조변경을통해하이브의중대이익을침해할방안을모색하지않았다”고주장했다.하이브는반면민대표가어도어에10억원이상의손해를입히거나배임·횡령등의위법행위를한경우등에사임을요구할수있다고돼있어해임사유가존재한다는입장이었다.민희진어도어대표가지난달25일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열린입장발표기자회견에서발언하고있다.[연합]“이사진해임안돼”vs하이브“법안에서후속절차”의결권행사금시가처분신청이받아들여지며양측은더바빠졌다.민대표측은법원의결정을토대로‘어도어이사진’의해임도안되다고강수를뒀고,하이브는“법안에서후속절차에돌입하겠다”는입장이다.민대표측의법률대리인인법무법인세종측은이날“하이브는법원의이번가처분결정을존중하기바란다”며“하이브가가처분결정에반해민희진대표를대표이사및사내이사직위에서배제하려는조치를취한다면이는주주간계약을정면으로위반하는일이다”라고입장을밝혔다.법조계에따르면하이브측소송대리인은11차례에걸쳐방대한서면을제출했고,민대표측도9차례에걸쳐서면을제출하면서공격과방어를이어갔다.세종측은“법원은양측의주장을세심히살핀다음민대표의가처분신청을인용했다.언론을통해무분별하게유포된마녀사냥식하이브의주장이모두옳지않다고판단한것”이라며“악의적인의도아래짜깁기하면민대표를마녀사냥으로몰아갈수있는일부카카오톡사담만이등장했을뿐,하이브의주장을뒷받침하는증거는나오지않았다”고강조했다.이어“이번재판이진행되는동안악의적으로편집된제삼자들간의사적대화가무분별하게언론에유포됐고지금도몇몇유튜버와블로거는짜깁기된카카오톡을마음대로해석하면서민대표와어도어구성원들의사생활을침해하고명예를훼손하고있다”며고소예정임을밝혔다.하이브도이번판결이후입장문을통해“민희진대표가제기한가처분소송에대해법원의판단을존중해이번임시주총에서‘사내이사민희진해임의건’에대해찬성하는내용으로의결권을행사하지않을것”이라고밝혔다.다만임시주총에선어도어사내이사해임안이안건으로상정,본격적인물갈이가시작될것으로보인다.민대표측은앞서지난7일오는임시주주총회에서안건으로오른민대표본인의해임안에대해하이브가찬성의결권행사할수없게해달라는가처분신청만냈다.하지만법원의결정이후민대표측은“민대표에게이사해임의사유가없는이상민대표측사내이사두명에게도이사해임의사유가없으므로,하이브가위이사들을해임할경우이는법원의결정을존중하지않고정당한이유없이해임하는것임을분명히밝힌다”고주장했다.업계에선민대표해임안과사내이사2인에대한해임은별개로본다.어도어의지분80%를보유한하이브는앞서사내이사후보로김주영CHRO(최고인사책임자),이재상CSO(최고전략책임자),이경준CFO(최고재무책임자)를올렸다.오는31일임시주총에서신부대표와김이사가해임되고하이브측사내이사후보가선임될것으로보인다.민대표는살아남았지만하이브측의이사진과함께해야하는‘불편한동거’가시작되는셈이다.전문가들은이번임시주총이후하이브와민대표측이더욱치열하고민감한법적공방와여론전을이어갈것으로보인다.민대표해임시나리오는무산됐으나하이브에선새사내이사들과함께조직안정화와뉴진스의안정적활동에힘을쏟을것으로보이는상황이다.민대표는첫승전보를울렸음에도,의지할곳없이홀로서기를해야하는처지가됐다.임희윤대중음악평론가는“민대표는해임위기를벗었지만,이사진이교체되는상황에서어도어의체제개편을얼마나받아들이며뉴진스활동에힘을쏟을수있을지는미지수다”라며“자신의편에선이사진들이업는고립무원의상황에서최종결정권자이자크리에이터로의권한을충분히행사할수없게되면보다절망적인상황이될수있다”고봤다.김도헌대중음악평론가도“민희진대표는법원의결정으로한숨돌린상황이됐지만,이사진의해임은피할수없게됐고,앞으로자신의경영권을방어할수있을지도미지수”라며“앞으로더욱지난한법적공방을이어가게될것으로본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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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매혹적인 지략가”…티파니영, ’삼식이 삼촌’ 빛낸 독보적 존재감

‘삼식이삼촌’티파니영의화수분매력이전세계시청자들의눈길을사로잡고있다.디즈니+의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이흥미로운전개로공개와동시에호평을받고있는가운데,올브라이트재단의사업을이끌며,한국에서국가재건사업을꿈꾸는김산(변요한분)을만나그의목표에관심을갖는레이첼정역을맡은티파니영이극의중심을흥미롭게만들며눈에띄는활약을펼치고있다.지난29일공개된‘삼식이삼촌’8~9화에서티파니영은김산에게유창한영어로자연스럽게저녁약속을만들며입체적인인물레이첼정을매력넘치는연기로표현해내캐릭터맞춤시동을걸었다.‘삼식이삼촌’티파니영의화수분매력이전세계시청자들의눈길을사로잡고있다.사진=천정환기자이후레이첼정은김산에게자신의친오빠마이클을소개하며한국정부의지불보증과사업을이끌어나갈리더만있다면기술이전도가능하다는제안과함께김산의국가재건사업을지지하는것은물론김산과두터운친분이있는최한림(류태호분)장군을언급하며만남을추진해지략가의면모로궁금증을유발했다.이후바에서혼자술을마시고있던레이첼정은자신의옆자리에앉은김산에게최한림장군과이야기를나눴는지물어봤고물어봐줘서고맙다고답한김산에게매혹적인눈빛으로“다른사람한테말안할거죠”라고말하며밀도높은감정연기로극의풍성함을더했다.야망을실현시키기위해김산과함께본격적으로움직이는지략가레이첼정캐릭터로완벽변신해감탄을자아냈다.정한민(서현우분)과장두식(유재명분)을김산에게소개받기도했다.티파니영은누구에게도밀리지않는존재감을발휘하며긴장감을선사하기도.김산에게“그날을기억하냐”는질문과함께삼식이삼촌(송강호분)에게도우등생이었던김산을오래전부터알았음을이야기하며레이첼정의복잡한감정선을세밀하게표현했다.이후자신의신념을이루기까지이렇게오래걸릴줄몰랐다고속마음을털어놓는김산에게레이첼정은“당신의생각들과관점,꿈꾸는한국의비전이본인의마음을열었다”며,“최한림장군과당신을리더로선택한게나다”라고고백한후“한국에서좋은리더를만들고싶다”며담담하게진심을전했다.‘삼식이삼촌’티파니영의화수분매력이전세계시청자들의눈길을사로잡고있다.사진=디즈니+이후당신이부럽다고속마음을털어놓는김산을지그시쳐다보며“날고르면재단이전부당신꺼”라는말로김산을각성시키며전개에터닝포인트로작용,눈뗄수없는몰입감을선사했다.이처럼티파니영은‘삼식이삼촌’에서단단히중심을잡아가는역할을톡톡히해내고있다.특히우연을계기로만나게된김산과의관계성을표현함에있어적극적으로다가가며다양한등장인물과의각양각색케미스트리로마성의캐릭터를완성한티파니영의활약은새국면을맞으며드라마의제2막을알렸다.올브라이트재단이사레이첼정은쿠데타와더큰계획으로김산에게접근하는야망넘치는캐릭터를찰떡같이표현한독보적인캐릭터소화력은티파니영이보여줄앞으로의활약이더욱기대를모은다.[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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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vs한보름, 강렬한 카리스마…팽팽한 대립 예고 ('스캔들')

사진제공=KBS[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배우한채영과한보름이'스캔들'에서팽팽한대립각을세운다.오는6월17일첫방송예정인KBS2새일일드라마'스캔들'(극본황순영,연출최지영)은세상을가지고싶었던여자와복수를위해모든것을건또한명의여자가벌이는미스터리격정멜로를다룬작품이다.공개된6인메인포스터는날카롭게부서지는유리파편사이한채영,한보름,최웅,김규선,전승빈,진주형의강렬한비주얼이몬드리안식으로분할돼있어이목을사로잡는다.먼저세상을갖고싶은여자문정인으로분한한채영과복수를위해모든것을건또한명의여자백설아로변신한한보름이날선눈빛으로프레임을가득채운다.극과극분위기로보는이들의시선을단숨에사로잡은한채영과한보름은각각붉은빛드레스와순백의아름다움이돋보이는의상으로강렬한대비를이룬다.한채영은누구도범접할수없는눈빛으로분위기를압도하는가하면한보름은결의에찬얼굴로한채영에게등을돌리고있어그녀가어떤속내를감추고있는지궁금증을한껏자극한다.그런가하면한채영과한보름의사이엔최웅(서진호역)이자리잡고있다.그는성공과사랑을고민하듯두사람사이에서숨막히는긴장감을형성,묘한삼각관계로호기심을불러일으킨다.뿐만아니라김규선(민주련역)은최웅을향해애처로운눈길을보내고있어이들의얽히고설킨격정멜로를예고한다.6인각각의캐릭터성격이돋보이는메인포스터는치밀하고스펙터클하게전개될드라마'스캔들'의몰입력강한스토리를명확하게드러내고있어작품에대한시청자들의기대감을더욱끌어올린다.'스캔들'은'금이야옥이야','국가대표와이프'등굵직한작품에서감각적인영상미와몰입도높은연출력을인정받은최지영감독과'빨강구두','위대한조강지처','뻐꾸기둥지'등탄탄한집필력으로드라마의인기를견인한황순영작가가의기투합해환상의시너지를선사할예정이다.한편KBS2새일일드라마'스캔들'은'피도눈물도없이'후속으로오는6월17일월요일오후7시50분첫방송된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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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성운, 군백기 끝 6월 팬미팅 개최 "하늘과 떠나는 여행"

하성운6월팬미팅포스터/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제공[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가수하성운이드디어팬들과재회한다.소속사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따르면하성운은6월22일오후6시,6월23일오후5시2회에걸쳐서울용산구블루스퀘어마스터카드홀에서팬미팅'2024HASUNGWOONFANMEETING[HA:NEULJOURNEY](2024하성운팬미팅[하늘저니])'를개최한다.이번팬미팅은지난4월23일육군현역으로군복무를마치고병장으로만기전역한하성운이처음으로개최하는팬미팅이다.'하늘저니'라는공연명또한"공식팬클럽'하늘(HA:NEUL)'과함께떠나는여행",그리고"앞으로도함께할여정"이라는의미를담아만들었다.30일오후공식SNS를통해공개된팬미팅포스터에서도하성운은팬들을향한애정을드러냈다.시원한느낌의셔츠와진을입고청량미를뽐내는그가팬들과함께하는여행을떠나기위해짐을싸고있는모습은보는이들을반갑게했다.이처럼하성운은팬들을향한사랑을가득담아팬미팅을준비하고있다.그는다채로운코너와이벤트로'군백기'를기다려준팬들에게잊지못할추억을선사할예정이다.특히하성운은군제대후첫행보로선택한tvN월화극'선재업고튀어'OSTPart.9'선물'로많은사랑을받는등'군백기'타격없는인기를끌고있는만큼이번팬미팅에도폭발적인반응이기대된다.하성운의팬미팅'하늘저니'는인터파크티켓을통해6월3일저녁8시선예매를,6월7일저녁8시일반예매를시작한다.한편,하성운이속한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가수태민,이무진,VIVIZ(은하·신비·엄지),비오,렌,허각,퍼포먼스디렉터캐스퍼(Kasper),카니(Kany),가수겸배우이승기,예능인이수근,신인걸그룹배드빌런이소속된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탄탄한기획및제작능력과신인개발역량을바탕으로한강력한K-콘텐츠경쟁력을갖추고있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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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닻 올린 우주항공청..."제2 우주센터 짓는다"

[앵커]우주항공청은발사서비스시장에진출하겠다는청사진을제시했습니다.제2우주센터건립과라그랑주점탐사를전면에내세웠습니다.장아영기자입니다.[기자]우주항공청의영어이름은KASA,닮은꼴이름에서알수있듯미국항공우주국,NASA를모델로했습니다.위원장이대통령으로격상된뒤처음으로열린국가우주위원회에서,우주항공청이우주정책과산업전반의컨트롤타워로기능하기위한청사진을공개했습니다.수송과위성,탐사,항공의4대기술분야에서도약을이루고,산업,혁신,국제협력등3대기반을만들겠다는전략입니다.발사서비스시장에진출하기위해민간로켓발사장과제2우주센터를구축하고,누리호보다크고고도화된차세대발사체와재사용이가능한발사체를동시에확보한다는목표입니다.[노경원/우주항공청차장:고흥에있는우주발사장이한계를좀가지고있다고생각해서민간발사체의다양한수요라든지이런것들을감안을해서육상이됐건해상이됐건발사장을건립하는방안을검토하고있고….]우주경제영토를확장하기위한로드맵도새로짭니다.아직어떤인류도가지않은라그랑주점탐사가로드맵에포함됐고,예비타당성조사에서탈락했던2029년아포피스소행성탐사도다시검토대상에올랐습니다.우주·항공분야는선진국과의기술격차가매우큰분야입니다.가장앞서나가고있는미국과는10년넘게차이가나고,막대한예산을쏟아부으며추격하고있는중국에도5년이상뒤지고있습니다.우주청은공공주도로는불가능했던도전적과제에도위험을무릅쓰겠다고강조했습니다.[노경원/우주항공청차장:공공부문의어떤태도가위험도를가능한한낮추려고하는게있는데민간에서는위험도를낮춰가지고는국제시장에서경쟁을할수가없지않습니까?]올해예산으로7천억여원을확보한우주청은가장중요한임무본부장산하부문장4명을내정했다며,올해하반기에세부계획을발표하겠다고밝혔습니다.YTN장아영입니다.촬영기자:고민철영상편집:박정란디자인:백승민YTN장아영([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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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045년 화성에 태극기…달 기지 구축·15㎝ 초고해상 위성 탑재체도 개발

30일대통령주재제1차국가우주위원회사천우주청서열려(지디넷코리아=박희범기자)윤석열대통령은30일'스페이스광개토프로젝트'추진을선포했다.2032년달탐사선착륙과2045년화성에태극기를꽂는것이목표다.윤대통령은이날사천에서우주항공청개청기념행사에참석한뒤제1회국가우주위원회를주재했다.국가우주위원회는'우주항공청의설치및운영에관한특별법'제정과함께'우주개발진흥법'개정에따라위원장이대통령으로격상됐다.정부위원11명과민간전문가13명으로출범했다.윤석열대통령이30일우주항공청개청식에서스페이스광개토프로젝트를공개했다.(사진=뉴시스)위원회의당연직정부위원은국가정보원장과각부처장관으로구성됐다.위촉직민간전문가는▲명노신경상대교수▲민성기ADD전문위원▲강구형KAI대표▲방효충KAIST교수▲윤미옥지아이이앤에스대표▲김경자지질자원연구원센터장▲김덕진서울대교수▲곽영실한국천문연구원그룹장▲최희규창원대교수▲신의섭전북대교수▲이상철항공대교수▲황진영항공우주연구원책임연구원▲박혜숙ETRI본부장등13명이다.윤영빈우주청장은간사를맡았다.윤대통령은개청기념행사에서"2027년까지우주관련예산을1조5000억원이상으로확대하고2045년까지약100조원의투자를이끌어내겠다"고말했다.이를통해우주항공관련세계시장점유율10%(420조원+a),기업수2천개,우주항공일자리50만개,글로벌100대기업10개등을달성한다는목표다.우주항공5대강국실현청사진제시이날윤영빈초대우주항공청장은2045년우주항공5대강국입국을위한청사진을제시하는'우주항공청정책방향'을발표했다.이발표에따르면우주청은'우주항공5대강국실현과국가주력산업화'를목표로삼았다.윤석열대통령이30일1차국가우주위원회를주재했다.(사진=뉴시스)윤영빈우주청장은"우리는한강이기적과반도체기적에이어우주항공을향한도전으로세번째우주의기적을만들어갈것"이라며수송,위성,탐사,항공등에서7대추진전략을제시했다.수송부문에서는나로우주센터장비및시설고도화와함께민간로켓발사장구축을추진한다.오는2026년까지1단계로고체연료발사인프라구축,2031년까지2단계로액체및하이브리드연료발사인프라를구축한다.올해하반기발사장수요대응및발사방향제약등을극복하기위한제2우주센터구축기획도추진한다.해상에서쏠것인지육상에서쏠것인지등대안을찾을계획이다.500㎏급저궤도위성을쏘아올릴발사체재사용기술조기확보도추진한다.민간산업체를체계종합기업으로선정해엔진1단부를공동개발할계획이다.누리호성능을개량하는고도화사업은체계종합기업을선정,주관하되,항우연이지원하도록했다.저궤도15㎝관측레이더및광학위성개발위성부문에서는저궤도에서15㎝까지관측가능한레이더및광학위성개발을목표로세웠다.국가정찰역량강화를위해2025년선행연구에착수한다.미래위성기술은우주청중심으로개발하기로했다.우주양자통신등우주실증과저궤도무인플랫폼(실험모듈)구축을검토하기로했다.자료:지난달말우주로간솔라세일우주선이최근지구에성공적으로교신을보내왔다.(영상=NASA)또다양한위성을개발한다.차세대중형위성은2025년2호(국토관리),3호(과학기술),4호(농업·산림)가각각발사되고,오는2028년엔5호(수자원)를우주궤도에올려놓을계획이다.군집위성도예정대로오는2026년2~6호기를누리호에탑재해발사한다.7~11호기는이듬해인2027년발사한다.탐사부문에선달을넘어화성심우주로우주탐사영역을확대하기로했다.우선올해하반기우주탐사로드맵을수립한다.오는2032년까지차세대발사체를활용한달착륙선을발사한다.또2040년대에는달표면분석및채취등탐사임무를수행하고달기지를구축할계획이다.2045년까지화성착륙선개발,심우주시대열어화성탐사도연구에착수한다.오는2035년화성궤도선을쏘아올릴계획이다.2045년까지는화성착륙선을개발,탐사에나서본격적인심우주시대를열계획이다.이와함께두번째우주인배출사업이추진된다.달기지확보계획과연계해유인우주프로그램전략을마련한다.항공부문에서2030년까지하이브리드미래항공모빌리티(AAM)실증기를개발한다.대형가스터빈엔진및민수항공기용보조동력장치(APU)를민군공동개발할계획이다..윤영빈청장은"전담TF를꾸려우주항공경제창출을위한산업생태계조성,세계적수준의우주항공클러스터구축,우주항공정책컨트롤타워기능강화등을추진할것"이라고밝혔다.자료:1971년아폴로15호임무에서우주비행사들이타고다녔던월면차의모습(출처:NASA)우주항공클러스터는위성특구(경남)-발사체특구(전남)-연구·인재특구(대전)삼각클러스터를조성할계획이다.위성특구에는위성개발혁신센터구축,발사체특구에는발사체기술사업화세터구축,연구인재특구에는우주인재양성센터및관련R&D를지원하기로했다.또우주항공청본청사건립(사천),항공특화단지추가지정·지원,항공시험인프라확충등에도적극나설방침이다.아르테미스등대형국제협력우주탐사계획추진컨트롤타워기능강화와관련해서는우주항공청중심으로거버넌스를체계화하고,항우연·천문연역할을고도화한다.또이곳에학연이함께하는‘임무센터’를지정해협업체계를지정(학·연)등협업체계구축할계획이다.이와함께아르테미스등달,화성,심우주탐사를목표로한달기지및달궤도정거장구축등에적극참여하기로했다.스퀘어킬로미터어레이(SKA)천문대국제기구에도가입을추진한다.윤영빈우주청장은"우리나라도대형우주항공사업을책임감있게추진할총괄전담기관을확보했다"며"우주항공신산업창출을위한데이터개방,제도적·기술적지원확대,공공분야우주자산민간구매·조달강화등‘기회의창’을개방함으로써우주항공청이민간주도우주항공산업생태계를앞장서서조성할것"이라고말했다.윤청장은또"국내에서는최초로임무중심의유연한공무원조직모델을제시해정부혁신을선도하고,글로벌무대에서는전문성을갖춘'대한민국정부대표'로서국제협력네트워크를확장할수있을것"으로기대했다.박희범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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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개인정보 논란 최소화"···개인정보위, '합성데이터 생성 참조모델' 5종 공개

[서울경제]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민간연구자나기업등이인공지능학습등을위해합성데이터를안전하게생성·활용할수있도록돕기위한‘합성데이터생성참조모델’5종을공개한다고30일밝혔다.합성데이터는실제데이터의특성만참조해실제개인과직접적인관련이없는완전히새로운데이터셋을생성해내는기술로,개인정보의일부또는전부를변형하는기법인‘비식별처리(가명·익명처리)’와다르다.개인정보위는최근합성데이터에대한수요가높아지면서연구용역을진행해합성데이터생성참조모델을마련했다.△구강이미지와△안전모착용이미지△혈당측정정보△통신사맴버십사용내역△기업주주·대표자정보등5가지종류다,이데이터는사전준비와합성데이터생성,유용성·안전성검증,활용등4단계절차를거쳐만들어졌다구강이미지합성데이터의생성에는인공지능(AI)기술기반의‘적대적생성신경망(GAN)’기술이활용됐다.생성된합성데이터는합성데이터와원본데이터가얼마나유사한지,동일한목표를달성할수있는지등을검토하는유용성검증과생성된합성데이터를통해원본데이터내개인이식별·추론될가능성이있는지등을검토하는‘안전성검증’도거쳤다.합성데이터는실제데이터의유용성을최대한유지하면서도원본데이터에포함된개인이식별되지않도록생성하는것이핵심이다.합성데이터생성에참여한연구진은유용성·안전성수준이충족될때까지데이터를재생성하고재검증했다.개인정보위는생성한5종의합성데이터를다음달3일부터‘가명정보지원플랫폼'에공개한다.합성데이터활용을원하는기업이나연구자는누구나신청가능하다.고학수개인정보위위원장은“합성데이터생성참조모델은데이터경제시대의개인정보침해우려를없애고,데이터를적극적으로활용하도록해데이터산업생태계의발전에기여할것"이라며“개인정보위는데이터경제시대에국민삶의질을제고할수있도록개인정보의안전한활용을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윤지영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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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누리호 4호기 첫 75톤급 엔진 출하...모습 최초 공개

내년하반기에발사될누리호4호기의첫번째75톤급엔진이출하됐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창원1사업장에서누리호4호기의75톤급엔진의최종점검을마치고,출하를완료했다며,엔진모습을처음으로공개했습니다.누리호에들어가는엔진은모두6기로1단에75톤급엔진4기가클러스터링되고,2단에는75톤급엔진1기,3단에는7톤급엔진1기가들어갑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올하반기부터1·2·3단조립을시작할계획이며,누리호체계종합기업으로서내년부터매년예정된4∼6차발사를주도하게됩니다.YTN최소라([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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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발리 한 달 살이’ 소유 “내 엉덩이가 수영복 감당 못 해” 일화 공개 (노빠꾸탁재훈)

가수소유가하체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30일공개된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에는‘소유,끈팬티로한달살기한글래머의아이콘’이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이날탁재훈은소유에게“엉덩이가예쁜남자를좋아하신다던데(사실이냐)”라고물었고,소유는“사람을볼때얼굴이냐,몸이냐...사실저는얼굴진짜안본다”라고답했다.그러자신규진은“(내가)속옷핏이좋긴하다”라며너스레를떨어웃음을자아냈다.이어소유는발리에서한달살기를했던일화를풀기시작했다.그녀는날씨가더워거의수영복만입고다녔다고말했고,“외국인들이말을안걸었냐”라는탁재훈의물음에그렇다고답했다.소유는“제스타일이아니면반응을안했다”,“제스타일이있으면대꾸를하겠는데아니면저도안한다”라고말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뒤이어탁재훈은끈으로된수영복이아니면못입는다는소유에게진실을물었다.소유는“하의는끈으로된것을선호한다.일체형으로된건엉덩이가감당을못한다”라고말했다.이어그녀는“뒤로많이튀어나오면물려서두개가되는게너무싫다”라고답했다.탁재훈은거침없는그녀의입담에“감당좀해달라”라며당황한모습을보였다.한편,유튜브콘텐츠‘노빠꾸탁재훈’은매주목요일오후6시에공개된다.iMBC박유영|화면캡쳐노빠꾸탁재훈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5-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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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40만 구독자' 박명수 "유튜버 추천 안 해, 예전 같지 않다" 절레절레

방송인박명수가.2023.9.8/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김송이기자=박명수가유튜브시장에서살아남기녹록지않다고토로했다.30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에서는유튜버가되기위해퇴사한다는친구를걱정하는청취자의사연이전해졌다.이에박명수는"미성년자도아니고격려를해줘야지말리는건아닌것같다"며"뜬금없이회사를때려치우는게아니라친구도아이템이나콘셉트가있지않겠나.칭찬과격려를해주는게좋다"고조언했다.그러면서도박명수는"저는(유튜브를한다는사람이있다면)말릴것"이라며"유튜브시장이예전같지않다.대박이터질수도있지만"이라고덧붙였다.한편유튜브에서'할명수'채널을운영하는박명수는141만구독자를보유중이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5-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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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눈여’ 김지원, 사랑한다면 보호해 주세요 [Oh!쎈 이슈]

[OSEN=김채연기자]신드롬급인기를자랑하며종영한‘눈물의여왕’과‘선재업고튀어’,드라마의흥행과함께배우들도많은사랑을받았지만그로인해피해가계속되고있다.30일변우석소속사바로엔터테인먼트는공식팬카페를통해공지를올리며팬들에당부를전했다.소속사측은“최근지속되고있는아티스트스케줄현장방문관련해당부의말씀을전한다.최근아티스트활동시인파로인해질서가무너지며안전이우려되는상황이발생하고있다”면서“아티스트의보호와더불어보다성숙한팬덤문화형성을위해안내의말씀드린다”라고말했다.이어“공개된일정외비공식적인스케줄현장방문은삼가주시길바란다.공식스케줄에서아티스트에게밀착하는행동,직접적으로편지와선물을주는행동등안전사고가우려되는모든행동을자제해달라”라고당부했다.변우석은‘선재업고튀어’를통해데뷔이래최고전성기를누리고있다.각종예능프로그램에출연하는것은물론,화제이후기존대비대본이10~20배더많이들어오고있다고.변우석의스크린데뷔작‘소울메이트’도재개봉을결정하기도했다.특히변우석은굿데이터코퍼레이션발표결과5월4주차드라마및비드라마부문출연자화제성조사에서1위를차지했다.여기에드라마부문1위는‘선재업고튀어’,비드라마부문은변우석이출연한‘유퀴즈온더블럭’이1위에오르며모든화제성을올킬한결과를냈다.굿데이터측도“10년조사이래처음나온진기록"이라며"최고의이슈메이커는변우석이라는걸또한번확인시킨결과”라고밝혔다.그러나인기와함께배우를향한피해가계속되자소속사는편지나선물의경우앞으로배우가아닌현장매니저에게전달을요구하면서“되도록편지와선물은회사주소로보내주시면담당매니지먼트팀에서아티스트에잘전달하도록하겠다”라고덧붙였다.이외에도소속사측은스케줄이끝난뒤아티스트의차량을뒤따라오거나,거주지를비롯한사적인공간에무단방문해촬영하는행위들을언급하며아티스트사생활보호를지켜달라고강조했다.만약지켜지지않는다면엄중한법적조치를취할생각이라고밝혔다.앞서‘눈물의여왕’김지원도안전사고우려로인해소속사측에서공지를올린바있다.소속사하이지음스튜디오는“김지원의국내외공항입출국시많은인파가몰리며안전이우려되는상황이발생하고있다.안전거리확보를위해무리한촬영및편지와선물등을직접전달하는등의행위는삼가바란다”라고말했다.그러면서“편지와선물은소속사로보내주면배우에게잘전달하도록하겠다”면서“보안상의이유로일반구역이외출국장및면세구역에서의모든사진및동영상촬영은자제해달라”라고부탁했다.이렇듯스타들이드라마흥행과함께갑작스럽게팬들이공식스케줄,비공개스케줄장소에몰리는상황이늘고있다.스타와조금더가까이서보고싶은마음을이해받으려면,그만큼성숙한팬문화를보여줘야한다.사랑한다면지켜야할것이더많아진세상이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tvN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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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혐한 논란' 장위안, 韓일정 무산→해명…아이브만 날벼락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비정상회담'중국대표출연자출신장위안이혐한논란에휩싸인가운데,한국일정무산이되자해명입장을내놨다.지난24일,장위안의라이브방송내용이화제가됐다.장위안은한국방문예정임을공유하며중국팬들과함께일정을논의했다고.당시장위안은"전한국을싫어하지않는다.제청춘을한국에서보냈다.한국엔긍정적인감정이크다.그런데안좋은점도있다"며"최근많은중국틱톡커들이조회수를위해한국이안좋다고이야기한다.이건편향됐다.전중립적입장에서보여주겠다"고강조했다.그는한국의문화도둑질에대해한국인들과길거리인터뷰를하겠다며"단오절,공자,한자,중국절기등이모두한국것이냐고직접묻겠다"고이야기했다.중국전통옷을입고경복궁을돌겠다고도전한장위안은아이브MV음모론에대한해명을요구하기도했다.그는아이브의뮤직비디오중한장면이일제의집단학살지'만인갱'을떠올리게하며티저공개일과콘서트날짜도중국아픈역사와관련있음을주장했다.장원영을언급한장위안은"한국에서아무나붙잡고확인하고3~4세대정도올라가면조상상당수가중국인"이라고주장하며"(MV음모론에대해)한국언론이보도해도좋다.오히려보도되길바란다.중국시장을잃게되면길게못간다"고밝혔다.이에국내네티즌및케이팝팬들은분노를표했다.장위안개인SNS에는"'비정상회담'으로좋아했는데경솔하다","아이브에게무례해"등의반응으로가득하다.결국장위안은27일한국에왔으나"수많은한국에서의업무기회가모두취소됐다"며일정이무산됐다고전하며충격을드러냈다.그는짧은라이브를통해"한국언론이나를언급했다.내본의는아니었다"고전했다.이어29일,장위안은개인채널에해명글을게재했다.그는자신은우호적이고객관적인의견을표했으나한국언론이일부부분만보도했다며"온라인상논란으로모든한국일정이취소됐다"고상황을전했다.장위안은'한국의중국문화도둑질'언급에대해서는"전후맥락이생략됐다"고설명했다.이어'한국인의조상이거의중국인'이라는발언에대해서는"역사적으로두나라의교류가매우빈번했다"며"한국에는중국혈통을가진사람이많다는뜻이었다"고밝혔다.장위안은아이브뮤직비디오논란에대해서는"원인을이해하고자논의했다.솔직하고진심어린,역사를존중하고사실에기반한대화가오해를푸는근본적인방법이라고생각한다"고언급이유를이야기했다.또한중국전통옷을입고한국궁에온다는행위또한중국한복과한식한복의문화교류를위함임을밝힌그는"이번에는제의도가전달되지않았다"며본의가아니었음을강조했다.하지만장위안의해명에도국내네티즌반응은싸늘하다.네티즌은여전히"한국아이돌이한국전통비주얼로활동하는데중국관련한걸왜고려해야하나","모든게당신생각처럼중국중심으로돌아가지않는다","아이브문제삼을거면중국도세월호,광복절이런날다피해서활동해라"라고비판중이다.아이브일부팬덤은"중국발루머에아이브만날벼락맞았다.장위안이부추긴꼴"이라며분노를표하고있다.해당논란에아이브뮤직비디오를연출한유광굉감독은"어렸을때문방구에서봤던갖고싶었던것들(부모님께졸랐던).누구나갖고있는머릿속잔재와이미지들의재현이다.곡해없길"이라며뮤직비디오의메시지를강조하기까지했다.네티즌들은"괜히중국루머주장에공개적으로끌려나온아이브응원한다","장위안이본의가아니라고해도한국에서사랑을받은만큼오해의소지없는발언만해줬으면좋겠다","한국문화는한국의것으로만보고중국과엮지말길"등의반응을보이고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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