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이일화, 혼외자 지현우 사위 삼으려는 박상원에 패닉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이일화가혼외자지현우를사위삼을위기에처했다.4월20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9회(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에서공진택(박상원분)은고필승(지현우분)에게호감을느꼈다.공진택은회사앞에서촬영중이던고필승을알아보고대화를나눴다.공진택이“지난번에봤을때놀랐다.집사람이자네라고해서알았지.나는못알아봤다”고하자고필승은“제가쑥쑥많이컸죠?어느날부터인가땅이멀게느껴지더라”고농담했다.이어공진택은아내장수연(이일화분)에게고필승을만난이야기를했고장수연은“당신이왜필승이를만나냐”며당황했다.장수연은과거남몰래아들고필승을낳아아이를낳지못하는친구김선영(윤유선분)집앞에업둥이로버렸고,친구의아들로고필승을지켜봐온상황.공진택은“왜그렇게놀라고그러냐.난필승군만나면안되냐.우연히만났다.우리회사앞에서촬영했나보다.반가워서차한잔했다.그친구참괜찮은것같다.보면볼수록마음에든다.그래서말인데필승군우리마리짝으로어떠냐”고말했다.공진택은사고로12살지능을갖게된딸공마리(한수아분)와고필승을결혼시켜사위삼을생각인것.장수연은아들이사위가될수도있는상황에“뭐라고요?”라며경악했다.(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7
0 47
[연예뉴스]이수민, 父 이용식 결혼 반대에 억지 만남 조장 “3초 만에 도망가더라”(불후)[결정적장면]

KBS2TV‘불후의명곡’KBS2TV‘불후의명곡’[뉴스엔이슬기기자]이용식딸이수민이아버지의반대에대해이야기했다.4월20일방송된KBS2TV‘불후의명곡’은세기의사랑꾼특집으로진행됐다.이날이용식은이수민,원혁결혼반대설에대해"소개할때부터'극심한반대'라고했는데어폐가있다.반대를했다는건사실이아니다.반대도안했지만찬성도안했다"라고해웃음을안겼다.그러자이수민은"2년간남자친구가있는걸어필했다.아빠가전화와서'뭐해'이러면'남자친구와데이트해'한다.그러면'왜이렇게자극적인단어를쓰냐.친구와밥먹는다고하면되지.굳이남자친구,데이트라는단어를왜쓰냐'라고한다.연애를하고결혼할거라는현실을부정하고싶은거다"라며아버지의현실부정에대해이야기했다.이어이용식이"원혁이라는저친구를120m거리에서3초를봤다.택시를기다리고있는데한남자가꾸벅인사를하더라.날보고인사하는건가했다.'누군데날보고인사하지'라고하니'아빠나요즘만나는남자친구야'이러더라.심장이멈췄다.3초보고택시가오길래튀었다.창문으로슬쩍보면2초다.합해서5초를보고결혼을어떻게승낙하냐"라고주장하자,이수민은"2년동안안만나주니까억지로부딪히게해야겠다싶었다.그3초가2년만이었다"고받아쳐이용식을당황하게했다.이용식은결국김준현을향해"살려달라"라고해웃음을안겼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8
0 50
[연예뉴스]조항리 “뉴스 앵커 중, 기상캐스터 대타 ♥배혜지에 반해, 비밀연애”(불후)[결정적장면]

KBS2TV‘불후의명곡’KBS2TV‘불후의명곡’[뉴스엔이슬기기자]조항리,배혜지커플이첫만남을회상했다.4월20일방송된KBS2TV‘불후의명곡’은세기의사랑꾼특집으로진행됐다.이날조항리아나운서와배혜지기상캐스터는K사를대표하는커플로방송을찾았다.조항리는 "뉴스 진행으로 일하던 중, 혜지가 기상캐스터 대타로 왔다. 그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갑자기 '선배님, 저랑 사진 찍어요!'라고 하더라. 그 얘기 하나에 나 혼자 설레었다. '혹시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싶어 후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비밀 연애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배혜지는"(비밀연애)티를안내려고보물찾기를했었다"며"어느날은간식을혈압측정기앞에,어느날은녹음실앞에다숨겨놓고서로보물을찾았다"라고서로간식을챙겨주던방식을전하기도.이에김준현은"내가알았으면어떻게든찾아내서다먹어치웠을텐데"라고해모두를폭소케했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9
0 56
[연예뉴스]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가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MBN‘속풀이쇼동치미’캡처MBN‘속풀이쇼동치미’캡처선우은숙이며느리의대처를칭찬했다.4월20일방송된MBN‘속풀이쇼동치미’에서배우선우은숙은아들과며느리의갈등을털어놨다.최은경이“결혼한아들이사고를치면부모가나서야한다고생각하냐”고묻자선우은숙은“며느리가대처를잘해야할것같다”며“나도좀지난일인데며느리가할이야기가있다고사진을보여주는거다.아들사진인데옆에식사하는여자가있다.지인이문제다.그냥아는사람들이부부가아니니까사진을찍어서보낸거”라고경험담을말했다.선우은숙은“(며느리가)오빠는자기한테누구를만나러간다고했는데여자가아니었다.(며느리에게)굉장히큰충격인거다.내가보고‘미친놈아니야,이게뭐니?’그랬다”며며느리에게편을들어줬다고했다.또선우은숙은“(며느리가)처신을잘하더라.문자준사람에게‘이게뭐가문제인데?오빠식사하러나갔는데무슨문제야?맛있는것먹어?뭐먹어?’했더라”며며느리가사진을보내준지인에게태연하게대처한것을칭찬했다.이어아들이귀가한후에며느리가누구를만났냐고추궁했다고.선우은숙은“회사비즈니스때문에만난건사실이다.(며느리가)각서한장딱받고여자만날거면이야기해주고가면되지,내가이런문자를받았을때자존심이상했다,너무힘들더라.처신을잘해서둘이다시는안그럴게,잘넘어갔다”고했다.(사진=MBN‘속풀이쇼동치미’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3
0 35
[연예뉴스]김지원 수술거부 죽음 or 기억상실? 새드엔딩 되나요 (눈물의 여왕)[어제TV]

tvN‘눈물의여왕’캡처tvN‘눈물의여왕’캡처김지원이죽음을감수하고기억상실부작용이있는수술을거부했다.4월20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13회(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홍해인(김지원분)은기억상실부작용이있는뇌종양수술을거부했다.백현우(김수현분)는홍해인이살수있는방법을찾았다.수술을받을수있게됐지만해마손상이불가피해수술전기억을모두잃을수있었다.홍해인부친홍범준(정진영분)은“해인이에게부작용말하지말고일단독일가서설득해봐라.일단수술받고사는게먼저아니냐”고말했다.홍해인은살수있다는데기뻐했고,독일에가기전에백현우를본의아니게속인세가지비밀을풀었다.첫번째는백현우가주운홍해인의MP3플레이어.홍해인은유학가던날학교운동장에서잃어버렸다고했고,백현우는홍해인이“천년의이상형”이었다며“다음날부터너찾으러돌아다녔다”고고백했다.백현우는“이렇게우리가다시만나서결혼도하고이혼도했지만.이런게정말역대급운명서사”라고말했고홍해인은백현우의이혼취소요청을받아들였다.윤은성(박성훈분)도홍해인이수술을받을수있게된사실을알았다.윤은성은백현우에게“해인이는내가좋아하는여자다.잘부탁한다”고도발했다.이어윤은성은“알아보니부작용이있다던데.해인이도알고있냐.알면걔성격에수술안받겠다고할테니아직말안했겠죠?”라며“끝까지비밀잘지켜수술받게해라.말했잖아요.나는해인이살리고싶다고”라고자극했다.귀가한윤은성은백현우와홍해인에관련된물건은모두치우라지시하며홍해인의인생에서백현우를지울계획을드러냈다.뒤이어백현우와홍해인이독일로가자윤은성도따라가며불길한분위기를더했다.아무것도모르는홍해인은백현우에게두번째비밀로첫사랑버스맨정체를밝혔다.홍해인은“당신이야기해주면너무의기양양해질까봐평생말안하려고했는데.372번버스였지?예전에당신퇴근할때타던버스.내가당신퇴근하는시간맞춰서한강을여러번건넜다”고털어놨다.홍해인은세번째비밀이옥상에서산다던너구리영숙이가거짓말이었다고도밝혔다.이후병원에도착한백현우도홍해인에게“수술받고나면네가기억을잃을확률이높다.아마도모든기억.겪어온모든일들다잊어버리게될거다.그렇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이수술이유일하게네가살수있는방법”이라고비밀을밝혔다.홍해인은“그래서나보고선택하라고?뭐가덜나쁜지어디한번선택해보라고?됐어.그냥며칠좋은꿈꿨다칠게”라며수술을거부했고,백현우는홍해인을붙잡으며“선택하지마.생각도하지마.그냥내말들어.너는살아.사는거야.제발살자”고설득했다.하지만이어진예고편에서는홍해인이“나로살았으니나로죽을래”라며계속수술을거부하는모습이그려졌다.홍해인은“나한테이러지마라.자꾸살고싶게하지말라고”라며눈물흘렸고,백현우는“해인아!”라며절규하는모습으로홍해인의새로운위기를예고긴장감을끌어올렸다.(사진=tvN‘눈물의여왕’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3
0 81
[연예뉴스]“바보등신” 임수향, 첫사랑 지현우에 또 반해 질투폭발 (미녀와 순정남)[어제TV]

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임수향이첫사랑지현우에게또반하며질투폭발했다.4월20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9회(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에서박도라(임수향분)는첫사랑고필승(지현우분)에게제대로반했다.톱스타박도라는조연출고필승과티격태격하다가고필승이15년전제첫사랑고대충이었음을알고점점더빠져들었다.박도라는고필승과단둘이무인도에갇히며고필승을더의지하게됐고마음이더커지자질투도커졌다.박도라는고필승이다른여자제작진과다정한모습을보고질투했고급기야걸어오는고필승을보고“런웨이야뭐야.동네걷는데왜이렇게잘생긴거야?기럭지는왜이렇게길어졌어?모델보다비율이더좋잖아?”라고혼잣말했다.박도라는과거고필승을짝사랑했기때문에그마음이되살아나혼동되는거라여기며고필승에게“오빠일만하던데.여자친구가싫어하지않냐”고떠봤다.고필승은여자친구가없다며“내꿈은대박드라마만드는거다.‘직진멜로’대박나야나입봉한다”고응수했다.박도라는“오빠는앞으로도쭉일만해라”고당부하며“아까오다보니미용실그대로있던데.정미언니다시만났냐”고과거고필승의첫사랑정미를언급했다.과거고등학생고필승은미용실에서일하던정미누나를만나사랑했지만미성년자라성인이된뒤다시만나기로했던상황.하지만고필승이약속대로대학에합격해정미를찾아갔을때정미는이미다른남자와가정을꾸려아이까지임신한상태였다.그기억이떠오른고필승은눈물흘렸고박도라는“오빠울어?”라며깜짝놀랐다.고필승은“내가대학가고어른되면다시만나기로했는데쌍둥이임신한정미누나를길바닥에서만났다.그날만생각하면지금도이가슴이갈기갈기찢어진다.내청춘의시계는그날거기서멈췄다”며눈물흘렸고,박도라는“놀고있네.청춘의시계가멈춰?가슴이갈기갈기찢어져?유행가가사써?”라고분노했다.고필승은“네가사랑을알아?그가슴찢어지는사랑을네가아냐고!”라며언성을높였다.이후만취한고필승은홀로길을걸었고사람들이모두고필승을보며웃었다.박도라가질투폭발“나는바보등신입니다”라고고필승등에써붙인탓.이어진예고편에서고필승은“바보등신이걸등에붙이고온동네를휘저었다.누가썼는지잡고말거”라고분노했다.박도라는그런고필승에게“내가지금까지오빠좋아한다는신호를그렇게수없이보냈는데한번도못알아들은게바보등신아니면뭐냐.이바보등신아.농담아니니까잘들어.나오빠좋아해”라고고백하는모습으로기대감을더했다.(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4
0 78
[연예뉴스]“전남편도 셋이나 돼” 김정난, 김영민에 철벽치려 고백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tvN‘눈물의여왕’캡처tvN‘눈물의여왕’캡처김정난이김영민에게끌리는마음을숨기려일부러철벽을쳤다.4월20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13회(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홍범자(김정난분)는김영송(김영민분)의사랑고백을예측하고거절했다.홍범자는김영송이따로만나자고말하자“너무적극적이다.위험하게”라며김영송이자신을좋아한다고확신했다.이어홍범자는김영송을만나“저내일떠난다.서울가면언제다시올지모른다.제가저번오디때부터눈치는챘는데안된다.저가진게좀많은여자다.동산,부동산,주식,채권만있는게아니라전남편도셋이나된다”고말했다.김영송은깜짝놀라며“몰랐다”고했고홍범자는“저란여자는뭐가너무많고복잡해서그쪽마음을받을수가없다”며김영송이가져온봉투를보고“편지를쓰신거냐.이러시면”이라며받지않으려했다.김영송은“부의금이다.아버님소식들었다”며봉투의정체를밝혔고홍범자는착각을깨닫고“이런거안주셔도된다”며민망해했다.김영송은“범자씨에게주는게아니고아버님께드리는돈이다.암만부자라도저승가면무일푼으로시작한다고한다.얼마안되지만이거받으시면오늘밤에아버님이거기서친구들과국밥에술한잔하실거다.아버님은친구들과맛있는것먹고편하게지낼테니범자씨는너무슬퍼하지마라”고홍범자를위로했다.홍범자는결국봉투를받아들고“고맙습니다.잘계시고요”라며눈물흘렸고김영송은손수건을건네며“안녕히가세요”라고인사했다.홍범자는멀어지는김영송을애틋하게바라보며더깊어진마음을드러냈다.(사진=tvN‘눈물의여왕’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4
0 62
[연예뉴스]비비 “한 놈만 패는 게 목표” 받쓰에 비비존 만들어 왔다 ‘미션 성공’(놀토)[결정적장면]

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뉴스엔이슬기기자]가수비비가'놀라운토요일'에임하는포부를전했다.4월20일방송된tvN예능'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놀토')에는박지윤,비비,최예나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비비는'놀토'에임하는새각오를묻자“한놈만패는게목표다.제가노래받아쓰기에재능이없다는것을알았다.그래서한단어라도듣고자한다”고해웃음을전했다.비비는“제가오늘은두번째줄에집중할거다.두번째줄을들을거다”라면서호언장담했다.하지만멤버들이비비에대한격한믿음을드러내자,그는바로사과하는센스를보이기도.받쓰시작후비비는“일단들리는대로썼다”라며달라진모습을공개했다.그는원샷의주인공은되지못했지만비비존임무수행후뿌듯한미소를지었다.한편'놀라운토요일'은전국시장속핫한음식을걸고노래가사받아쓰기게임을하는세대초월음악예능이다.(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5
0 43
[연예뉴스]원종례 "며느리, 아들 바람 피우는 것 같다고 전화…부적까지 썼다" [RE:TV]

'속풀이쇼동치미'20일방송MBN'속풀이쇼동치미'(서울=뉴스1)안태현기자=배우원종례가아들의바람기때문에부적을썼던일화를밝혔다.20일오후방송된MBN'속풀이쇼동치미'에서원종례가아들의바람기를가라앉히기위해부적을썼던일화에대해서얘기했다.이날원종례는"사실은10년도넘은얘기이기는하지만지금도그얘기를하니깐가슴이철렁내려앉는것같다"라고말문을텄다.이어"며느리가묵직하고깊이있고차분한데저한테다정하게전화를하는스타일은아니지만어느날전화가와서남편이바람이난것같다고하더라"라며"저는잘못아는거겠지했는데,(며느리가)아무리생각해도카톡이온걸제가읽었는데오해가가고올해한두번집에안들어온적이있다고하더라"라고했다.원종례는"저는며느리를먼저다독였다"라며"무슨일이있어도나는네편이니깐나를믿고내가하는얘기를따라주고조금만기다려보자고했다"라고덧붙이기도.원종례는"아들을전화해서불러서어떻게된거야라고했다"라며"(아들은)엄마그게아니고요발뺌하더라,또걱정안하셔도되고저를믿으라고하더라"라고했다.이어"나는'네말을엄마가믿어주는데,만에하나너한테무슨일이있으면엄마는너안볼거다'라고했다"라고덧붙였다.원종례는수습의기회를줬지만,기다릴수가없어"그길로가만히생각하다가점집을찾아갔다"라며부적까지지어아들의잠자리에두기도했다고밝혔다.그러면서원종례는"후에며느리가전화가와서'어머니제가조금오해한것도있고남편이잘정리했다'고해서제가마음이안정됐다"라며"그런데저는'그러면우리조금만더깔아놓고있자'고했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21 05:46
0 45
[연예뉴스]박지윤 “너무 아무 것도 안 해” 대놓고 예능 지적, 신동엽 반응은(놀토)[결정적장면]

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뉴스엔이슬기기자]방송인박지윤이신동엽을지적했다.4월20일방송된tvN예능'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놀토')에는박지윤,비비,최예나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박지윤은도레미들을향한날카로운분석을전해시선을끌었다.먼저그는"나도예능고인물이라서장수예능'놀토'를지켜봐왔다.동엽오빠를본지오래됐는데이렇게아무것도안해도되나한다"라고돌직구를날렸다.그러자신동엽은당황하며"사실스튜디오뒤에선난리가난다.콘셉트가겹치면코트를벗어주는것뿐이다"라고해명,자신이후배들에게양보와배려를하는것이라고전했다.이어박지윤은김동현을반전인물로선정,"선수들끼리볼때저사람은오래못가겠다하는사람인데예상외로너무활약을하더라"며"완전히녹아계신모습에'예능하는데는이유가있구나'했다"며칭찬했다.한편'놀라운토요일'은전국시장속핫한음식을걸고노래가사받아쓰기게임을하는세대초월음악예능이다.(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39
0 36
[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에 "첫사랑 버스맨은 당신이야" 고백 [RE:TV]

'눈물의여왕'20일방송'눈물의여왕'방송화면캡처(서울=뉴스1)강현명기자='눈물의여왕'김지원이김수현에게첫사랑'버스맨'의정체를알렸다.20일오후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13회에서는퀸즈일가모두가홍만대(김갑수분)의비보에상념에잠긴모습이그려졌다.이날홍해인은용두리사람들이봉숭아물을들이고있는것에관심을보였다.이에강미(박성연분)은"첫눈올때까지봉숭아물남아있으면첫사랑이이루어진다는말이있다"고설명했고홍해인은'낭만적이다"고감탄했다.방실(이수지분)이홍해인앞에서자신의첫사랑이백현우임을은근히드러내며"그사람이때마침돌싱이고,요새자꾸오다가다마주치고그러다보니사람마음이라는게"라고하자백미선(장윤주분)은홍해인의눈치를보며방실의말을잘랐다.방실은"미안,내가너무솔직했다,그쵸"라고하며홍해인에게사과를건넸다.방실은"사실은옛날에현우가교회고등부때나한테플러팅을엄청했다.교회에서간식나눠주고그러면현우가나한테꼭나한테초코파이며찐빵이며꼭두개씩챙겨줬다"고했고백미선은다시한번"방실이너는말도안되는소리를"이라며방실을말렸다.방실의말을듣던홍해인은손을내밀며"첫눈올때까지남아있으면되냐"고물었다.홍해인은퇴근하는백현우를마중나가소지에들인봉숭아물을자랑했다.그는"다신못볼줄알았던첫눈에대한나의기대,희망,설렘"이라며"손톱에이거없어지기전에이루는거다,첫사랑"이라고했다.이에백현우는"첫사랑이면저번에말한버스맨인가,택시맨인가,걔?"라며질드러냈고홍해인은"올해는첫눈이좀일찌감치왔으면좋겠다"며백현우의질투심을더욱유발했다.백현우는"너그반지까지받아서낀이와중에첫사랑이루어지고그러면안된다"며불안함을표했다.이후홍해인은크리스마스라이트리허설도중백현우의부탁으로내린인공눈을맞으며백현우에게자신이이야기했던첫사랑버스맨이사실백현우임을고백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21 05:40
0 46
[연예뉴스]박지윤 “난 엄마다→뻔뻔한, 제2의 인생” 최동석 이혼 간접 소환, 유쾌 활약(놀토)[어제TV]

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뉴스엔이슬기기자]방송인박지윤이유쾌한에너지로'놀라운토요일'을장식했다.4월20일방송된tvN예능'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놀토')에는박지윤,비비,최예나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박지윤은교복차림에대해문세윤과김동현이“아직학생맞나?”“학생이아닌것같다.수사중인가?”라고하자“‘여고추리반’에서엄마를맡고있다.애들간식챙겨먹이고,준비물두고오면챙겨먹인다”라며자신의롤을설명했다.그는“다른학교를갔다왔다”라며너스레를떨기도했다.이어박지윤은도레미들을향한날카로운분석을전해시선을끌었다.그는"나도예능고인물이라서장수예능'놀토'를지켜봐왔다.동엽오빠를본지오래됐는데이렇게아무것도안해도되나한다"라고돌직구를날렸다.그러자신동엽은당황하며"사실스튜디오뒤에선난리가난다.콘셉트가겹치면코트를벗어주는것뿐이다"라고해명,자신이후배들에게양보와배려를하는것이라고전했다.더불어박지윤은김동현을반전인물로선정,"선수들끼리볼때저사람은오래못가겠다하는사람인데예상외로너무활약을하더라"며"완전히녹아계신모습에'예능하는데는이유가있구나'했다"며칭찬했다.함께출연한비비,최예나에대해서도분석이이어졌다."자녀들의성적을분석하는마음으로분석했다"는설명.박지윤은“최예나는노력형이다.게임도열심히한다.반면비비는게으른천재스타일이라가끔접신하듯이촉이올때가있다”면서“오늘이두친구들이열심히일구면폭넓게맞춤법등을감싸안아보겠다”라고웃었다.받쓰에서는뻔뻔한활약으로눈길을잡았다.받쓰오픈도중박나래가"방송으로갈거냐,양심으로갈거냐"라고커닝에대해물은것.박지윤은"인생뭐있냐.뻔뻔하게살자"라며받쓰커닝을당당하게선언해폭소를유발했다.또박지윤은받쓰도중원샷을받았는데,홍보문구로'제2의인생♥'이라고적어시선을끌었다.방송에는'본인인생홍보'라는자막이더해졌다.최근이혼이라는개인사를겪은박지윤의근황을간접언급해이목을사로잡았다.한편KBS아나운서출신방송인박지윤은입사동기였던최동석과결혼14년만에이혼소식을전했다.두사람은2009년11월결혼후2010년첫딸을,2014년둘째아들을얻어1남1녀를뒀다.결혼14년만의파경소식을알린이후,최동석과박지윤은소셜미디어를통해폭로글을올리며양육권갈등을빚기도했다.(사진=tvN'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캡처)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1 05:40
0 69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