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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가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5: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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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317996dsrb.jpg" data-org-width="600" dmcf-mid="Vz053aIi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317996ds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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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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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318191lujr.jpg" data-org-width="600" dmcf-mid="fQkacu6F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318191lu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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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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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3ZFgOJn1" dmcf-ptype="general"> 선우은숙이 며느리의 대처를 칭찬했다. </p>
          <p dmcf-pid="QEYSWMA8L5" dmcf-ptype="general">4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선우은숙은 아들과 며느리의 갈등을 털어놨다. </p>
          <p dmcf-pid="xQcgAU8tnZ" dmcf-ptype="general">최은경이 “결혼한 아들이 사고를 치면 부모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대처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나도 좀 지난 일인데 며느리가 할 이야기가 있다고 사진을 보여주는 거다. 아들 사진인데 옆에 식사하는 여자가 있다. 지인이 문제다. 그냥 아는 사람들이 부부가 아니니까 사진을 찍어서 보낸 거”라고 경험담을 말했다. </p>
          <p dmcf-pid="yQcgAU8tiX" dmcf-ptype="general">선우은숙은 “(며느리가) 오빠는 자기한테 누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여자가 아니었다. (며느리에게) 굉장히 큰 충격인 거다. 내가 보고 ‘미친놈 아니야, 이게 뭐니?’ 그랬다”며 며느리에게 편을 들어줬다고 했다. </p>
          <p dmcf-pid="WEYSWMA8iH" dmcf-ptype="general">또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처신을 잘하더라. 문자 준 사람에게 ‘이게 뭐가 문제인데? 오빠 식사하러 나갔는데 무슨 문제야? 맛있는 것 먹어? 뭐 먹어?’ 했더라”며 며느리가 사진을 보내준 지인에게 태연하게 대처한 것을 칭찬했다. </p>
          <p dmcf-pid="Yj9zKmGkiG"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이 귀가한 후에 며느리가 누구를 만났냐고 추궁했다고. 선우은숙은 “회사 비즈니스 때문에 만난 건 사실이다. (며느리가) 각서 한 장 딱 받고 여자 만날 거면 이야기해주고 가면 되지, 내가 이런 문자를 받았을 때 자존심이 상했다, 너무 힘들더라. 처신을 잘해서 둘이 다시는 안 그럴게, 잘 넘어갔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GgBUqDyji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abuBwWAi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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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조항리 “뉴스 앵커 중, 기상캐스터 대타 ♥배혜지에 반해, 비밀연애”(불후)[결정적장면] 원종례 "며느리, 아들 바람 피우는 것 같다고 전화…부적까지 썼다"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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