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이혼소송’ 황정음, PPL 포기한 신동엽에 눈물 “고마워 감동” (짠한형)

사진=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사진=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뉴스엔이민지기자]신동엽이황정음을위해PPL도포기했다.4월1일공개된채널'짠한형신동엽'에황정음이신동엽에게고마워하며눈물을보였다.황정음은신동엽을보며눈물을흘리며"나때문에피해가있을것같은데이렇게진행한다는게"라고말했다.신동엽은"아니다.매주함께해주는광고주님들이계셔가지고PPL도하는데사실정음이가요즘이슈가있으니까이때는조심스럽게'이번에는안하겠습니다'한거다.그럴수도있고그게무슨문제냐"고설명하며"정음이가그런거를신경쓰고미안해하는게"라고말했다.이에황정음은"미안한것보다감사해서감동인마음"이라며"난오히려반대로나때문에조회수많이나오겠네이러면서왔다.근데이런얘길들으니까,동엽오빠가워낙멋있는사람인걸알지만더그런것들이오더라"고털어놨다.신동엽은"나는정음이,태영이가온다고하니까오늘을기다렸는데중간에그런이슈가있어서정음이가멘탈괜찮나했다.근데다행히씩씩하게왔다.그런건전혀상관하지마.우린솔직한프로니까너가정확하게꿰뚫고있다.너때문에조회수가잘나올거같다.미리고맙다"고말해황정음을웃게했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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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R&D직격탄' 신진연구자 "돈 때문에 연구 차질...동료들 외국행 고민"

[피해사례릴레이인터뷰①]카이스트석박사통합과정4년차대학원생[신민기기자]▲KAIST대전본원정문ⓒKAIST4조6천억원.전년대비올해삭감된연구개발(R&D)예산액수다.14.4%라는사상초유의두자리수삭감을거친R&D예산이현장에본격적으로적용되기시작했다.이로인해연구현장은큰타격을입었다.특히,윤석열정부가전폭적으로지원하겠다던신진연구자,그리고연구자로서의꿈을키우고있는학생들의생계와미래가크게흔들리고있다.KAIST(카이스트)졸업식에서울려퍼진"R&D예산복원해주십시오"라는외침은이러한절박함을보여주는단면이었다.이후,총선을앞둔정치권에서는앞다투어R&D관련정책을내놓고있다.그러나,정작미래의연구현장을책임져야할학생들과청년연구자들의목소리와요구는여러현실적인벽에가로막혀제대로주목받지못하는실정이다.이러한가운데'카이스트재학생·졸업생입틀막대책위'(아래대책위)가출범했다.졸업식에서벌어진소위'입틀막'사건의재발방지,R&D예산복원과R&D정책의연구현장대표성강화를위해모인KAIST재학생과동문들이만든단체다.대책위는첫활동으로R&D예산삭감으로인한연구현장의피해사례를수집했다.피해사례는검토를거쳐외부에알리거나,정책요구에반영한다는계획이다.처음으로제보를준연구자는KAIST구성원메일을통해자신을카이스트대학원에재학중인석박사통합과정4년차대학원생이라고밝혔다.관련내용을인터뷰형식으로정리했다."부족한연구비확보위해무리한과제지시...연구시간줄어"▲2월16일대전유성구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열린2024년학위수여식에서한졸업생이윤석열대통령이축사를할때R&D예산과관련해자리에서일어나대통령을향해항의를하던중제지를당하고있다.ⓒ연합뉴스-먼저자기소개를부탁드린다."KAIST(한국과학기술원)○○○학과석박사통합과정4년차대학원생이다."-어떤분야에서연구를하고있는지간단히설명해달라."실험이연구방법의주가되는분야에서연구하고있다.실험재료와장비도많이사용하고있다.매번비싼실험재료를사용하는것은아니지만,한달에한두번특정실험을위해백만원단위의재료가필요하기도하다.장비의경우,일부는연구실에서구매하여사용하고있고일부는공용장비를사용하고있다.공용장비를쓸때지불해야하는사용료는연구비중시험·분석료항목에서지출하고있는것으로알고있다."-R&D예산이삭감되기전후로느끼는가장큰차이는무엇인가."예산삭감이전까지저희연구실은연구비가어느정도확보돼있는편이어서무리하게과제에지원하는일이없었던것으로알고있다.과제에무리하게지원하는것의예로는연구실의전문연구분야가아닌데도오로지연구비를따기위해억지로끼워맞춘듯한연구과제에지원하는것이다.R&D예산삭감이후로저희연구실은과제에지원하는경우가체감상두세배많아졌으며과제분야및주제도저희연구실실정에맞지않는경우도있다.최근제가지원한교내연구비지원사업을보면다른연구실의상황도비슷할거라고유추할수있다.약1년간최대500만원의연구비를지원하는그리규모가크지않은연구비지원사업이었는데도,R&D예산삭감이전에비해경쟁률이약세배늘어났더라."-연구비가부족해지면어떤문제가생기나?정부R&D과제에지원하는것외에연구비를받을방법은없는건가?"연구비가부족해지면연구의모든방면에서문제가생긴다.실험에필요한재료를구매할수없고,공용장비를사용할수없으며,연구자가인건비를제대로지급받을수없게된다.인건비가부족해지면대학원생신입생,박사후연구원등새로운연구자를연구실에들이는것도불가능해진다.정부R&D과제외에는기업과제로부터연구비를받을수있다.또한소액이지만교내과제로부터연구비를받을수도있다.그러나정부R&D과제지원이줄어들면,많은연구실의재정난으로인해기업과제와교내과제의경쟁률이전보다높아질것이고,모든실험실이기업과제또는교내과제로연구비를충당할수는없게된다.특히기업과제의경우,해당기업에서원하는과제분야가정해져있고,단기간내에성과를낼수있을만한과제만선정될수있다.따라서,특히기초과학을하는연구실에서는정부과제를대신해기업과제를통해연구비를얻기가어렵다."-학생들이연구와학업만하는것이아니라직접지원서작성과같은행정업무도한다는사실을처음알게된분들도많을것같다.예산삭감이후에그와관련된문제는없나?"연구실마다천차만별이기는하겠지만많은연구실의경우,교수님의부탁을받아학생들이직접과제지원서를작성하거나발표자료를만드는것으로알고있다.말그대로,과제지원을위한이론적인배경,해당연구실에서해온선행연구,과제수행시기대되는효과등에대해글을쓰거나사진,그림등을다듬는거다.다수의과제지원서를작성하느라과도한시간을할애해서지도교수님의지도시간과대학원생의연구시간모두빼앗기는경우도문제라고생각한다.저는이번달에만연구과제제안서두건을작성하는데에동원돼실연구시간에큰타격을입었고휴식시간도대폭줄었다."'연구비절감압박·단기적성과압박·연구실내스트레스'삼중고▲'입틀막'피해졸업생에게연대한다는의미로KAIST캠퍼스내에걸려있는리본학위수여식졸업생강제퇴장사건이일어난KAIST스포츠컴플렉스옆에설치된연대메시지공간.ⓒ신민기-연구실에서느끼는다른문제는어떤것들이있나?"기초과학연구를포함한많은연구는당장눈에보이는성과를내지못하더라도장기적인안목을가지고연구비를꾸준히투자해야하는분야다.그러나R&D예산삭감으로인해기존에받고있던연구비지원이중단됨은물론이고,당장의성과가안보이는분야는앞으로연구비를지원받을수있을지에대한불확실성이전보다매우커졌다.이로인해연구실의분위기가날이서있다.특히,지도교수님께서눈에띄게불안해하고계신다.연구실의책임자이신지도교수님의불안이증가하면그피해는대학원생이고스란히입을수밖에없다.지도교수님의불안은연구비사용에대한부담전가,연구성과에대한압박,이유모를긴장감조성등으로대학원생에게돌아오기때문이다.교수님이연구비가부족하다고생각하게되면기존에문제없이진행해오던연구에대해서도연구비를더적게쓸방법은없는지,꼭필요한연구인지의심을하게된다.이미최소한의필수적인비용으로해오던연구에대해서이런의심을받고연구비사용을줄이라는압박을받게되면,연구를정상적으로진행할수없다.무언가를포기해야하는상황이벌어지고,그러면연구자가원하는만큼의실험설계와조건최적화를하기어려워진다."-연구비절감압박으로인해생긴구체적인문제사례를들자면어떤것이있을까."저도꼭필요하다고판단해연구비를지출하며유지해오던백업시스템이있었는데,지도교수님께서연구비사용에대한부담을대학원생들에게일부전가하시는바람에그백업시스템을포기하게됐다.운좋게도백업시스템이필요한상황이벌어지지않았으니망정이지,만약백업시스템이필요한상황이벌어졌더라면더큰연구비지출혹은연구데이터손실등으로이어졌을거다.주변에서는대학원생인건비삭감,구매하기로했던연구장비구매취소,연구에꼭필요한일회용물품과도하게아껴쓰기등예산삭감으로인해연구를원활하게할수없게된연구실도많다."-연구성과에대한압박과긴장감조성도언급을했는데,구체적으로어떤내용인가."연구성과에대한압박과이유모를긴장감은당연히대학원생의생활에큰타격을입힌다.교수님의감정상태혹은비언어적요소에영향을많이받는입장에서매주연구성과에대해교수님의눈치를더많이보게된다.마음을조급하게먹는다고연구성과가나오는것이아니다.오히려조금여유를가지고연구에대한생각과계획을깊게,오래하는것이연구성과에훨씬도움이된다.단기간에보여주기식연구성과를내기위해무리하다보면실험설계를비효율적으로하거나실수를하는등의일이벌어지고만다.장기적으로보면이는명백하게연구성과에방해가되는일이다."연구포기하는KAIST학생들▲윤석열대통령이2월16일대전유성구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열린2024년학위수여식에참석해졸업생,학부모등행사참석자들을향해인사하고있다.이날한졸업생이윤대통령이축사를할때자리에서일어나"R&D예산복원해주십시오"라고외치려다대통령경호원에'입틀막'당했다.2024.2.16[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R&D예산삭감에대한주변학생들반응은어떤가."R&D예산삭감및연구환경악화로인해국내대학원진학을포기하고해외대학원진학혹은산업계취직을선택하고자하는학생들이있다.국내대학원과해외대학원중고민이많던주변의한학부생은국내R&D예산이복구되지않거나상황이더욱악화돼예산이더삭감될경우,국내에서연구할수없을것같다고말하더라.국내연구는예산삭감으로인한연구성과악화,이로인한예산삭감의악순환에빠지고말것이라며연구를포기하고산업계로가는것이살길이라는학생도있다."-문제해결을위해가장시급한과제는뭐라고생각하나."R&D예산은우리나라과학과공학의기초를다지는데에꼭필요한일이다.국가예산이부족하다면꼭필요한예산을삭감하지말고,불필요하고기만적인감세를철회하기바란다.R&D예산이꼭복구되길희망한다."덧붙이는글|-카이스트재학생·졸업생입틀막대책위는R&D예산삭감으로인해타격을본분들의제보를받고있습니다.글쓴이는카이스트재학생·졸업생입틀막대책위공동대표입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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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준표, 한동훈 겨냥 "대선 놀이·셀카 전략으로 총선 돌파할 수 있다 믿었나"

"대통령덕에거저먹겠다고설치더니이제와서대통령탓이냐"윤석열대통령과국민의힘지지율이하락세를면하지못하고있는가운데,홍준표대구시장이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을겨냥해"대선놀이하면서셀카찍는전략으로총선을돌파할수있었다고믿었나"라고비판했다.또4.10총선에출마한후보들을향해서는"대통령덕에거저먹겠다고설치더니이제와서안되니대통령탓이냐"라고지적했다.홍시장은1일자신의페이스북에"박근혜탄핵때힘모아헤쳐나갈생각은하지않고난파선의쥐새끼들처럼홀로살겠다고뛰쳐나가던무리들이생각난다"며이같이밝혔다.홍시장은"얼마전까지하늘처럼떠받치던대통령을이제와서자기가낙선하게생기니자기역량은탓하지않고대통령을비난하면서탈당을요구하는게니들의감탄고토(甘呑苦吐)정치스타일이냐?대통령덕에국회의원거저먹겠다고설칠때가불과몇달전인데이제와서벼락치기선거가안되니그게대통령탓이냐?"라며"2년도안된대통령을제쳐두고총선이아니라대선놀이하면서셀카나찍는선거전략으로총선을돌파할수있었다고믿었나?"라고했다.이어"YS는총선2년전부터치밀하게선거준비를해서수도권압승을이끌었다"며"뿌린대로거두는게선거다.선거는막연한바람이아니고과학이다"라고강조했다.그러면서"제발남은기간만이라도남탓하지말고지역구구석구석돌아다니며읍소해라"라고덧붙였다.전날경남김해을에출마한조해진후보가윤대통령의사과와대통령실·내각총사퇴를촉구한데이어이날서울마포을에출마한함운경후보는윤대통령의탈당을요구했다.▲국민의힘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겸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4월1일부산연제구연산역앞에서김희정(부산연제구)후보의지지유세를하기위해이동하며인사하고있다.ⓒ연합뉴스[이명선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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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화웨이, 3개월 연속 中 전기차 기업 '1위'

올해1~3월신흥전기차브랜드1위수성(지디넷코리아=유효정중국전문기자)중국화웨이가참여해설계한전기차가전기차전문브랜드중선두를차지했다.1일중국아이토는3월3만1천727대를인도해3월신흥전기차브랜드판매량1위를기록했다고밝혔다.1월과2월에이어3월에도1위자리를수성한것이다.아이토의3월인도량은2월대비50.07%가늘었다.이로써1분기인도량기준으로도8만5천842대로신흥전기차브랜드중1위를차지했다.아이토의M9(사진=아이토)중국신흥전기차전문브랜드3월인도량.(표=각사데이터취합,단위:대)아이토는중국화웨이와전기차기업싸이리스가공동으로설계한자동차를판매하는브랜드다.화웨이의차량용하모니OS와각종솔루션이탑재된다.아이토의두모델이나란히좋은성과를거뒀다.아이토M7은2만4천598대팔려,신흥전기차브랜드차종중가장많은판매고를기록했다.아이토M9도6천243대팔려,중국신흥전기차브랜드중50만위안이상차종판매량1위를달성했다.앞서올해1월3만2천973대를인도해처음으로중국시장신흥전기차브랜드월판매량1위를기록한아이토는이어2월2만1천142대를인도해연속으로판매량1위자리에오른바있다.화웨이의위청둥스마트카솔루션BUCEO는"M9생산능력이증가하고있으며,4월1만5천대를인도할수있기를바란다"고언급한바있다.아이토에이어리오토가2만8천984대를인도해2위를,립모터가1만4천천567대를인도해3위를,지커가1만3천12대를기록해4위를기록했으며니오(1만1천866대),샤오펑(9천26대),나타(8천317대)가뒤를이었다.중국전기차업계에서는샤오미의진입이가져올전기차업계판도변화역시주시하고있다.유효정중국전문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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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크라 대선 불발… “젤렌스키, 전시 핑계 연기” 비판도

올5월만료되는임기연장될듯국민다수찬성…15%는“치러야”서방“민주주의증명”압박해와볼로디미르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연합뉴스예정대로라면31일(현지시간)치렀어야할우크라이나대선이무기한연기되는모양새다.러시아침공이후우크라이나는계엄령을선포했고,볼로디미르젤렌스키대통령의계엄령연장안이지속적으로의회의승인을받으면서모든선거가중단됐다.지난2월초통과된연장안은5월13일까지유효한데현전시상황에서는계엄령이해제될가능성이희박하다.2019년5월에취임한젤렌스키대통령의공식임기는오는5월20일까지로,대선절차조차시작되지않은현시점에서는자동으로임기가연장될수밖에없다.선거준비가진행됐어야할지난해11월젤렌스키대통령은“전시상황인지금선거문제를여론화하는것은무책임하다”며대선을치를생각이없다는점을공식화했다.미국등일부서방국가는“우크라이나민주주의의정당성을증명하기위해서라도대선을치러야한다”며젤렌스키대통령을압박하기도했다.사실상종신집권에들어간블라디미르푸틴러시아대통령과대조적으로민주적선거절차를밟아정권을연장하라는주문이다.우크라이나국민대부분은대선을미루는것에찬성하며이것이민주주의후퇴라고생각하지않는다고미국CNN방송은밝혔다.지난달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가실시한여론조사에서도우크라이나주민가운데15%정도만‘예정대로선거를치러야한다’고답했다.전쟁장기화로유권자모두가제대로투표권을행사하기힘든상황이라는현실적측면도있다.루슬란스테판추크우크라이나국회의장은“러시아침공이후우크라이나국민700만명이국외로도피했으며집을잃은난민도수백만명에달한다”고밝혔다.일각에서는젤렌스키대통령이푸틴대통령처럼전쟁을지렛대삼아정권교체를차단하려한다는지적이나온다.시민단체인우크라이나유권자위원회의올렉시코셀은“이번대선유예결정은순전한정치적계산”이라면서“대통령지지율이높았을때는대선을강행하려고했지만전쟁이지지부진해져지지율이떨어지자대선유예입장으로돌아섰다”고말했다.류지영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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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애주가 vs 알코올 중독... 차이를 가르는 핵심은?

[오늘의건강]같은애주가라도매일식사간술생각이나반주를즐긴다면알코올중독은아닐까의심되기도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화요일인2일은전국이대체로맑겠으나남부지방과제주도는오후부터흐려지겠다.아침최저기온은2∼12도,낮최고기온은13∼24도로예보됐다.낮과밤의기온차가20도이상으로매우크겠다.오늘의건강=술을좋아하고즐겨마시는사람을흔히'애주가'라고부른다.다만식사시간마다술생각이나고습관적으로반주를즐긴다면애주가를넘어알코올중독을의심해볼수있다.애주가와알코올중독을가르는핵심적차이는무엇일까?가장중요한것은음주횟수나주량이아닌,술에대한조절능력이상실됐는지여부다.애주가는술로인한문제가생기지않고,문제가생겨도술을줄이거나끊을수있다.반면,알코올중독은심리·신체적으로술에의존해술없는삶은상상할수도없게된상태를말한다.만약알코올중독이의심된다면다음11가지항목을점검해보자.△술을의도했던것보다많이마심△​술을줄이려는노력을하지만실패함△술을구하거나마시는데많은시간을보냄△​술에대한강한욕구가있는경우△반복적인음주로인해직장,학교,가정에문제가발생함△술로인해대인관계문제가생김△​음주로인해직업,여가활동을포기하거나줄이게됨△건강이악화에도술을끊지못함△​술로인해신체적,심리적문제가생겼음에도술을끊지못함△술을마시는양이점점늘어남△​술을마시지않으면금단증상(불안·불면·손떨림·환각등)이발생함이중2가지이상에해당한다면알코올중독일가능성이크다.알코올중독은신체건강악화에치명적영향을미친다.알코올중독은간염이나간경화등간질환뿐아니라모든장기에병을유발할수있다.또음주후사고로외상도자주일으킨다.알코올중독이유발하는가장심각한질환중하나는알코올성치매​​가있다.술을먹고싶은충동이들면어떻게대처해야할까.이대목동병원정신건강의학과김가은교수는"우선스스로언제술생각이나는지를파악하고,집에있는술이나빈술병을치우는게좋다"며"음주를대신할수있는대체활동을찾아야한다.대체음료를먹거나,운동등취미활동을하는것이좋다"고말했다.임종언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코메디닷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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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자담배, 간접흡연 괜찮다?"…아이 몸 속에서 화학물질 나왔다

전자담배에서나오는증기,어린이건강해칠수도정기적으로전자담배를피우는부모의아이는전자담배에서발견되는화학물질과관련된대사물질의몸속수치가더높은것으로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전자담배가일반담배보다안전하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많지만이로인한간접흡연도아이들에게악영향을줄수있는것으로나타났다.'미국소아과간호사실무자협회(NationalAssociationofPediatricNursePractitioners)'회의에서발표된연구에따르면전자담배에서나오는증기가어린이의건강을해칠수있는것으로나타났다.에모리대연구진은4~12세어린이를대상으로다양한방법을통해간접전자담배노출을평가했다.테스트그룹에는48명의부모-자식쌍이포함됐다.부모중22명은매일전자담배를피웠고,13명은전자담배와일반담배를모두피웠다.26명은전자담배와일반담배를모두피우지않았다.연구진은전통적으로간접흡연의영향을평가하는혈액검사와표준으로함께전자담배를피우는부모의아이가무엇에노출되었는지확인하기위해타액검사와호흡검사도했다.그런다음검사결과를전자담배증기에노출되지않은아이와비교했다.연구결과정기적으로전자담배를피우는부모의아이는전자담배에서발견되는화학물질과관련된대사물질의몸속수치가더높은것으로나타났다.이는신체의도파민수치를방해하고염증을일으키며산화스트레스로인해세포손상을일으킬수있다.이러한세포손상은당뇨병,심장병및암과같은수많은질병과관련이있다.그럼에도전자담배를피우는부모의절반이상은자녀주변에서전자담배를피우는것이"사소한건강위험이거나전혀건강에위험하지않다고생각했다"고말했다.연구의주저자인에모리간호대의지니로드리게즈교수는"전자담배증기에노출된어린이와노출되지않은어린이사이에크게다른몇가지대사물질이나물질이확인됐다"며"이러한물질중일부는부모가가열하고흡입한다음내쉬는전자액체에서발견되는화학물질과관련이있을가능성이높다"고말했다.박주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코메디닷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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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남아 파묘 열풍④]'험한 것' 보고 한국 공부하는 베트남 20대

고재수CGV베트남법인장인터뷰20대관객59.9%"韓문화이질감전무""이스터에그,해석두고토론분위기"베트남은한국영화에기회의땅이다.다른나라보다진출이용이하다.국내기업들이막대한투자로멀티플렉스환경을바꿔놓았다.배급·제작시장까지투명하게관리해주류문화로이끌었다.현지경제가빠르게성장하면서관람료는한국의절반수준까지올랐다.향후국내못잖은수익이기대된다.'파묘'흥행은이런패러다임전환의신호탄과같다.지속적인입소문으로호치민,하노이등주요도시는물론지방으로상영관이확대되는추세다.원동력은아시아나라들의상흔인제국주의를교묘하게건드려형성하는공감대.멀티플렉스에서기울인노력도간과할수없다.배급사모킹버드픽쳐스의홍보·마케팅을뒷받침하며관객동원을부채질했다.고재수CGV베트남법인장을만나'파묘'의흥행비결과현지영화시장상황에관해물었다.다음은일문일답.-'파묘'는베트남에서처음흥행한한국오컬트영화다.배경이나각종요소가지극히한국적이다.'가장한국적인것이가장세계적'이라고하나지금같은성적을기대하긴어려웠을듯하다."동남아시아나라대부분이그렇듯베트남에서도오컬트는주류장르다.K-콘텐츠는글로벌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현지대중문화가운데하나로자리매김해있고.한국문화에대한거부감이나이질감이아예없다고보면된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미디어로한국에서성공한콘텐츠를확인하고찾아볼정도다.'파묘'의경우개봉전한국에서흥행한소식이베트남에널리알려졌다.사전예매율이할리우드영화들을크게뛰어넘는등예사롭지않았다."-한국과베트남의문화·종교유사성이흥행에영향을미쳤을까."그렇다고본다.특히베트남에서쉽게발견되는풍수지리와불교적요소들에선현지인들이동질감까지느꼈을듯하다.베트남사회·문화에서토속신앙과불교문화가차지하는비중은상당하다.다만굿,무당등은낯선문화라서새롭게다가왔다는의견이대다수다.이질감을드러낼정도는아니다.베트남에도악귀를쫓는다양한행위가존재한다.비슷한문화로받아들인다."-임진왜란등역사적배경까지이해하긴쉽지않아보이는데."그보다가까운일제강점기에대한지식도부족하다.흥미롭게도영화를관람하고온라인에서그걸공부하는현상이발생했다.'파묘'의이스터에그(제작자가숨겨놓은메시지)나해석을주고받고토론하는분위기가자연스레형성됐다.향후현지인들이한국을이해하는힘이될듯하다."-'파묘'관람객의상당수는젊은이들인가."CGV고객관계관리(CRM)데이터에따르면20대가59.9%로압도적이다.20대초가30.2%,20대중후반이29.7%다.30대는24.8%로뒤를잇는다."-‘파묘’는먼저개봉한한국과인도네시아에서크게흥행했다.이런소식이현지흥행또는스크린확보에얼마나영향을미쳤을까."상당한수준이라고생각한다.한국에서의신드롬이베트남에도기사,SNS등으로많이노출됐다.높아진관심은사전예매율로직결됐다.같은시기개봉한할리우드영화들을가볍게따돌렸다.흥행이점쳐지자CGV는물론멀티플렉스전체가‘파묘’에할리우드대작에준하는스크린을배정했다.사실베트남에서주연들의인기가높아일찌감치흥행을예상할수있었다.특히이도현과김고은은넷플릭스등을통해상당한팬층이형성돼있다.개봉하기한참전부터SNS등에서‘파묘’에관심을보이는포스팅을쉽게확인할수있었다."이종길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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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현역·女 법조인 맞붙은 서울 강동구갑…"진짜 모르겠다" 팽팽[총선 격전지](20)

변호사출신진선미VS판사출신전주혜지역민들도"완전히반반,뚜껑열어봐야"'교통'최우선,제2청사·체육관건설등공약서울강동구갑에서는두여성후보가격전중이다.공교롭게도두후보는비슷한점이많다.진선미더불어민주당후보는변호사,전주혜국민의힘후보는판사출신이다.둘다뿌리가법조계다.출생지역도각각전북순창군과광주광역시로인접해있다.진후보는19대총선에서비례대표로원내에입성해20·21대강동구갑의원직을지냈다.전후보는지난21대총선에서미래통합당비례대표로의정활동을시작해지난해부터강동구갑당협위원장으로지역구를다져왔다.강동구갑지역주민들은두후보의선거전을두고'막상막하'라고평가한다.진선미더불어민주당후보(왼쪽)와전주혜국민의힘후보(오른쪽)가각각선거유세를펼치고있다.[사진제공=진선미·전주혜의원실]"진짜모르겠다"…팽팽한바닥민심지난29일서울강동구명일동일대에서만난유권자들은어느한쪽의승리를점치다가도금세"모르겠다"고말을바꿨다.명일전통시장에서식당을운영중인조모씨는"그래도이번만큼은바꿔보자는생각"이라며"전후보는TV에많이나왔고,며칠전에인요한국민의미래선대위원장이랑우리가게에도왔다"고밝혔다.그러면서도"근데진후보가계속해왔기때문에모르겠다.진후보는말그대로옆집아줌마처럼편안한의원"이라며아리송한선거분위기를전했다.근처상가에서만난안모씨(74)는"나는진후보를밀어주지만,될지안될지는뚜껑을열어봐야안다"며"완전히반반"이라고총선결과를전망했다.지역구투표를자신의정당지지성향에따라서하겠다는유권자도종종있었다.서울종로구에거주하다가3년전고덕동으로이사왔다는도모씨(76)는"민주주의는정당정치니까정당을뽑아주는것"이라며"민주당은정치데모를한집단이지민주화운동을했다고볼수없다"고주장했다.그러면서"60~70대는무조건우파를찍는다"고덧붙였다.고덕동에거주하는다른유권자김모씨는"지금윤대통령이하는걸보면국민의힘을찍어줄수없다"며"양평에고속도로길도마음대로바꿨다"고강조했다.지난달29일서울강동구명일동에위치한명일전통시장에서시민들이장을보고있다./사진=오지은기자joy@지역구조정과아파트재개발에따른유권자변동'변수'지역에서만난젊은유권자들은이번총선에유독변수가많다고분석했다.본인을'강동구토박이'라고밝힌박모씨(26)는"박빙이긴한데지역구가변동된게하나의변수"라며"인구수조정으로길동이떨어져나가면서(진후보에게)살짝더불리한상황일것같다"고전망했다.이어"그래도정권심판론이나이런게강해져서선거막바지로가면다시진후보가좀더…"하고말끝을흐렸다.앞선유권자들의말처럼누구의승리도담보할수없다는반응이다.그러면서그는"진후보가오기전엔한나라당과새누리당에서이곳에서승리했었다"며"진후보가처음에이길때도표차이가3%정도로크지않은차이로이겼다"고했다.실제로제20대총선에서진후보는43.79%를득표해당시새누리당의신동우후보(40.98%)에2.81%P앞선신승을거뒀다.서울지하철5호선명일역4번출구인근에진선미후보와전주혜후보의현수막이걸려있다./사진=오지은기자joy@4살때부터상일동·명일동일대에거주했다는김모씨(23)는"민주당이우세인동네이긴했는데,최근유세하는것보면보수가더공격적인것같기도하다"고했다.그는"진후보가이동네에오래공을들여서별다르게밉보인게없으면표를받을것같다"면서도"관건은'새주택단지에어르신과젊은보수지지자가얼마나들어왔느냐'일것같다"고언급했다.그는"제가학원에서일하면서느끼는건예전에는마을느낌의정체성을가진주민이많았는데,요즘엔확실히'신축아파트거주민'으로서의정체성이커진것같다"며"학구열이높은학부모를자주만난다"고말했다.보수세강해진강동구표심앞서일부유권자들은진후보의'지역구프리미엄'을언급하기도했지만,오히려최근강동구지역표심은보수세가강해진흐름이다.지난2022년에있었던대통령선거에서윤석열당시국민의힘후보는강동구에서51.27%를득표해44.43%득표에그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를6.84%P차로따돌렸다.강동구갑유권자들로범위를좁히면표차는더커진다.관외사전투표를제외한강동구갑주민의대선투표결과는윤후보는53.41%,이후보는42.69%였다.최우선공통과제는'교통',"제2강동구청"vs"복합문화인프라확충"강동구갑의최우선과제로는두후보모두'교통'을꼽았다.특히'GTX-D강동구유치확정'을두고서로"우리가했다"고말했다.전후보측은"GTX-D가강동구를경유하도록결정된건강동구청장과당협위원장이협업한덕분"이라고밝히며이를가장큰성과로내세웠다.이에진후보측은"4년전에저희가먼저공약했던것이었다"며"저희는공약을이행해서이제고덕역으로만가져가면되는건데황당하다"고밝혔다.그러면서진후보는'경전철신설사업'을,전후보는'5·8·9호선증차'를또다른교통공약으로냈다.서울동부기술교육원인근에위치한진선미후보선거사무소와전주혜후보선거사무소./사진=오지은기자joy@진후보는교통문제다음으로'제2강동구청설립'을내세웠다.진후보측은"현재강동구청이강동구와송파구의경계에있다"며"새로생긴고덕비즈밸리에강동구의경제관련국3개국을옮겨서경제청사를짓겠다"고약속했다.이어"그러면기업들이들어올수있는환경이된다"고설명했다.전후보는'복합문화인프라확충'을강조했다.전후보측은"이미강동구청옆에다른건물을임대해서같이쓰고있는데새로지을필요가있냐"며"강동구는'베드타운'이기때문에차라리공원을짓고문화·체육시설을늘려서주민들이여가를즐기게하겠다"고공약했다.그러면서"체육관을짓고,명품학군특화거리를조성하겠다"고덧붙였다.오지은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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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사인 쿨하니까' 방예담·윈터, 오늘(2일) 'Officially Cool' 발매

[스타뉴스|문완식기자]'우리사인쿨하니까'방예담·윈터,오늘(2일)'OfficiallyCool'발매가수방예담과에스파윈터의듀엣곡이드디어베일을벗는다.방예담은4월2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윈터와함께부른새디지털싱글'OfficiallyCool(오피셜리쿨)'을발매한다.'OfficiallyCool'은방예담과윈터가첫보컬호흡을맞춘어반팝장르의듀엣곡으로,두사람의감성적이면서도완성된보이스가잘어우러진곡이다.엑소,NCT,소녀시대,샤이니등최정상급K팝아티스트들의히트곡을작업한프로듀서켄지(KENZIE)가프로듀싱을맡았고,켄지산하의작곡팀kzlab(KENZIE,AndrewChoi,no2zcat,JSONG)이작곡·작사에참여했다.'우리사인쿨하니까'방예담·윈터,오늘(2일)'OfficiallyCool'발매이노래는갓헤어진연인의어색하면서도싱숭생숭한감정을그리고있다.남은감정을숨긴채'우리사이는쿨하니까'라며미련가득한모습으로서로를맴도는,쿨하지못한생각들로가득한고민을이야기하는가사가리스너들의흥미를자아낼전망이다.방예담과윈터가함께출연하는'OfficiallyCool'뮤직비디오에도많은관심이모아지고있다.앞서공개된티저영상에서마치청춘드라마를보는듯한풋풋한감성을뽐내는두사람의모습이그려졌고,서로를향한복잡미묘한감정이눈길을끄는가운데뮤비를통해어떤이야기를보여줄지궁금증이커지고있다.한편,방예담과윈터의첫듀엣곡'OfficiallyCool'음원과뮤직비디오는2일오후6시부터감상할수있다.문완식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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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130여 점 작품, 판매 NO…"그림 이야기 나누고파" (4인용식탁)[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박세현기자)박신양이그림을팔지않는특별한이유를밝혔다.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에서화가로변신해제2인생의인생을살고있는박신양의모습이담겼다.이날방송에서박신양은그림작업실겸전시회장에개그맨이진호,배우장수원,아나운서조수빈,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했다.박신양은"이작업실에는제가10년동안그렸던130여점의그림들이이동해있고(여기서)한꺼번에보여지는큰전시들을하고있다"라고밝혔다.이어박신양은직접캔버스틀을짜고제소작업을마친후채색도구를들고바탕색을칠하는모습을공개했다.박신양은채색을하며"백조가흑조가되는순간이다.색이확변화니까뭔가통쾌함이있다"라고말했다.한편,이날박신양은130여점의그림들을판매하지않는이유를밝히기도.작업실에초대받은조수빈은박신양에게"사람들이그림의실물을보고선압도당해서소장욕구가생긴다고한다.그림을판매하지않는이유는뭐냐"라고물었다.박신양은"다른이유는없고그림을그리면서제가가지고있는생각들을온전히표현했다.지금은그림값이얼마인가보다는그전에그림에대한이야기를나누고싶은거다"라고밝혔다.이에장수원은"그림값은왔다갔다해야형성되는것아니냐"라고물었다.안현배는"작가들은사람들의피드백을궁금해한다.내가이걸표현했는데다른사람들은어떻게생각하는지작가도궁금해한다.작가도모르는부분을다른사람들이발견해줄때도있다"라며박신양의입장을대변했다.장수원과이진호는"저희같은(그림을모르는)애들이오면진이빠질것같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이진호는"우리시점에서는그림을보면'이거파는거야?작가살아있어?살아있으면안사지'라는생각이먼저든다"라고말하며현장을폭소케했다.사진=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박세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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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이은형♥강재준 냉장고에 충격 "냉장고에 음쓰가 3개나" (청소광)[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박세현기자)브라이언이이은형,강재준부부의냉장고속에서음식물쓰레기와음료캔을발견했다.1일방송된MBC'청소광브라이언'에서는브라이언이이은형,강재준부부의집에방문했다.이날방송에서브라이언은이은형,강재준부부의냉장고를확인한후경악을금치못했다.브라이언은주방을체크하고"내가살짝둘러봤는데이정도면막더럽진않다.그런데내가조금의심가는게이속이다"라며냉장고를가르켰다.이에이은형은"아어떡해"라며걱정하는모습을보였다.브라이언은냉장고를열더니음식쓰레기봉투를들고"Whatthehellisthis.Thisis음쓰?음쓰가3개나있다"라며경악했다.이에강재준은"더많을텐데"라며뻔뻔한태도를보였다.브라이언은"Why?그거1층에버리면되는건데"라고말했다.이은형은"음식남은쓰레기를바로못버리면냄새가나니까냉동을시켜서냄새가안나게하고있다"라고해명에나섰다.브라이언은"혹시뭐먹다가아니면시간지나고나서배탈나거나몸이안좋았던적이있나"라고물었다.강재준은"꽃등심냉동팩을뜯었는데시큼한냄새가나더라.그런데유통기한이안지나서그냥먹었다.다먹고나니배탈나고두드러기가나더라"라고말했다.이에브라이언은"원래음식물쓰레기같은거냉동실에넣으면얼리는데시간이좀걸린다.그러면거기있는균들이슬슬냉동실에들어간다"라며지식을전수했다.한편,브라이언은다먹지않고넣어둔음료캔2개에"이것도음쓰냐"라며경악을금치못했다.강재준은"누구나캔을하나따면한번에다먹지못하지않냐.잠결에일어나서물대신이걸3분의1정도먹고넣어둔후그다음날에또먹는다"라고밝혀충격을더했다.이에이은형은"재준오빠가물을안마신다"라며고민을털어놨다.사진=MBC청소광브라이언박세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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