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파묘',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D-1 '범죄도시' 예매량 59만 돌파 [★무비차트]

[스타뉴스|김나연기자]파묘,범죄도시4/사진=영화포스터'파묘'가박스오피스1위를재탈환했다.23일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따르면전날'파묘'는1만3534명의관객을동원해박스오피스1위를기록했다.누적관객수는1179만8653명.'파묘'는거액의돈을받고수상한묘를이장한풍수사와장의사,무속인들에게벌어지는기이한사건을담은오컬트미스터리영화로,올해첫번째천만영화,오컬트영화사상최초천만영화라는타이틀을거머쥐었다.장기흥행을이어가고있는'파묘'는1200만관객돌파를넘보고있다.이어개봉이후13일연속박스오피스1위를유지했던'쿵푸팬더4'는1만2914명의관객을모아2위에올랐다.'쿵푸팬더4'는모든쿵푸마스터들의능력을복제하는빌런'카멜레온'에맞서기위해용의전사인자신마저뛰어넘어야하는'포'의새로운도전을담은영화로,누적관객수는126만1223명이다.오는24일개봉을앞둔'범죄도시4'가9354명의관객을모아박스오피스3위를기록했다.'범죄도시4'는92.4%로,(오전8시15분기준)압도적인예매율1위를기록중이며예매관객수는59만1220명이다.이는'범죄도시3'(2023)의사전예매량50만장돌파시점(개봉전일오후5시)또한뛰어넘는기록이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개봉이후박스오피스정상을수성할것으로보이는가운데,최초시리즈연속'삼천만'이라는대기록을달성할수있을지도관심사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22
0 80
[연예뉴스]‘컴백’ 판타지 보이즈, 청량하게 돌아온다…첫사랑 기억 조작

사진=포켓돌스튜디오[뉴스엔황혜진기자]​보이그룹판타지보이즈(FANTASYBOYS)가청량콘셉트로돌아온다.​판타지보이즈는4월23일공식채널을통해미니3집앨범‘MAKESUNSHINE’(메이크선샤인)개인,단체콘셉트포토를오픈했다.​개인콘셉트포토에는김우석과홍성민,오현태,김규래,케이단까지판타지보이즈멤버들의풋풋한모습이담겼다.멤버들은투명하게빛나는햇빛아래싱그러운매력을드러내고있어첫사랑기억조작을불러일으켰다.​함께공개된단체포토에서는환하게웃고있는판타지보이즈의모습이담겼다.자유로운청춘그자체인판타지보이즈의모습에새앨범에대한팬들의기대가높아지고있다.​판타지보이즈가내놓을신보‘MAKESUNSHINE’에는타이틀곡‘분명그녀가나를보고웃잖아’를비롯해수록곡‘몰랐어첫사랑인지스쳐가는감정인건지’,‘Feeling’(필링),‘분명그녀가나를보고웃잖아’어쿠스틱버전까지총4곡이수록된다.​판타지보이즈는5월2일미니3집타이틀곡'분명그녀가나를보고웃잖아’로활동을시작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22
0 57
[연예뉴스]민희진 측 "아일릿은 뉴진스 아류…방시혁, 카피 무마하려 언플" 주장 [전문]

[텐아시아=최지예기자]방시혁의장-민희진대표/사진=하이브-어도어그룹뉴진스를프로듀싱한어도어민희진대표가하이브방시혁의장을겨냥했다.방시혁의장이프로듀싱한아일릿이뉴진스를카피했다며발끈하고나섰다.민희진대표는어도어의이름으로발송한공식보도자료에서하이브가자신과어도어에대해감사권을발동한것과관련'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라고정의하며"뉴진스가이룬문화적성과가하이브에의해심각하게침해되고있다"고주장했다.그러면서아일릿은뉴진스의아류이고,방시혁의장에이와관련해문제제기했으나되려민희진을쫓아내려하고있다고목소리를높였다.민희진측은이같은입장문과관련"어도어는뉴진스멤버및법정대리인들과충분히논의한끝에공식입장을발표하게됐다"고강조했다.한편,하이브는어도어의민희진대표를비롯한경영진이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고보고감사에들어갔으며민대표의퇴진을요구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이에대해민대표는"언론플레이"라고정의했다.이하민희진대표측입장전문안녕하세요.주식회사어도어(이하'어도어',대표민희진)입니다.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그리고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의건전한발전을위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대해공개적으로입장을밝힙니다.하이브는여러레이블이독립적으로자신의음악을만들고이를통해문화적다양성을추구하기위해멀티레이블체제를운영하고있습니다.어도어는그레이블중하나입니다.그런데어도어및그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가이룬문화적성과는아이러니하게도하이브에의해가장심각하게침해되고있습니다.하이브의레이블중하나인빌리프랩은올해3월여성5인조아이돌그룹아일릿을데뷔시켰습니다.아일릿의티저사진이발표된후'뉴진스인줄알았다'는반응이폭발적으로온라인을뒤덮었습니다.아일릿은헤어,메이크업,의상,안무,사진,영상,행사출연등연예활동의모든영역에서뉴진스를카피하고있습니다.아일릿은'민희진풍','민희진류','뉴진스의아류'등으로평가되고있습니다.참으로부끄러운일이아닐수없습니다.하이브의방시혁의장이아일릿데뷔앨범의프로듀싱을하였습니다.아일릿의뉴진스카피는빌리프랩이라는레이블혼자한일이아니며하이브가관여한일입니다.K-POP을선도하는기업이라는하이브가단기적이익에눈이멀어성공한문화콘텐츠를아무런거리낌없이카피하여새로움을보여주기는커녕진부함을양산하고있는것입니다.뉴진스는현재5월컴백을준비하고잇습니다.그런데아일릿이활동을하고있지않은뉴진스를소환했습니다.아류의등장으로뉴진스의이미지가소모되었고,불필요한논쟁의소재로끌려들어가팬과대중에게걱정과피로감을주었습니다.이러한사태를만들어낸장본인은하이브와빌리프랩이건만,이로인한피해는고스란히어도어및뉴진스의몫입니다.하이브산하의레이블들이니아일릿이뉴진스와유사한것은이해할수있다는반응이있습니다.심지어는어도어및뉴진스가이러한유사함을허용하거나양해하였을것이라는반응도있습니다.그러나이러한반응들은명백히오해인바,이를바로잡고자합니다.멀티레이블은각레이블이독립적으로자신이원하는음악을할수있도록하기위한체제이지,계열레이블이라는이유로한레이블이이룩한문화적성과를다른레이블들이따라하는데면죄부를주기위한체제가결코아닙니다.그리고어도어는실제하이브,빌리프랩을포함해그어느누구에게도뉴진스의성과를카피하는것을허락하거나양해한적이없습니다.어도어는뉴진스와아일릿이어떤식으로든연관되는것을원하지않습니다.하이브산하레이블에서데뷔했다는이유만으로누가누구의동생그룹이니하는식의홍보도결코용인할생각이없습니다.어도어는이미하이브및빌리프랩에이번카피사태는물론,이를포함하여하이브가뉴진스에대해취해온일련의행태에관하여공식적인문제제기를하였습니다.그러나하이브및빌리프랩은잘못을인정하지않고,변명을하기에급급하였으며,구체적인답변은미루며시간을끌고있었습니다.그러던와중하이브는오늘(2024.4.22.)갑작스레민희진의대표이사직무를정지하고해임하는절차를밟겠다고통보하면서,그이유로민희진대표가'어도어의기업가치를현저히훼손할우려가있다'고하고있습니다.동시에언론에는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를시도했다'는등어이없는내용의언론플레이를시도하고있습니다.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의문화적성과를지키기위한정당한항의가어떻게어도어의이익을해하는일이될수있다는것인지,어떻게어도어의경영권을탈취하는행위가될수있는것인지,상식적으로도저히이해할수없는어떤의도가있다고보입니다.하이브와빌리프랩,그리고방시혁의장은이번사태에대해제대로된사과나대책마련은하지않으면서,단지민희진대표개인을회사에서쫓아내면끝날일이라고생각하는것으로보입니다.그러나어도어는물러날생각이없습니다.어도어는뉴진스가일궈온문화적성과를지키고,더이상의카피행위로인한침해를막기위해모든가능한수단과방법을동원할것입니다.어도어는카피행위를비롯해어도어와뉴진스에게계속되는여러부당한행위를좌시하고있을수만은없다는입장임을분명히밝히고자합니다.하이브및빌리프랩은아일릿의활동이많아질수록뉴진스와의다른점들만모아부각시키며데뷔시의사태를희석시키려고할가능성이있습니다.시간이흐르는사이팬과대중들이가진오해들도커질가능성이있습니다.이에어도어는뉴진스멤버및법정대리인들과충분히논의한끝에공식입장을발표하게됐습니다.이입장발표로'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를둘러싼팬과대중의오해가풀리기를희망합니다.이입장발표로그리고하이브및빌리프랩이잘못을직시하고앞으로는타인의문화적성과를존중하고치열한고민을거친창작을통해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에기여할수있게되기를바랍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23
0 53
[연예뉴스][종합] 한가인, 사랑꾼이네 "♥연정훈과 25세에 결혼…놓치고 싶지 않아" ('14F')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유튜브채널'14F'배우 한가인이 남편연정훈과결혼하게된비화를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요즘2030은무슨고민해?(feat.한가인)|아주사적인미술관EP.01/14F'라는영상이 공개됐다.이날한가인은 20대 여성 두 명을 자신의 사진전에 초대해이야기를 나눴다. "1등으로 부부 사진이 있었다. 진짜 사랑꾼이구나 싶었다"라는질문에한가인은 "20년의 역사와 비슷하게 하는 건데, 저희 남편이 저기에 빠지면 삐질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너스레떨었다./사진=유튜브채널'14F'사진=유튜브채널'14F'20대때방황을많이했다는한가인은"배우를 시작한 것은 내 의지 보다는 상황으로 인해 시작하게 됐다.그게 몇 년이 흐르고 나니까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하는 의문이 뒤늦게 왔다"고털어놨다.25,26의나이에고민을하고서른초반까지가가장힘들었다고.그는"그때는 매일 하루하루가 견뎌내는 상황이었다.외부에서 봤을 때는 꽤 잘 지냈다고 생각하실 수 있었겠지만, 속에서는 그렇지가 않았다"고 토로했다./사진=유튜브채널'14F'/사진=유튜브채널'14F'사진=유튜브채널'14F'한가인은당시본인의선택을후회하고싶지않았다고한다.그는"중간에 되게 힘들고 '괜히 이런 걸 했나'고 생각할 때마다 그냥 내가 한 선택이고, 그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그 선택을 후회하고 싶지는 않았다"면서"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한 선택이 적어도 너무 틀리지는 않았고 맞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었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사진=유튜브채널'14F'사진=유튜브채널'14F'원래일찍결혼할생각이있었냐는질문에한가인은"결혼을 일찍 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제인생의가장미스터리가왜빨리내가결혼을했지"라고답했다.그러면서"그때의저로돌아가면그때는일보다는가정을꾸리는일,좋은사람을만났을때놓치고싶지않았던그런것도있었다"며"결혼이일에큰영향을미치지않는다면자리를잡고조금더안정적인상태에서하는게더좋겠다는선택을했던것"이라고비화를전했다.어린나이에결혼한탓에힘든일도많이있었다고.한가인은"아기낳기전에는겁이많았다.내가생각했을때못난구석이많아서숨기고살았다.지금은내치부를보이는것에대해자유로워졌다.무서운게없어졌다"고털어놨다.이어"내가먼저지켜줘야되는역할이생기다보니까겁날게없다.내가우리남편이랑아이가노는모습을보면내가어릴때꿈꿨던내이상향의아빠와나의모습이투영이돼서치유되기도한다"고말했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23
0 50
[실시간뉴스]美 인기 애니가 졸지에 美北 합작영화로? 평양서 작업 의혹

아마존프라임‘인빈시블’北사이트서스케치,과업지시서대거발견스팀슨센터“北까지하청된정황”한국스튜디오도연루돼…제재위반가능성북한사이트에서발견된미국아마존애니메이션'인빈시블'의스케치일부./스팀슨센터미국아마존의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인‘프라임비디오’에서인기리에방송된성인슈퍼히어로애니메이션‘인빈시블(Invincible)’의제작에북한노동자들이관여됐다는의혹이22일제기됐다.이작품은미국회사가제작을총괄했고한국과중국의일부스튜디오에외주를줬는데,북한사이트에서공개도되지않은스케치초안,과업지시서로보이는문서등이대거발견됐기때문이다.사실일경우미국이대북제재대상인북한의애니메이션산업과협업한꼴이돼파장이적지않을전망이다.CNN과워싱턴DC의외교·안보싱크탱크인스팀슨센터는이날“북한이라는세계에서가장폐쇄적인경제의일러스트레이터와그래픽디자이너들이미국의인기있는만화제작에관여한것으로보인다”고했다.발단은지난해12월북한사이트를들여다보는것이취미인보스턴의사이버탐정닉로이가보안이해제된북한클라우드서버에서무수히많은애니메이션스케치를발견하면서였다.상단에‘인빈시블’이라적힌문서엔애니메이션크기·스타일의수정방향이중국어와한국어등으로깨알같이적혀있었다.구글의자회사인사이버안보업체멘디언트관계자들은“로그파일들을보면중국이북한에애니메이션프로젝트외주를준것으로보인다”고했다.19세이상관람가인이작품은2021년부터2개시즌이제작됐는데,한국계할리우드배우스티븐연의목소리도들어가인기를끌었다.캘리포니아주에있는‘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란회사가제작을총괄했다.사측은CNN에북한·중국회사와의연관성을부인하면서도“사안을엄중히지켜보고있다”“보도내용에대한조사에착수할것”이라고했다.미국·일본의또다른인기애니메이션인‘이야누(Iyanu)’‘마도구사달리아는고개숙이지않아’등아직대중에공개되지않은작품과관련된문서들도일부발견됐는데,제작에관여한라이온포지엔터테인먼트·유닉스튜디오스등은모두응답을거부했다.CNN은소식통을인용해“라이온포지엔터테인먼트가한국의회사와하청계약을맺었는데이한국회사가허가를받지않고다른곳에외주를줘서계약이끊겼다”고전했다.스팀슨센터의북한전문가인마틴윌리엄스선임연구원은“중국에수많은북한의소프트웨어회사들이있는데평양에일감을줘서작업이이뤄진것으로보인다”며“미국회사가이를사전에알았는지여부에대해서는증거가없다”고했다.‘여러차례하청에재하청을거치면서북한회사에까지일감이가게됐을가능성이크다’고윌리엄스연구원은분석했다.CNN은“이번발견은미국테크와창작업계가대북제재위반을피하기위한통제능력이있는지를묻게한다”고했다.미연방수사국(FBI)과재무부는지난2022년북한IT노동자들의활동이활발한애니메이션업계를콕집어주의보를발령하기도했다.미국인기애니메이션'인빈시블'포스터./아마존프라임비디오북한의애니메이션산업은열악한제작환경에도불구하고수준급이라알려져있다.2000년개성공단착공당시북한의값싼노동력을활용한애니메이션스튜디오를만들자는계획이검토되기도했다.북한은1980년대초반부터수익사업의일환으로옛소련(러시아)나프랑스,이탈리아,중국등에서일감을받아애니메이션제작하청업무를진행했다.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핵심인데총11개스튜디오를운영하면서약300편의국외(國外)작품을제작한것으로알려져있다.대북소식통은“코로나팬데믹전만하더라도촬영소에서매년30~50명의젊은직원들이프랑스,이탈리아등으로유학을가3D애니메이션제작기술을배워왔다”고했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23
0 38
[연예뉴스]‘런닝맨 출신’ 최보필 PD “‘수수행’ 잘 안 돼..유재석 딱하게 봐준 듯“ [Oh!쎈 현장]

[OSEN=김채연기자]‘틈만나면,’최보필PD가유재석과재회하게된소감을전했다.22일서울마포구상암동한카페에서SBS새예능프로그램‘틈만나면,’(연출최보필작가채진아)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틈만나면’은일상속마주하는잠깐의틈새시간사이에행운을선물하는‘틈새공량’버라이어티로,응모를통해선정된다양한사람들의틈새시간에방문,미션을통해틈새시간주인에게특별한행운을선물할예정이다.쉼없이돌라가는팍팍한일상속에서시민들에게색다른엔돌핀을선사할예정이라고.MC로는유재석과함께배우유연석이활약한다.두사람은‘런닝맨’,‘범인은바로너’,‘핑계고’등에서티키타카를선보인바있으며,‘틈만나면,’을통해처음으로MC호흡을예고해기대감을높인다.이날최보필피디는‘틈만나면’을어떻게기획하게됐냐는물음에“일단저는버라이어티예능위주로해왔고,새로운장르를해보고싶어서리얼리티를주로하셨던채진아작가를만나기획하게됐다.이프로그램만의매력포인트가있다고생각해서바로유재석씨생각이났다.그다음에정을계기로매달려서프로그램이디벨롭하게됐다”고밝혔다.이어유재석을섭외한방법에대해“저도‘런닝맨’으로인연이있었기에무슨프로그램을기획해도떠오르는분이었다.새로운예능갈망이있다는걸알고있고,틈틈이제안했다”면서“일단형이이기획을마음에들어했고,다른프로그램과차별점이있다고생각한게컸지만,제전작(‘수학없는수수행’)이생각만큼잘안돼서그걸딱하게봐주신게아닐까”라고추측했다.다만,유재석이시민들과만나시간을나누는예능은‘틈만나면,’이처음은아니다.다른프로그램과차별점에대해채진아작가는“저희프로그램이처음시작된건다들쉬는시간에휴대폰을많이한다.지하철버스에서도고개를숙이고있는모습을보고이런시간을즐겁게채워주면좋을거같아서시작하게됐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피디님과인연이깊기때문에유재석씨가생각나서캐스팅하게됐다.우려하시는부분은저희가생각했을때는프로그램의차별점이라고하면시민을선정해서간다.사연을받았을때이시간을공감할수있고,궁금한곳에최대한찾아가려노력하고있다”며“다른점이라고한다면일반인을만나는것뿐만아니라미션을통해시민들과공통의목표로팀워크를이룬다는점이가장다른점”이라고덧붙였다.기시감이우려된다는반응에최보필피디는“디테일한부분에서는달리하면어떨까의견을주시긴했는데,하이라이트영상을보면다른프로그램이생각나는포맷은아니다.이프로그램에대해한줄로접하면우려가있을수있지만상당히디테일한부분을제안드렸기때문에다르게느끼셨던것같다”고전했다.1화게스트로는유재석,유연석과절친한배우이광수가출연한다.최보필피디는“일단유재석,유연석씨초기캐릭터설정이중요했다.그런이유가있기에두분과친분이있는사람으로섭외하게됐다”고이야기했다.최피디는“총출연자가3명이고일반이출연자만나는게우려가되기도했다.웃음을일으키는사람이필요했고,그래서이광수씨가떠올랐다.같이해보면안되냐는물음에기획을듣고재밌다고느끼셨고,두분이라면함께하고싶다는생각으로흔쾌하게수락하셨다”고밝혔다.한편,SBS‘틈만나면,’은4월23일오후10시20분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SB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19
0 86
[연예뉴스]'회장님네' 김용림, '전원일기' 1회 출연 복점이로 등장…故남일우와 연애 토크 예고! [종합]

[OSEN=김예솔기자]김용림이양촌리에등장했다.22일에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배우김용림이등장한가운데남편인故남일우를떠올리는모습이예고돼눈길을끌었다.이날오미연의월남쌈,송옥숙의등갈비김치찜으로'회장님네사람들'은맛있게점심을즐겼다.김수미는월남쌈을맛보고"너무맛있다"라며감탄했다.임호는김수미의먹방을보며"정말맛있게잘드신다"라고말했다.김수미는"월남쌈을오랜만에먹는다"라며맛있게식사했다.송옥숙는"풀떼기와김치를비교하다니"라며자신이만든등갈비김치찜을추천해웃음을자아냈다.김수미는"매일이렇게먹고싶다.다음에는요리잘하는사람들만부르겠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한편,이날양촌리긴급방송으로친구복점이양촌리사람들을기다리고있다고전해졌다.김용건은임호,이계인과함께복점을데리러가면서배우전원주또는선우용여가왔을거라고추측했다.복점은한복을곱게입고세사람을기다리고있었다.복점의뒷모습을보자김용건은바로누군지짐작하고"용림언니"라고외쳤다.김용건의짐작대로복점은바로배우김용림이었다.김용림은"내가복점이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김용림은"내가38년만에이사람들을본다.너무좋다.반갑다"라고인사했다.김용림은"'전원일기'에서복점이로나왔는데나늘기억하실지모르겠다.오랜만에김회장님네찾아간다"라고말했다.복점은드라마'전원일기'에서최불암과오누이처럼지냈던인물.김용림은"영남이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다보고싶다"라며"김수미씨가음식을워낙잘한다.게장을정말잘담근다.수미가담근간장게장이먹고싶어서꽃게를사왔다"라고말해눈길을끌었다.이날양촌리김수미의집에는김용림이보낸꽃게가도착했다.김용림이보냈다는것을눈치채지못한김수미는"이거한5,60만원은넘을거다"라고말했다.제작진은간장게장을담가달라는김용림의뜻을전달했고김수미는흔쾌히그러겠다고말했다.한편,이날김용림이등장한가운데다양한추억이야기로눈길을끌었다.특히,지난달에노환으로별세해주위를안타깝게했던배우故남일우와연애부터결혼이야기를하는모습이예고됐다./[email protected][사진:tvNSTORY'회장님네사람들'방송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20
0 97
[실시간뉴스]플라스틱 협약 초안 마련될까…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 개최

생산감축vs소비제한,전세계목표vs국가별목표등쟁점11월부산서마지막회의…내년유엔전권외교회의서채택전망브라질리우'바다쓰레기'속거북이[EPA=연합뉴스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홍준석기자=플라스틱오염을생산부터폐기까지전주기에걸쳐종식하기위한국제협약초안이이달중에마련될지주목된다.23일환경부등에따르면이날부터29일까지캐나다오타와에서'유엔플라스틱협약성안을위한제4차정부간협상위원회'(INC-4)가개최된다.플라스틱협약은플라스틱오염을종식하기위해플라스틱생산부터폐기까지전주기에걸쳐규제를가하기위한'구속력있는국제협약'이다.국제사회는재작년2월플라스틱협약을만들기로합의했고이를위해올해까지다섯차례정부간협상을진행하기로했다.마지막협상은11월25일부터12월1일까지부산에서열린다.정부간협상이끝나면내년유엔전권외교회의를통해협약이채택될전망이다.전권외교회의개최지로는플라스틱협약에적극적으로목소리를내온에콰도르,페루,르완다,세네갈등이거론되고있다.국제사회의이런노력은플라스틱이환경에미치는영향이커질것이라는전망에따른것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따르면전세계플라스틱생산량은2000년2억3천만t(톤)에서2019년4억6천만t으로늘어났으며,2060년에는12억3천만t으로증가할전망이다.이에따라플라스틱폐기물도2000년1억6천만t에서2019년3억5천만t,2060년10억1천만t으로늘어날것으로예상되지만재활용률은9%에불과한상황이다.가득쌓인플라스틱쓰레기(수원=연합뉴스)홍기원기자=지구의날인22일경기도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플라스틱재활용쓰레기가가득쌓여있다[email protected]생산단계규제가능할까…전세계공동목표만들지도쟁점작년11월케냐나이로비에서진행된INC-3에서는플라스틱협약을만들기위한국제사회노력이후퇴했다는평가가나왔다.산유국과개발도상국목소리가커지면서다.INC-1에서국제사회는플라스틱종식을'전주기'에걸쳐서'인간건강과환경보호를위해'한다는데합의했다.그러나산유국과개발도상국은'전주기'개념을수정하고생산단계규제를삭제할것을주장했다.소비제한이나폐기단계규제에보다초점을맞추자는것이다.결국INC-3은별다른진전없이초안을회람하는단계에서끝났다.오히려논쟁적이거나의미없는내용을여러차례넣는등초안보다후퇴한'초안의초안'만작성됐다.이를두고일각에서는산유국과개도국이성안저지를위해일부러시간을끌고있다는지적도나왔다.유엔회의는정해진시간을넘기면연장없이종료되기때문이다.이에따라INC-4에서가장중요한과제는반복되는내용을정리해초안을간소화하고규제범위에대한공감대를형성하는것이됐다.구체적으로는1차플라스틱폴리머감산,플라스틱생산과정에서배출되는유해화학물질의규제,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도입,친환경플라스틱사용제고등생산단계규제가포함될지가주요쟁점이다.이행수단을두고글로벌공동목표를세울지,국가별이행목표를설정할지를두고도이견이첨예한상황이다.또신규기금신설과기술이전등문제를놓고도선진국과개도국간격론이벌어질것으로보인다.'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와'유엔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처럼협약이행에도움을줄전문가패널을구성할수있을지도관전요소다.21일(현지시간)INC-4개최지인캐나다오타와에서'2040년까지플라스틱생산량최소75%감축'을요구중인그린피스활동가의모습[그린피스제공.재판매및DB금지]'석유화학강국'한국입장아직불분명…"중재자역할해야"협약에대한한국정부입장은아직분명하지않다.일단플라스틱오염종식에기여하겠다는의지는계속보여주고있다.우리나라는2022년3월제5차유엔환경총회(UNEA)를통해출범한'플라스틱오염종식을위한대망연합'(HighAmbitionCoalitiontoEndPlasticPollution·HAC)에가입했다.현재유럽연합(EU)을포함한65개국이참여하는HAC는플라스틱협약에있어최대'계파'다.아울러INC-5를부산에유치했고,지난달에는우루과이,프랑스,케냐,캐나다와함께플라스틱협약정부간협상위원회개최국연합을구성했다.다만한국석유화학산업규모가세계4∼5위수준이다보니플라스틱협약이국내경제에주는영향을무시할수없는상황이다.환경부관계자는"국제플라스틱오염저감에기여해야하지만여러이해관계자를대변하기도해야한다"라며"INC-4협상상황을살펴봐야할것같다"라고말했다.전문가사이에서는INC-5개최국인만큼한국이중재자로나설필요가있으며,플라스틱협약효과를높이기위해서는생산단계에서부터플라스틱오염을줄여나가야한다는목소리가나온다.홍수열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연합뉴스와의통화에서"산유국과개도국을중심으로한소극적입장과유럽국가중심의강경한입장사이에서우리가협약이성사될수있도록조정하는역할을할수있을것이라는기대가있다"라고말했다.홍소장은"플라스틱사용을줄이면생산량도줄어들긴하겠지만원료자체를친환경원료로대체하는것도필요하다"라며"플라스틱생산자체를줄여야관련문제를해결할수있는것"이라고강조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23 08:18
0 36
[실시간뉴스][인터뷰] KAI우주사업실장 "우주 모빌리티 시장 열린다…우주비행체 집중"

이창한실장"우주택시·우주공장구현될것…사업모델찾는중"우항청과제로'우주비행체사업'제안예정…"국내우주산업생태계기여할것"(서울=연합뉴스)김동규기자="앞으로우주모빌리티시장이열릴겁니다.우주발사체가위성등을우주궤도까지보내주는역할을한다면궤도에서다른궤도로이동이나우주정거장에생필품과인력·연구장비등을보내는일은우주비행체가맡게됩니다."이창한한국항공우주산업(KAI)우주사업연구실장은23일연합뉴스와인터뷰에서KAI가우주비행체사업에집중하고있다고설명하며미래우주시대의단면을이같이전망했다.KAI는일반인들에게KF-21,FA-50등전투기제조사로널리알려졌지만,회사명에서도알수있듯한국의우주산업을선도해온기업이다.1994년부터한국정부의다목적위성1호본체주관개발을시작으로위성·발사체의구조물제작,체계통합,시험등분야에서경쟁력을갖추고있다.인터뷰하는이창한KAI우주사업연구실장[촬영김동규]KAI에서우주사업분야를주관하고있는이실장은올해초KAI조직에'우주모빌리티팀'을신설해본격적으로관련사업에집중하고있다고했다.그는"연구개발(R&D)은물론비즈니스기회를찾고있다"고강조했다.KAI가지난달정부발주'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에입찰하지않은이유에대해서도이실장은"상업성을고려한결정이었다"며KAI의우주사업비전을설명했다.오는2032년까지달착륙선을보내는것을목표로차세대발사체를개발하는이프로젝트는국가적우주발사체역량확보를위해필수적인사업이지만,상업적관점에서보면단기적임무성공을목표로하기때문에상업성확보가어려울것이라는게KAI의판단이다.이때문에KAI는일론머스크가설립한스페이스X의재사용로켓팰컨과같은재사용발사체개발과공중발사체및우주비행체개발등에집중하고있다.이실장은특히"우주비행체사업이유망한것으로본다"고밝혔다.KAI의우주모빌리티사업[KAI제공,재판매및DB금지]"지구와우주를오가는우주비행체를통해우주택시,우주화물선,우주연구소,우주실험실,우주공장등을구현할수있을겁니다."우주에서위성의궤도를옮기는임무,지구와우주정거장을오가는택시나화물선의역할,우주공간에머무르며다양한실험을진행하고제품을생산하는일등다양한활동이우주비행체공간에서행해질수있다는것이다.그는"일례로지상에서는줄기세포로인체조직과장기등의구조물을3D프린터로만들려하면중력때문에찌그러져실패하는경우가많은데,무중력상태인우주에서는이작업을성공적으로해낼수있어비즈니스모델로가능하다고본다"고말했다.위성에탑재할카메라를미리우주공간에서테스트하는일이나우주비행체에로봇팔을달아우주쓰레기를제거하는임무등SF영화에서봤던일들이현실이되고사업성있는모델로부가가치를창출하게될것이라고그는내다봤다.이실장은"KAI는전투기와위성을모두개발한업체로,우주사업노하우를갖추고있다"며"여러방향에서우주모빌리티분야에서다양한사업기회를찾고있다"고했다.우주비행체사업은국내에서수요를모두충족하기어렵기때문에결국해외업체들과협력하며'해외우주생태계'에포함되는것이중요하다.이는막대한비용이투입되는우주사업에서지속가능한성장을이루기위한필수조건이다.이에KAI는다음달출범예정인우주항공청의시그니처사업으로우주비행선개발사업화를제한할계획이다.국가차원에서우주관련핵심기술을확보하고높은부가가치를획득할수있는우주비행체사업연구가힘을받으면이를바탕으로기업들은사업화를모색해국가경제에기여할수있다는것이다.인터뷰하는KAI이창한우주사업연구실장이실장은"KAI는체계종합업체로,우주개발프로젝트전부를다하는것이아니라협력업체들과상생협력구조를구축해지속가능한성장을추구하기때문에국내우주생태계조성에기여할것"이라고강조했다.그는기술개발중심으로추진되고있는정부주도의우주사업과제에사업성이고려되는것이필요하다고제언했다.그는"한국이어떤기술을획득했고,세계에서몇번째로이런기술을개발했는지그자체도중요하지만,일회성프로젝트로끝내는게아니라이를통해어떤부가가치를창출하고국내우주산업생태계가지속적으로성장할수있는기반을마련할수있는지정부가좀더고민해주길기대한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23 08:18
0 57
[실시간뉴스]참모 "기자 질문 괜찮겠나?" 尹대통령 "그러지 뭐"…대통령이 질문 받은 게 화제?

윤석열대통령이도어스테핑중단1년반만에기자들의질문을직접받은것이화제다.윤대통령은22일대통령실에서정진석비서실장,홍철호정무수석인선결과를직접발표했다.이자리에서기자들과질의응답을가졌는데이는지난2022년11월이른바'도어스테핑'(출근길문답)을일방적으로중단한지1년5개월여만이다.23일<조선일보>에따르면윤대통령은전날오전비서실장인선발표를위해1층브리핑룸에내려올때한참모가'기자들질문을2개이상받아야할것같은데괜찮겠느냐'라고묻자"그러지뭐"라고말했다고한다.당일오후정무수석인선을발표할때도참모들이'오전에질문을받았으니굳이안받아도될것같다'고하자"아니다.질문을받겠다"고말한것으로알려졌다.윤대통령은후임국무총리인선과관련한질의에"시간이걸릴것같다"고밝혔고,향후국정운영방향에대해서는"국민의동의","정치권과대화"등을강조했다.윤대통령은취임2년차기자회견도건너뛰고,신년담화도영상다큐물로대체한바있다.지난4월10일총선참패이후에도국무회의를통해메시지를냈고,"국민께죄송하다"는사과는비공개회의에서참모들을상대로한말로,사후참모들에의해브리핑된바있다.▲윤석열대통령이22일서울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홍철호신임대통령실정무수석을직접소개하고있다.ⓒ연합뉴스[박세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18
0 42
[실시간뉴스]농식품부-행안부, ASF·럼피스킨 방역 실태 점검

ASF방역[연합뉴스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신선미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행정안전부는오는24∼26일아프리카돼지열병(ASF),럼피스킨등가축전염병방역관리실태특별점검을실시한다고23일밝혔다.농식품부는행안부,농림축산검역본부,각시·도와합동으로점검반을편성해경기파주시,강원철원군등12개시·군에서ASF방역관리실태를점검한다.또이중8개시·군에서는럼피스킨백신접종여부등을확인할예정이다.농식품부와행안부는접경지역등ASF발생위험도가높은지역을중심으로지방자치단체와주기적으로합동점검을진행하고있다.이달에럼피스킨접종이진행되는점을고려해ASF뿐아니라럼피스킨방역관리상황도살펴보기로했다.점검반은양돈농장의ASF방역,소독시설설치·운영,방역수칙준수여부등을조사하고소사육농가를대상으로럼피스킨백신접종,매개곤충방제,소독준비상황등을점검한뒤미흡한사항은보완하도록하고,규정을위반한농가에는행정처분을내릴예정이다.최정록농식품부방역정책국장은"올해는ASF농장발생최소화와럼피스킨비발생이목표"라며"지자체와농가에서는선제적인차단방역에최선을다해달라"고요청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23 08:18
0 64
[연예뉴스][전문] 유정 “브브걸 수만번 고민, 마침표 찍습니다”

유정SNS가수유정(남유정)이브브걸을탈퇴한심경을전했다.유정은22일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통해“워너뮤직코리아와의계약이종료됨과동시에브브걸이아닌,남유정(유정)으로활동하게되었습니다”라고말문을열었다.이어“같이약속한게많은데이야기를모두드릴순없지만스스로도갑작스러운일임과동시에그동안수백번수만번고민해왔던일에마침표를찍게되었습니다”고밝혔다.또한“애초부터속이작아두려움도많고생각도걱정도많은저는늘누군가에게피해가되는걸,그와동시에혼자서무언가를해나가는걸굉장히두려워했던것같아요”라며“그러나저는오늘후로사랑하고소중했던저의과거를이곳에남겨두고,앞으로또사랑하고소중해야할저의다음스텝을밟아갈생각입니다”고말했다.유정은“앞으로민영언니,은지그리고유나가만들어갈브브걸의앞날을언제나진심으로응원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저는늘이곳에있어요.걱정하지마세요.정말정말감사하고사랑합니다”라고덧붙였다.다음은유정SNS글전문.안녕하세요유정입니다.많은고민끝에글을올리네요..!저는4월부로워너뮤직코리아와의계약이종료됨과동시에브브걸이아닌,남유정(유정)으로활동하게되었습니다.늘믿어주시고걱정해주신피어레스이자쁘이들,공주들께너무감사하고죄송하다는말씀을드리고싶어요.같이약속한게많은데,이야기를모두드릴순없지만스스로도갑작스러운일임과동시에그동안수백번수만번고민해왔던일에마침표를찍게되었습니다.애초부터속이작아두려움도많고생각도걱정도많은저는늘누군가에게피해가되는걸,그와동시에혼자서무언가를해나가는걸굉장히두려워했던것같아요.그러나저는오늘후로사랑하고소중했던저의과거를이곳에남겨두고,앞으로또사랑하고소중해야할저의다음스텝을밟아갈생각입니다.잘못된점은잘못이라고꾸짖어주시는대로,칭찬받아마땅한부분은어깨를토닥여주시는대로모두겸허히받아드리고앞으로도제스스로를잘키워나가겠습니다.세상이나를알아주지않는다고투덜댔던순간도,많은분들의응원과격려가가득했던순간도,제인생에모두한챕터로남았고앞으로의또다른제이야기를써나가야함에사실은설렘보다는두려움이크지만실수해가며,또그런나를사랑해가며여태그래왔듯또스스로를다독여가며앞으로도열심히걸어가보겠습니다.그동안함께해주신워너뮤직과함께해준멤버들께감사드리며앞으로민영언니,은지그리고유나가만들어갈브브걸의앞날을언제나진심으로응원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저는늘이곳에있어요.걱정하지마세요:)정말정말감사하고사랑합니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8:13
0 43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