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이영지 "운전 기능 시험 10번 끝에 합격…불합격 중독" 너스레

'지락이의뛰뛰빵빵'24일방송tvN'지락이의뛰뛰빵빵'캡처(서울=뉴스1)박하나기자=가수이영지가'지락이의뛰뛰빵빵'에서운전면허기능시험에서10번의도전끝에합격했다고밝혔다.24일오후방송된tvN예능프로그램'지락이의뛰뛰빵빵'에서는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으로구성된지락이들의셀프여행기가담겼다.여행출발당일,1종보통면허에도전한이영지의합격여부가공개됐다.앞서기능시험에서네번탈락한이영지는10번의도전끝에합격한기능시험응시원서를공개해모두를놀라게했다.이영지는"제청춘을여기다가"라며"기능시험팔수쯤되니까불합격중독이됐다,3일간격으로계속했다,헬스장가듯이갔다"라고너스레를떨었다.그러나이영지는도로주행시험이남아여행당일까지면허를취득하는데에실패했다.이에이은지,안유진이취득한면허증을공개했다.첫날운전자로사전답사를완료한안유진이나서기대감을모았다.한편,tvN'지락이의뛰뛰빵빵'은지락이들입맛따라100%제멋대로즐기는더자유롭고,리얼한힐링여행기를담은'지구오락실'스핀오프프로그램으로매주금요일오후8시4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5-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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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지 "운전 면허, 전국민 압박...기능 시험만 10수"...안유진 '합격' (뛰뛰빵빵)[종합]

(엑스포츠뉴스노수린기자)이영지가운전면허에대한부담감을드러냈다.24일방송된tvN'지락이의뛰뛰빵빵'에서는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의3박4일셀프여행기가공개됐다.여행에앞서이은지는"우리중에한명면허있었어야하는데"라고아쉬워했고,이에이영지는"내가4월까지면허따올까?"라고도발했다.그러자안유진은"나진짜버킷리스트가3월까지따는것"이라고반가워했고,이영지는"누구한명면허따서죽든말든가볼까?"라고제안했다.이에'지구오락실'멤버들은면허에도전했다.안유진은"요즘투어를하지않냐.콘서트하기전에사운드체크하는팬분들을만나는시간이있다.플래카드에'면허','면허땄어요?','나와드라이브가자'에적혀있다"고언급했다.이영지가"전국민이압박을주고있다"고토로했고,이은지는"이러다못따면9시뉴스에나오는거아니냐"고호들갑을떨었다.안유진은"기능시험에첫번째탈락했고,두번째는100점으로합격했다.그러고나서연습면허를따서도로주행을연습중"이라고현황을알렸다.이영지는"1종보통을준비하고있었다.필기는합격했는데기능시험4수째"라고밝혀웃음을안겼다.이를들은나PD는"다들고생했고여행은못가겠다"고한탄했다.나PD는"이중누군가가우리가촬영하는그날면허증을꺼낸다면?"이라고열정을고취시켰고,안유진은"나는이마에붙이고올것"이라고다짐했다.출발당일면허를따온지락이는누구일까귀추가주목된가운데,미미는갈색푸들같은머리로등장해동생들의호응을얻었다.이영지는"언니가수상하다.사기칠때그눈빛"이라며이은지를의심했고,이은지는"나는면허에관심이없었잖냐.그래서땄다"며면허증을공개했다.이은지는"기능은3수했다.첫번째에는1m를가서떨어졌다.벨트를안했기때문"이라고면허무용담을공개했고,이영지는"이언니운전시키면안된다"며두려움에떨었다.이영지는"그냥열심히한수준이아니다.내청춘을여기에바쳤다.'쇼미더머니'는적어도1수였다.10수했다"며무려10번의도전끝에기능시험에합격했다고밝혔다.이어"결과적으로면허를못땄다.기능시험에서8수쯤되니까불합격에중독이되더라.3일간격으로계속했다"고고백했다.안유진은주머니에서면허증을꺼내이마에붙이고"NO학원,NO자본,NO시간,YES1수.바로합격했다"고자랑했다.또한안유진은"미미언니가불안해할까봐가평도갔다왔다"고자신만만만해했다.사진=tvN방송화면노수린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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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시 용 아냐”...‘직원 갑질’ 침묵 깬 강형욱, 논란 일주일 만에 입장 발표 [MK★이슈]

직원갑질,반려견학대등으로논란의중심에섰던반려견훈련사강형욱이논란이불거진지약일주일만에입장을밝혔다.24일오후강형욱은유튜브채널‘강형욱의보듬TV’를통해‘늦어져서죄송합니다’라는제목의영상을공개했다.약55분분량의영상속강형욱과그의아내수잔엘더는직장내괴롭힘부터반려견학대까지,그간의논란과의혹에대해해명했다.입장이늦어진점에대한사과로시작을알린강형욱은“사실여부를따지기앞서서좋지못한소식을전해드려서정말죄송하다.제가알고있는사실과갖고있는기억을허심탄회하게말씀드리려한다”고말문을열었다.직원갑질,반려견학대등으로논란의중심에섰던반려견훈련사강형욱이논란이불거진지약일주일만에입장을밝혔다./사진=‘강형욱의보듬TV’캡처제일먼저해명에나선건CCTV감시의혹이었다.“감시의용도가아니”라고강조한강형욱은“사람들이있는곳이고용품이있는곳이기때문에그리고언제든누구든들어와서있을수있는곳이고,그때저희개들도,우리훈련사님들의개들도이렇게왔던곳이라서CCTV가있어야했다”며“CCTV가없는사무실이지금있을까싶은데CCTV가없으면더불안하다.도난이있을수있고외부인이들어올수도있다”고전했다.이어“사무실에서훈련상담을했기에개가우리를물수도있고뜻밖의일들이생길수있다.사실을인증하고확인하기위해서는CCTV가없으면안된다”며“저희는당연히있어야하는데그분들이‘불쾌했다’고느끼는건사무실을열때CCTV도같이했어야하는데우리가그런걸몰랐다.일을하는중간에CCTV가있어야겠다고느꼈고,일하는중에CCTV를달려고하니직원들이‘우리감시용이냐’고따진것”이라고상황을설명했다.자신의방에도CCTV가설치돼있다고밝힌강형욱은“CCTV가하나도없는사무실에CCTV을달려고하니그게불만이었던것같다.그뒤로입사하신분들이나훈련사님들은CCTV가지고뭐라고했다.한분,또는두분이서CCTV가자기를감시하는것같다고불만을말씀해주셨던게사실”이라고전했다.여직원탈의실에도CCTV를설치했다는주장에수잔앨더는“탈의실에CCTV를설치했다고문제제기된사무실은지금의남양주보듬사무실이아닌잠원동사무실이다.그사무실엔탈의공간이없다”고말했으며,강형욱은“우리는탈의실이라고하는게없다.옷을갈아입는직업이아니다.사무를하시는분들은옷을갈아입을지는모르겠지만외투벗고입고정도일거고훈련사분들도다근처에살아서훈련복이작업복처럼그렇게되지않는다.대부분탈의하는사람이없다”고설명했다.직원갑질,반려견학대등으로논란의중심에섰던반려견훈련사강형욱이논란이불거진지약일주일만에입장을밝혔다./사진=‘강형욱의보듬TV’캡처메신저감시에대해서도언급했다.처음에는PC카톡을사용했다고밝힌수잔엘더는“회사이메일주소를중구난방으로썼는데외부업체들이랑이메일이오가는일도조금씩생기면서그게없어보인다고생각해서회사메신저겸이메일겸할수있는것을찾았다”“이를도입한후PC에개인카톡을지워달라고했다.업무에집중할수있겠다고생각했기때문”이라고말했다.“한참을쓰다가어느날유료전환공지가와서그때우리가너무잘쓰고있어서유료지만쓰자고해서전환을했다”고말한강형욱은“전환하니까없었던관리자페이지가생기고들어가보니까감사기능이있더라.직원들이메신저를어떻게사용하고있나,무슨요일에는몇mb사용했는지,첨부파일은용량이얼마나되나등자세한관리자페이지였다.돈을내니까이런게생기는거구나싶어서들여댜봤는데그래프가소용돌이의그래프가있더라”고전했다.강형욱은“우리는월화수목금토일직원들이다나온다.주7일메신저가사용이되고있는데훈련사는없고사무팀만나오는목요일,금요일에비정상적인사용량이찍혀있었다.훈련사들만오는날은메시지의양이되게조금이다.왜이렇게차이가큰가싶어서보니까실제로자기네들끼리나누는대화가타임스탬프로찍히더라.방을나눠서볼수있는게아니고누가어떤방에서누구랑무슨대화를해도타임스태프로찍히고있어서처음에는‘직원들대화가이렇게다나오네’라며남의일기장훔쳐보는느낌이들고이건아닌것같아라며나가려고했는데눈에갑자기띄었던제아들이름이있었다.6개월,7개월아들에대한조롱,‘슈돌’출연한것에대한비아냥등을보고눈이뒤집혔던것같다”며메신저감시의혹이나온배경을설명했다.“‘슈돌’나간거가지고‘아들앞세워서돈번다’라고하더라”고분개한수잔엘더는눈이뒤집혀서양심의가책을느끼면서도손을놓을수없었다고말하면서“옆에앉아있는성실한남자직원한테‘냄새가난다’,‘한남새끼옆에앉아야한다’고말했고,강형욱대표를조롱하는건당연했다.특정직원이그랬다.4명정도가그랬는데1명은유료로전환되기전에그만뒀다.책임을물을수있는건3명이었다”고밝혔다.수잔엘더는“아들에대한비아냥도그렇고동료다른직원들에대한혐오표현에화가나서개인간의대화를훔쳐본건잘못이지만이건짚고넘어가야겠다고생각을했다.그래서화가너무나지만나름대로최선을다해서정중하게표현했다.전체공지를전체방에다올렸다.그분들이심각성을느낀것같다”며“다음날아침출근을하니회사분위기가얼음이었다.며칠이지나서그들과대면을했는데나또한용기가필요했다.강형욱대표도같이했다.그분들도무서워하고두려워한다는걸느꼈다.그런데저도너무화가난상태에서그분들의감정을이해해줄여유가없었던것같다.되게톡톡쐈던게기억난다”고당시를회상했다.이와관련해강형욱은“그안에있던내용들이옳지않은내용들이많았다.넘어가기쉽지않다고생각해이야기를했고,그자리에서한분이스스로그만두겠다고했다.다른두분중한분은계약이된만큼일하고그만뒀고,남은한분은5년,6년열심히같이일하고잘퇴사했다고생각한다”고전했다.명절선물로배변봉투에스팸을담아줬다는주장에대해서도언급했다.당시발주실수를했다고상황을알린강형욱은“명절은배송이늦어서반품도힘들고재주문하기도힘들어서직원들에게발주실수했다면서미안하다며나눠가져가라고했다.20대남자직원은너무좋아하면서몇개씩양쪽에해서가기도했고,무거워서몇번나눠간분도있다”며“제가줄을세워서배변봉투에다가햄을넣어서드린게아니라‘여러분들끼리나눠가지고가세요’라고했다.보듬에서쓰는무료로제공되고있는배변봉투는검은색비닐봉지다.이걸배변봉투라고하기도그렇다.가져갈수있는수단이없고하니거기에있는봉투들중하나를썼을것”이라고해명했다.이외에도강형욱은“숨도쉬지마라”“벌레보다못하다”“나가도기어서나가라”등폭언에대해서는“내가쓰는말투가아니고그런말안쓴다.난욕을하지않아도얼마든지화를낼수있다.그런말은내가쓰는말이아니다”고부인했으며,화장실사용통제에대해서는화장실고장으로인한것이었다고해명했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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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의소리 ‘김창준·통일TV 청탁’…김 여사-최재영 메시지 공개

[앵커]김건희여사의고가가방수수의혹을제기했던인터넷매체서울의소리가김여사와최재영목사의메신저대화내용을공개했습니다.각종청탁의정황이담겨있단주장인데,검찰은다음주최목사를다시소환할계획입니다.김영훈기잡니다.[리포트]인터넷매체서울의소리가김건희여사와최재영목사의대화내용이라며공개한메시지.2022년6월17일,최목사는김여사에게고가화장품사진을보내며만나자고합니다.김여사는약속을잡으며"만남은보안부탁드린다"고답합니다.사흘뒤인6월20일김여사와만난최목사는화장품을건넨뒤김창준전미국연방하원의원을국정자문위원에임명해달라고요청합니다.서울의소리측은해당메시지가'청탁'의증거라고주장합니다.최목사가같은해9월엔고가가방을건네며김전의원이국립묘지에안장될수있도록부탁했고,지난해9월엔국가보안법위반우려로송출이중단됐던통일TV의송출재개등을요구했다는겁니다.[최재영/목사/유튜브서울의소리/지난22일:"(김창준전의원국립묘지)안장건도또대화나눈게있고,조○○과장하고나눈게있고,그보훈처직원하고또이렇게문자를나눈게있고…."]다만이런요청에김여사의답변은없었고,김창준전의원역시현정부에서직책은없습니다.이런주장에대통령실은"검찰수사중인사안이라언급이부적절하다"고밝혔고,국가보훈부역시"당시국가보훈처장은청탁이들어왔다는사실도알지못했다"고밝혔습니다.검찰은최목사가고가가방과화장품등을건넨정확한의도를파악하기위해출국정지상태인최목사를오는31일재소환할예정입니다.또최목사가대통령실소속비서관과통화했다고주장하는녹음파일을확보할방침입니다.한편김여사사건수사를담당할검찰지휘부에대한인사는이르면다음주초발표될예정입니다.KBS뉴스김영훈입니다.촬영기자:유현우/그래픽:김지혜서수민/영상편집:한효정■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김영훈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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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살았는지 만이라도”…생이별 겪는 ‘납북자 가족’

[앵커]1970년대후반한국의고등학생5명이잇따라북한에납치돼끌려갔는데,이들이돌아오기를바라는송환기념비제막식이열렸습니다.지금북한에는납북된우리국민500여명이있는것으로추정되는데,그동안끈질기게납북자송환을요구해온일본정부와우리정부가공동대응하는방안도논의중인것으로알려졌습니다.서윤덕기자입니다.[리포트]남북이산가족상봉행사가열린2006년금강산호텔.아들과어머니가부둥켜안습니다.["엄마막내맞아.엄마막내맞아."]1977년고등학생때납북된김영남씨가29년만에어머니를만난순간입니다.역시납북된일본인메구미요코타씨와결혼했던김씨.짧았던사흘간의만남뒤다시만나자약속했지만,지켜지지못한채20년가까운세월이흘렀습니다.북한은1970년대후반김씨를비롯해5명의고등학생을잇따라납치해북으로데려갔습니다.김씨가돌아오길바라는마음을담은비가납치됐던바로그곳,전북군산선유도에세워졌습니다.짧은만남뒤다시생이별을겪어야했던노모는2018년세상을떠나함께하지못했습니다.[김옥자/김영남씨형수:"막내아들영남이이름을부르더라고요.세번.그리고있다가한달조금못돼서작고하셨죠."]가족들은김씨를다시한번보고싶다면서도,비슷한시기납치됐다아직생사확인조차안된나머지고등학생4명의가족들을먼저챙겨달라고했습니다.[김옥자/김영남씨형수:"저희는상봉을했기때문에더바라는거는부탁하고싶지않고.나머지4가족생사를확인할수있는…".]이번행사에는줄리터너미국국무부북한인권특사도참석했습니다.오는27일에는나머지4명의고교생이납북된전남신안홍도에서송환기원비제막식이열립니다.KBS뉴스서윤덕입니다.촬영기자:정성수■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서윤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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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회 출연료=약 8억 원”... 김호중 측 ‘진실 은폐’→공연 강행 이유는? (‘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사진lSBS방송화면캡처‘궁금한이야기Y’엔터테인먼트관계자가김호중과소속사가거짓말을한이유를추측했다.24일방송된SBS‘궁금한이야기Y’에서는가수김호중의음주뺑소니은폐의혹논란에대해파헤쳤다.이날동종업계관계자는“공연하나라도더해놔야돈을더벌거아니냐.김호중정도능력이면대략봐도한7~8억원정도의출연료를받지않았을까.이공연자체가투어식으로계약이돼있다고들었다.이것까지는해놔야이거에대한위약금을낼거고수입도더낼수있고.그리고기본적으로톱배우가아닌이상에는1억원아래에서왔다갔다하는데배우는1년에찍을수있는게한계가있지않냐.김호중같은경우에행사한번가서노래하나해주면3~4천만원이다.그럼3천만원잡아도한달에30군데뛰면9억원이다”고말했다.또“불법도박도‘본인이하지않았다다른사람이자기몰래했다’이런식으로넘어갔었지않았냐.언론플레이랑그런걸로계속활동이어여져왔었고,아마이번에도똑같이넘어간다고자신했던것같다”고전했다.한편SBS‘궁금한이야기Y’는시청자들이가장궁금해하는뉴스속의화제,인물을카메라에담아이야기의이면에숨어있는‘WHY’를흥미진진하게풀어주는프로그램이다.매주금요일오후9시방송된다.[박정수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5-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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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광규, 전현무에 "'나혼산'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네" 대폭소

'전현무계획'24일방송MBN'전현무계획'캡처(서울=뉴스1)이지현기자=김광규가재치있는입담으로폭소를안겼다.24일오후방송된MBN예능프로그램'전현무계획'에서는방송인전현무,유튜버곽튜브가송도를찾아배우김광규를만났다.송도에도착한전현무가김광규에게전화를걸었다.김광규는별다른준비없이바로나가겠다고했다.얼마후등장한모습은자연스러움그자체였다.전현무가"아니,형님연예인아닙니까?"라며웃었다.이어"진짜그냥나왔네.대박이다"라면서어이없어해웃음을더했다.김광규가"그러면꾸미고나올게"라고했지만,전현무가"별차이없어"라고받아쳤다.김광규는맛집을알려달라는말에"편의점가자"라고제안했다.전현무가또한번황당해하며"여기스태프수봐라,형만기대하고왔는데편의점가면안된다"라고말했다.그러자김광규가"내가고정도아닌데,내프로그램도아닌데뭐어떠냐?"라면서속내를털어놨다.특히"여기가'나혼산'이냐?"라며MBC예능'나혼자산다'를언급해폭소를유발했다.이런주장에전현무가"형,'나혼산'도(이제는)고정아니야"라며단호하게말했다.이에김광규가"아~굴러온돌이박힌돌빼네~"라고받아쳐큰웃음을선사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5-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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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뛰뛰빵빵' 안유진, 면허 취득 후 외제차→첫 드라이브스루 "로망이었다" [TV캡처]

지락이의뛰뛰빵빵/사진=tvN캡처[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지락이의뛰뛰빵빵'안유진이운전면허취득후첫드라이브스루로향했다.24일첫방송된tvN예능프로그램'지락이의뛰뛰빵빵'에서는다시만난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의리얼여행기가그려졌다.이날안유진은자신이운전할외제차를보고"너무좋아"라고환호했다.운전석에오른안유진은설레하며즐거워했다.하지만나영석PD가"마지막미션을공개하도록하겠다.맥도날드드라이브스루주문하기"라고해안유진을당황하게했다.이어"초보가할수있는가장어려운미션중하나"라고하자이은지는"차긁어도되냐"고우려했다.나PD는"새차인데긁으면안된다"면서도"제작진차가앞뒤로붙을예정"이라며안심시켰다.안유진은예상외로안정적으로차를몰았고,"드라이브스루가는게로망이었다"고밝히기도했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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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이재명 위선 멈춰야" 당 일각에선 "대승적 수용 필요"

【앵커멘트】여당은이재명민주당대표를향해"위선을멈추라"며그동안합의에적극적으로나서지않았다가불쑥제안을꺼내든저의가있다고비판했습니다.쟁점법안통과를위한'꼼수정치'라는비판이여권의주된목소리지만,일각에서는대승적차원에서이를받아들여야한다는주장도나왔습니다.민지숙기자입니다.【앵커멘트】국민의힘은연이틀이재명대표가거짓된주장으로여론몰이에나섰다고비판했습니다.▶인터뷰:추경호/국민의힘원내대표-"국민을위하는척,개혁을하는척하는위선을멈춰주시길바랍니다.연금개혁까지정략적으로활용하는것은참나쁜정치꼼수정치입니다."이재명대표가제안한'소득대체율45%'안이정부안도국민의힘안도아닌민주당이밀어붙이고있던선택지라는점을거듭강조했습니다.결국본회의강행과특검법을포함해쟁점법안을처리하기위한정략이라고지적했습니다.▶인터뷰:정점식/국민의힘정책위의장-"영수회담을언급한것은연금개혁의본질보다는국민여론을자신들에게유리하게끌고가겠다는의도이고밑밥깔기입니다."하지만대승적차원에서이대표의제안을즉시받아들여야한다는주장도나왔습니다.경제전문가인윤희숙전의원은보험료를13%로올리는데합의를이뤘다는것이중요한진전이지,소득대체율1%p는큰차이가아니라고밝혔습니다.▶스탠딩:민지숙/기자-"여권내부에서도하루빨리연금개혁을완수해야한다는목소리와22대국회서차분히논의해구조적문제를해결해야한다는주장이엇갈리고있습니다.MBN뉴스민지숙입니다."영상취재:김회종기자영상편집:이재형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5-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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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구속됐는데…보라색 옷 입고 콘서트 간 팬들

[서울=뉴시스]정병혁기자=음주뺑소니혐의를받고있는트로트가수김호중이24일서울서초구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열린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을마친뒤법원을나서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추승현기자=음주뺑소니혐의로구속된가수김호중(33)의팬들이그가없는공연장에서도변함없는지지를보내고있다.24일김호중의공식팬카페에는이날서울송파구케이에스포돔(KSPODOME·구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진행되는'월드유니온오케스트라슈퍼클래식김호중프리마돈나'공연에대한안내글이올라왔다.팬카페운영진은"출연진변경이라는멘트로혼선이있지만가수를대체하는출연자가있는건절대아니다.걱정하지말고노쇼가많지않게협조부탁드린다.티켓파워와강력한지지를재증명해달라"고적었다.팬클럽상징색인보라색착장으로공연장에오라는부탁도남겼다.일부팬들은"별님(팬들이부르는김호중별칭)무료공연에티켓수수료까지모두안고가고있다""머지않아함께할우리가수님고대하며오늘도간다""콘서트를보는게가수에게유리한건지,돈을모아위약금에보태는게유리한건지궁금하다"등반응을보였다.김호중은이날공연에출연하기위해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연기를요청했으나기각됐다.전날에진행된같은공연무대에는올랐다.이번사건으로인해노개런티로출연했다.서울중앙지법신영희영장전담부장판사는이날낮12시부터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등의혐의를받는김호중에대한영장실질심사를진행한뒤"증거를인멸할염려가있다"며구속영장을발부했다.범인도피교사혐의를받는소속사생각엔터테인먼트이광득대표와범인도피교사,증거인멸혐의가적용된소속사본부장전모씨에대해서도영장을발부했다.김호중은사건이검찰로넘겨질때까지서울강남경찰서유치장에머물게된다.경찰은추가조사를마치고다음주중송치할계획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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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국 온 대만 스타 쉬광한 "'청춘 18×2', 성장과 힐링 이야기"

후지이미치히토감독"좌절한사람에게빛되길바라며연출"영화'청춘18×2너에게로이어지는길'[쇼박스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이영재기자="겉보기엔청춘로맨스영화지만,성숙한영혼으로충만한작품이에요.성장과힐링의이야기이기도하죠."대만의청춘스타배우쉬광한(허광한)은24일서울강남구의한영화관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이렇게말했다.그는지난22일개봉한영화'청춘18×2너에게로이어지는길'(이하'청춘18×2')홍보차한국을방문중이다.'청춘18×2'는대만과일본의합작영화로,후지이미치히토감독이연출했다.이영화에서쉬광한은게임개발로성공한대만의36살지미역을맡았다.지미는18살때만나사랑의감정을느낀일본여성아미(기요하라가야)와의추억을떠올리고,그를찾아무작정일본으로여행을떠난다.영화는36살지미와18살지미의이야기를교차하면서펼쳐낸다.올해34살인쉬광한은18살지미를연기하는게어렵지않았느냐는질문에"나보다나이어린인물의연기는예전에도해봤다"며"이번영화에선지금까지선보인것과는다른18살의인물을보여주는게과제였다"고답했다.자신에게'첫사랑의아이콘'이라는수식어가붙는데대해선"어떻게내가감히그런수식어를갖게됐나싶다"고겸연쩍어하면서"앞으로다양한역할에도전해좋은모습을보여주겠다"고말했다.영화'청춘18×2너에게로이어지는길'[쇼박스제공.재판매및DB금지]드라마'상견니'로국내에서도인기를끈쉬광한은오는7월공개예정인한국드라마'노웨이아웃'에도캐스팅됐다.그는"얼마전한국드라마를촬영했는데,이번엔일본과도협업하게돼행운이라고생각한다"며"앞으로도한국에서작품활동을할기회가오면좋겠다"고했다.이날기자회견엔아미역의기요하라가야와후지이감독도참석했다.후지이감독은'청춘18×2'에관해"모든연령대를아우르는관객이사랑과가족,동료,그리고자기일에대해다시한번생각하게해주는영화"라고소개했다.그는"누구나살다가고민하고좌절하는순간이있다"며"그런사람의마음속에빛이될수있는영화가되길바라는마음으로연출했다"고털어놨다.후지이감독은쉬광한을캐스팅한데대해선"18살과36살을동시에연기할수있는배우를찾고있었는데,주변사람대다수가쉬광한을추천했다"고회고했다.일본로맨스물'남은인생10년'(2023)도후지이감독의작품이다.이영화는올해국내에서재개봉해55만명의관객을동원하며흥행중이다.기요하라는'청춘18×2'에대해"여러분각자의청춘과첫사랑을떠올리게해주는영화가되면좋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5-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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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플레디스’ 한성수·‘쏘스뮤직’ 소성진…하이브 측 ‘민희진 지탄’ 탄원서 제출

사진=하이브제공하이브측K팝제작자들이민희진어도어대표를지탄하는내용의탄원서를대거제출한것으로알려졌다.24일가요계에따르면그룹세븐틴을발굴한한성수플레디스설립자,르세라핌을제작한소성진쏘스뮤직대표등이법원에탄원서를제출했다.또방탄소년단의음악을함께구축한빅히트뮤직수석프로듀서피독과퍼포먼스디렉터손성득,크리에이티브디렉터김성현,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프로듀서슬로우래빗등도탄원서를제출했다.이는민희진대표가하이브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제기한데대해하이브쪽손을들어준것이다.앞서방시혁하이브의장이탄원서를제출한데이은것이라눈길을끈다.지난17일가처분심문에서일부공개됐던방시혁하이브의장의탄원서에는“한사람의악의에의한행동이오랫동안만들어온시스템을후퇴시켜선안된다”,“창작자를위한시스템구축과K팝산업전체의발전을위해올바른선례가반드시필요하다”는메시지가포함됐다.다른탄원서제출자들역시'멀티레이블시스템'의가치와그보호필요성,한사람(민희진대표)의사익추구에엔터테인먼트산업이흔들려서는안된다는우려등을전한것으로알려졌다.한편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결과는오는31일어도어임시주주총회이전에나올전망이다.이주인인턴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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