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경정> 미사리경정장 폭탄테러 대응훈련 시행

지난3월28일미사리경정장실시한폭탄테러대응훈련에서관계자들이폭발물을수색하고있다.사진제공=건전홍보팀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가지난3월28일미사리경정장에서폭탄테러대응훈련을시행했다.지난3월20일새벽,LA다저스와샌디에이고파드리스의메이저리그서울개막전이열리는고척스카이돔에고성능폭탄을터뜨려,오타니쇼헤이등을해치겠다는협박문이접수된사건이있었다.연간수만명이방문하는미사경정공원과경정장내부에서도이러한일련의이상범죄가발생할수도있는만큼,경륜경정총괄본부도이에대한대응체계가효과적으로마련되었는지를점검하고대응능력을강화하기위하여이번훈련을하게되었다.이번훈련은미사리경정장내에폭탄을설치하고폭파한다는가정하에테러신고접수및협박대응,비상대책위원회가동,고객대피,관계기관협업,부상자구호및이송순으로진행되었다.경륜경정총괄본부관계자는"이번훈련을통해비상상황에대한대응체계를점검하고,보완하여실제상황이발생한때도선제적이고효과적으로대응할수있게하겠다"면서"앞으로도고객의안전과생명을최우선으로생각하여고객들이안심하고방문할수있도록지속해서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24-04-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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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속초해경, 특별단속

속초해양경찰서[속초해경제공](속초=연합뉴스)강태현기자=강원속초해양경찰서는수상레저안전사고예방을위한특별단속을한다고2일밝혔다.속초해경에따르면최근3년간수상레저안전법위반으로단속된사례는총63건이다.운항규칙위반이21건(33%)으로가장많았고,원거리수상레저활동미신고가11건(17%),안전장비미착용이7건(11%)으로뒤를이었다.이에속초해경은오는12일까지사전홍보기간을거쳐13∼28일수상레저활동자·사업장등을대상으로단속을실시한다.특히무면허조종·주취운항·안전장비미착용등행위를중심으로단속한다.운항규칙위반과수상레저활동시간미준수,원거리수상레저활동미신고등안전위해행위도살핀다.박형민서장은"특별단속을통해안전한수상레저문화조성에힘쓰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

24-04-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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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경륜·경정 지역사회 상생, 다양한 사회공헌 시행

관내취약계층청소년들의통학을지원하기위해기부한자전거.사진|KSPO[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는지난3월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시행했다.지역사회현안해소와상생을위해서다.지역사회현안해소일환으로‘교통안전지킴이지원사업’을시행한다.경륜경정총괄본부시흥지점은지난달20일바다향기사회적협동조합과협업을맺고,교통안전지킴이를배치하여내년1월까지어린이들이안전하게등·하교할수있도록지원할예정이다.지난달관내지역의생활체육및지역경제활성화를위하여관내취약계층청소년들의통학용자전거지원사업과관내에서개최한유도대회에온누리상품권을기부했다.또경륜훈련원이위치한경북영주시에서열린‘2024년영주시민건강걷기대회’에도자전거를후원하며,지역사회체육문화행사를지원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관계자는“앞으로도지역사회곳곳에도움의손길이필요한곳을찾아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실시하여,최근의따뜻한봄기운과같은사랑의온기를전하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

24-04-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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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 총 11명으로 압축…해외 지도자는 7명

정해성대한축구협회(KFA)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2일오후서울종로구축구회관에서'제5차KFA전력강화위원회'결과브리핑을하고있다./2024.04.02./사진=뉴시스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을이끌정식감독후보가해외지도자7명,국내지도자4명등모두11명으로압축됐다.정해성대한축구협회(KFA)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2일서울종로구축구회관에서언론브리핑을열고"그동안취합된후보32명을두고오늘3시간이상회의를열어,11명을추려감독후보선상에올리기로했다"고밝혔다.정위원장은"우선7명의해외지도자에대한면담을곧바로추진할것"이라며"감독후보자들의경기영상분석을진행중이고,해외지도자의경우먼저비대면면접을진행한뒤현지에서대면면접에나설예정"이라고설명했다.이어그는"5월초중순까지는정식감독을선임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며"임시감독을맡았던황선홍감독에게도기회는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태국과의2연전을보니황감독이짧은시간에도'원팀'을만들었다"며"선수들이자연스럽게(팀에)녹아드는모습이었다"고했다.정위원장은"후보군에K리그감독이나KFA소속감독등도포함돼있다"고덧붙였다.앞서한국대표팀은독일의위르겐클린스만감독이이끌었다.클린스만감독은지난1~2월열린'2023아시아축구연맹(AFC)카타르아시안컵'에서4강탈락한뒤경질됐다.한국은오는6월싱가포르,중국과A매치경기를치른다.6월6일에싱가포르원정경기,11일엔홈에서중국을상대한다.이두경기는'2024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경기다.

24-04-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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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5일부터 나흘간 울산에서 팡파르

41개종목선수임원,관람객등6만여명참가,60개경기장에서개회식은26일오후울산종합운동장에서,가수남진콘서트도‘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오는25~28일까지나흘간울산종합운동장등60개경기장에서개최된다.울산시가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앞두고울산종합운동장입구에조성한체전의숲야경.울산시제공시는2일시청에서준비상황최종보고회를열었다.주요내용을보면‘울산봄소풍에서펼쳐지는운동회’를주제로한이번축전은41개종목에선수·임원,관람객등6만여명이참가한다.개회식은26일오후5시30분울산종합운동장에서열린다.식후행사로는가수남진의단독콘서트도갖는다.폐회식은28일오후4시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갖는다.이번대축전은안전을최우선으로한다.이를위해시는경기장등을대상으로전문가와관계기관합동점검을완료했으며,경기운영요원안전교육과안전지침배포등준비를끝냈다고한다.선수와관람객의료안전을위해서의료지원본부를설치하고,종목별경기장에는의료인력(의사40여명,간호사120여명),구급차(110여대)등을배치·운영할계획이다.주차·교통편의를위해개회식행사장인근에임시주차장을확보하는등교통종합대책도마련했다.선수단이동편의를위해울산전지역(숙소,경기장등),김해공항등을운행하는수송차량300여대를지원한다.대축전공식누리집과종합안내서등을통해구·군별로음식점목록,음식점최대수용인원등을제공한다.울산관광,농·특산물,청년·어르신제품홍보와스포츠체험행사등도마련했다.김두겸울산시장은“이번대축전은식전행사부터선수단입장까지시민눈높이에맞춘새로운시도로연출할예정”이라며“전국생활체육인이스포츠를통해대통합할수있는축제장으로진행하는만큼안전하고풍성한대축전이되도록준비하겠다”고말했다.

24-04-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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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포츠 후원에 진심…휠라, 두산베어스·제주 유나이티드 FC 등과 함께 대규모 ‘2024 스포츠 캠페인’ 전개

휠라가KBO두산베어스,K리그1제주유나이티드FC등올시즌후원에나선프로구단및선수들과함께대규모캠페인을전개한다.휠라는국내5개종목의선수및구단과함께스포츠본연의정신과가치를공유하는‘2024스포츠캠페인’을시작한다고2일밝혔다.휠라제공앞서휠라는지난2월글로벌브랜드앰버서더한소희와함께한‘휠라의스포츠가아름다운이유(OurSportisBeautiful)’라는주제로한캠페인을공개한바있다.이번스포츠캠페인은지난캠페인의연장선으로,먼저공개된한소희캠페인이비주얼적인아름다움을통한소통을추구했다면,이번캠페인에서는스포츠브랜드로서의정체성을기반으로스포츠정신에대한소통에보다집중했다고휠라는설명했다.휠라의2024스포츠캠페인은휠라가국내외로후원하는많은종목중국내5개(사격,펜싱,야구,축구,테니스)스포츠구단및선수들과함께한다.스포츠의중요한가치인‘집중(FOCUS)’,‘매너(MANNER)’,‘유산(HERITAGE)’,‘팀워크(TEAMWORK)’,‘가능성(POSSIBILITY)’5가지키워드로스포츠가아름다운순간을조명하고,선수들의메시지를통해캠페인의진정성을더했다는설명.집중력과정밀함으로몰입의순간을만들어내는사격은‘집중’의가치를조명하고,상대를존중하고예의를중요시하는펜싱은‘매너’를,긴시간동안쌓아온노하우를선수들에게전달해정체성과연속성을유지하고있는야구는‘유산’을주요메시지로담았다.팀의화합과선수들의협동이중요한축구는‘팀워크’를,스포츠저변확대와미래유망주육성을준비하는테니스는‘가능성’에중점을두고각종목의아름다움을들여다봤다고휠라는강조했다.또한이번캠페인에는정미라선수(여자소총50m사격),송세라·최인정선수(펜싱여자에페),두산베어스이승엽감독·정수빈·양석환·홍건희선수(야구),제주유나이티드FC구자철·정운·곽승민·김재민선수(축구),오리온테니스단이형택감독·김장준선수(테니스)등스포츠구단과선수들이함께참여한다.휠라관계자는“휠라는1970년대부터국내외다양한종목을후원하며영광의순간을함께하고스포츠정신을공유해왔다”면서“특히대한민국각종목을대표하는분들과함께한이번캠페인을통해스포츠의가치를일상에서되새겨보는시간이되셨으면하는바람”이라고말했다.이충진기자[email protected]

24-04-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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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경륜 분석, 초주선행 배정 파악 필요

파란색경기복을입은4번선수가초주선행에나서고있다.사진|KSPO“최근경륜경주에서는초주선행을배정받은선수로부터줄서기가이뤄진다고봐도무방하다.어떤선수가초주선행을배정받았는지살펴보는것이경주추리에큰도움이될수있다.또한올해부터바뀐득점체계로인해선수간의가열된경주양상이대부분이라축선수가초주선행이라면돌다리도두들겨보고건너듯이한번쯤은해제될지의심해보는신중함이필요하다.”(명품경륜승부사이근우수석기자)[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경륜에서초주선생배정파악도판도분석에필요한덕목이다.경륜에서4번을배정받은선수는출발총성과동시에대열선두에위치해서다른선수가본인앞으로들어서지않는이상위치의변경없이앞서주도해야하는의무를진다.이를초주선행이라고한다.체력의적절한안배와치고나설타이밍이중요한경륜경주에서선두로경주를풀어간다는것은아무래도불리할수밖에없다.과거에는선수들이4번을배정받으면강자라고하더라도한숨부터나온다는이야기까지나올정도다.하지만최근에는초주선행이반전의기회로삼을수있는자리가될수도있고,독이될때도있다.먼저초주선행이반전의기회가된경우다.어떤선수가초주를배정받느냐에따라앞쪽과뒤쪽의줄서기가늠자가되기도하고,또한초주앞으로들어가는순서에따라결과가달라질때도있다.오히려초주선행이승부의주도권을쥘때가있다.따라서과거에는볼수없었던4번선수앞으로선수들이줄줄이들어가려는경향을보이는경주를흔히볼수있다.안성민.지난달24일광명1경주에서인기순위5위였던안성민(7기,B2,금정)이4번을배정받아초주선행을하게되었지만,유연종(14기,B2,대전도안)이앞으로들어와힘껏끌어준끝에안성민이깜짝이변을일으켜1위로결승선을통과한경우가있었다.또다음경주였던광명2경주에서도인기순위5위였던이근우(15기,B3,청평)가4번을배정받았지만,배석현(26기,B2,세종)이라는선행강자뒤를따라가며3위를차지한경우도있다.김지광.한편초주선행을이용해서줄서기를방해하는작전도눈에띈다.지난달8일광명6경주는아무도예상하지못했던작전이펼쳐졌다.김지광(20기,A1,인천검단)이초주선행하는선수뒤에자리잡고있다가앞서가려는선수들을계속해서막아내며원하는줄서기를방해했고,결국이작전이통해김지광은젖히기로우승을차지하며결승경주까지진출했다.이와반대로초주선행이독이되는경주는대부분일요일경주에서나타난다.초주를배정받으면최근에는이를해제시켜주기보다는그뒤에서줄서는모습이나타난다.그원인을분석해보면올해부터달라진득점체계가가장큰역할을하고있다고볼수있다.일요일경주라도우승하게되면득점이크게높아질수있기때문이다.따라서강자라고하더라도무조건초주선행이해제된다는맹신은금물이다[email protected]

24-04-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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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회 2연패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 2024 세이코 골든그랑프리 출전

사진=우상혁세계육상연맹은"우상혁이5월19일일본도쿄에서열리는세계육상연맹콘티넨털투어골드미팅시리즈중하나인세이코그랑프리에출전한다"고2일밝혔다.세이코골든그랑프리대회조직위원회도이날남자높이뛰기출전이확정된선수명단에우상혁의이름을올려놨다.우상혁외에도브랜던스타크,조엘바덴(이상호주),신노도모히로,아카마쓰료이치,하세가와나오토(이상일본)등이출전의사를밝혔다.출전선수는더늘어날전망이다.우상혁은지난해이대회에서2m29를넘어우승했다.2023년세이코골든그랑프리는일본가나가와현요코하마닛산스타디움에서열렸지만,올해에는'2021년도쿄올림픽이열렸던장소'인도쿄국립경기장에서치른다.우상혁은도쿄올림픽에서2m35를넘어4위를차지하며,세계최정상급점퍼로도약했다.이후2022년세계실내선수권우승(2m34),실외세계선수권2위(2m35),2023년다이아몬드리그파이널우승(2m35)등화려한이력을쌓았다.현재우상혁은2024파리올림픽메달획득을목표로홍콩에서전지훈련중이다.자신이보유한한국기록2m36보다높은2m37을넘으면파리올림픽금메달획득도가능한터라,2m37을넘기위해추진력을높이고있다.아직올해실외경기를치르지않은우상혁은세이코골든그랑프리가열리기전에국내외에서2∼3번실전경기에출전할예정이다./연합뉴스

24-04-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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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7월 대구에서 세계대학태권도 축제가 열린다... 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최

[OSEN=광화문,우충원기자]올7월대구광역시에서전세계20여개국의태권도선수1800여명이참가하는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개최된다.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올해7월5일부터9일까지5일간대구계명대학교체육관에서개최된다.미국,캐나다,인도,중국,일본,네팔,브라질등20여개국500명의해외선수단과1300명의국내선수단으로구성된1800여명의선수단을비롯해동반가족등2000여명이이상이모여태권도를통해스포츠의가치를공유하고문화교류를나누는K-태권도국제교류의장이될것이다.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각국을대표하는대학태권도인들이겨루기,품새등의종목을통해승부를가리고,국경을뛰어넘어태권도를매개로참가국의다양한문화를함께교류하는축제다.대학생태권도엘리트와클럽팀이참가하며,대회기간동안계명대에서태권도기량을겨루고청년들의열정과각국의문화를나누게된다.경기방식은Division1(G1,겨루기개인전,품새),Division2(블랙벨트로대학부:겨루기3Vs3,품새/고등부:겨루기개인전및품새),Division3(컬러벨트,품새)로경기가진행된다.이번대회는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인증하고세계태권도연맹(WT)이승인하는구조의대회로IOC산하국제경기연맹단체두개가협업하는대회이어서WT주최FISU인증대회로는사실상첫대회로볼수있다.특히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로통합되면서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의명맥을이어가는유일한대회가되었다.WT조정원총재의초청으로FISU의LeonzEder(스위스)신임회장과EricSaintrond(벨기에)사무총장이페스티벌행사기간방문하기로결정했다.이번대회가주목받는것은올림픽랭킹포인트를받을수있는GI등급의세계태권도대회이다.2028LA하계올림픽대회출전권을얻는랭킹포인트를부여하는대회중첫번째대회로실력있는대학태권도엘리트선수들의출전이예상된다.한편,대회개최지인대구시는2024년7월1회대회를시작으로2026년까지3년간개최예정으로대구를찾는2000여명의선수단및임원,그리고동반가족등참가자들에게지역의문화및관광체험으로지역경제활성화및지속적인재방문의기회로활용할예정이다.대회장소인계명대는대구·경북지역에서유일하게태권도학과와태권도센터를보유하고있으며,특히계명대코리아태권도센터는각국의국가대표선수들전지훈련장소로활용될정도로태권도인프라가잘구축되어이번대회개최지로최종선정됐다.이번태권도페스티벌을총괄기획하고추진하고있는사무총장인계명대태권도학과정병기교수는“본대회를통하여국제대회참여를경험해보지못한대학및풀뿌리선수들에게국제무대참여기회를부여하여꿈을갖도록해주고싶으며,작게나마지역경제에보탬이되고남과북모두정치적안정이된다면북측선수단과분쟁지역선수단들이참여하여젊은세대들이평화에대한메세지를던져주는대회로정체성을만들고싶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현장에서작성된기사입니다.

24-04-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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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감독 "계속 환상적" 극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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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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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우상혁, 5월 19일 일본 골든 그랑프리 출전…대회 2연패 도전

▲우상혁'스마일점퍼'우상혁선수가다음달19일일본도쿄에서열리는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출전해대회2연패를노립니다.세계육상연맹은"우상혁이세계육상연맹콘티넨털투어골드미팅시리즈중하나인세이코그랑프리에출전한다"고밝혔습니다.세이코골든그랑프리대회조직위원회도남자높이뛰기출전선수명단에우상혁의이름을올려놨습니다.우상혁외에도브랜던스타크,조엘바덴(이상호주),신노도모히로,아카마쓰료이치,하세가와나오토(이상일본)등이출전의사를밝혔는데,출전선수는더늘어날전망입니다.우상혁은지난해이대회에서2m29를넘어우승했습니다.2023년세이코골든그랑프리는일본가나가와현요코하마닛산스타디움에서열렸지만,올해에는'2021년도쿄올림픽이열렸던장소'인도쿄국립경기장에서치릅니다.우상혁은도쿄올림픽에서2m35를넘어4위를차지하며,세계최정상급점퍼로도약했습니다.이후2022년세계실내선수권우승(2m34),실외세계선수권2위(2m35),2023년다이아몬드리그파이널우승(2m35)등화려한이력을쌓았습니다.현재우상혁은2024파리올림픽메달획득을목표로홍콩에서전지훈련중입니다.자신이보유한한국기록2m36보다높은2m37을넘으면파리올림픽금메달획득도가능한터라,2m37을넘기위해추진력을높이고있습니다.아직올해실외경기를치르지않은우상혁은세이코골든그랑프리가열리기전에국내외에서2∼3번실전경기에출전할예정입니다.(사진=연합뉴스)

24-04-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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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MD광화문]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7월 계명대에서 개최...20여개국 태권도 선수 1800여명 참가→'K-태권도' 국제 교류의 장 기대

제46회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한국대학태권도연맹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정병기사무총장/광화문=노찬혁기자[마이데일리=광화문노찬혁기자] 오는 7월 대구광역시에서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스포츠플러스는 2일 광화문프레스센터에서열린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기자간담회에서"대구광역시에서 전세계 20여개국의 태권도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하는 '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7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대구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 인도, 중국, 네팔, 브라질 등 20여개국 500명의 해외 선수단과 1300명의 국내 선수단으로 구성된 180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동반가족 등 2000여명이 모여 태권도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교류를 나누는 K-태권도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각국을대표하는대학태권도인들이겨루기,품새등의종목을통해승부를가리고,국경을뛰어넘어태권도를매개로참가국의다양한문화를함께교류하는축제다.대학생태권도엘리트와클럽팀이참가하며,대회기간동안계명대에서태권도기량을겨루고청년들의열정과각국의문화를나누게된다.경기방식은Division1(G1,겨루기개인전,풍새),Division2(블랙벨트로대학부:겨루기3Vs3,품새/고등부:겨루기개인전및품새),Division3(컬러벨트,품새)로경기가진행된다.이번대회는국제대학스포츠연행(FISU)이인증하고세계태권도연맹(WT)이승인하는구조의대회로IOC산하국제경기연맹단체두개가협업하는대회이기때문에 WT주최FISU인증대회로는사실상첫대회로볼수있다.특히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로통합되면서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의명맥을이어가는유일한대회가됐다.WT조정원총재의초청으로FISU의LeonzEder(스위스)신임회장과EricSaintrond(벨기에)사무총장이페스티벌행사기간방문하기로결정했다.대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기자 간담회/스포츠플러스 이번대회가주목받는이유는 올림픽랭킹포인트를받을수있는GI등급의세계태권도대회이기때문이다.2028LA하계올림픽대회출전권을얻는랭킹포인트가달린 대회중첫번째대회로실력있는대학태권도엘리트선수들의출전이예상된다.대회 개최지인 대구시는 2024년 7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 동안 개최 예정으로 대구를 찾는 200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 동반가족 등 참가들에게 지역의 문화 및 관광 체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재방문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계명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태권도학과와 태권도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계명대 코리아태권도센터는 각국의 국가대표 선수들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될 정도로 태권도 인프라가 잘 구축돼 이번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태권도 페스티벌을 총괄·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무총장 정병기 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는 "본 대회를 통해 국제대회 참여를 경험해보지 못한 대학 및 풀뿌리 선수들에게 국제무대 참가 기회를 제공해 꿈을 갖도록 해주고 싶으며 작게 나마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남과 북 모두 정치적 안정이 된다면 북측 선수단과 분쟁 지역 선수단들이 참여해 젊은 세대들이 평화에 대한 메세지를 던져주는 대회로 정체성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현장에서작성된기사입니다.

24-04-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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