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Only]해외재생은지원하지않는동영상기사입니다.단숨에동점만든홈런배트플립에관중들환호프로야구한화가어제(4일)롯데를6대5로꺾고개막후10경기에서8승을기록했습니다.창단이후처음나온기록인데요.특히5회말,페라자의동점3점홈런이결정적이었습니다.〈YONHAPPHOTO-5060〉동점만든한화(대전=연합뉴스)김준범기자=4일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열린프로야구롯데자이언츠와한화이글스의경기.5회말1사1,3루때한화페라자가3점홈런을쳐내고있다[email protected]/2024-04-0420:31:03/〈저작권자ⓒ1980-2024㈜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AI학습및활용금지〉4대1로뒤지던상황5회말,주자두명이있는상황에서타석에들어선페라자는몸쪽높은공에방망이를돌려3점홈런을쳤습니다.이후1루로달리면서배트를바닥에던지는'빠던(배트플립)'세리머니도보여줬는데요.배트플립은미국메이저리그등에서는해선안되는플레이지만,한국에서는자유롭게허용되죠.〈YONHAPPHOTO-5201〉'타격감최고'페라자(대전=연합뉴스)김준범기자=4일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열린프로야구롯데자이언츠와한화이글스의경기.7회말무사1루때안타를쳐낸한화페라자가환호하고있다[email protected]/2024-04-0421:08:44/〈저작권자ⓒ1980-2024㈜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AI학습및활용금지〉시원한'빠던'을보여준페라자의소감들어볼까요.[페라자/한화]"미국에선매너라고생각해서배트플립을많이안했는데한국에선할수있다길래했어요."화면제공:티빙(TVING)
(MHN스포츠권수연기자)참여형모터스포츠이벤트'인제마스터즈시리즈'의두번째시즌이열린다.'인제마스터스시리즈'가오는13,14일양일에걸쳐인제스피디움에서열리는개막전을시작으로11월까지7개월간펼쳐진다.'인제마스터즈시리즈'는자동차는물론바이크까지참가하는종합모터스포츠플랫폼으로,내구레이스,자동차스프린트레이스,드리프트,바이크레이스등다양한종목을한번에볼수있다.메인이벤트인'인제내구'는이번시즌부터시즌포인트제도를도입해,지속적인참가를독려한다.특히순위별포인트부여외에도참가와완주에각2점과3점을부여해꾸준한출전으로도포인트를쌓을수있도록했다.또,인제내구는모든참가차량은공식후원사인금호타이어의엑스타V730타이어를장착하고달리게된다.엑스타V730은미주지역에서사용되는레이싱용타이어로뛰어난내구성으로내구레이스에강점을가졌다.바이크대회의변화도주목할만하다.이탈리아프리미엄바이크브랜드두카티의원메이커레이스'두카티V컵'은5개라운드중3개라운드를,일본의바이크브랜드인스즈키의원메이커아마추어레이스인'스즈키GSX컵'은4개라운드중2개라운드를인제마스터즈시리즈와함께한다.인제마스터즈시리즈의해외교류는이번시즌드리프트대회를통해가장먼저이뤄진다.시즌1,3라운드에인제스피디움제1주차장에서대한드리프트협회가진행하는드리프트대회'KDGP'는국제드리프트대회인'D1그랑프리'자문을받아설계된코스에서D1GP심사위원의심사를통해D1GP시범경기로진행된다.또한,이번시즌KDGP우수선수는일본D1GP의하위클래스인D1라이츠에출전할수있는라이선스를발급받을수있다.이밖에이번시즌부터새롭게선보이는'슈퍼카챌린지'를통해페라리,람보르기니등슈퍼카들이트랙에서경쟁하는모습을볼수있다.이승우인제스피디움대표는"올해는국내처음으로내구시리즈정착에성공시킨데큰의미가있다.참가대수도작년에비해50%가량늘어날것같다"고밝히며"내구레이스가정착되면서오피셜타이어등관련업체의참여가크게늘어났다.팀과선수들간경쟁은물론브랜드를포함한기업들이본격적으로기술력을뽐내는경쟁의장으로서발전할것"이라고밝혔다.사진=인제스피디움
2020년1월랭킹부터시작된신진서9단의랭킹1위연속기간이52개월로늘었다.개인통산1위횟수는60회.4월랭킹…신진서,52개월연속60번째1위변상일,박정환제치고3개월만에2위복귀압도적차이로독주하고있는신진서9단의랭킹1위가52개월연속으로이어졌다.연속1위기간은2020년1월랭킹부터계속되고있다.통산1위횟수는60회로늘어났다.5일한국기원이발표한2024년4월랭킹에서신진서9단은랭킹점수1만391점으로1위를차지했다.3월에6승2패를거뒀고39점을잃었다.2위와의점수차는449점.2월에511점까지벌렸다가3월에는495점차였다.2위에는9942점의변상일9단이한계단올라자리햇다.3월에10연승과함께11승3패로29점을끌어올렸다.9936점의박정환9단(9승3패,이하괄호안은3월전적)을6점차로제치고3개월만에복귀한2위다.신민준9단(4승4패)은4위를유지했으며강동운9단(7승2패)은5위로두계단상승했다.김명훈9단(4승5패)과설현준9단(2승4패)은각각6위와7위로한계단씩내려갔다.여자기사의랭킹은최정9단(4승),김은지9단(1승),김채영8단(6승2패),오유진9단(9승),조승아6단(6승2패)순으로지난달과같다.최정9단의여자1위는125개월연속이다.통합랭킹217위,여자랭킹16위로첫한국랭킹을받은스미레3단.통합랭킹은최정19위,김은지53위,김채영73위,오유진101위,조승아116위.최정9단이두계단,김은지9단이한계단오르는등5명모두상승했다.지난달부터한국에서활동하고있는일본출신의스미레3단은첫랭킹을217위로신고했다.여자기사중에서는16위에해당한다.랭킹점수는8675점.3월에8승2패를거두며전체기사가운데가장많은134점을획득했다.한국기원은외국선수의경우세계대회,한국바둑리그,중국리그등의기록으로랭킹점수를산정해왔으며,한국이적전스미레3단은8541점이었다.4월4일까지약한달간14판의공식전을치른전적은10승4패.이중기사회리그에서6전전승을거두고있다.
(엑스포츠뉴스유준상기자)KT하키단이'원팀'의힘을발휘하며2024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여자일반부정상에올랐다.KT하키단은4일종료된대회에서5경기3승2무(경북체육회3-0승리,목포시청2-0승리,아산시청1-1무승부,인천시체육회1-0승리,평택시청1-1무승부)의성적으로여자일반부우승을차지했다.장정원,이유리,김은지,이새롬,박승애2골,박미향2골등대회기간다양한선수들이골을기록하며세대교체성공신호탄을쐈다.이번대회는'코리아리그'에속한첫번째대회이며,6월종별선수권대회와8월대통령기전국하키대회까지성적으로챔피언을뽑는다.KT는1984년하키단창단이후,올해로40년째아마추어종목(하키)에대한아낌없는지원으로매년좋은성적을거두고있다.2022년처음으로시행된'코리아리그'통합우승과초대챔피언에올랐으며,올해도리그최정상의자리를노리는중이다.올해부임한김성은감독은이번대회에서감독상을받았다.김감독은"감독부임후첫단추를잘꿴것같아기쁘다.20년정도코치를지냈고,코치를맡으면서우승을많이했는데감독으로는첫대회이다보니부담감이컸다.선수들이끝까지열심히해줘서좋은결과를거둘수있었다"고소감을밝혔다.이어"비시즌성남에서한달동안강도높은훈련을했다.이후제주도에서회복훈련위주로진행했는데선수들이잘따라줬다.우리팀장점이조직적이고선수들끼리협력을잘하는것"이라며"다만선수들체구가조금왜소해이번대회체력이나슈팅에서조금아쉬웠는데이런부분들을잘보완해서다음대회에서도좋은결과얻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다짐했다.대회최우수선수상을수상한주장김유진은"대회중간체력적인고비도있었고골이터지지않아조급함도조금있었는데,선수들모두끝까지하나로뭉쳐우승까지할수있었다"며"최우수선수상은혼자받을수있는것이아닌데선수단,코치,감독님들덕분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또김유진은"비시즌동안팀단합력을높이는데중점을두고훈련했는데,이부분이잘통한것같다.또,패스나2:1플레이들이잘이뤄져서좋은결과까지이어졌다"며"올해첫대회가끝났는데아직남은경기들이더많다.앞으로도지금처럼하나로뭉쳐서남은경기에서1등하고전국제패하고싶다"고각오를다졌다.사진=KT하키단제공
KT하키단이‘One-Team’이되어우승을일궈냈다.KT하키단은4일종료된2024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여자일반부에서우승컵을들어올렸다.KT는대회최종전적3승2무로우승했다.경북체육회3-0승리를시작으로목포시청에2-0승,아산시청과1-1무승부,인천시체육회에1-0승,평택시청과1-1무승부를거뒀다.사진=KT스포츠단제공KT하키단은대회기간장정원,이유리,김은지,이새롬,박승애,박미향등다양한선수들이골을기록하며세대교체성공신호탄을쐈다.올해부임과대회감독상을수상한김성은감독은“감독부임후첫단추를잘꿴것같아기쁘다.코치를20년정도했다.코치하면서도우승을많이했는데감독으로는첫대회이다보니부담감이컸다.선수들이끝까지열심히해줘서좋은결과를거둘수있었다”라고우승소감을전했다.이어“비시즌성남에서한달동안강도높은훈련을했다.이후제주도에서회복훈련위주로진행했는데선수들이잘따라줬다.우리팀장점이조직적이고선수들끼리협력을잘하는것이다”라며“다만선수들체구가조금왜소해이번대회체력이나슈팅에서조금아쉬웠는데이런부분들잘보완해서다음대회에서도좋은결과얻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팀의캡틴이자대회최우수선수상을수상한김유진은“대회중간체력적인고비나골이안터져서조급함도조금있었는데,선수들모두끝까지하나로뭉쳐우승까지할수있었다.최우수선수상은혼자받을수있는것이아닌데선수단,코치,감독님들덕분이라고생각한다”라고고마움을전했다.사진=KT스포츠단제공그러면서“비시즌동안팀단합력을높이는데중점을두고훈련했는데이부분이잘통한것같다.또,패스나2:1플레이들이잘이뤄져서좋은결과까지이어졌다”라며“올해첫대회끝났는데아직남은경기들이더많다.앞으로도지금처럼하나로뭉쳐서남은경기1등하고전국제패하고싶다”라고포부를전했다.이번대회는‘코리아리그’에속한첫번째대회.6월종별선수권대회와8월대통령기전국하키대회성적을더해챔프전을뽑는다.2022년처음으로시행된‘코리아리그’통합우승과초대챔피언에올랐으며,올해도리그최정상의자리를노리고있다.이정원MK스포츠기자
변상일,박정환제치고2위탈환…객원기사스미레,여자랭킹16위신진서9단[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천병혁기자=세계바둑계의'절대1강'신진서(24)9단이지난3월다소부진했지만,변함없이한국랭킹1위를지켰다.신진서는5일한국기원이발표한4월랭킹에서1만391점을기록,랭킹2위변상일(9천942점)을여유있게따돌리고1위를지켰다.신진서는지난달춘란배와중국갑조리그에서중국기사에게패하는등6승2패에그친탓에랭킹포인트가39점이나하락했다.그러나유일하게1만점대를지킨신진서는2위그룹과의포인트차이가워낙큰덕에2020년1월부터52개월연속1위를굳건히지켰다.지난3월11승3패를기록하며랭킹점수29점을보탠변상일은박정환(9천936점)9단을제치고3개월만에2위를탈환했다.신민준9단은4위를지켰고강동윤9단은두계단오른5위가됐다.6∼10위에는김명훈·설현준·김지석·안성준·원성진9단이차례로줄을섰다.스미레3단[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여자랭킹1위인최정9단은전체랭킹에서두계단오른19위에자리했고,김은지9단이한계단상승한53위,김채영8단이다섯계단오른73위를차지했다.지난달부터한국기원객원기사로공식활동을시작한나카무라스미레3단은2패후8연승을달리면서134점을획득했다.스미레는일본기원시절성적을환산한점수를보태8천675점으로전체랭킹217위,여자랭킹16위에이름을올렸다[email protected]
수륜초교한연우군.농촌초등학교당구꿈나무가전국당구대회데뷔전에서준우승의기염을토했다.경북성주군수륜초교한연우(6년)군은지난달31일강원도양구에서열린제12회국토정중앙배전국당구대회캐롬초등부준우승을차지했다.한군은4학년때아버지를통해처음당구를접했고,수륜면복지회관당구대에서기초당구기술을배웠다.5학년이돼구미에서경북당구연맹소속스승을만나본격당구를시작했다.이후올해3월경북당구연맹소속전문선수로정식등록한지한달만에전국대회준우승의결실을거머쥐었다.한군은"처음출전한경기에서같은클럽에서함께훈련하는친구와나란히1,2등을해너무기쁘다.더노력해서다음에는꼭우승하겠다"고당찬포부를밝혔다.박백운수륜초교교장은"전교생이30여명뿐인농촌의작은학교지만,한연우학생을비롯해전교생이자신의꿈과소질을계발하고키워나가는수륜초등학교학생들이자랑스럽다"고말했다.
[OSEN=강희수기자]2022년대회를시작으로3회를맞이하는‘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4스크린골프대회'가4월30일까지개최된다.KLPGA정규투어인‘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4’가펼쳐지는가야CC신어/낙동대회코스가스크린속에그대로구현돼,골프팬들은실제로대회에참가하는느낌으로실감나게스크린골프를즐길수있다.이번대회는골프존회원중GTOUR프로를제외한순수아마추어유저를대상으로진행된다.골프팬들은전국골프존매장에서회원로그인후,대회모드에서'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4스크린골프대회'를선택해18홀라운드를완료하면된다.넥센그룹관계자는“3회째를맞이하는이번스크린골프대회는실제로가야CC의코스가그대로반영돼선수들이펼치는실제코스를직접적으로체험해볼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다”라고말했다.넥센그룹은'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4스크린골프대회'에총1,500만원상당의경품을준비했다.특히지난두번의대회와달리최초로상급자와중/하급자로그룹을구분해시상을할예정이라더많은골프팬들에게경품이돌아간다.스크린골프대회에참여한골프팬중1위부터9위까지넥센타이어교환권부터캐디백,보스턴백,파우치,ExtremeSoftGold를비롯한세인트나인골프공까지다양한시상품이제공된다.또한골프팬들은'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4스크린골프대회'이글인증이벤트에도참가할수있다.스크린골프대회에참가해10번홀에서이글을기록한팬들은필수해시태그와함께SNS에이글인증사진을게재하면된다.‘KLPGA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4’는4월19일부터사흘간경남김해시가야CC에서열린다./[email protected]
제공|대한럭비협회제공|대한럭비협회제공|대한럭비협회[스포츠서울|정다워기자]연세대와부산체고,배재중이지난달24일부터이달4일까지경북경산생활체육공원럭비구장(송화럭비구장)에서진행된2024전국춘계럭비리그전에서우승을차지했다.대학부에서는연세대가경희대,단국대와의경쟁에서승리해우승했다.연세대는경희대를27-7,단국대를58-14로이겨2승으로정상에섰다.18세이하부에서는부산체고가정상에섰다.부산체고는준결승에서양정고에24-18승리하며결승에진출했고,결승에서배재고를24-13으로격파하며우승했다.18세이하부우승을차지한부산체고는9월열리는제32회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청소년대표팀자격으로출전한다.15세이하부에서는배재중이결승에서부평중을45-5로이겨챔피언에등극했다.대한럭비협회최윤회장은“올해첫개최한국내리그가성황리에마무리될수있도록대회운영에만전을기해준협회임직원분들을비롯해경북럭비협회,경산시럭비협회,경기부,심판부,지원부그리고이번대회조직위원회위원분들께감사드린다”라며“올해도각종대회를통해선수들이경기경험을쌓고역량을펼칠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라고말했다.전국춘계럭비리그전은1971년첫개최된이후국내최대규모의15인제(15세이하부,12인제)럭비대회로54년간대회명맥을이어왔다.유망주의등용문으로자리매김해실업팀과국가대표를꿈꾸는학생들에게기량을선보이는기회의무대로꼽힌다[email protected]
제천시체육회22대총선후보초청정책대담회왼쪽부터이경용·엄태영·이근규·권석창후보.(제천시체육회제공)2024.4.5/뉴스1(제천=뉴스1)이대현기자=22대총선충북제천·단양후보들이지역체육발전을위한저마다의다양한정책구상안을쏟아냈다.제천시체육회가4·10일선거를일주일앞둔지난3일마련한총선후보자초청정책대담회자리에서다.상호토론없이열린이날대담회에는더불어민주당이경용·국민의힘엄태영·새로운미래이근규·무소속권석창후보4명모두참석해지역체육인들과2시간여동안소통했다.맨먼저발표에나선이경용후보는△노후한종합운동장등체육시설확충△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력100'사업도입△스포츠클럽지원△제천시체육회복지지원등정책을제시했다.브레이킹비보이실업팀창단과관련한질문에선"그전에인프라를갖추는게우선이며,최대한후원하겠다"고약속했다.이근규후보는△우호자매도시와의종목별친선대회·시설인프라구축△종목별공통필요물품협찬제도도입△체육회관건립△체육회사무국,멀티미디어실,회의실,홍보관,엘리트체육숙소등을한공간에구축을정책으로내놓았다.질의응답에선"각종대회개최시삭감등으로부족한예산은각종공헌자금으로충당하는방안을검토하겠다"고약속했다.권석창후보는△종합운동장전체리모델링△송학야구장증설△파크골프장증설△자전거도로·산책길조성등을제시했다.체조전용구장건립이종합실내체육관에밀려늦어지는등훈련환경개선과관련해선"체조종목의제천공헌도를감안해다른방법으로개선할방안이있는지검토하겠다"고약속했다.엄후보는△배구전용구장건립△특별교부세및정부예산확보로체육시설지원△체육인을위한맞춤형지원을제시했다.이어진질의응답에선"대회유치가가능한인공암벽장등지자체와협의해구축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공언했다.안성국제천시체육회장은"오늘나온다양한정책약속이꼭지켜져제천체육발전에일조를하길바란다"고밝혔다.
뉴욕레인저스렘피와데블스맥더미드가난투극을하고있다.경기중계화면캡처집단난투극을벌이고있는양팀선수들.경기중계화면캡처[스포츠조선최만식기자]'스포츠야?패싸움이야?'경기시작2초만에총8명의선수가퇴장당한,희한한경기가세계스포츠팬들사이에서뜨거운화제다.무더기퇴장사건은지난3일(현지시각)에열린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뉴욕레인저스와뉴저지데블스의경기에서일어났다.미국언론들에따르면이날경기개시를알리는오프닝퍽드롭직후2초만에두팀선수들이5대5로난투극을시작했다.아이스하키는골리포함,각6명이출전하는데필드선수각5명이죄다엉겨붙은것이다.경기장은순식간에난투극으로인한아비규환이됐고,심판은결국난투극에적극가담한각4명,총8명의선수에게게임미스컨덕트(GameMisconduct)판정을내렸다.게임미스컨덕트는잔여시간완전퇴장을명하는것으로대체선수투입은가능하다.나머지2명의선수에대해서는최초로충동한것으로간주돼파이팅페널티가주어졌고,일정시간퇴장후출전할수있었다.결국두팀의선수8명은본격경기를시작하기도전에경기장에서쫓겨나는,진풍경의주인공이됐다.미국언론들은'이날난투극의메인매치는레인저스의포워드매트렘피와데블스수비수쿠르티스맥더미드사이에서이뤄졌다'고전했다.렘피와맥더미드는지난달열린리그경기에서도충돌한적이있다고한다.당시앙금이가시지않은가운데이번에다시만나게되자순간적으로'급발진'을한것이었고,각각의동료선수들이싸움에합세할것이라는예상은하지못했다고한다.맥더미드는경기후인터뷰에서"우리팀이그런식으로결속하고서로를지지하는모습을보니정말좋다"라고말했다.
UFC전페더급챔피언사이보그,27일피게로아와복싱대결현재벨라토르여자부페더급챔피언,복싱과MMA병행中사이보그./게티이미지코리아사이보그./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심재희기자]'형님'크리스사이보그(39·브라질)가다시한번복싱글러브를낀다.UFC전페더급챔피언을지냈고,종합격투기(MMA)벨라토르현페더급타이틀을거머쥐고있는그가네번째복싱경기에나선다.사이보그는27일(이하한국시각)미국위스콘신주그린베이의워터링홀에서펼쳐지는'그린베이파이트나이트'메인이벤트에참가한다.위드넬리피게로아와링위에서주먹을맞댄다.154파운드(약69.85kg)이하계약체중으로2분4라운드경기를치른다.10온스(약283.5g)글러브를착용한다.미국종합격투기단체PFL여자부페더급챔피언라리사파체코와대결이지지부진하자복싱경기를잡은것으로보인다.복싱에서도강인한모습을나타내고있다.2022년9월복싱데뷔전을치러지금까지3전전승을올렸다.올해1월켈시윅스트럼과맞붙어1라운드KO승을거뒀다.보도자료를내고복싱경기에대해자신감을보였다."저는오는6월에파체코와MMA경기를할수있기를희망했으나쉽지가않다"며"피게로아는저보다복싱경험이많은선수다.터프한상대다.저는열심히복싱훈련을해왔다.복싱실력도향상되는모습을계속해서보여주고싶다"고말했다.사이보그와싸우는피게로아는프로복싱전적2전2패를마크했다.2017년이후로정식경기를치른적은없다. 사이보그./게티이미지코리아사이보그는MMA처럼여자복싱흥행을바란다는의견도비쳤다.그는"MMA에서갈고닦은파워가더큰(복싱)글러브를사용하면'KO파워'로바뀔수있다는것을사람들에게증명하고싶다"며"저는팬들이보고싶어하는대결을펼칠수있도록복싱기술을연마하고있다.MMA에서그랬던것처럼여자복싱에도흥미를불러일으키고싶다"고강조했다. 엄청난파워와화끈한경기로MMA최고의여자파이터로군림한사이보그는'형님','싸형(사이보그형님)'이라는별명을얻었다.스트라이크포스초대여자부페더급챔피언,인빅타FC초대페더급챔피언,UFC여자부페더급챔피언에이어현재벨라토르에서활약하면서여자부페더급챔피언벨트를허리에두르고있다.종합격투기전적27승2패1무효를기록중이다.2018년12월아만다누네스에게KO패하면서상승세가꺾였으나,이후벨라토르로무대를옮겨여전히위력적인모습을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