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4라운드MVP박광순(왼쪽에서두번째)과오자왕사무총장(오른쪽에서두번째)[한국핸드볼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하남시청박광순이신한SOL페이2023-20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최우수선수(MVP)에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1일"4라운드에서27골,13어시스트를기록한박광순을신한카드4라운드MVP로선정했다"고발표했다.라운드MVP는매라운드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수비시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에대해한국핸드볼연맹이자체개발한별도채점시스템을기준으로선정한다.1∼3라운드에는이요셉(당시상무·현인천도시공사),오황제(충남도청),진유성(인천도시공사)이차례로MVP에뽑혔다.4라운드에가장빠른슈팅을던진캐논슈터에는시속106㎞를찍은심재복(인천도시공사)이수상자로선정됐다.또4라운드베스트팀에는4라운드전승의하남시청이수상의영예를안았다.MVP와베스트팀에상금100만원씩지급하고,캐논슈터상금은50만원이다[email protected]

24-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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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개막…25만명 방문 예상

한국마사회벚꽃축제[한국마사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한국마사회는7일까지렛츠런파크서울벚꽃축제를진행한다고1일밝혔다.'벚꽃야경-더미라클나이트'라는주제로열리는렛츠런파크서울벚꽃축제는올해처음으로야간경마와동시에진행된다.야간경마는3월29일부터4주간금,토요일밤9시까지이어질예정이다.주말에는공연과포니체험존등도운영한다.한국마사회는"렛츠런파크서울은숨은벚꽃명소로올해벚꽃축제에25만명이상방문이기대된다"며"한국마사회특성을담은이벤트들도많이준비했다"고소개했다[email protected]

24-04-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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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스포츠강좌이용권을활용한청소년의스포츠복지확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윤효식)과청소년의부담없는스포츠활동지원을위해3월29일(금)업무협약을체결했다.양기관은이번협약을바탕으로공단의유·청소년대상‘스포츠강좌이용권’,‘국민체력100’을통한체력측정·운동처방서비스및‘스포츠가치센터’운영프로그램등스포츠활동을통한건강증진과스포츠가치확산을위해협력하기로했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제공하는‘스포츠강좌이용권’등의프로그램에참여할대상자를모집해추천한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윤효식이사장은“가정과학교밖,위기청소년에게건강한스포츠활동지원으로청소년이부담없이건강한생활을보장받을수있도록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협력을이어가겠다”고전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조현재이사장은“더많은청소년이스포츠를즐길수있는계기가마련됐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적극적으로협력해스포츠가치확산에앞장서겠다”고화답했다.올해스포츠강좌이용권은기초생활수급가구및차상위계층유·청소년(5~18세,2006~2019년출생)을대상으로총12만명에게매월10만원씩(연간최대120만원)지원하고있다.신청은누리집에서온라인또는주민등록상관할시·군·구청및주민센터에서현장방문을통해가능하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24-04-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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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도 김지수, 안탈리아 그랜드슬램 최정상...올림픽 능선 넘었다

유도김지수,국제유도연맹(MHN스포츠권수연기자)유도김지수(경북체육회)의2024파리올림픽출전윤곽이뚜렷해졌다.지난달31일(이하한국시간)튀르키예안탈리아서열린2024국제유도연맹안탈리아그랜드슬램여자63kg급결승에나선김지수가달리릴루아시빌리달리(러시아)를반칙승으로꺾었다.앞서4강에서2022항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다카이치미쿠(일본)를한판승으로잡고올라온김지수는우승을거두며세계랭킹15위에들었다.직전트빌리스그랜드슬램에서동메달을딴데이어2주연속국제대회입상이다.유도김지수,국제유도연맹세계랭킹을8계단이나끌어올린김지수는현재랭킹을유지하면2024파리올림픽에나설수있다.파리올림픽유도종목은체급당국가별1명의선수가나설수있으며,올림픽랭킹상위17위이내거나대륙별출전권획득요건을충족해야한다.올림픽랭킹은오는6월23일최종확정된다.한편,재일동포3세인김지수는지난해6월국제유도연맹아스타나그랜드슬램에서생애첫시니어국제대회금메달을획득한바있다.사진=국제유도연맹

24-04-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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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하남시청 박광순, H리그 男 4라운드 MVP 수상

5경기서27골·13어시스트맹위…하남시청은‘베스트팀’영예2023-24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에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이수상후오자왕KOHA사무총장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한국핸드볼연맹제공하남시청의‘원투펀치’박광순(28·레프트백)이‘신한SOL페이2023-20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최우수선수(MVP)상을수상했다.한국핸드볼연맹(KOHA)은H리그남자부4라운드5경기에모두나서27골·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소속팀하남시청의5전승을이끈박광순을MVP로선정했다고1일밝혔다.KOHA가H리그로출범하면서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시상하고있는‘라운드MVP’는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수비에서의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을자체개발한채점방식으로환산해시상하고있다.박광순은총246점을득점해두산김연빈(라이트백·202점),팀동료박재용(골키퍼·196점),상무의박세웅(피봇·188점)을여유있게따돌리고시즌첫MVP로선정돼상금100만원을받았다.또4라운드캐논슈터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뽑혔으며,‘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백원철감독이이끄는하남시청이수상의영광을안았다.심재복은3월9일두산전에서후반1분34초에106㎞를기록해캐논슈터로이름을올렸다.

24-04-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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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하남시청전승이끈박광순‘신한카드4RMVP’4라운드캐논슈터시속106㎞인천도시공사심재복‘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하남시청선정한국핸드볼연맹(KOHA)이4월1일‘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결과를발표하였다.개인상인‘신한카드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는하남시청박광순,‘4라운드캐논슈터(상금50만원)’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수상하였으며,단체상부문인‘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시청을선정하였다.남자부신한카드4라운드MVP수상하는하남시청박광순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한국핸드볼연맹제공‘신한카드4라운드MVP’로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레프트백)은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총246점으로하남시청의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벗),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그뒤를이었다.‘4라운드캐논슈터’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3월9일두산과의경기후반1분34초에106㎞의슛을성공시키며남자부의새로운캐논슈터로등극하였다.두산전영제역시106㎞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심재복에게밀려캐논슈터상은받지못했다.두산김진호가105㎞,하남시청신재섭과SK호크스헤보가104㎞,인천도시공사윤시열과하남시청박광순이103㎞,두산정의경,SK호크스하태현,두산하무경,충남도청남성욱이101㎞,두산고봉현과SK호크스이현식이100㎞를기록하며강속구슈터명단에이름을올렸다.남자부4라운드캐논슈터수상하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한국핸드볼연맹제공flex4라운드베스트팀수상하는하남시청유찬민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한국핸드볼연맹제공‘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시청이선정되었다.하남시청은4라운드전승을이루며팀성적에서높은평가를받아‘flex라운드베스트팀’에처음선정되었다.1/2라운드는SK호크스,3라운드는인천도시공사가뽑혔다.KOHA는‘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를새롭게출범하면서리그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을신설해남녀부매라운드종료후시상한다.‘신한카드라운드MVP’는매라운드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그리고수비시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에대해KOHA가자체개발한별도채점시스템을기준으로합산한점수를통해선정하고있다.‘라운드캐논슈터’는경기장골대뒤에설치된볼스피드측정기를통해실시간으로경기장에표출되는슈팅속도(시속)중최고속도로골을기록한선수를시상한다.‘flex라운드베스트팀상’은‘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공식인사관리(HR)파트너인flex(플렉스)의후원을받아팀경기력,마케팅,페어플레이,홍보등을종합하여라운드별로선정한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24-04-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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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 박광순, '캐논 슈터' 심재복 수상

하남시청의4라운드전승이끈박광순'신한카드4라운드MVP'에선정4라운드캐논슈터에는구속106km골기록한인천도시공사심재복'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하남시청선정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신한카드4라운드MVP수상하는하남시청박광순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MHN스포츠김용필기자)하남시청박광순이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로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이하KOHA)은1일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결과를발표했는데,하남시청박광순이MVP에선정됐다.신한카드4라운드MVP(상금100만원)로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레프트백)은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총246점으로하남시청의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벗),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뒤를이었다.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캐논슈터수상하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가장강력한슈터를가리는4라운드캐논슈터(상금50만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수상했다.심재복은지난3월9일두산과의경기후반1분34초에106km의슛을성공시키며남자부의새로운캐논슈터로등극했다.두산전영제가동일하게106km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심재복에밀려캐논슈터상은수상하지못하였으며,두산김진호가105km,하남시청신재섭과SK호크스헤보가104km,인천도시공사윤시열과하남시청박광순이103km로뒤를이었다.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flex4라운드베스트팀수상하는하남시청유찬민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단체상부문인'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은하남시청이수상했다.하남시청은4라운드전승을이루며팀성적에서높은평가를받아'flex라운드베스트팀'에처음선정되었다.1,2라운드는SK호크스,3라운드는인천도시공사가선정된바있다.KOHA는'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를새롭게출범하면서리그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을신설해남녀부매라운드종료후시상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24-04-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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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동두천시청 빙상단,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3명 발탁

하얼빈아시안게임과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겨냥동두천시청빙상단,2024년스피드스케이팅국가대표3명발탁.(동두천=뉴스1)이상휼기자=경기동두천시청빙상단이2023년재창단후1년만에스피드스케이팅국가대표선수3명을발탁,2025하얼빈아시안게임과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메달획득에대한기대감을높이고있다.1일시에따르면2001년국내첫실업빙상단창단이후한국빙상계를이끌어온동두천시청빙상단은박형덕동두천시장의강력한재창단의지로2023년1월이인식전국가대표감독,김영호,차민규,김윤지선수를영입하며재창단했다.특히올들어안현준국가대표선수까지영입하며더욱강력한라인업을구축했다.차민규선수는남자단거리종목에서뛰어난실력을인정받아국가대표에합류했다.2024년전국동계체전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500m동메달을획득한그는2024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1000m대회신기록을세우며금메달을차지했다.동두천고등학교출신김윤지선수는여자장거리종목국가대표로첫발탁됐다.2024년전국동계체전에서3000m은메달을획득한데이어현역국가대표를제치고1500m금메달을차지하며차세대희망주로떠올랐고,2024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는3000m금메달과팀추월금메달을획득하며동두천시청이종합준우승을거두는데큰역할을했다.안현준선수는2024년전국동계체전에서1500m은메달,메스스타트은메달,팀추월금메달을획득하였고,2024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1500m와5000m은메달을획득하며남자장거리종목국가대표선발에성공했다.박형덕시장은“4명의선수중3명의선수가국가대표로선발된것은동두천시의위상을높이고시민들에게큰자부심을안겨준것”며“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동두천시유치에큰힘이될것이다.앞으로도빙상단을적극지원하겠다”고격려했다.

24-04-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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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4라운드 전승 이끌었다” 하남 박광순 MVP선정…캐논슈터에 106㎞ 쏜 인천 심재복 [핸드볼H리그]

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박광순(왼쪽)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오자왕사무총장이시상을하고있다.사진|한국핸드볼연맹[스포츠서울|원성윤기자]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박광순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1일‘신한카드4라운드MVP’에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한박광순을뽑았다.총246점으로하남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는평가를받았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봇),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뒤를이었다.인천심재복은새로운캐논슈터(상금50만원)로등극했다.지난달9일두산과경기후반1분34초에시속106㎞슛을성공했다.두산전영제가동일하게106㎞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밀렸다.두산김진호가105㎞,하남신재섭과SK헤보가104㎞를기록했다.‘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이4라운드전승을이뤄처음선정됐다.1~2라운드에는SK가,3라운드에는인천이선정됐다[email protected]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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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기수 임다빈, '아홉수' 넘어 3주만에 통산 100번째 우승

(MHN스포츠권수연기자)한국마사회(회장정기환)서울경주에서기수임다빈이우승을차지하며통산100승을달성했다.한국마사회는"지난달24일,렛츠런파크서울제9경주에서임다빈기수가우승하면서통산100승째를달성했다"고1일전했다.우승마인'새파랑'(미국산3세수말,최현우마주,최영주조교사)도임다빈기수와세번째호흡만에우승을합작했다.지난2020년데뷔한임기수는지난3월2일제7경주우승으로99승째를기록한후,2위만여섯번을하는등3주간우승을추가하지못하며고전했다.하지만이번우승으로인해그간의부담감을털어버리게되었다.통산성적은1,354전100승,승률7.4%를기록중이다.임기수는인터뷰에서"처음이말을탔을때실수를해서더책임감을가지고탔고이번에말이그능력을좋은결과로증명해줘서정말고맙다"며"100승을했다고자만하지않고이제진정한시작인것같다며,부족한부분을더보완해서팬들의응원에보답하는기수가되겠다"고각오를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24-04-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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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전3기’ 신네르, 테니스 마이애미오픈 우승...세계 2위로 올라

올해시즌첫테니스메이저대회인호주오픈남자단식에서정상에오른얀니크신네르(23·이탈리아·세계2위)가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마이애미오픈단식도제패했다.얀니크신네르가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그리고르디미트로프를꺾고우승을차지한뒤시상식에서트로피를든채기뻐하고있다./AFP연합뉴스신네르는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그리고르디미트로프(33·불가리아·9위)를1시간13분만에세트스코어2대0(6-36-1)으로꺾었다.신네르는2021년과2023년에도이대회결승에올랐지만,두번모두0대2로지며준우승했다.‘2전3기’끝에마침내우승컵을품에안았다.그는디미트로프와의역대전적에서도3승1패우위를점했다.마이애미오픈은1년에총9번열리는‘마스터스1000급’에해당하며4대메이저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바로아래등급의권위있는대회다.첫ATP마스터스1000급대회였던BNP파리바오픈(3월)에서는카를로스알카라스(21·스페인·3위)가우승했다.얀니크신네르(왼쪽)가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그리고르디미트로프를꺾고우승을차지한뒤시상식에서디미트로프와악수하고있다./AFP연합뉴스신네르는지난1월호주오픈4강전에서역대최고테니스선수중한명으로꼽히는노바크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를꺾고결국대회우승까지차지하며일약스타덤에올랐다.1905년부터이어온호주오픈남자단식역사상첫이탈리안챔피언으로이름을남겼다.이후고국에서조르자멜로니총리의환대도받는등‘국민영웅’으로자리매김했다.신네르는호주오픈이후지난2월출전한ATP로테르담대회에서도우승트로피를들어올리는등이날올시즌세번째단식우승트로피를수집했다.아울러그는지난해8월캐나다오픈에이어개인통산두번째마스터스1000급대회단식정상에올랐다.신네르는“이런결과를달성해내자신이정말자랑스럽다”며“이런특별한순간을충분히즐기되,다가오는클레이코트시즌도열심히준비하겠다”고말했다.얀니크신네르가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라켓을휘두르고있다./AP연합뉴스ATP투어는마이애미오픈을끝으로시즌두번째메이저대회프랑스오픈(5월)까지약2개월간클레이코트시즌에돌입한다.신네르는이번우승으로이날발표되는세계랭킹에서알카라스를밀어내고2위로한계단올라섰다.준우승자디미트로프도12위에서9위로오르며‘톱10′에진입했다.

24-04-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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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시아 최초 케이지 주짓수 프로 대회, 6일 서울서 개최

아시아최초로선보이는JRCC(주짓수링케이지컴뱃)미디어데이현장.사진|링프로모션[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아시아최초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가서울에서열린다.링프로모션이오는6일아시아최초의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를론칭한다.링프로모션김내철대표는“JRCC는세계최고의주짓수프로대회를지향하며전세계최고의선수를찾는것이목표”라며“화려한이벤트와볼거리를제공하여체험만하는스포츠에서보는스포츠로도확장된즐겁고재미있는스포츠가되도록하겠다”는포부를밝혔다.그러기위해서‘국제대회수준이상의최고대우와예우를갖춰좋은선수를영입하며파이널우승자에게는챔피언벨트와함께글로벌탑티어의상금’을약속했다.아시아최초로선보이는JRCC(주짓수링케이지컴뱃)는일반적인매트에서의경기가아닌종합격투기에서사용되는케이지(원형)기반의주짓수프로대회로MMA,복싱의화려한이벤트스타일을접목하여수련자,팬,격투애호가들에게색다른경험을제공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JRCC는포인트랭킹제를도입하여국내뿐만아니라해외대회까지1년동안JRCC프로투어를진행하며누구나프로에도전하고세계최고를꿈꿀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매년챔피언십파이널을통해월드챔피언을배출하며세계최고의주짓수엘리트들이모이는명실상부글로벌탑클래스프로주짓수PRO를만들어갈계획이다.JRCC대회는6분1라운드경기로무승부시2분을연장한다.특히,연장에돌입하면백마운트상태에서기술포인트를따거나서브미션으로승부를내도록일종의승부가리기를한다.선수마다각1분씩기회를주며상대보다짧은시간안에포인트를따거나서브미션에성공한선수가승리한다.또공정한경기를위해VAR(VideoAssistantReferees)을도입하여장외의심판이철저하게경기과정을판독한다.경기중,주심의신청또는부심의재량으로경기결과에직접적인영향을주는판정에대한비디오판독을실시하여객관성을더한다.JRCC코리아오픈챔피언십은스포츠전문채널IB스포츠채널을통해중계될예정이며자세한정보는공식인스타그램과웹사이트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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