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알바노, 프로농구 최초 '외국 국적 MVP' 수상

프로농구DB의필리핀가드이선알바노가2023-2024시즌프로농구정규리그최우수선수,MVP의영예를안았습니다.1997년출범한프로농구에서한국국적이아닌선수가국내MVP에뽑힌건이번이처음입니다.알바노는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2023-2024정관장프로농구정규리그시상식에서기자단총투표수111표가운데50표를획득해47표의강상재를근소한차이로제치고MVP에올랐습니다.알바노는이번시즌정규리그54경기에모두출전,평균15.9점6.6어시스트3.0리바운드의성적을냈습니다.국내선수와아시아쿼터선수를합쳐서득점,어시스트모두2위입니다.미국-필리핀이중국적자로미국에서성장해독일등에서활약하다가KBL로온알바노는'최초의외국국적자MVP'라는이색타이틀의주인공이됐습니다.이는KBL이아시아쿼터와국내선수들을함께묶어기록등을경쟁시키기로한데따른수상입니다.필리핀,일본선수에적용되는아시아쿼터제도와관계없이각팀이영입한외국선수는별도로경쟁해수상자를가립니다.알바노가이끈DB는41승13패를거둬정규리그우승을차지했습니다.DB의포워드강상재는51경기에나서평균14.0점6.3리바운드4.3어시스트로준수한성적을냈으나3표차로MVP를동료알바노에게내줬습니다.외국선수MVP도DB의디드릭로슨에게돌아갔습니다.로슨은총투표수111표가운데57표를얻어51표의패리스배스(KT)를따돌렸습니다.로슨은정규리그53경기에출전해평균21.8점9.8리바운드4.5어시스트를기록했습니다.신인상은LG의슈터유기상이차지했습니다.유기상은111표가운데86표를휩쓸어25표의박무빈(현대모비스)을여유있게제쳤습니다.유기상은경기당8.1점을넣었습니다.슈터답게3점성공률42.4%를기록했습니다.52경기에서95개의3점을성공해신인최다성공기록을썼습니다.감독상은DB를정규리그1위로이끈김주성감독이받았습니다.111표가운데106표를독식했습니다.(왼쪽부터)원주DB디드릭로슨,수원KT패리스배스,원주DB강상재,원주DB이선알바노,고양소노이정현시즌베스트5는이정현(소노),알바노,강상재,로슨,패리스배스(KT)가차지했습니다.식스맨상은박인웅(DB),기량발전상은이정현에게돌아갔습니다.KCC허웅은5년연속으로인기상을휩쓸었습니다.SK오재현은최우수수비상을품었고,페어플레이상은KT정성우가받았습니다.(사진=연합뉴스)

24-04-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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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서울시향 홍보대사 된 히딩크 "츠베덴 음악감독, 조직력의 전문가"

[서울=뉴시스]박진희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거스히딩크(GuusHiddink)홍보대사와얍판츠베덴(JaapvanZweden)음악감독이1일서울시청대회의실에서'서울시립교향악단홍보대사위촉식'을마치고기자간담회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박주연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얍판츠베덴음악감독은완벽한팀을구성하고,팀의조직력을높이는전문가입니다."2002년FIFA월드컵4강신화를이끈거스히딩크전감독이서울시향홍보대사로,향후5년간시향을전세계에알린다.시향홍보대사는무보수명예직으로,시향이자체적으로홍보대사를위촉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히딩크전감독은1일오후서울시청대회의실에서위촉식및기자간담회를갖고"여러채널을통해시향과소통해왔고,어떤역할을해야할지고민했다"며"과거축구선수로유럽과미국등에서뛰던시절의기억을떠올렸고,음악과교육을연결하는부분에서제가기여할부분이있지않을까생각했다"고했다.그는"축구와클래식은완전히다른분야지만저는클래식좋아한다"며"저녁에팝을듣기도,클래식을듣기도하는데어렵거나무거운작품보다는선율이아름다운작품을좋아한다"고했다.그는"츠베덴은완벽한팀을구성하고,팀의조직력을높이는전문가"라며"한국의새로운축구감독으로츠베덴을추천하면어떨까하는생각도한다"고농담을던지기도했다.[서울=뉴시스]박진희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은1일서울시청대회의실에서거스히딩크(GuusHiddink)서울시립교향악단홍보대사위촉식을하고있다.오세훈서울시장,서울시립교향악단거스히딩크(GuusHiddink)홍보대사,얍판츠베덴(JaapvanZweden)음악감독[email protected]오세훈서울시장은히딩크전감독에게홍보대사위촉장을수여한후"2002년한일월드컵직후히딩크전감독을명예서울시민으로모셨는데이번에시향홍보대사로다시인연을맺을수있어반갑고,제의를흔쾌히수락해줘감사하다"고했다.이어"히딩크전감독은5년간시향을알리고,사회공헌활동도함께하기로했다"며"스포츠와클래식을이끄는히딩크전감독과츠베덴음악감독은공통점이많다.서울시도두명장의활약에힘입어다양한분야에서약자와동행해가겠다"고했다.히딩크는한국방문을통해축구계주요인사들과함께얍판츠베덴음악감독이이끄는서울시향공연에참석하는등홍보대사로서본격적으로활동을시작한다.해외순회공연에동행,시향과서울의매력을전세계에홍보한다.또시향이'약자와의동행'사업으로추진하는'행복한음악회,함께','아주특별한콘서트'연계프로젝트홍보등사회적가치확산을위한활동에나선다.서울시향의각종콘텐츠제작에도참여할예정이다.[서울=뉴시스]박진희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거스히딩크(GuusHiddink)홍보대사와얍판츠베덴(JaapvanZweden)음악감독이1일서울시청대회의실에서'서울시립교향악단홍보대사위촉식'을기다리고있다[email protected]히딩크는올해시향제3대음악감독으로취임한츠베덴과같은네덜란드출신으로,오랜인연을이어왔다.대한민국1호명예국민이자서울특별시명예시민이기도하다.그는지난해1월얍판츠베덴음악감독이서울시향을이끌게됐다는소식이전해지자"제친구얍판츠베덴이서울시향을이끌게됐다는소식을듣고매우기뻤다"며시향홍보대사직을수락했다.히딩크와츠베덴은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을지원하는'파파게노재단'활동도함께하고있다.판츠베덴이부인과함께1997년에설립한이재단은네덜란드내전문음악치료사를연결해재택음악치료를제공하는등여러활동을한다.파파게노하우스를개소해연구센터를두고자폐조기진단·치료·음악치료의효과분석을하는등사회적책임에도앞장서고있다.히딩크전감독은선수시절체육교사자격증을취득해특수학교에서장애아들을지도했다.2007년에는'거스히딩크재단'을설립,장애인·다문화가정·취약계층어린이들이축구를통해희망과꿈을이룰수있도록드림필드프로젝트등다양한활동을해왔다.

24-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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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기원ㆍ웅진식품, 한국바둑 진흥 위한 협약

양재호한국기원사무총장(왼쪽)과이지호웅진식품대표이사가서명한협약서를펼쳐보이고있다.한국바둑의저변확대와발전위한협력약속웅진식품,한국바둑국가대표실에제품후원(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한국기원과웅진식품이한국바둑진흥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1일한국기원에서열린업무협약식에는이지호웅진식품대표이사와양재호한국기원사무총장,홍민표바둑국가대표상비군감독과국가대표선수등이참석했다.두기관은국민의건전한취미및여가활동에기여하는바둑을널리알리고활성화하며,한국바둑의발전을위한공동사업을발굴하고추진할것을목적으로업무협약을체결했다.웅진식품은이번협약식을통해바둑국가대표실에웅진식품의제품을후원한다.양재호한국기원사무총장은"끈기를기르고인격을수양하는데탁월한스포츠인바둑은요즘같은시기에아이들교육에꼭필요하다"며"웅진식품과함께바둑의발전을위해힘쓰겠다"고말했다.웅진식품관계자는"열정과끈기를가지고대회에임하는한국바둑국가대표선수들을언제나응원한다"며"국가대표실에웅진식품의하늘보리와결명자차등다양한음료제품을지원하겠다"고밝혔다.참석자들의기념사진.

24-04-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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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엠무브, 두 번째 랠리테캉스 ‘핑크위크(Pink Week)’ 개최

종합스포테인먼트브랜드엠무브가3월28일부터4월6일까지열흘간‘핑크’를테마로하는두번째랠리테캉스‘핑크위크(PinkWeek)’를개최한다고밝혔다.‘핑크위크(PinkWeek)’는지난해8월열린첫번째랠리테캉스에이어벚꽂개화시기에맞춰랠리테니스용마점에서진행되는두번째초대형이벤트다.메인이벤트가집중된30일에는랠리테니스용마점전체를핑크빛으로물들인벚꽃과함께‘핑크’를테마로하는포토존이곳곳에설치되었으며,피크닉을컨셉으로하는F&B팀의다양한식음료,광장중앙에자리한핑크팬더등다양한놀거리와볼거리,먹거리가끊임없이제공된다.랠리테캉스의메인컨셉‘내맘대로치고!놀고!먹고!’슬로건을적용해대관,레슨,식음료,체험등이번‘핑크위크(PinkWeek)’도올인클루시브로진행된다.오전10시부터참가자전원이혼합복식경기‘핑크위크매치’에참여해경기를즐겼다.경기에서탈락한참가자들은오후2시부터랜덤파트너매치‘핑크메이트매치’에참가해테캉스에참가한다른테니스메이트들과의경기를진행했으며,누적승수에따라다양한경품이지급됐다.또한,ATP공식파트너브랜드㈜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홍순성)는‘핑크위크(PinkWeek)’협찬사로참여해ATP챔피언십볼을행사기간동안지원했을뿐아니라메인행사일인30일에소속코치3명이원포인트레슨과시타를진행하며행사를더욱풍성하게했다.랠리테캉스‘핑크위크(PinkWeek)’에참가한한참가자는“랠리테니스용마점에서테니스를시작했고,작년여름처음으로랠리테캉스라는이벤트에참여해테니스에푹빠지게됐다.”며,“신선한재미와다양한놀거리들로인해여러사람들과재미있게즐길수있었다.다음행사에도꼭참여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이번행사를기획한엠무브김하람팀장은“테니스자체로도충분히즐겁고만족스럽지만,테니스메이트와함께즐길수있는다양한놀거리를선보이고싶었다.”며,“스포테인먼트를표방하는만큼,테니스뿐만아니라,다양한종목에서함께즐길수있는신선한프로그램을꾸준히선보이고싶다.”고말했다.한편,엠무브는4월27일아이파크몰용산점에‘엠무브빠델라운지’오픈을앞두고있다.“빠델”은테니스와스쿼시가융합된새로운라켓스포츠로,남미,유럽에서폭발적인인기를얻고있다.다이나믹하고빠른경기진행과중독성있는타격감으로국내에도빠르게전파될것으로예상된다.

24-04-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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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세계 1위 잡은 예거, 135번째 대회서 생애 첫승

PGA투어휴스턴오픈셰플러3연속우승불발1일끝난PGA투어텍사스칠드런스휴스턴오픈우승자슈테판예거가트로피를들고환하게웃고있다.AFP연합뉴스손바닥만한말렛형퍼터로바꾼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2개대회연속우승을차지했던세계랭킹1위스코티셰플러(미국)의'3연승도전'은아쉬움속에막을내렸다.셰플러는1일(한국시간)미국텍사스주휴스턴의메모리얼파크골프코스(파70)에서열린PGA투어텍사스칠드런스휴스턴오픈최종일4라운드에서2타를줄이며합계11언더파269타를적어냈다.결과는공동2위.이날3타를줄이며합계12언더파268타를기록한슈테판예거(독일)가우승트로피의주인이됐다.셰플러는딱1타가모자라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과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이어3개대회연속우승에실패했다.특히마지막18번홀에서셰플러는두번째샷을홀1.6m에잘붙여놨지만실패하며연장전에돌입하지못했다.원인은식어버린퍼트감각.셰플러는퍼트문제를해결하기위해3주전로리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조언을듣고말렛형퍼터로교체한뒤펄펄날았다.이번대회에서도1라운드와3라운드퍼팅이득타수는각각2.631타,2.189타나됐다.하지만우승의운명이갈리는퍼팅이득타수는-1.589타였다.그린에서경쟁자들보다2타가까이손해를봤다는것이다.아쉬움은남지만최근3개대회에서우승-우승-공동2위라는놀라운성적을낸셰플러는오는11일부터나흘간열리는시즌첫메이저대회인마스터스2연패에청신호를켰다.셰플러의독주를막은예거는2018년PGA투어에합류한후135번째대회만에생애첫우승의기쁨을맛보게됐다.우승상금163만8000달러(약22억원)도좋지만생애첫마스터스토너먼트출전과잔여시즌시그니처대회출전권을받은것에기쁨이배가됐다.한국선수중에서는김시우가합계7언더파273타공동17위로가장좋은성적을냈고이경훈이공동31위(합계4언더파276타),김성현이공동45위(합계2언더파278타)로대회를마무리했다.[조효성기자]

24-04-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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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갑조리그 8년

예선○김창훈7단●강동윤9단초점12(121~135)3월들어강동윤은일곱판을두었다.7승을올렸고4연승중이다.자기보다한국순위가더높은4위와5위를이겼으니순위점수는올랐을게틀림없다.3월7위에서얼마나더오를지궁금하다.중국으로날아가두판을두었다.2024년으로넘어온2023중국갑조리그포스트시즌을뛰었다.갑조리그엔2015년부터나갔고,2018년한해만통으로쉬었다.2019년부터지금까지빠지지않았다.8년동안62승을올려승률53%를넘었다.자기통산승률67%와는차이가나니중국리그에서한판이기기가어렵다는걸알만하다.갑조리그포스트시즌에선우승을다투는길이있고거꾸로2부로내려가지않기위해싸우는팀이따로있다.우승희망이없는팀은1부에서쫓겨나지않는것이포스트시즌에서희망이다.강동윤은마지막경기에서이겼고,팀도1부리그에남았다.흑모양한가운데에들어간백이울타리를쳤다.그동그라미속으로흑이뛰어들었다.살기위해들어간백을흑이잡지못하면지는걸받아들여야한다.수를끝모르게읽을수있는인공지능카타고는백이잡히지않는다고알린다.들어간돌을잡히지않게흑29로움직일때백이<그림>1에막아도산다.한술더떠백은30에이어놓고두어도문제가없다고한다.[김영환9단]

24-04-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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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하성, 시즌 첫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저작권관계로네이버에서서비스하지않는영상입니다.→[원문에서영상보기]https://news.sbs.co.kr/n/?id=N1007595263<앵커>미국메이저리그샌디에이고의김하성선수가올시즌첫홈런을포함해서3안타를몰아치며팀의대승을이끌었습니다.배정훈기자입니다.<기자>후배이정후와맞붙은샌프란시스코와홈4연전의마지막경기에서샌디에이고의김하성이시즌첫홈런을신고했습니다.김하성은6대0으로앞서있던2회2아웃주자1,3루기회에서샌프란시스코선발제프리스의초구체인지업을받아쳐왼쪽담장을넘기는석점포를쏘아올렸습니다.올시즌6경기만에나온김하성의시즌첫홈런입니다.홈관중들은열광했고김하성은동료들과의세리머니로시즌첫홈런의기쁨을만끽했습니다.1회의첫타석에서빠른발로내야안타를만들었던김하성은8회점수차가벌어지자,마운드에오른야수를상대로2루타를뽑은뒤득점에까지성공하며4타수3안타3득점3타점으로맹활약했고,수비에서도넓은수비범위로존재감을과시하며팀의13대4대승을이끌었습니다.[김하성/샌디에이고내야수:초구에적극적치려고생각을했고투수가또실투를던졌고,투아웃득점권상황이어서타점올리고싶은생각이있었는데그게좋은홈런이나와서더기분좋은거같아요.]어제(31일)역사적인빅리그첫홈런을날렸던이정후는안타는기록하지는못했지만,뛰어난선구안을증명했습니다.1회선두타자로나서빅리그첫볼넷출루에성공한이정후는3회와4회잇달아볼넷을얻어내며3출루경기를완성했습니다.4연전을2승2패로마감한두팀은닷새뒤샌프란시스코오라클파크로장소를옮겨다시한번3연전맞대결을펼칩니다.(영상편집:김종태)

24-04-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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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진도군청 소속 김행직 당구 선수, 전국당구대회 우승 2관왕

김행직선수/뉴스1(진도=뉴스1)조영석기자=전남진도군은군청소속의월드컵챔피언출신김행직당구선수가제12회국토정중앙배2024전국당구대회에서우승2관왕을차지했다고1일밝혔다.지난1월진도군청과계약을맺고새롭게선수생활을시작한김선수는지난달25일부터31일까지열린전국당구대회에서3쿠션복식부분과단식부분에서우승을차지했다.

24-04-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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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선두권은 달아나고 중위권은 제자리(종합)

두산과SK호크스,충남도청이승리거둬자료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현재순위,자료제공=한국핸드볼연맹(MHN스포츠김용필기자)지난3월29~31일까지사흘동안부산광역시기장군기장체육관에서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5라운드1차전이열렸다.이번경기에서는선두권이달아나고,중위권이제자리걸음하면서1위두산(승점32점)과2위SK호크스(승점30점)가선두경쟁을이어가고,3위하남시청(승점26점)과4위인천도시공사(승점23점)는플레이오프진출싸움을,5위충남도청(승점8점)과6위상무피닉스(승점7점)는최하위탈출싸움을벌이게됐다.4라운드전승을거두며내심선두경쟁까지넘보던하남시청이29일충남도청에패하면서선두싸움은멀어졌다.이제는인천도시공사와플레이오프진출이걸린3위싸움에집중해야할상황이다.하남시청이내끌려가다26-27로패하면서승점추가에실패해26점에머물렀다.충남도청은2연패끝에승리를맛보면서최하위에서탈출해5위로올라섰다.30일열린경기에서는2위SK호크스가6위상무피닉스를25-21로꺾고승점30점고지에올라선두두산과어깨를나란히했다.상무피닉스는승점추가에실패하면서최하위로내려섰다.31일에선두두산이4위인천도시공사를33-26으로이기고승점32점으로SK호크스를따돌리고독주에나섰다.인천도시공사는3위하남시청을1점차로추격할기회를놓치면서아쉬움을삼켜야했다.남자부경기는이제팀당4경씩남았는데챔피언결정전에직행하는1,2위싸움과3위까지플레이오프에진출할수있기에3,4위싸움이갈수록치열해질것으로보인다.

24-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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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마스터스 뜬금포' 마로산 38위, 본인 최고랭킹 경신 [ATP]

파비안마로산(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마스터스1000'등급대회에서강한사나이,파비안마로산(헝가리)이세계랭킹38위에올랐다.본인최고랭킹경신이다.올해마이애미오픈8강까지오른덕을톡톡히봤다.ATP홈페이지에는지난주끝난마이애미오픈결과가반영된2024년4월1주세계랭킹이발표됐다.상위권선수중랭킹상승폭이가장큰선수는마이애미8강까지오른파비안마로산이었다.마로산은지난주58위에서19계단상승한38위에위치했다.3월2주끝난인디언웰스에서도16강까지오르며58위로개인최고랭킹을경신했던마로산은2주만에톱50벽마저격파했다.마로산은유독마스터스1000등급에서만뜬금활약을보여주고있다.마로산이마스터스1000등급대회에출전한것은작년5월,로마마스터스가처음이었다.당시랭킹135위였던마로산은예선부터통과했고,32강에서는카를로스알카라스(스페인)마저꺾었다.그때부터마로산은마스터스1000등급에서만성적이특출나다.그랜드슬램,일반ATP투어대회에서는그다지신통치않은성적을보이고있는마로산이지만마스터스1000등급대회에서는항상이변의주인공이되어왔다.이번마이애미오픈도마찬가지였다.마로산은홀게르루네(64강),알렉세이포피린(32강),알렉스드미노(16강)을연파했다.알렉산더즈베레프에게8강에서패하기는했지만,마로산의뜬금포는마이애미오픈의특이한관전포인트중하나였다.마스터스1000등급후마로산의랭킹변화23년05월@로마16강/135위→115위23년10월@상하이8강/91위→65위24년03월@인디언웰스16강/58위→57위24년03월@마이애미8강/57위→38위마로산의대회등급별통산성적그랜드슬램:3승3패마스터스:14승4패ATP투어:5승9패(마스터스대회제외)마로산과마찬가지로이번마이애미오픈에서8강에올랐던토마스마하치(체코)또한43위에오르며본인의최고랭킹을경신했다.이번시즌벌써두자리수승수를따낸마하치는78위로시작했던이번시즌랭킹을43위까지끌어올렸다.이번시즌이변메이커로계속해서주목해야할선수임이분명하다.마하치의시즌별성적(투어레벨이상)2024년:10승6패2023년:8승8패2022년:4승5패세계랭킹1위는노박조코비치(세르비아)가지킨가운데,야닉시너(이탈리아)는카를로스알카라스(스페인)와자리를바꿔2위가됐다.시너의2위는사상최초이며,알카라스는2022년8월이후,1년반만에3위로떨어졌다.조코비치는이번주일요일이지나면,로저페더러(은퇴)를제치고역대최고령세계랭킹1위가된다(36세321일).이번시즌성적만을종합한ATP파이널스중간랭킹과이번주한국선수의ATP랭킹은아래와같다.2024ATP파이널스랭킹(RacetoTurins)현재까지*상위8명이올해ATP파이널스에출전할수있음01위.야닉시너3,900점02위.다닐메드베데프2,550점03위.알렉산더즈베레프1,835점04위.카를로스알카라스1,700점05위.알렉스드미노1,495점06위.그리고르디미트로프1,465점07위.안드레이루블레프1,060점07위.세바스티안바에즈1,060점===09위.캐스퍼루드1,025점09위.위고움베르1,025점11위.토미폴975점12위.노박조코비치910점2024년4월1일한국선수ATP랭킹204위.홍성찬356위.제라드캄파냐리388위.정윤성469위.신산희498위.이재문618위.이덕희648위.권순우705위.남지성[기사제보[email protected]]현장에서작성된기사입니다.

24-04-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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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사랑나눔공동체·강원의료인회, 강원자치도체육회에 체육 물품 전달

사단법인한국사랑나눔공동체와강원의료인회는1일서울중구한국사랑나눔공동체사무실에서강원특별자치도내생활체육활성화를위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체육물품을전달했다.지원물품은배드민턴운동복500벌(2,000만원상당)로도체육회가전달받아도내체육취약계층에전달할예정이다.2015년발족한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의약품및각종생활물품등을국내·외에전달하는등사회소외계층을지원하고,어르신복지향상을위한봉사및국제구호활동을꾸준히실천해오고있다.1999년창립한강원의료인회는의료인과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강원인들이25년간의료봉사,소외계층의약품지원,도민의건강증진활동등보건의료분야에있어고향사랑을실천해오고있다.이은덕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은“이번물품전달을통해강원자치도내어려운이웃과체육취약계층이더욱건강하고행복하게체육활동에참여하는데보탬이되기를희망한다”고말했다.양희구도체육회장은“물품지원에감사를전하며,도내체육소외계층이체육활동을통해더욱건강한삶을누리고더불어살아갈수있는사회적통합의문화를일구는데더욱노력하겠다”고했다.

24-04-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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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의정부시청 강석호, 인천시장배사이클 제외경기 황금 페달

이성연·김재현제치고1위…여중강윤채·모우리3관왕남중부김도윤,개인추발1㎞이어제외경기도金‘V2’제23회인천광역시장배전국사이클대회에서남자일반부제외경기서우승한강석호.의정부시청제공의정부시청의강석호가제23회인천광역시장배전국사이클대회에서남자일반부제외경기우승을차지했다.정한종감독의지도를받는강석호는1일인천광역시서운국제벨로드롬에서벌어진대회3일째남자일반부제외경기에서안정된레이스를펼치며이성연(강원양양군청)과김재현(연천군청)을따돌리고1위로골인했다.또여자중등부200m기록경기서는강윤채(인천계산여중)가12초691로고혜린(제주동중·13초335)과이예빈(광주체중·13초618)에앞서우승,첫날500m독주경기와전날단체스프린트(1분20초135)금메달포함3관왕에올랐다.남자중등부제외경기김도윤(가평중)도강연수(대전변동중)를마지막에제외시키며금메달을획득,첫날개인추발1㎞서부별신기록을작성하며우승한데이어2관왕이됐다.한편,전날열린남자중등부단체스프린트결승서는인천계산중이1분07초879의기록으로서울송파중(1분08초150)에앞서우승을차지했고,같은종목여자고등부서는인천체고가1분14초108로전북체고(1분14초282)를누르고패권을안았다.이밖에여자중등부스크래치3㎞서우승한모우리(계산여중)는첫날개인추발1㎞와2일째단체스프린트우승포함3관왕대열에합류했으며,여자고등부스크래치5㎞서는김은서(연천고)가조은효(인천체고)에앞서며금메달을목에걸었다.

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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