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선수백호돌이’캐릭터조형물이설치된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서거리공연에참가한이세호학생(한국예술사관학교4학년)이열창하고있다.사진|KSPO[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지난5일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경륜선수백호돌이’캐릭터조형물을설치했다.이번에설치한백호돌이캐릭터조형물은체육공단의대표캐릭터다.‘경륜·경정과함께하는청춘버스킹(거리공연)’을실시하는장소인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설치해지역주민과방문객들에게이색적인볼거리를제공하기위하여준비했다.이번조형물설치를기념하여다양한행사도준비했다.광명스피돔을방문해‘경륜선수백호돌이캐릭터’와함께누리소통매체(SNS)에인증사진을올리면50명을추첨해모바일상품권을증정할예정이다.또6월말까지매주일요일오후에열리는‘경륜·경정과함께하는청춘거리공연’기간에는현장에서공연을관람하는시민을대상으로기념품을증정할예정이다.지난7일,‘경륜선수백호돌이’캐릭터조형물이설치된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서열린거리공연을시민들이관람하고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관계자는“꿈이움트고꽃향기가가득한4월,만개하는봄꽃의정취를만끽하며,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설치된백호돌이조형물과함께기념사진도찍고거리공연을즐기며소중한추억을만드는시간이되길희망한다”라고밝혔다[email protected]
▲샌디에이고김하성(왼쪽)미프로야구샌디에이고에서6번타자로내려간김하성이시즌첫3루타를치며무력시위를했습니다.김하성은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이고펫코파크에서벌인2024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시카고컵스와의홈경기에6번타자유격수로선발출전해4타수1안타2타점을올렸다.득점도1개추가했습니다.앞선12경기에서모두5번타자로출전한김하성은이날6번으로한계단내려앉았습니다.2회3루땅볼,4회삼진으로돌아선김하성은세번째타석에서장타를생산했습니다.2-8로뒤진6회말무사1,3루,김하성은오른손사이드암호세쿠아스의시속152㎞싱커를공략해우중간을뚫는시속162㎞짜리빠른타구를만들었습니다.컵스우익수마이크타우치먼이타구를끊어내지못해,공이펜스앞까지굴러갔고김하성은3루까지내달렸습니다.주자두명도여유있게홈을밟았습니다.김하성은올시즌첫번째이자,MLB개인통산여섯번째3루타를쳤습니다.김하성이3루타를친건,2022년8월3일콜로라도로키스전이후1년8개월만입니다.7회김하성은시속168㎞빠른타구가좌익수정면으로날아가는불운탓에멀티히트(한경기2안타이상)작성에는실패했습니다.김하성의시즌타율은0.205에서0.208(48타수10안타)로조금올랐습니다.시즌열번째안타를3루타로장식한덕에장타율은0.318에서0.354로크게상승했습니다.샌디에이고는0-8로끌려가다가,김하성의2타점3루타가나온6회에7점을얻어7-8로추격했습니다.8회말2사1루에서페르난도타티스주니어가왼쪽담을넘어가는투런아치를그려,샌디에이고는9-8짜릿한역전승을거뒀습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이하체육공단)은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인촌)와함께4월마지막주‘스포츠주간(21~27일)’을맞이해기부행사를추진한다고밝혔다.먼저대국민스포츠활동장려캠페인‘당신의스포츠를보여주세요’시즌2를진행한다.국민이스포츠활동모습을해시태그(#스포츠주간,#당스보)와함께SNS에게재하면1건당1000원을적립해스포츠소외계층에기부된다.캠페인은‘스포츠주간’마지막날인27일까지진행된다.국민의스포츠활동독려를위해이영표(KBS해설위원),션(가수),신유빈(탁구선수),김준호(펜싱코치)가적극적으로참여한캠페인영상은KBS1·2TV와체육공단유튜브채널‘백호돌이TV’및인스타그램에서확인할수있다.‘스포츠주간’시작첫날인21일에는올림픽공원에서‘함께달려봄’행사가진행된다.올림픽공원일대를코스(3~10km및하프코스)별로달리는마라톤행사로참여자에게는스포츠활동인센티브포인트및기념품등다양한리워드가제공된다.체육공단은행사참가비일부와자체기부금을더해소외계층에전달할예정이다.참여를희망하는사람은오는17일까지‘런데이’애플리케이션을통해사전신청할수있으며,행사당일현장등록도가능하다.자세한사항은행사운영누리집에서확인할수있다.조현재이사장은“올해로제62회를맞이한스포츠주간을기념해더많은국민이스포츠활동에참여하길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국민이스포츠와나눔의즐거움을느낄수있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전했다.이혜진기자[email protected]
[KoreaOnly]해외재생은지원하지않는동영상기사입니다.[엠빅뉴스엠빅비디오]최근손흥민선수가토트넘에서자신이넣은최고의골로득점왕을확정지은'노리치전골'을꼽았는데요.토트넘현지팬들에게어떤골을손흥민최고의골로생각하는지물어봤습니다.#손흥민#손흥민골#토트넘[엠빅뉴스]와친구가되어주세요!▶유튜브바로가기▶네이버TV엠빅뉴스바로가기▶네이버TV엠빅스포츠바로가기▶페이스북바로가기
미사리경정장에서출전선수들이반환점표시를돌며경합을펼치고있다.사진|KSPO“한운은부족한순발력을끊임없는훈련을통해보완한만큼1회전전개훈련에더욱매진하고,김도휘는1,2번이아닌4,번으로배정되었을때는약한모습이있어이를보완한다면올해더욱좋은성적을거둘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이서범경정코리아경기분석위원)[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2명의선수가개인통산100승고지를밟았다.2002년혈기왕성했던서른의나이에경정선수로입문한한운(2기,B1)이개인통산100승고지를밟았다.한운은신인시절나름선전하는모습을보였다.2003년8승을기록하여승률17.8%,연대율24.4%,삼연대율44.4%,평균출발시간0.45초를기록했고,1,2번으로배정받았을때5승,4,5번일때3승을기록했다.한운한운은이듬해인2004년에는개인통산한해최다승인15승을기록했다.승률16.5%,연대율41.8%,삼연대율63.7%,평균출발시간0.37초로경정선수입문첫해에비해전체적으로상향된기록으로최고시즌을보냈다.하지만그이후그의성적은곤두박질쳤다.느린평균출발시간,즉부족한순발력때문이었다.한운은자신의단점을보완하기위해부단히연습하여,올해평균출발시간을0.25초까지끌어올렸다.자신의단점을보완하고자신감을얻은한운은드디어경정13회차(지난달27일)수요일13경주에서5코스에배정받았음에도찌르기이후적극적인1회전전개를펼쳐대망의100승고지를밟았다.김도휘13기김도휘도개인통산100승의영광을차지했다.2014년경정선수로입문해신인첫해3승을거뒀다.2017년12승,2019년에는14승으로두각을나타내기시작해2022년부터는경정강자의반열에오르기시작했다.2022년1위23회,2위17회,3위12회승률30.7%,연대율53.3%,삼연대율69.3%로당당히A1등급에올라섰고다승공동14위를기록했다.2023년에는1위21회,2위28회,3위21회로전년도에비해2승이부족하기는했지만,2위와3위입상이전년보다20회가많을정도로안정적인경기력을보여줬다.올해경정10회차(지난달6일)수요일4경주에서승리를거두며개인통산99승을기록했고,이후여섯번의도전끝에대망의100승고지를밟았다.경정13회차(지난달27일)수요일3경주출전해차분한1회전찌르기전개로승리를거두며대기록을달성했다.그여세를몰아3연승으로현재102승을기록중이다[email protected]
올림픽랭킹6위로출전자격갖춰[서울=뉴시스]역도장연학.(사진=국제역도연맹홈페이지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안경남기자=한국역도장연학(아산시청)이2024파리올림픽출전자격을획득했다.장연학은8일(현지시각)태국푸껫에서열린2024국제역도연맹(IWF)월드컵남자102㎏급경기에서인상175㎏을들었다.용상을포기해합계기록을만들지못했지만,이체급파리올림픽출전을위한랭킹에서6위에올라올림픽출전자격을갖췄다.파리올림픽역도는체급별로12명이나선다.장연학은지난해12월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열린2023세계역도선수권대회남자102㎏급경기에서합계399㎏(인상182㎏·용상217㎏)을들어준우승했다.이때기록으로올림픽랭킹6위에들어파리올림픽출전자격을얻었다.파리올림픽에는나라별로남자3명과여자3명,최대6명이출전할수있다.대한역도연맹은올림픽랭킹산정이끝나면메달획득가능성이있는6명을추릴예정이다.
2024스포츠주간캠페인영상썸네일.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4월마지막주‘스포츠주간’을맞이해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기부행사를추진한다.체육공단은스포츠주간인이달21일부터27일까지대국민스포츠활동장려캠페인‘당신의스포츠를보여주세요’시즌2를진행한다고9일밝혔다.스포츠활동이담긴모습을‘#스포츠주간’‘#당스보’등해시태그와함께SNS에게재하면1건당1000원이적립되는캠페인이다.적립금은스포츠소외계층에기부될예정이다.체육공단은이영표KBS축구해설위원,가수션,탁구선수신유빈,펜싱김준호코치등이참여한캠페인영상을KBS1·2TV와체육공단유튜브채널‘백호돌이TV’,인스타그램등에공개할예정이다.스포츠주간시작첫날서울올림픽공원에서는‘함께달려봄’행사가열린다.올림픽공원일대를코스(3~10㎞,하프코스)별로달리는마라톤행사다.참가자는스포츠활동인센티브포인트,기념품등을받을수있다.체육공단은행사참가비일부와자체기부금을소외계층에전달한다.참가희망자는오는17일까지‘런데이’앱을통해사전신청할수있다.행사당일현장등록도가능하다.조현재체육공단이사장은“제62회를맞이한스포츠주간을기념해더많은국민이스포츠활동에참여하길기대한다.앞으로도국민이스포츠와나눔의즐거움을느낄수있도록적극지원하겠다”고전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4월마지막주'스포츠주간(21~27일)'을맞이해기부행사를추진한다고밝혔다.먼저,대국민스포츠활동장려캠페인'당신의스포츠를보여주세요.'시즌2를진행한다.국민이스포츠활동모습을해시태그(#스포츠주간,#당스보)와함께SNS에게재하면1건당1000원을적립해스포츠소외계층에기부된다.캠페인은'스포츠주간'마지막날인27일까지진행되며,국민의스포츠활동독려를위해이영표(KBS해설위원),션(가수),신유빈(탁구선수),김준호(펜싱코치)가적극적으로참여한캠페인영상은KBS1·2TV와체육공단유튜브채널'백호돌이TV'및인스타그램에서확인할수있다.또한,'스포츠주간'시작첫날인21일에는올림픽공원에서'함께달려봄'행사가진행된다.올림픽공원일대를코스(3~10km및하프코스)별로달리는마라톤행사로참여자에게는스포츠활동인센티브포인트및기념품등다양한리워드가제공된다.체육공단은행사참가비일부와자체기부금을더해소외계층에전달할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스포츠주간을맞이해다양한행사를운영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서울=뉴스1)안영준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4월마지막주'스포츠주간'을맞이해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다양한기부행사를추진한다고9일밝혔다.스포츠주간은4월21일부터27일까지다.스포츠주간시작첫날인21일에는올림픽공원에서'함께달려봄'행사가진행된다.올림픽공원일대를코스별로달리는마라톤행사로,참여자에게는스포츠활동인센티브포인트및기념품등다양한보상이제공된다.체육공단은행사참가비일부와자체기부금을더해소외계층에전달할예정이다.참여를희망하는사람은오는17일까지'런데이'애플리케이션을통해사전신청할수있으며,행사당일현장등록도가능하다.자세한사항은행사운영누리집에서확인할수있다.대국민스포츠활동장려캠페인'당신의스포츠를보여주세요시즌2'도진행한다.스포츠활동모습을해시태그와함께SNS에게재하면1건당1000원을적립해스포츠소외계층에기부된다.캠페인은27일까지진행되며,이영표(KBS해설위원),션(가수),신유빈(탁구선수),김준호(펜싱코치)가직접나서캠페인영상도촬영했다..조현재체육공단이사장은"올해로제62회를맞이한스포츠주간을기념해더많은국민이스포츠활동에참여하길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국민이스포츠와나눔의즐거움을느낄수있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전했다.
미사리경정장에서출전선수들이반환점표시를돌며경합을펼치고있다.[OSEN=강희수기자]2002년혈기왕성했던서른의나이에경정선수로입문한한운(2기,B1)이개인통산100승고지를밟으며새로운도전을향해힘차게물살을가르고있다.데뷔첫해한운을비롯한2기선수들은너무나도힘든시기를보냈다.선배1기선수들이실전에서다져진경기력으로경주를이끌어가지만,2기선수들은짧은기간동안합숙하며배운지식으로실전경주에임해야했다.그러나한운은신인시절나름선전하는모습을보였다.2003년8승을기록하여승률17.8%,연대율24.4%,삼연대율44.4%,평균출발시간0.45초를기록했고,1,2번으로배정받았을때5승,4,5번일때3승을기록해,1,2번으로배번을배정받았을때강점을보였다.이듬해인04년에는개인통산한해최다승인15승을기록했다.승률16.5%,연대율41.8%,삼연대율63.7%,평균출발시간0.37초로경정선수입문첫해에비해전체적으로상향된기록으로최고시즌을보냈다.그해6월에는기자가뽑은선수에도선정되는영광까지얻었다.15승중에서배번이1,2번일때9승,3,4번일때5승,5번일때1승으로전년에비해전체배번에서고른성적을보여고객들의기대를한몸에받았다.한운.하지만그이후그의성적은곤두박질쳤다.가장큰원인은느린평균출발시간,즉부족한순발력때문이었다.경정은육상에서의100미터달리기종목만큼이나출발이승패에큰영향을차지하기때문이다.한운은자신의단점을보완하기위해부단히연습하여,올해평균출발시간을0.25초까지끌어올렸다.자신의단점이보완되었다는자신감으로경정2회차(1월10일)수요일경주에출전해출발시간0.18초를기록하며우승을챙겨개인통산99승을기록했다.개인통산100승의대기록이그리멀지않을것이라모두예상했지만,다시침체기가찾아왔다.출발시간은어느정도안정됐지만,1회전전개에서어려움을겪으며고전했기때문이다.심기일전끝에드디어경정13회차(3월27일)수요일13경주에서5코스에배정받았지만찌르기이후적극적인1회전전개를펼쳐대망의100승고지를밟았다.김도휘.개인통산100승의영광을차지한선수가한명더있다.바로13기김도휘다.2014년경정선수로입문했다.13기는현재4명이활동하고있는데,13기의선두주자는김민준이지만,김도휘의활약도미사리수면을뜨겁게달구고있다.신인첫해는3승으로김민준보다1승을더거뒀다.경정선수입문11년차로평(2승)보다1승을더거뒀다.실전에서터득한선배의경험을무시할수없는것이경정경주이기때문에신인으로1승을거두기가상당히어려웠지만,안정적인출발을활용한젊은패기로서서히자신을입증하기시작했다.이름을드높이기시작한때는2017년부터다.그해12승,19년에는14승으로두각을나타내기시작해2022년부터는경정강자의반열에오르기시작했다.2022년1위23회,2위17회,3위12회승률30.7%,연대율53.3%,삼연대율69.3%로당당히A1등급에올라섰고다승공동14위를기록했다.2023년에는1위21회,2위28회,3위21회로전년도에비해2승이부족하기는했지만,2위와3위입상이전년보다20회가많을정도로안정적인경기력을보여주었고,그러면서개인통산100승을꿈꾸기시작했다.올해경정10회차(3월6일)수요일4경주에서승리를거두며개인통산99승을기록했고,이후여섯번의도전끝에대망의100승고지를밟았다.경정13회차(3월27일)수요일3경주출전해차분한1회전찌르기전개로승리를거두며대기록을달성했다.그여세를몰아3연승으로현재102승을기록하고있다.김도휘선수의장점중하나는한번탄력을받으면연승한다는점으로22년4연승을기록한경험도있다.빠른순발력과함께경기를거듭할수록서두르지않고냉철하게대처하는노련함까지겸비하며김민준과경정을이끌어갈재목으로평가받는선수다.이서범경정코리아경기분석위원은“개인통산100승에성공한한운과김도휘선수를축하하며,한운선수는부족한순발력을끊임없는훈련을통해보완한만큼1회전전개훈련에더욱매진하고,김도휘선수는1,2번이아닌4,번으로배정되었을때는약한모습이있어이를보완한다면,올해더욱좋은성적을거둘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고전했다./[email protected]
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주간기부행사.이영표,신유빈등참여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4월마지막주‘스포츠주간(21~27일)’을맞이해기부행사를펼친다.공단은대국민스포츠활동장려캠페인‘당신의스포츠를보여주세요’시즌2를진행한다.국민이스포츠활동모습을해시태그(#스포츠주간,#당스보)와함께SNS에게재하면1건당1000원을적립해스포츠소외계층에기부된다.캠페인은‘스포츠주간’마지막날인오는27일까지진행되며,국민의스포츠활동독려를위해이영표(KBS해설위원),션(가수),신유빈(탁구선수),김준호(펜싱코치)가참여한캠페인영상은KBS1·2TV와체육공단유튜브채널‘백호돌이TV’및인스타그램(kspo.tiger)에서확인할수있다.또한‘스포츠주간’시작첫날인21일에는올림픽공원에서‘함께달려봄’행사가열린다.올림픽공원일대를코스(3~10㎞및하프코스)별로달리는마라톤행사로참여자에게는스포츠활동인센티브포인트및기념품등다양한리워드가제공된다.체육공단은행사참가비일부와자체기부금을더해소외계층에전달할예정이다.참여를희망하는사람은오는17일(수)까지‘런데이’애플리케이션을통해사전신청할수있으며,행사당일현장등록도가능하다.자세한사항은행사운영누리집(kspo-sportsweek.kr)에서확인할수있다.조현재공단이사장은“올해로제62회를맞이한스포츠주간을기념해더많은국민이스포츠활동에참여하길기대한다”며,“앞으로도국민이스포츠와나눔의즐거움을느낄수있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말했다.김세훈기자[email protected]
2030여자루키부우승김혜경-허예현조가7일고양시농협대학교테니스코트에서끝난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이끝난뒤시상식에서NH농협은행김상택홍보부장(가운데)와기념사진을찍고있다.NH농협은행제공고양농협대학교코트주변에벚꽃이만개한가운데열린‘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대회모습.NH농협은행제공4월의따스한햇살속에피어난화려한벚꽃사이에서펼쳐진국내최대규모의동호인테니스대회‘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이성황리에마무리됐다.‘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은올해로5회째를맞이한동호인테니스축제로NH농협은행이특별히공을들이는사회공헌프로그램중하나다.동호인들사이에서인기도대단하다.깔끔한대회진행과환경및지원,그리고메이저대회관람등부상이주어지면서,매년대회참가접수는하루도안돼마감될정도로참가열기가뜨겁다.이번에도대학동아리부와2030루키부,그리고국화부,오픈부의베테랑까지전세대를아우르는대회로펼쳐져총1300여명이나출전했다.워낙규모가크다보니농협대학교테니스코트뿐아니라용마랠리테니스장,육군사관학교테니스코트등에서도대회가진행됐고,2주에걸쳐주말마다총6일간대회가열렸다.대회에서는배우유준상이유명연예인과테니스인플루언서등에출전한‘올원뱅크부’에서깜짝우승을차지하며화제를모았다.유준상은지난7일고양시농협대학교코트에서끝난대회올원뱅크부에서양가람씨와출전해야구시구로‘홍드로’라는별명을얻으며사랑받는등빼어난운동신경을자랑한배우홍수아와황덕기씨가출전한조를6-3으로꺾고정상에올랐다.올원뱅크부우승유준상-양가람조가7일고양시농협대학교테니스코트에서끝난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이끝난뒤시상식에서NH농협은행박병규수석부행장(가운데)과기념사진을찍고있다.NH농협은행제공남다른테니스열정으로바쁜스케줄속에서도테니스실력을키워온유준상은최근3년간이대회에출전한끝에첫우승의감격을누렸다.유준상은“다음대회에도꼭참여했으면좋겠다”고2연패에대한의지를드러냈다.1974년부터실업팀을운영하고있는여자라켓스포츠‘명가’NH농협은행은아마추어테니스오픈,유소년재능기부,유망주지원등테니스저변확대를위해힘쓰고있다.박병규수석부행장은“테니스를사랑하는여러분들의뜨거운관심으로성황리에대회를마무리할수있었다”며“앞으로도농협은행은생활체육중심의스포츠마케팅을통해다양한스포츠의저변확대와사회공헌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결과*2030여자루키부우승김혜경-허예현,준우승이재인-변나리*개나리부우승곽재연-김지현,준우승김은혜-서혜선*국화부우승양명옥-박미영,준우승김선영-임명숙*대학교남자동아리부우승연세대,준우승서강대*대학교여자동아리부우승서강대,준우승서울과학기술대*신인부우승김용진-강전홍,준우승-박휘흔이찬*올원뱅크부우승유준상-양가람,준우승홍수아-황덕기이정호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