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체육진흥공단, '2024년 체육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문체부와 협력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미래스포츠인재양성을위한'2024년체육인재양성교육과정'을운영한다고밝혔다.올해교육과정중하나인'스포츠인재양성'교육은스포츠인재의직무역량및국제진출역량강화를위한과정이며,스포츠예비행정가·마케터·창업교육,국제스포츠기구진출(신규·재진출)교육및심판역량강화교육등총20개세부과정이오는6월부터온·오프라인으로운영된다.특히,예비스포츠인재의취업역량강화에중점을둔스포츠예비행정가및마케터과정의우수수료생에게는체육계공공기관,프로스포츠구단및스포츠기업등과연계된인턴십(4개월)과함께자기소개서작성1대1컨설팅등취업지도서비스를지원할예정이다.조현재이사장은"대한민국스포츠를이끌어갈인재양성은체육공단의중요한역할중하나다"라며"앞으로도더많은인재의스포츠계유입을위한양질의교육을제공하겠다"고말했다.교육과정별지원자격및방법등세부사항은온라인교육플랫폼'케이(K)스포에듀'에서확인할수있다.한편,체육공단은국제심판양성및학교운동부지도자직무교육등분야별인재양성을위한다양한사업을운영중이다.

24-05-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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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피츠버그의 배지환, MLB 복귀전서 맹활약하며 역전극 선봉

배지환,부상털고22일빅리그첫경기치러빅리그첫경기서안타,볼넷,타점,도루기록피츠버그,9회배지환적시타후동점까지연결10회말곤살레스끝내기안타로7대6역전승샌디에이고김하성은안타없이도루1개추가피츠버그파이리츠의배지환이22일미국펜실베이니아주피츠버그PNC파크에서열린2024MLB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의경기5회말득점후덕아웃으로들어오며동료들의환영을받고있다.연합뉴스배지환(24·피츠버그파이리츠)이부상을털고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에복귀하자마자안타와도루로그라운드를휘저으며펄펄날았다.김하성(29·샌디에이고파드리스)은도루를추가했다.배지환은22일(한국시간)미국펜실베이니아주피츠버그PNC파크에서열린2024MLB정규시즌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의경기에9번타자겸중견수로선발출전해3타수1안타1볼넷1타점2득점1도루를기록했다.피츠버그는연장승부끝에7대6으로역전승했다.피츠버그파이리츠의배지환이22일미국펜실베이니아주피츠버그PNC파크에서열린2024MLB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의경기에출전,끝내기안타로팀승리를이끈닉곤살레스(오른쪽)에게물을뿌리는세리머니를펼친뒤기쁨을나누고있다.연합뉴스경북고출신인배지환은이번시즌을부상자명단(IL)에서시작했다.고관절부상에서회복한후에도구단산하마이너리그(트리플A)팀인인디애나폴리스인디언스에서뛰었다.트리플A27경기에서타율0.367,4홈런,7도루,OPS(출루율+장타율)1.030으로맹타를휘두른끝에다시빅리그로올라섰다.올해빅리그첫타석인2회배지환은내야땅볼로물러났다.하지만5회두번째타석에서볼넷을고르며맹활약을예고했다.바로2루를훔쳐시즌첫도루를기록한데이어후속타자의공격때홈까지밟았다.7회엔삼진으로돌아섰다.배지환은팀이2대6으로뒤지던9회적시타를날렸다.1사만루기회에서샌프란시스코의마무리카밀로도발로부터우익수1타점적시타를뽑아냈다.기세를올린피츠버그는상대유격수실책과내야땅볼,2루타등으로동점을만드는데성공했다.연장10회초를잘막은피츠버그는10회말닉곤살레스의끝내기안타로역전극을완성했다.MLB샌디에이고파드리스에서뛰고있는김하성.연합뉴스김하성은이날미국오하이오주신시내티의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열린신시내티레즈와의경기에9번타자겸유격수로선발출전해2타수무안타1볼넷1도루를기록했다.5회두번째타석에서볼넷을고른뒤2루도루에성공했으나안타는뽑아내지못했다.연속경기안타행진도4경기에서마감했다.샌디에이고는0대3으로패했다.

24-05-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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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포츠토토코리아, ‘너도 나도 단도박(博)’ 행사 성황리 마무리

스포츠토토코리아,행사부스마련하고,시민상대로각종이벤트와캠페인전개청소년도박문제예방과인식개선에꾸준한노력기울일것스포츠토토코리아직원들이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행사에참여해이벤트부스에서축구골대슛팅게임등각종이벤트와캠페인을시민들을상대로펼치고있다.스포츠토토국민체육진흥공단이발행하는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수탁사업자스포츠토토코리아가지난5월18일에진행한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맞이‘너도나도단도박(博)’행사를성황리에마쳤다고22일밝혔다.‘너도나도단도박(博)’은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을맞이해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사감위)와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예치원)이공동으로주최한행사로지난5월18일오전11시부터오후5시까지(1일간)올림픽공원평화의광장일대에서전개됐다.이번행사는청소년도박문제의심각성을알리고,예방과인식개선을도모하기위한취지로기획됐으며,슬로건인“너도나도단도박(博)”은이번캠페인을통해모든이들이불법도박을끊자는의미를담고있다.‘너도나도단도박(博)’행사에는스포츠토토코리아를비롯해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희망길벗),한국마사회(유캔센터)등을비롯한사행산업체5개기관및중독예방관련전문8개기관,청소년관련6개단체등총19개기관이힘을보탰다.이번행사에참여한스포츠토토코리아는부스를마련하고,각종이벤트와캠페인을전개했다.일반시민들을대상으로축구골대를활용한불법근절슈팅게임인‘청소년도박SOS축구골대슛팅게임’이벤트를진행하는한편,청소년도박근절을위해노력하겠다는도박근절서약과‘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를잡아라’와같은캠페인들도동시에이뤄졌다.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행사에서오균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첫줄왼쪽부터여섯번째),김인수스포츠토토코리아건전화본부본부장(첫줄오른쪽부터세번째)등행사관계자들이업무협약을체결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스포츠토토이외에도주로가족단위로참가한시민들은각단체가마련한부스를방문하는스탬프투어를경험하며,푸드트럭에서제공하는다양한먹거리를맛보고,버스킹으로진행된축하공연까지즐기는등자유롭게즐거운시간을보냈다.이번행사에동참한위19개기관은이날,청소년도박문제예방예방주간MOU를맺고,매년5월셋째주청소년도박문제의심각성에대해관심을모으고,힘을합쳐대응할것을약속했다.이어,‘청소년도박문제예방홍보강화를위한협력체계구축’이라는주제로열린‘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간담회’에서는학교와지역센터일선에서근무하는관계들의경험담을함께경청하는자리도마련됐다.이자리에서역시,참석자전원이청소년도박문제에대한심각성을공감하며,적극적인대응을보이자는의견들이이어졌다.이와관련해이날참석한오균사감위위원장과신미경예치원원장도입을모아“학부모,학계,언론등사회구성원모두가우리청소년의밝은미래를위해힘을합쳐대응해나가자”고호소하며,결의를다졌다.스포츠토토코리아관계자는“청소년도박문제의심각성을알리기위한뜻깊은행사에가족단위시민들이대거참여해매우기쁘게생각한다”며“스포츠토토코리아도이번행사취지에맞춰꾸준히청소년도박문제예방과인식개선을도모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안희수기자

24-05-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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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D-3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역대 최다 선수단 또 경신

지난해울산에서열린'제52회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경기장면.대한체육회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가오는25일전라남도일원에서개막,28일까지4일간열전에돌입한다.역대최대규모의선수단이참가한다.22일대한체육회와전라남도에따르면전국17개시·도소년체전참가선수단규모는▲경기1386명▲서울1324명▲경남1245명▲전남1225명▲경북1218명▲대전1208명▲충남1207명▲전북1201명▲대구1194명▲인천1159명▲부산1145명▲충북1139명▲강원1016명▲광주1016명▲울산883명▲제주738명▲세종453명등의순이다.전체참가선수단규모는모두1만8757명에달한다.본부임원(1237명)을제외하면초등학교부는5454명,중학교부는1만2066명등으로집계됐다.역대최대규모를기록한지난해대회(1만8429명)보다328명,2022년대회와비교하면871명많은수치다.대회조직위원회측은역대최다선수단참가요인에대해"(올해)소프트테니스개인전이신설돼참여선수가늘어난데다,세부종목에중복참여하는선수가감소했기때문"이라고분석했다.'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의경기종목.대한체육회대회기간시·도를대표하는초·중학생들은36개종목에걸쳐기량을겨룬다.대회개·폐회식은없으며경기는목포종합운동장등22개시·군의50곳경기장에서펼쳐진다.<위표참조>김영록제53회전국소년체전조직위원장(전라남도도지사)은"올해역시지난전국체전에버금가는도전과열정,감동과희망의무대가될것"이라며"청소년선수들이자신의꿈을향해힘차게비상할수있는기회와도약의체전을선보이겠다"고밝혔다.대한체육회대회운영부는선수단을대상으로신분확인과관련한추가안내를하는등막판준비에전력하고있다.기존에는학생증,청소년증,유효기간내여권,재외국민등록증등이신분증으로인정됐다.이번에는스포츠지원포털에서선수등록정보화면을제시할수있는경우에도신분확인으로인정한다.제53회전국소년체전은대한체육회가주최한다.전라남도와전라남도교육청,전라남도체육회가주관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교육부가후원하며국민체육진흥공단이재정을지원한다.

24-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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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인촌 장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허미미에게 축전

사진=문화체육관광부제공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열린‘2024세계유도선수권대회’여자-57kg급에서금메달을획득한허미미에게축전을보내축하와격려의뜻을전했다.유장관은“이번결실은한국여자선수로는29년만에획득한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이라는점에서더욱뜻깊다.연장전까지우열을가리기힘든치열한접전끝에승리하며우리국민들에게쾌감과환희를선사한허미미선수에게뜨거운박수를보낸다”고축하했다.아울러“세계무대에서압도적인기량을입증한경험을바탕으로앞으로의대회에서도승승장구하기를기원한다”고격려했다.허미미는조부모와아버지가한국인이며어머니가일본인인재일교포출신으로1991년건국훈장에추서된독립운동가허석의사(1857~1920)의내손녀(5대손)이다.성인이되고할머니의바람에따라한국국적을취득한허선수는태극마크를달고‘제19회항저우아시안게임’에출전했으며두달남은‘2024파리올림픽’에서도기세를몰아메달을획득할수있을것이라기대된다.이번세계유도선수권대회는‘2024파리올림픽’출전권이결정되는유도종목최고권위대회다.우리나라에서는‘2024파리올림픽’유도종목에남자?60kg급김원진,-66kg급안바울,-81kg급이준환,+100kg급김민종,여자?48kg급이혜경,-52kg급정예린,-57kg급허미미,-78kg급윤현지,+78kg급김하윤선수가출전해활약할예정이다.김민지기자[email protected]

24-05-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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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엠빅뉴스] 이게 다 못난 선배들 덕분...? 김택연 공 3개로 데뷔 첫 세이브

[엠빅뉴스엠빅비디오]두산베어스신인투수김택연이데뷔첫세이브를기록했습니다.8대2로쉬운승리가예상되던9회초투수세명이잇따라4점을내주면서엉겹결에마운드에올랐다가얻은성과입니다.#김택연#두산베어스#프로야구[엠빅뉴스]와친구가되어주세요!▶유튜브바로가기▶네이버TV엠빅뉴스바로가기▶네이버TV엠빅스포츠바로가기▶페이스북바로가기

24-05-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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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포츠토토,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맞이 '너도 나도 단도박' 행사 성료

사진제공=스포츠토토코리아사진제공=스포츠토토코리아[스포츠조선한동훈기자]스포츠토토코리아가지난18일에진행한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맞이'너도나도단도박(博)'행사를성황리에마쳤다고22일밝혔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사감위)와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예치원)이공동으로주최했다.오전11시부터오후5시까지올림픽공원평화의광장일대에서전개됐다.이번행사는청소년도박문제의심각성을알리고,예방과인식개선을도모하기위한취지로기획했다.슬로건인'너도나도단도박(博)'은모든이들이불법도박을끊자는의미를담았다.'너도나도단도박(博)'행사에는스포츠토토코리아를비롯해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희망길벗),한국마사회(유캔센터)등을비롯한사행산업체5개기관및중독예방관련전문8개기관,청소년관련6개단체등총19개기관이힘을보탰다.이번행사에참여한스포츠토토코리아는부스를마련하고,각종이벤트와캠페인을전개했다.일반시민들을대상으로축구골대를활용한불법근절슈팅게임인'청소년도박SOS축구골대슛팅게임'이벤트를진행하는한편,청소년도박근절을위해노력하겠다는도박근절서약과'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를잡아라'와같은캠페인들도동시에이뤄졌다.이외에도주로가족단위로참가한시민들은각단체가마련한부스를방문하는스탬프투어를경험하며,푸드트럭에서제공하는다양한먹거리를맛보고,버스킹으로진행된축하공연까지즐기는등자유롭게즐거운시간을보냈다.이번행사에동참한위19개기관은이날청소년도박문제예방예방주간MOU를맺었다.매년5월셋째주청소년도박문제의심각성에대해관심을모으고힘을합쳐대응할것을약속했다.이어'청소년도박문제예방홍보강화를위한협력체계구축'이라는주제로열린'제1회청소년도박문제예방주간간담회'에서는학교와지역센터일선에서근무하는관계들의경험담을함께경청하는자리도마련됐다.이자리에서참석자전원이청소년도박문제에대한심각성을공감하며,적극적인대응을보이자는의견들이이어졌다.이와관련해이날참석한오균사감위위원장과신미경예치원원장도입을모아"학부모학계언론등사회구성원모두가우리청소년의밝은미래를위해힘을합쳐대응해나가자"고호소하며결의를다졌다.스포츠토토코리아관계자는"청소년도박문제의심각성을알리기위한뜻깊은행사에가족단위시민들이대거참여해매우기쁘게생각한다.스포츠토토코리아도이번행사취지에맞춰꾸준히청소년도박문제예방과인식개선을도모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사진제공=스포츠토토코리아

24-05-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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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운영 지원 공모 실시

2024년대한체육회직장운동경기부지원사업공모포스터.대한체육회제공대한체육회가직장운동경기부의창단및운영을활성화하기위해훈련예산을지원하는공모를실시한다.먼저직장운동경기부창단지원공모는6월30일까지직장운동경기부팀을신규창단했거나창단예정인단체가지원할수있다.지원한단체는심사를거쳐최종선정될경우개인종목은최대3억원,단체종목은최대5억원을3년간동일하게나눠연차별로지원받을수있다.해당지원금은직장운동경기부팀훈련을위한예산으로,훈련용품,훈련용기구구입,국내외대회출전,전지훈련등을위해사용가능하다.직장운동경기부운영지원공모는현재직장운동경기부를운영하고있는단체가지원할수있으며하계종목중전국체육대회종목(체육진흥투표권발행종목제외)을대상으로한다.지원금은종목및팀선수수별로상이하며최소2000만원에서최대6000만원까지지원받을수있다.창단지원공모의접수기간은6월3일까지,운영지원공모는6월13일까지다.대한체육회는문화체육관광부와국민체육진흥공단의후원을받아직장운동경기부지원사업을운영하고있다.공모를통해직장운동경기부훈련예산지원,국민체육진흥법에따른표준계약서및운영규정컨설팅,직장운동경기부교육등직장운동경기부운영을활성화하고,지방체육을진흥하기위해다양한사업을전개해나가고있다.김민지기자[email protected]

24-05-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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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체육공단, 2024년 체육인재 양성 교육 과정 운영

스포츠예비행정가·마케터·국제스포츠기구등20개세부과정2024국제스포츠인재양성과정교육생모집포스터.(국민체육공단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김주희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미래스포츠인재양성을위한'2024년체육인재양성교육과정'을운영한다고22일밝혔다.스포츠인재양성교육은스포츠인재의직무역량및국제진출역량강화를위한과정이다.스포츠예비행정가·마케터·창업교육,국제스포츠기구진출(신규·재진출)교육및심판역량강화교육등총20개세부과정이오는6월부터온·오프라인으로운영된다.특히예비스포츠인재의취업역량강화에중점을둔스포츠예비행정가및마케터과정의우수수료생에게는체육계공공기관,프로스포츠구단및스포츠기업등과연계된인턴십(4개월)과함께자기소개서작성1대1컨설팅등취업지도서비스를지원할예정이다.조현재체육공단이사장은"대한민국스포츠를이끌어갈인재양성은체육공단의중요한역할중하나"라며"앞으로도더많은인재의스포츠계유입을위한양질의교육을제공하겠다"고전했다.교육과정별지원자격및방법등세부사항은온라인교육플랫폼'케이(K)스포에듀'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

24-05-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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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인촌 장관, 세계유도선수권 금메달 허미미 선수에게 축전

유도허미미,한국여자선수29년만에금메달차지-지난21일(한국시간)아랍에미리트(UAE)아부다비무바달라아레나에서열린2024국제유도연맹(IJF)세계유도선수권대회여자57㎏급결승에서세계랭킹1위크리스타데구치(캐나다)를꺾고한국여자선수로는29년만에금메달을차지한유도국가대표허미미(경북체육회)가국기에경례하고있다.대한유도회제공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열린‘2024세계유도선수권대회’여자-57kg급에서금메달을획득한허미미선수에게22일축전을보냈다.유장관은“이번결실은한국여자선수로는29년만에획득한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이라는점에서더욱뜻깊다”며“연장전까지우열을가리기힘든치열한접전끝에승리하며우리국민들에게쾌감과환희를선사한허미미선수에게뜨거운박수를보낸다”고했다.이어“세계무대에서압도적인기량을입증한경험을바탕으로앞으로의대회에서도승승장구하기를기원한다”고격려했다.허선수는조부모와아버지가한국인이며,어머니가일본인인재일교포출신으로1991년건국훈장에추서된독립운동가허석의사(1857~1920)의내손녀(5대손)다.성인이되고할머니의바람에따라한국국적을취득한허선수는태극마크를달고‘제19회항저우아시안게임’에출전했으며,두달남은‘2024파리올림픽’에서도메달획득이기대되는선수다.

24-05-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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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UFC '맏형' 강경호, 6월 사우디 대회 출격

UFC12년차강경호,6월23일가푸로프와대결이창호,'로드투UFC'결승전서UFC계약도전강경호가6월사우디아라비아에서열리는UFC대회에출전한다.강경호의경기홍보이미지.UFC제공세계최고종합격투기(MMA)단체UFC에서한국선수중'맏형'격인강경호(36)가6월다시출격한다.이창호(30)는UFC등용문을통해UFC진출을노린다.강경호는다음달23일(한국시간)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의킹덤아레나에서열리는'UFC파이트나이트:휘태커vs치마예프'이벤트때타지키스탄의무인가푸로프(28)와맞붙는다.이창호(30)는샤오롱(26·중국)과UFC계약이걸린'로드투(ROADTO)UFC시즌2'밴텀급결승전을벌인다.UFC12년차인강경호는어느덧역대UFC최고령(36년8개월)한국선수가됐다.김동현의최다출전기록(18경기)과는5경기,정찬성의최장기간활동기록(12년5개월)과는1년3개월차로따라붙었다.누구보다꾸준히,오래활동하는게강경호의꿈.그는"굉장히긴시간같은데하루하루운동하고,경기를치르다보니벌써11년이지났나하는생각이든다"며"몸상태가되는한최대한많이뛰어누구도따라올수없는기록을남기고싶다"고했다.강경호의이번상대가푸로프는컴뱃삼보세계챔피언출신.타격과그라운드플레이에모두능한것으로알려져있다.강경호는"굉장히'터프'한선수로힘과타격모두강하다"며"UFC에서무승2패라만만하게볼수도있지만방심하면안된다"고경계했다.이창호(오른쪽)가6월사우디아라비아에서열리는'로드투UFC시즌2'밴텀급결승전에출격해샤오롱과맞붙는다.이창호의경기홍보이미지.UFC제공이번대회엔이창호도출전한다.2연승으로'로드투UFC시즌2'결승에오른이창호는샤오롱과미뤄졌던승부의마무리를짓는다.이대결은원래지난12월열릴예정이었으나여러번연기된끝에사우디에서진행된다.'로드투UFC'는UFC의아시아등용문역할을하는토너먼트로우승자는UFC와계약한다.이창호가우승해UFC와계약하면이이벤트시즌1우승자인박현성(28)과이정영(28)에이어21호UFC한국선수가된다.이창호와샤오롱의경기운영방식은대조적이다.샤오롱이타격가인반면이창호는체력이좋은그래플러다.이창호는"UFC는꿈의무대다.(UFC입성은)처음운동을시작했을때부터의노력이완성되는것"이라며"이번에반드시UFC에가겠다"고했다.한편UFC최초로사우디에서열리는이번대회에선전미들급(83.9㎏)챔피언인랭킹3위로버트휘태커(33·호주)와13승무패의랭킹10위함자트치마예프(30·UAE)가'메인이벤트'를치른다.

24-05-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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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SSG, 일본 투수 시라가와 영입…KBO 첫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가와게이쇼SSG랜더스가일본독립리그출신의오른손일본인투수시라가와게이쇼를'단기대체외국인선수'로영입했습니다.KBO에서이제도를활용한첫사례입니다.SSG는22일"외국인투수로에니스엘리아스가왼쪽내복사근부상으로6주이상의치료가필요하다는소견이나왔다.구단은올해신설된'외국인선수가시즌중부상으로전력에서이탈할경우대체할수있는제도'를활용하기로결정했다"며"시라가와와180만엔(1천572만원)에계약했다"고밝혔습니다.시라가와는일본도쿠시마현출신으로2020년일본독립리그도쿠시마인디고삭스에입단했습니다.도쿠시마는2005년에창단한독립리그팀으로지난해소속리그우승을차지했고,2013년부터11년연속으로일본프로야구(NPB)드래프트에서신인지명선수를배출한바있습니다.도쿠시마의에이스로3번개막전선발투수로출전한시라가와는올시즌6경기4승1패평균자책점2.17(리그3위)탈삼진31개(리그2위)를올렸습니다.2023시즌성적은15경기4승3패평균자책점3.56입니다.SSG는"시라가와가상대하기까다로운투구템포를가진점에주목했다"며"또한최고시속150㎞의빠른직구와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등안정된변화구제구력을바탕으로경기운영면에서도장점이있다"고소개했습니다.시라가와는"처음으로프로야구리그에서야구할기회가열려매우영광"이라며"한국에서도내가가지고있는장점을잘발휘해팀승리에기여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소감을밝혔습니다.엘리아스는지난18일키움히어로즈전에선발투수로예고됐으나,경기를준비하다가왼쪽옆구리통증을호소했습니다.20일정밀검진을받았고,왼쪽내복사근손상이발견됐습니다.6주진단이나왔는데,1군복귀까지는더오랜시간이걸릴수도있습니다.이에SSG구단은'단기대체외국인선수영입'을위해적극적으로움직였습니다.SSG는"일본독립리그를중심으로단기에영입할수있는선수명단을작성하고있었다"며"국제스카우트를직접파견해대상선수들을관찰한뒤시라가와와계약했다"고설명했습니다.KBO는올해부터'기존외국인선수가6주이상치료가필요할정도로다칠경우,해당선수를재활선수명단에등재하고그선수가복귀할때까지대체외국인선수를출장할수있게하는새제도'를도입했습니다.대체외국인선수는교체횟수에들어가지않고,다친외국인선수는최소6주경과후리그에복귀할수있습니다.부상외국인선수가복귀하면대체선수는다른외국인선수와교체(등록횟수1회차감)하거나웨이버를통해계약을해지해야합니다.대체외국인선수고용비용은기존선수와동일하게1개월당최대10만달러(약1억3천700만원)로제한합니다.일본독립리그에서뛰는선수들은약300만원내외의월급을받습니다.SSG는KBO규정보다훨씬낮은금액으로시라가와를영입했습니다.시라가와는재일교포를제외하고,KBO리그에서뛰는7번째일본인투수로기록됐습니다.이키리사토시(투수·2003년두산베어스),모리가즈마(투수·2003년롯데자이언츠),시오타니가즈히코(내야수·2006년SK와이번스),다카쓰신고(투수·2008년서울히어로즈),가도쿠라겐(투수·2009∼2010년SK,2011년삼성라이온즈),오카모토신야(투수·2010년LG트윈스)가시라가와보다먼저KBO리그에서뛰었습니다.(사진=SSG랜더스제공,연합뉴스)

24-05-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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