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여자 피겨 국가대표 2명, 전지훈련 중 음주행위 발각...국대 자격 일시정지

(MHN스포츠권수연기자)한국여자피겨스케이팅국가대표일부선수들이해외전지훈련기간중숙소에서음주행위를벌이다발각된것으로알려졌다.지난10일대한빙상경기연맹에따르면지난달15일부터28일까지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여자피겨싱글국가대표선수2명이숙소에서다회에걸쳐음주를한것으로밝혀졌다. 연맹측에따르면이들은단순음주규정위반에해당하는것으로알려졌다. 연맹의강화훈련지침상훈련및경기력에영향을미칠수있는음주행위는금지된다.다만이들은술을마시고소란을피운사실등은없는것으로나타났다. 이에연맹은자체조사를실시,해당선수들의국가대표자격을임시정지처분했다.그밖에여자숙소에방문한일부남자선수또한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됐다.연맹은이번달내로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이들에대한징계수위를논의할예정이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24-06-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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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계주서 사상 첫 동반 우승

남자부전웅태·서창완,여자부김선우·성승민금메달합작김선우와성승민,서창완과전웅태(왼쪽부터)[연합뉴스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최송아기자=한국근대5종대표팀이세계선수권대회에서처음으로남녀계주동반금메달을획득했다.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서창완(국군체육부대)은10일(현지시간)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사격+육상)합계1천466점을따내우크라이나(1천442점),프랑스(1천427점)팀을제치고우승을차지했다.한국이근대5종세계선수권대회남자계주종목에서정상에오른건2022년전웅태-정진화가우승한이후2년만이다.여기에한국은김선우(경기도청)와성승민(한국체대)이출전한여자계주에서도합계1천321점을따내이집트팀(1천282점)을따돌리고우승하며남녀계주를석권했다.여자계주에선한국이사상첫금메달을따내며남녀계주동반우승도처음으로나왔다.이전까지여자계주최고성적은2019년과2022년의동메달이었다.계주는오는8월8∼11일예정된2024파리올림픽근대5종경기의종목은아니지만,한국근대5종대표팀은올림픽을두달가량앞두고개최된이번대회첫종목부터쾌조의컨디션을확인하며희망을밝혔다.올림픽근대5종에선남녀개인전만열린다.이번대회계주에서남자대표팀은펜싱에서전체1위에오른것을시작으로모든종목에서3위밖을벗어나지않았고,여자팀도수영과레이저런에서1위,펜싱과승마에선2위에오를정도로고른기량을발휘했다.전웅태는UIPM홈페이지에실린인터뷰에서"여자대표팀도축하하고,남자계주에서도좋은결과를내서기쁘다"면서"세계선수권대회에출전하고올림픽을준비하는과정이무척즐겁다.이제개인전이시작되는데계속열심히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김선우는"세계선수권대회여자계주최초의금메달을따게돼기쁘고,승민이와함께해의미가더크다"면서"개인전에서동료들과함께결승에진출하고싶다"고말했다.이번대회는15일까지남녀개인전이이어지며,마지막날인16일엔혼성계주경기가펼쳐진다[email protected]

24-06-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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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배드민턴 랭킹 1위 안세영 "파리올림픽 금메달 꼭 따겠다"

우리나라배드민턴간판이자여자단식세계랭킹1위인안세영선수가파리올림픽을앞두고금메달획득의지를다졌습니다.안세영은인도네시아오픈경기를마치고인천공항을통해귀국한뒤"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을꼭따겠다"고말했습니다.무릎부상과관련해서는"운이좋게도자신감이어느정도올라왔고정말긍정적인것같다"고밝혔습니다.안선수는이번인도네시아오픈결승에서랭킹2위인중국의천위페이에게1대2로졌습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4-06-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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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황인수 VS 권아솔 매치 성사? 로드FC 정문홍 회장 생각은

[사진]로드FC[OSEN=노진주기자]로드FC‘미들급챔피언’황인수(30)와‘라이트급전챔피언’권아솔(37)의대결구도가화제다.두파이터는지난6일황인수가권아솔과의대결을로드FC에요청하면서대결구도가생겼다.“아솔이형이내가모시는대표님이있는데‘그분사업이누구때문에성공했다.’이런뭐말도안되는유언비어를사실인것처럼말하고,전라도사람이전라도사람후원안해주고,황인수후원해주냐이런인터뷰를해서굉장히화가났다.그래서시합한번하고싶다.몸무게맞추라는대로맞추겠다”라고말한황인수의발언이발단이었다.황인수가콜아웃하자권아솔도“(황)인수야싸워줄게.네가원래미들급(-84kg)을뛰잖아.네가UFC가면–77kg에서뛸거라고네입으로얘기했잖아.–77kg에서하자.위체급선수가도발하는게이례적인데,동생이도발했는데받아줘야한다.나도위체급을도발했었고,도망가는게창피하다”며경기를수락했다.조건은하나있다.황인수가미들급타이틀방어전을윤태영(28,제주팀더킹)혹은임동환(29,팀스트롱울프)과해야권아솔이경기를한다는것이다.아직황인수가조건수락에대한언급이없는가운데,로드FC정문홍회장과매치메이커김동욱과장,김태훈사원이두파이터의대결에대해입을열었다.정문홍회장은“오인택대표에게갑자기밤에전화가왔다.펀치라인황인수편을올리고‘(권)아솔이가황인수랑싸운답니다’이러길래미쳤니?그랬더니옆에아솔이가같이있더라.‘너죽어’이렇게얘기를했다”고말했다.이어“권아솔선수와황인수선수가경기하면화제는될것같다.왜냐면권아솔선수가십몇년간악동이미지였고,황인수선수가바통터치받아서한5녀간악동역할을해주고있다.시끄럽긴할것같다”고덧붙였다.한편로드FC는SOOP과오는7월13일오후5시잠실롯데월드비타500콜로세움에서ARC009를개최하며아프리카TV에서독점으로생중계된다.[ARC009/7월13일오후5시비타500콜로세움][-78kg계약체중박해진VS신동국][-77kg계약체중한상권VS한우영][-67kg계약체중김진국VS김현우][-67kg계약체중박재성VS한윤수][-61kg계약체중정재복VS서동수][-92kg계약체중김영훈VS고경진][-72kg계약체중박현빈VS박진우]/[email protected]

24-06-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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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등교 후 아침 운동만으로 전국 대회서 가장 높이 뛴 초등학생

부산연산초정예림양,소년체전서엘리트선수제쳐(부산=연합뉴스)신정훈기자=전문지도자로부터훈련을받은적없는부산의한초등학생이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엘리트선수들을제치고금메달을획득해주목받고있다.부산시교육청은체육교사와함께매일'아침체인지(體仁智)'활동을통해훈련에몰두한연산초6학년정예림학생이'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높이뛰기종목에서금메달을획득했다고11일밝혔다.전문적인훈련을받지못한일반학생선수가엘리트선수들을제치고1위를차지한것은이례적인일이다.정양이재학중인연산초는육상부가없는학교다.정양을지도한하기상연산초체육교사는육상전공자가아니지만10년전부터아침운동의중요성을강조하며아침시간을활용한체육활동실천에앞장서왔다.최근에는부산교육청대표정책인'아침체인지'와연계해'매일아침10분달리기'를통해우수선수를발굴·육성하고있다.특히이번대회를앞두고하교사는그동안의체육지도노하우를바탕으로'아침체인지'시간을통해정양을집중적으로지도했고,이는전국대회제패라는성과로나타났다.'아침체인지'는학생들의인성·사회성을함양하고학교생활의만족도를높이기위해아침시간신체부대낌을통한건강체력회복과인성교육을실현하고자하는부산교육청의대표적인정책중하나다.지난해부터운영해온'아침체인지'에는올해부산지역전체학교의94%에달하는594교가참여하고있다.아침체인지참여학생,높이뛰기전국제패(왼쪽부터하기상교사,정예림학생)[email protected]

24-06-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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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오타니, MLB 현역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오타니쇼헤이메이저리그슈퍼스타인LA다저스의오타니쇼헤이가미국프로야구MLB현역선수100여명을대상으로진행한무기명투표에서'최고의선수'로선정됐습니다.미국스포츠전문매체디애슬레틱이공개한설문조사결과에따르면,오타니는102명의응답자중46%의지지를받아최고의선수부문1위에올랐습니다.로널드아쿠냐주니어(애틀랜타브레이브스)는26.5%로2위를차지했고다저스의무키베츠와뉴욕양키스애런저지(이상8.8%)가뒤를이었습니다.이매체는MLB18개팀소속100여명의선수들을대상으로다양한현안에관해설문조사했고,항목별참여인원은차이를보였습니다.59명이응답한'가장과대평가된선수는누군가'라는항목엔마이애미말린스의중견수재즈치점주니어가20.3%로1위를기록했습니다.2020년빅리그에데뷔한재즈치점주니어는한번도3할대타율을기록하지못했지만,지난해비디오게임인MLB더쇼의표지모델이됐습니다.'각팀에서원하는선수가누구인가'라는항목엔총95명이투표했고베츠가12.6%로1위,오타니가6.3%로2위에자리했습니다.베츠는내·외야수비를모두볼수있고,주력과장타력을겸비한만능선수입니다.선수들이입단을원하는팀은애틀랜타브레이브스가12.7%로1위에올랐고보스턴레드삭스(9.3%),로스앤젤레스다저스와텍사스레인저스(이상8.1%),뉴욕양키스와시카고컵스(이상6.9%)가뒤를이었습니다.디애슬레틱은"애틀랜타는명문대학팀이몰린남부팀"이라며"MLB선수로성장한많은선수가애틀랜타인근에서자라며애틀랜타를응원했다"고설명했습니다.일부선수들은각종엔터테인먼트시설이연결된애틀랜타의홈구장,트루이스트파크의매력을높게평가했습니다.가장평판이좋지않은구단'을꼽는항목에는79명의선수가응답했고,이중40%가연고지이전을추진중인오클랜드애슬레틱스를뽑았습니다.(사진=AP,연합뉴스)

24-06-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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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지금은 시너 시대' 새로운 세계랭킹 1위, ATP 홈페이지 도배

(사진=ATP홈페이지캡처)'야닉시너시대'다.비록2024프랑스오픈에서는4강에그쳤지만,역대29번째로ATP세계랭킹1위에오른야닉시너(이탈리아)로ATP홈페이지가도배됐다.빅3(페더러,나달,조코비치)시대의종결을앞둔시점에서새로운스타를띄우기위한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의노력이돋보인다.ATP는2024프랑스오픈의결과가반영된6월10일자세계랭킹을발표했다.1위는야닉시너,그리고프랑스오픈에서우승한카를로스알카라스(스페인)는2위에올랐다.이번시즌내내1위를지키던노박조코비치(세르비아)는3위로떨어졌다.흥미로운것은ATP홈페이지의메인페이지다.기존ATP홈페이지는좌우공간이별다른노출없이흰색여백으로남아있었다.하지만새로운세계랭킹1위를기념하며야닉시너의사진과이름그래픽을이번에좌우공간에배치했다.시너개인홈페이지라해도이상하지않을정도로시너를띄워주고있는ATP다.새로운스타에목말랐던ATP입장에서시너의세계1위등극은마케팅요소로제격인모양이다.1973년테니스세계랭킹제도가도입된이래로시너는남녀통틀어세계랭킹1위에오른첫이탈리아선수가됐다.시너는"세계1위는나와팀의목표중하나였다.선수로서,사람으로서훌륭한사람들과함께나를발전시키는것은가장중요하다"라며"최근나는정말좋은성과를냈다.이자리에서게되어매우기쁘다"라고ATP와의인터뷰에서말했다.프랑스오픈에서준우승한알렉산더즈베레프(독일)는4위를유지한반면,이번시즌뚜렷한실적을올리지못하고있는홀게르루네(덴마크)는15위까지랭킹이떨어졌다.루네의랭킹이15위이하로떨어진것은2022년10월이후1년8개월만이다.프랑스오픈2회전까지올랐던권순우는기존494위에서370위까지뛰어올랐다.국내선수중에는홍성찬(188위),제라드캄파냐리(332위)에이어3위다.WTA랭킹에서는이가시비옹테크(폴란드)가1위를고수한가운데,코코고프(미국)가처음으로세계2위에올랐다.프랑스오픈준우승의자스민파올리니(이탈리아)는생애최초로톱10벽을깨며7위에올랐다.ATP단식랭킹TOP10(6월10일기준)01.야닉시너02.카를로스알카라스03.노박조코비치04.알렉산더즈베레프05.다닐메드베데프06.안드레이루블레프07.캐스퍼루드08.후베르트후르카츠09.알렉스드미노10.그리고르디미트로프WTA단식랭킹TOP10(6월10일기준)01.이가시비옹테크02.코코고프03.아리나사발렌카04.엘레나리바키나05.제시카페굴라06.마르케타본드로우쇼바07.자스민파올리니08.정친원09.마리아사카리10.온스자베르한편프랑스오픈으로이번시즌절반정도가지났다고볼수있는가운데,올해성적만집계하는ATP/WTA파이널스랭킹에도조그마한변화가생겼다.세계랭킹은지난1년의성적으로집계된다면,파이널스랭킹은2024년의성적만을기준으로한다.상위8명이올해10월(WTA),11월(ATP)왕중왕전성격의파이널스대회에출전할수있다.최근몇년간파이널스컷오프평균포인트는3500점정도였다.ATP에서는시너,즈베레프,알카라스가,WTA에서는시비옹테크,사발렌카,리바키나가부상등의큰변수가없다면올해파이널스출전권을확보했다고볼수있다.ATP파이널스단식랭킹(6월10일기준)01.야닉시너5300점02.알렉산더즈베레프4385점03.카를로스알카라스3900점04.캐스퍼루드3435점05.다닐메드베데프3150점06.스테파노스치치파스2465점07.알렉스드미노2255점08.안드레이루블레프2220점09.그리고르디미트로프2075점10.노박조코비치1860점WTA파이널스단식랭킹(6월10일기준)01.이가시비옹테크7335점02.아리나사발렌카4358점03.엘레나리비키나4013점04.코코고프3163점05.자스민파올리니3010점06.다니엘콜린스2927점07.정친원2200점08.옐레나오스타펜코1959점09.마르타코스튜크1765점10.엠마나바로1628점[기사제보[email protected]]

24-06-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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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증평군청 김진용,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태백장사 올라

증평군청김진용이생애처음으로태백장사가됐다./대한씨름협회[OSEN=홍지수기자]증평군청김진용이생애처음으로태백장사가됐다.김진용은10일강원도강릉시단오제행사장에서열린‘위더스제약2024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태백장사(80kg이하)결정전(5판3선승제)에서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3-1로제압하고생애첫태백장사에올랐다.16강전에서전성근(영월군청)을2-0으로꺾은김진용은8강에서황찬섭(제주도청)을2-0으로제압했다.준결승전에서는강력한우승후보인이광석(울주군청)을2-1로꺾고장사결정전에진출했다.장사결정전의상대는태백장사에9번이나오른문준석.첫번째판에서김진용이문준석에게한점을내주었으나이어진두번째판문준석이끌어치기를하는과정에서손이먼저닿아김진용이한점을가져왔다.세번째판에서는김진용이밀어치기로상대를눕히며2-1로역전에성공했다.이기세로네번째판역시빗장걸이를성공시키며최종스코어3-1로경기를마무리했다.경기후김진용은“운동은평소대로열심히했지만주위사람들이믿어주고응원해준게많은도움이되었고운이따라줬다”며겸손한태도를보였다.증평군청김진용이생애처음으로태백장사가됐다./대한씨름협회‘위더스제약2024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태백급(80kg이하)경기결과태백장사김진용(증평군청)2위문준석(수원시청)공동3위이광석(울주군청),허선행(수원시청)공동5위황찬섭(제주도청),김성하(창원시청),정민궁(인천시청),임재민(영남대)/[email protected]

24-06-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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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정문홍 회장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한 사연

[사진]펀치라인[OSEN=노진주기자]로드FC초대아톰급챔피언출신의함서희(37,팀매드)가정문홍회장에게사과의뜻을전했다.로드FC는10일공식유튜브채널에함서희펀치라인영상을업로드했다.함서희는방송,유튜브에출연을잘하지않는스타일이다.하지만로드FC챔피언출신으로로드FC에애정을가지고있어출연했다.함서희는“원래(방송출연을)다안좋아해서안한다.당연히다른곳이었으면안했다.그런데로드FC라는말을듣고,로드FC는내고향이니까바로하겠다고했다”고출연이유를밝혔다.함서희는2014년ROADFCKOREA3대회를처음으로로드FC무대에섰다.이후로드FC018대회에도출전한뒤UFC로이적했다.실력있는선수가타단체로이적한다고했을때대표의입장에서는좋을리없다.당시를회상하며함서희는“정문홍대표님은항상내가로드FC에있다가다른단체로옮겨간다고했을때화를내시거나나쁘게말씀하신적이단한번도없으셨다.‘그래네가한번다녀와라.만약에안되면다시로드FC로돌아와라’이말을항상해주셨다.감동받기도했고,역시대표님의리가있으시다고생각했다”고말했다.UFC에서함서희는본인의체급이아니한체급위에서활동했다.그래서자신의실력을100%발휘할수없었다.UFC에서네경기에출전해1승3패의아쉬운성적을거둬떠나야했다.그때당시함서희는격투기를그만둬야겠다는생각까지했지만,정문홍회장이거액의파이트머니로챔피언급대우를해주며함서희의선수생활을연장하게했다.“UFC나가고그때는그냥그만둘생각이었는데,당시에오퍼가원챔피언십에서도오고,로드FC에서도왔는데내가있던곳이로드FC였고,챔피언이아니었는데챔피언대우를해주셨다.거절하지못할큰파이트머니를제시해주셨다.통화하면서바로제안을해주셔서나도고민안하고로드FC로오게됐다”함서희의말이다.2017년함서희는로드FC에서아톰급초대챔피언이된뒤2018년에2차방어까지성공하며제2의전성기를열었다.함서희는“고등학교때부터모든인생을격투기에바쳤는데,‘내인생이끝났구나’라고생각하는시점에대표님께서잡아주셨고,좋은조건에서시합할수있었다.대표님이격투기인생에새생명을불어넣어주셨다”고말했다.이후함서희는로드FC를통해일본라이진FF로이적,챔피언이되고,싱가포르원챔피언십에서활동하고있다.라이진FF에서원챔피언십으로이적할당시코로나19시기라시합을할수없어서함서희입장에서는떠날수밖에없었다.하지만라이진FF에서는함서희를연결해준로드FC에게계약이야기를하며책임을물었고,정문홍회장이함서희를대신해사과하며마무리됐다.함서희는“로드FC가그렇게난처한상황인줄은몰랐다.정문홍대표님께정말죄송하다”며사과했다.함서희펀치라인영상은로드FC공식유튜브채널에업로드되어있고,풀영상을시청할수있다.한편로드FC는SOOP과오는7월13일오후5시잠실롯데월드비타500콜로세움에서ARC009를개최하며아프리카TV에서독점으로생중계된다.[ARC009/7월13일오후5시비타500콜로세움][-78kg계약체중박해진VS신동국][-77kg계약체중한상권VS한우영][-67kg계약체중김진국VS김현우][-67kg계약체중박재성VS한윤수][-61kg계약체중정재복VS서동수][-92kg계약체중김영훈VS고경진][-72kg계약체중박현빈VS박진우]/[email protected]

24-06-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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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오는 15일 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 개최 “즐기러 오세요”

오는15일토요일반포한강공원에서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개최“즐기러오세요”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정진완)가오는15일반포한강공원예빛섬(세빛섬내)에서2024파리패럴림픽대회와장애인스포츠를알리고시민과함께하는행사인‘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을개최한다.이번행사는BDH재단에서후원하는‘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와더불어장애인스포츠체험(휠체어농구,시각장애축구),파리패럴림픽대한민국선수단응원행사(컬러링월,응원메세지작성)등다양한부대행사가열린다.장애인과비장애인이한팀을구성해경기를펼치는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에는총상금3500만원이걸려있으며,전프로농구선수출신김병철,정영삼도출전한다.오전에는예선전이,오후2시부터는8강전이진행되며결승전은오후6시30분에이어진다.정진완회장은“80여일앞으로다가온파리패럴림픽대회를계기로장애인비장애인누구나즐길수있는축제를준비했다”며“한강나들이나온시민누구나오셔서파리패럴림픽에출전하는선수들도응원하고장애인스포츠도체험하는즐거운시간보내시길바란다”고말했다.김세훈기자[email protected]

24-06-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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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 12~19일 진도서 개최

제공|대한럭비협회[스포츠서울|정다워기자]대한럭비협회가12일부터19일까지8일간전라북도진도군에위치한진도공설운동장에서제77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를개최한다.럭비협회가주최하고전라남도럭비협회,진도군럭비협회가주관하는이번대회는15세이하부10개팀(12인제),18세이하부14개팀(15인제)총24개팀,선수567명이토너먼트방식을통해각부문우승컵을두고경쟁한다.15세이하부에는지난해대회에서7년만에정상에오른일산동중을비롯한10개팀(경산중남성중대서중부평중배재중일산동중연수중서울사대부중청주남중평리중)이참가한다.여섯팀이부전승으로8강에진출하며,네팀은예선전을펼쳐두팀만8강에오른다.18세이하부는전통강호이자지난해우승팀인양정고를포함한14개팀(경산고대구상원고명석고배재고백신고부산체고부천북고서울사대부고이리공고인천기공양정고전남고창원공고충북고)이출사표를던진다.12팀이여섯자리를놓고예선전을치르며,두팀은부전승으로8강에진출한다.럭비협회최윤회장은“77회째이어온역사가깊은이번대회에서전국각지에서모인차세대럭비주역들이그동안갈고닦은기량을마음껏발휘하고‘인내,협동,희생,노사이드’등럭비스포츠가가진진정한교육적가치를되새기는계기가되길바란다”라고말했다.이어최회장은“이번대회를준비하는데도움을준심판·대회위원회와주관단체인전라남도럭비협회와진도군럭비협회의노력과지원에감사하며,24대집행부는어려운환경속에서도한국럭비와자신의꿈을향해구슬땀을흘리고있는미래꿈나무들에게‘럭비를했다’라는자부심을심어주고사회구성원으로서당당히인정받는기반을만드는것을최우선목표로개혁행보를이어나가겠다”라고강조했다.이번대회전경기는아프리카TV를통해생중계된다[email protected]

24-06-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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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전남 진도서 개최

12일부터19일까지토너먼트방식으로진행15세·18세이하부2개부문총24개팀,567명참가제76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경기장면.ⓒ대한럭비협회[데일리안=김평호기자]오는6월12일부터6월19일까지8일간전라북도진도군의진도공설운동장에서‘제77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가열린다.대한럭비협회가주최하고전라남도럭비협회,진도군럭비협회가주관하는이번대회는15세이하부10개팀(12인제),18세이하부14개팀(15인제)총24개팀,선수567명이토너먼트방식을통해각부문우승컵을두고경쟁을펼친다.15세이하부에는지난해열린‘제76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서7년만에정상에오른일산동중을비롯한10개팀(△경산중△남성중△대서중△부평중△배재중△일산동중△연수중△서울사대부중△청주남중△평리중)이참가했다.이번대회에선6개팀이부전승으로8강에진출하며,4개팀은예선전을펼쳐2팀만이8강진출팀명단에이름을올린다.18세이하부는전통강호이자지난해우승팀인양정고를포함한14개팀(△경산고△대구상원고△명석고△배재고△백신고△부산체고△부천북고△서울사대부고△이리공고△인천기공△양정고△전남고△창원공고△충북고)이출사표를던졌다.이중12개팀이6자리를놓고예선전을치르며,2개팀은부전승으로8강에진출해최강자의자리를가린다.대한럭비협회최윤회장은“77회째이어온역사가깊은이번대회에서전국각지에서모인차세대럭비주역들이그동안갈고닦은기량을마음껏발휘하고‘인내,협동,희생,노사이드’등럭비스포츠가가진진정한교육적가치를되새기는계기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이어최윤회장은“이번대회를준비하는데도움을준심판·대회위원회와주관단체인전라남도럭비협회와진도군럭비협회의노력과지원에감사하며,24대집행부는어려운환경속에서도한국럭비와자신의꿈을향해구슬땀을흘리고있는미래꿈나무들에게‘럭비를했다’는자부심을심어주고사회구성원으로서당당히인정받는기반을만드는것을최우선목표로개혁행보를이어나가겠다”고강조했다.한편,이번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는전경기아프리카TV를통해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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