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에이머슬리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반도체 제조 AI'의 미래 [도전 K-스타트업 2025]

[서울창경xIT동아]도전K-스타트업은우리나라정부부처10곳이함께여는최대규모의창업경진대회입니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이가운데혁신창업리그의일반리그를운영합니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함께성장한유망스타트업의면면을IT동아가살펴봅니다.[IT동아남시현기자]“에이머슬리가우수상을받았다는게과분하네요,오히려책임감을느낍니다.아직성과라고보여드릴게없는만큼미래가능성을높게평가하고수상한거라서요.기쁜마음이앞서지만지금보다더잘하라는격려이자채찍질로느껴집니다.수상당일은에이머슬리임직원모두와함께웃고즐기는날이었고,지금부터는어떻게더보답할수있을까고민하고있습니다”지난12월12일,중소벤처기업부와창업진흥원이주관하고,국가10개부처와지방자치단체대학교가참여하는국내최대규모의창업경진대회인‘도전!K-스타트업’행사가장장10개월간의일정을마무리지었다.올해경진대회는지난해6238팀보다더많은7377개팀이격돌했으며,총12개의리그를거치며225개팀만통합본선에진출했다.최승천에이머슬리대표는20여년간첨단제조산업에종사한업계전문가다/출처=IT동아여기서한번더본선을거쳐예비창업리그와창업리그에서각각15개팀이선발됐고,에이머슬리가우수상을차지했다.7377개기업중에서기술력과경쟁력을인정받은것이다.최승천에이머슬리대표를만나혁신창업리그지원부터그결과까지의여정을들어보는시간을가졌다.반도체첨단공정제어업무수행···2024년8월에창업최승천에이머슬리대표는UC버클리에서기계공학석사및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2003년부터첨단제조현장에서일한업계전문가다.그는한화에서항공우주및방위부품생산기술엔지니어,코닝(CORNING)에서TFT-LCD용디스플레이기판유리가공공정,특히엣지가공의생산성을높이는기술을개발했다.2019년부터SK하이닉스에합류해맞춤형웹앱을활용한적응형모델튜닝및자동업데이트를포함한반도체제조용R2R(Run-to-Run)공정제어알고리즘을설계·구현했으며,이를통해데이터기반및머신러닝기술을활용한공정안정성및수율향상을주도했다.구체적으로는데이터·인공지능기반첨단공정제어(APC)를반도체양산공정에적용하는업무를수행하며,기존접근방식만으로는공정안정성과확장성에한계가있음을체감했다.이를해결하기위한새로운공정제어구조를구현하고자에이머슬리를설립했다.최승천대표가에이머슬리앰피비언설루션의특징등을소개하고있다/출처=IT동아에이머슬리는반도체제조공정데이터를활용해실시간공정제어와최적화를지원하는AI플랫폼앰피비언(Amfibian)을개발중이다.최승천대표는“학교에서제조분야를공부했지만막상학교에서배운지식을현장에서쓰기어렵다는점을절감했다.첫취업때부터이문제를해결해보고싶었고,SK하이닉스에서APC기술의지능화기술을해발하며이문제에대한해답을얻었다.마침2023년11월SK하이닉스의사내창업프로그램‘하이개라지’를모집해지원했고,지원기업으로선정돼2024년8월에사업을시작했다”라고입을열었다.에이머슬리의반도체APC지원AI플랫폼‘앰피비언’이란SK하이닉스에서의경험이어떻게에이머슬리로이어졌는지,앰피비언이어떤서비스인지소개를부탁했다.최승천대표는“반도체공정은연구개발단계에서레시피를최적화하고,양산과정에서는품질과성능이일정하게나오도록이레시피를튜닝한다.그래서이전생산의결과와다음실행의공정을계속최적화하는R2R공정방식을사용하고,APC로매번세부적으로공정레시피를조율하고최적화한다”라고말했다.반도체제조공정은많은부분이자동화되어있지만여전히사람이손으로제어해야하는부분도있다/출처=셔터스톡이어서“반도체한종류를만드는데만수백개의공정이필요하며고객사마다요구하는설계와공정이다다르다.결국모든수요에대응하다보면수십만개의케이스에모두다른APC모델이필요하고,매번재료나요구사항변동에따라계속바꾼다.문제는아직까지이조율과정은개인의경험에기반하며,노하우라할수있다.기업들끼리공유도하지않고,사내에서도잘알려주지않을정도다.이런과정전반을데이터로구축해플랫폼화하고,이를자동화한게앰피비언”이라고답했다.최승천대표는반도체첨단공정제어를프랜차이즈식당에비유했다.최승천대표는“프랜차이즈식당은고정된레시피를갖고있지만,매일들어오는재료는다를것이다.하지만요리사는매번조금씩다른재료를활용해가능한비슷한맛을만들어야한다.이것을해내는것은요리사의재량이다.반도체APC도비슷하다.기반이되는공정레시피가있고,조금씩이것을조작하여최대한같은성능을내는제품을만들어야한다.이방식을자동화하는게앰피비언의역할”이라고정리했다.앰피비언은반도체공정중노광을제외하고런투런공정을기반으로하는전반에활용할수있다.노광공정이제외되는이유는파라미터의수가매우많아모델링방식이다르며,장비자체에서고도화된제어시스템이동작하기때문이다.뿐만아니라배터리,디스플레이와같은런투런공정은물론정유나화학,제약등공정기반산업에도확장할수있다.“서울창경의혁신창업리그,열려있는만큼경쟁거센편”도전!K-스타트업2025예선은총12개의리그로나뉘어서진행됐다.그중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진행한혁신창업리그는참여제약이적어경쟁률이매우높았다/출처=창업진흥원에이머슬리가12개의리그중서울창경에기술을출품한이유는기술력에대한자신감,그리고지원자격의유연성때문이다.예를들어환경리그,부동산신산업리그,지식재산리그등은관련업계에있는기업만참여할수있다.반면혁신창업리그일반리그는예비창업자,3년이내창업기업이면모두참여할수있다.그만큼경쟁률이높지만최승천대표는그만큼자신이있었다.또한지난해포스코의사내벤처로시작한고레로보틱스,앰버로드가도전!K-스타트업에서각각최우수상과우수상을수상하며SK하이닉스사내벤처인에이머슬리도경쟁력이있겠다고생각했다고한다.최승천대표는“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는혁신창업리그에서본선으로진출한것을계기로인연을맺었다.현재서울창경보육기업으로등록됐고IR피칭컨설팅이나투자자멘토링지원등을제공받고있다.8월에도도전!K-스타트업2025밋업데이틀통해현대차증권을소개받기도했고,오는12월말에도도전!K-스타트업혁신창업리그파트너스밋업데이가열린다.협약식을맺었으니앞으로다양한부분에서지원을받을것같다”라고말했다.“올하반기반도체주목으로에이머슬리가떠오르리라믿었다”지난12일진행된2025도전!K-스타트업왕중왕전시상식/출처=에이머슬리우수상을수상한배경에대해서는“반도체분야,그중에서도드물게반도체제조AI를내세운점을내세우고있다”라면서,“아이디어는누구나낼수있지만우리는이것을현실로옮기고실현했다.SK하이닉스에재직한만큼관련노하우도갖고있고,창업한지1년만에아이디어를최소기능제품(MVP)단계까지구현했다.딥테크산업이면서창업2년안에성과를냈다는점에서높게평가를받은것같다”라고말했다.최승천대표는2026년참가예정자들에게“당연히도전하는것을권한다.초기스타트업은회사를알리고투자를받기위해투자자대상발표등을많이진행해야한다.혁신창업리그에참여하면부담없이IR피칭을연습할수있고경우에따라서는사업상평가도받을수있다.채용이나외부홍보,연습측면에서모두도움이된다.또결과가성과를달성해야하는정부지원금이아닌상금이어서대표가재량껏쓸수있다는점도이상적이다”라고말했다.올해목표모두달성,2026년은‘지원과확장’이필요한해마지막으로최승천대표는제조AI및AI반도체분야이외에도반도체제조AI같은특수분야에대한지원의필요성에대해목소리를냈다/출처=IT동아최승천대표는지난4월부터12월까지도전!K-스타트업의여정을걸어오면서도차근차근성과를냈다.최승천대표는“올해최대목표가MVP개발이었는데이미완수했고,이를기반으로고객사에게시연하는것도달성했다.에이머슬리가반도체회사의자동화수요를해결할수있다는점을알리는것이중요해국내세정학회,CMP분야최대국제학회인ICPT에서도발표를진행했다.초기창업패키지는물론IBK창공이나중기부팁스도선정됐다”라고올해성과를정리했다.다만최근정부가관심을갖고지원하고있는제조AI정부지원사업에참여하기어려운점은개선이필요하다고지적했다.최승천대표는“현행AI지원사업이제조AI,AI반도체쪽으로나뉘는데에이머슬리는반도체제조AI여서어느쪽에도해당되지않는다.현재제조AI는중소기업중심지원이라수요기업이대기업인우리같은같은경우는이대상에서제외된다.회색지대에있는기업들을위한지원방안도열어주었으면한다”라는점도강조했다.마지막으로에이머슬리의내년목표는매출달성,그리고사업의확장이다.최승천대표는“내년에는MVP를매출로연결해야한다.작년에투자를받았으니이제는성과로증명할시간이다.금액적인매출목표보다는파운드리,반도체제조기업에서우리설루션을사용하도록만드는게목표다.또지금은CMP만하고있는데세정,증착,확산까지범위를넓히는것도목표다.더다양한분야에서앰피비언을사용하고도입사례를넓히는데주력하겠다”는뜻을밝혔다.IT동아남시현기자([email protected])사용자중심의IT저널-IT동아(it.donga.com)Copyright©IT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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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원안위 "SMR 전용 기준 마련…SMR·사용후핵연료 전담조직 확충"

최원호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가운데)이17일정부세종청사에서열린원자력안전위원회업무보고브리핑에서중점추진과제를설명하고있다.원자력안전위원회제공원자력안전위원회가내년부터차세대원자력발전소(원전)인소형모듈원자로(SMR)전용규제마련을추진하고SMR과고준위방사성폐기물지하처분시설대응을위한전담조직을단계적으로확충한다.최원호원안위원장은17일2026년업무계획대통령보고이후진행된브리핑에서"새로운규제수요에대비한안전규제기반을마련하겠다"고밝혔다.SMR은기존대형원전보다출력규모가작지만안전성이높고설치장소가유연해주목받는차세대원자로다.현재국내에서개발중인혁신형SMR(iSMR)은냉각재로물을사용하는경수형SMR로2028년까지표준설계인가를받는것이목표다.원안위는iSMR개발에발맞춰규제를선제적으로마련하겠다는계획이다.2026년초목표로'SMR규제체계구축로드맵'을수립해발표하고노형별로다양한개발자와연구자가참여하는규제연구반을운영해제도화하겠다는계획이다.SMR은기존대형원전과안전계통설계가달라새로운규제마련이필요하다.최원호원안위원장은"규제기술만놓고보면(iSMR이)상용원전하고난이도가크게다를것같지는않다"고평가했다.인력을적극충원하겠다는설명이이어졌다.최위원장은"다양한노형의SMR과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련심사·검사인력이필요할것으로예상한다"며"내년에16명정도의인력을충원하기로했다"고말했다.이어"매년단계적으로인력을확충할계획"이라며"원안위인력뿐아니라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자력통제기술원전문인력을포괄하는내용"이라고밝혔다.원자력안전위원회2026업무보고에담긴중점추진과제내용요약이미지.원자력안전위원회제공SMR규제에는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수정도포함된다.EPZ는비상상황이발생할경우를대비해주민보호대책을실시하기위해정하는구역을말한다.현재EPZ는일본후쿠시마원전사고이후원자로반경20~30km로설정됐다.안전계통이다른SMR에이기준을그대로적용하기는어렵다는목소리가나온다.김성규원안위방사선방재국장은"현재사업자들로부터EPZ관련의견을수렴하고있다"며"2027년까지진행예정인데마무리되기전이라도정책방향을정하도록하겠다"고설명했다.설계수명만료로2년반동안멈춰있던고리2호기원전이올해11월허가됐다.고리2호기는재가동전까지개선이필요한설비안전기준적합여부등을현장점검한다.예상설비개선기간은약6개월이다.원안위는다음순서인고리3·4호기등한수원이계속운전을신청한원전9기에대해안전성심사를추진한다.최위원장은"고리3·4호기와한빛1·2호기에대해서는내년도에심사가마무리되고원안위에상정돼원안위에서심의가이루어질수있을것으로예상한다"고말했다.최위원장은"고리2호기계속운전허가심의과정에서규정이명확하지않다는의견이제시된방사선환경영향평가범위는평가대상사고범위를명확히규정해혼선을방지하겠다"고말했다.현재신규원전인새울3호기운영허가는19일원안위회의안건으로상정된상태다.최위원장은"새울4호기운영허가는내년하반기정도에안건상정이예상된다"고밝혔다.이밖에도원안위는원전주변주민의견을수렴하기위해제공되는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내용이이해하기어렵다는지적에따라일반인도이해하기쉽도록풀어쓴설명문제공을의무화한다.방사선작업종사자의안전사고를줄이기위해방사선이용기관의자체안전관리역량을키울수있도록방사선이용기관의교육을내실화하는방안도담겼다.국제항공노선에장기근무하며우주방사선에노출되는항공승무원에대해서도정확한피폭량을산정해신뢰도를확보한다는계획이다.계속운전,신규원전,기후변화에따른원전안전성등국민관심도가높으누언자력안전정보를투명하게제공하고전문용어와기술문서를쉽게이해할수있도록정보공유체계도개선한다.원안위는원자력시설주변에새로설치되는오프라인정보공유센터를활용해주민들에게원자력시설인허가정보,안전현안등을대면으로쉽게설명하는방식으로상시소통함으로써국민신뢰를확보하겠다는방침이다.최위원장은"과학기술을바탕으로원자력시설의안전성을빈틈없이확인하고방사선으로부터국민을철저히보호하겠다"고밝혔다.[이병구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동아사이언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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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부도 국회도 조심스러운 청소년 SNS 규제…호주와 갈린 길

부모동의·알고리즘제한담은망법개정안들韓국회계류중연령기준·기본권논란에논의속도못내호주,16세미만SNS차단…미이행시과징금김종철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후보자의인사청문회발언을계기로청소년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용규제에대한논란이재점화되고있다.호주가세계최초로16세미만SNS이용을법으로금지하면서국내에서도청소년보호를위해관련규제가필요하다는공감대가형성된것이다.다만이용자체를일률적으로제한하는방식에대한반발도적지않아신중론도제기된다.국회에발의된관련법안들이있지만장기간계류상태에머물러있어속도를내지못하고있다.김후보자는지난16일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연인사청문회에서호주정부가16세미만아동·청소년의SNS이용을법으로제한한사례가언급되자"당연히검토해봐야할사안"이라는취지로답변했다.하지만찬반논란이확산하자이후설명자료를내고"후보자발언은금지를전제로한것이아니라청소년보호를위한다양한대안을검토하겠다는의미"라고한발물러났다.소관부처인방미통위의현재정책방향은금지보다는단계적보호에무게가실려있다.법정대리인(부모)의동의·관리강화,플랫폼의청소년보호책임확대등'관리형규제'가현실적대안으로거론되지만,아직사회적합의가충분히이뤄지지않았다는판단이다.방미통위관계자는"청소년SNS문제의심각성에는공감하지만,이용자체를일률적으로제한하는방식이과연국내현실에맞는지는숙론이필요한문제"라고말했다.이같은신중론은국회입법상황에서도확인된다.지난해김장겸(국민의힘)·조정훈(국민의힘)·윤건영(더불어민주당)의원등이발의한정보통신망법개정안이다수계류돼있다.이들법안도청소년의SNS이용을전면금지하기보다는알고리즘기반콘텐츠추천제한,보호자동의요건강화등을골자로한다.그러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묶인채법안소위논의이후추가진전없이멈춰있는상태다.통상법안이발의되면소관정부부처는국회에해당법안에대한검토의견서를제출한다.청소년SNS이용보호관련법안들에대해서도방미통위가지난해1차검토의견서를이미제출했지만,상임위에서본격적인논의로이어지지못하면서사실상'유령법안'이됐다는평가가나온다.연령확인방식,보호자인증절차,플랫폼약관개정,개인정보보호문제등기술·제도적과제가복합적으로얽혀있어종합로드맵을마련하기쉽지않아서다.방미통위관계자는"SNS가학업이나친교활동에유익한측면도있으니,종합적으로고려해야할필요가있다"고설명했다.반면호주는지난해'온라인안전법'을개정해16세미만의SNS계정보유를원칙적으로금지했고,플랫폼이제대로차단하지못할경우거액의과징금을부과한다.온라인안전을전담하는규제기구가이미구축돼있었다는점이법시행의배경으로꼽힌다.국회입법조사처는"(호주에서도)법통과과정에서입법목적의타당성,기본권침해,법적정의의모호성등비판이제기됐다"며"국내의경우입법필요성이인정된다면이를고려한검토가필요하다"고언급했다.국내에발의된법안들에대해서도연령기준의자의성,연령확인과정에서의개인정보보호문제,기본권침해가능성등에대한다각적인검토가필요하다는분석이다.박유진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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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현장] 자율무인체계, 전장 보조 넘어 핵심 전력으로…지상·해상·공중 한자리에

국내전문기업3사무인기술집결…국방무기체계고도화논의(지디넷코리아=한정호기자)국방분야에서인공지능(AI)과자율무인체계의결합이가속화되는가운데,지상·해상·공중을아우르는무인기술의현재와과제가한자리에모였다.한국국방연구원(KIDA)군사발전연구센터와과실연AI미래포럼은17일모두의연구소강남캠퍼스에서'제25-11차국방인공지능혁신네트워크'포럼을열고자율무인체계를주제로산·학·연·군전문가들과함께머리를맞댔다.이번포럼에는지상·해상·공중무인체계를각각대표하는국내전문기업이발제자로나서기술성숙도와실제적용가능성을공유했다.전력공백을보완하는보조수단을넘어작전수행의핵심요소로부상한자율무인체계가실제전장환경에서어떤역할을맡게될지에대한논의가이어졌다.제25-11차국방인공지능혁신네트워크포럼현장(사진=한정호기자)첫번째발제자로나선황보제민라이온로보틱스대표는사족보행로봇'라이보'를중심으로지상무인체계의가능성을제시했다.그는"야외작전환경에서는장시간보행과에너지효율,안정성이핵심"이라며"라이보는한번충전으로최대50km이동,8시간연속보행이가능하다"고설명했다.황대표는휴머노이드로봇과드론대비사족보행로봇의장점도짚었다.그는"휴머노이드는구조적으로복잡해유지보수가어렵다"며"사족로봇은간편한관리는물론저소음·장시간임무수행이가능해수색·정찰과통신중계역할에적합하다"고말했다.특히라이온로보틱스는강화학습과자체물리시뮬레이션엔진을기반으로모래·눈·산악지형등비정형환경에서도실시간적응보행이가능한제어기술을확보했다는점을강조했다.이는전통적인실험중심개발방식의한계를넘기위한접근이라는설명이다.두번째발제는박별터씨드로닉스대표가맡아해양자율무인체계의최근동향을소개했다.그는"우크라이나전쟁과전세계적인인력부족이해양무인체계확산의직접적인촉매제가됐다"며"이제는단일무인선이아닌유인모함과다수무인체계가협업하는구조로작전패러다임이이동하고있다"고진단했다.또박대표는인간감독형자율,인간·기계협업,완전자율로이어지는단계적발전경로를제시하며이를뒷받침할핵심기술로비전언어모델(VLM)과비전언어에이전트(VLA)를꼽았다.그는"지휘관이자연어로명령하면무인체계가이를이해하고행동으로옮기는수준이목표"라고말했다.씨드로닉스는실제해양데이터를기반으로대형선박운항보조시스템과항만모니터링솔루션을상용화한경험을바탕으로,군용무인체계로의확장가능성도소개했다.다만통신제약과연산자원한계를고려한경량화·목적지향형AI설계의필요성도함께제기됐다.(왼쪽부터)니어스랩앤드류킴부사장,황보제민라이온로보틱스대표,박별터씨드로닉스대표(사진=한정호기자)마지막발제자로나선니어스랩의앤드류킴부사장은공중무인체계중특히대드론과공격형드론을중심으로한실전적용사례를공유했다.그는"우리핵심제품인카이든은비전기반으로적드론을식별해최대시속250km로직충돌무력화하는체계"라며"기존요격수단대비비용을10분의1수준으로낮추는것이목표"라고설명했다.니어스랩은최근국내외에서진행한실증결과를통해'원샷원킬'성공률을높였으며자폭형공격드론'자이든'을포함한다종드론통합관제플랫폼구상도공개했다.이는정찰·요격·타격드론을단일시스템에서운용하는개념이다.이어진종합토론에서는공통적으로▲국내방산조달·인증절차의복잡성▲실증시험장과인프라부족▲스타트업의초기레퍼런스확보어려움이과제로지적됐다.패널들은해외실증과수출이오히려국내도입의관문이되는역설적구조를개선할필요가있다고입을모았다.니어스랩앤드류킴부사장은"기술력만으로는의미가없고실제운용환경에서반복적으로시험하고신뢰성을쌓는과정이중요하다"며"실증과사업화를함께진행해가는것이자율무인체계확산의관건"이라고강조했다.한정호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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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메모리 공급난에 원가 부담 확대…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하향

내년글로벌스마트폰출하량전년比2.1%↓원가부담·수요둔화에출하목표낮춰주요제조사별글로벌스마트폰시장점유율및전년대비성장률(2026년전망).카운터포인트리서치제공메모리반도체공급부족에따른부품원가상승으로내년글로벌스마트폰출하량전망이하향조정됐다.제조사들이비용부담을가격에전가하면서수요위축이불가피해졌다는분석이다.17일시장조사업체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최신글로벌스마트폰출하트래커·전망에따르면,2026년전세계스마트폰출하량은전년대비2.1%감소할것으로예상된다.이는기존전망대비2.6%포인트(p)낮아진수치다.출하량조정폭은중국제조사에서가장크게나타났다.아너,오포,비보등주요업체들이원가부담과수요둔화의직격탄을맞으면서출하목표를크게낮춘것으로분석됐다.이번전망하향의핵심배경은메모리가격급등이다.디램(DRAM)가격상승으로스마트폰부품원가는저가형제품에서약25%,중가형15%,고가형10%가량오른것으로나타났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이러한비용부담이내년2분기까지추가로10~15%더확대될가능성이있다고내다봤다.가격대별로는200달러이하저가형시장의타격이가장크다.황민성카운터포인트리서치연구위원은“연초이후저가형스마트폰의부품원가(BoM)가20~30%상승했다”며“중·고가시장에서도10~15%수준의가격인상이나타나고있다”고말했다.2026년스마트폰출하량전년대비성장률전망및조정내역.카운터포인트리서치제공메모리가격상승세는당분간이어질전망이다.카운터포인트의생성형인공지능(AI)메모리솔루션보고서에따르면,메모리가격은내년2분기까지최대40%추가상승할수있으며,이에따라스마트폰BoM은현재수준에서최소8%,최대15%이상더오를가능성이제기됐다.제조사들은비용전가와제품포트폴리오재편으로대응하고있다.평균판매가격(ASP)은2026년전년대비6.9%상승할것으로예상된다.이는지난9월발표된기존전망치(3.9%)보다상향된수치다.왕양카운터포인트애널리스트는“저가가격대에서는스마트폰가격의급격한인상은지속가능하지않다”며“비용전가가어려운업체들은저가포트폴리오일부를정리할수밖에없으며,실제로저가상품군출하량이크게줄어들고있다”고말했다.이과정에서카메라모듈과디스플레이,오디오부품,메모리사양을낮추는방식으로원가를절감하거나,기존부품재활용과라인업단순화전략도확대되고있다.반면소비자들을고가‘프로’모델로유도해수익성을방어하려는시도도병행되고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공급부족국면을가장잘버틸수있는업체로애플과삼성전자를꼽았다.카운터포인트는“규모의경제와프리미엄중심의폭넓은포트폴리오보유,수직계열화가탄탄한기업들이상대적으로유리한위치에있다”며“시장점유율과수익성사이에서조정여력이충분하지않은업체들에게는어려운환경이될것이다.이러한흐름은특히중국제조사들을중심으로보다뚜렷하게나타날것”이라고분석했다.이혜선기자[email protected]©디지털타임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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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원자력 안전 체계 개선 'SMR규제 구축+계속운전 규정 손질'

원자력안전위원회업무보고최원호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이17일세종시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원자력안전위원회업무보고를하고있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뉴시스[파이낸셜뉴스]원자력안전위원회가과학기술과데이터에기반한원자력시설의안전성을강조하고새로운규제체계를마련한다.내년소형모듈원자로(SMR)규제체계를구축하고,원전에대한계속운전허가규정도명확히한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17일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과학기술을바탕으로흔들림없는원자력안전’을실현하기위한주요추진과제를담은업무계획을대통령에게보고했다.이번업무계획은정부의에너지믹스정책을뒷받침하기위한△원자력에너지의안전성확보,△다양한소형모듈원자로(SMR)개발,△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시설도입준비,계속운전등다양한규제수요에대응하는취지다.새로운규제수요에대응하는규제체계를적기에구축하고방사선위험으로부터두터운안전망을확보한다는방침이다.먼저고리3·4호기등계속운전을신청한원전9기에대해서안전성을철저히확인해나갈계획이다.지난11월허가한고리2호기계속운전심사경험을바탕으로체계적이고일관된방식으로안전성을점검하고,원전별노형과기술적특성의차이가있는부분에대해서는심층적으로검토할예정이다.고리2호기는재가동전까지개선되는설비의안전기준적합여부등을철저한현장점검을통해확인한다는방침이다.고리2호기계속운전허가과정에서규정이명확하지않다는의견이있었던방사선환경영향평가범위는평가대상사고범위를명확히규정함으로써혼선을방지할계획이다.지진등으로인한동시다수부지사고나후쿠시마원전사고와같은중대사고발생에대비해주민을보호할수있는광역방재체계도완비할계획이다.지난2022년울산울주군울주광역방사능지휘센터와올해경북울진군한울광역센터준공에이어내년전북부안군한빛광역센터가준공되면전국5개방사능방재센터와함께3개광역센터등총8개가구축된다는설명이다.이어기존대형발전용원전과는다른다양한설계특성을지닌SMR노형의안전성을확인하기위한규제체계를개선한다.발전용·연구용·교육용으로한정된규제범위를선박용,열공급용,수소생산용등까지포괄할수있도록보완하고,혁신설계고유안전기능을검증하는SMR전용기준도마련한다.이를위해내년'소형모듈원자로(SMR)규제체계구축로드맵'을수립해발표하고,원자력안전법개정도추진할계획이다.사용후핵연료처분시설에대해서는30년이상소요되는건설기간을고려해건설허가와운영허가를분리함으로써단계별로안전성을심층검토한다.지속적으로방류되는후쿠시마오염수등인접국방사능에대한감시를체계적·안정적으로수행하기위해방사능분석인력과장비도확충한다.인천공항화물터미널방사선감시기를기존22대에서27대로늘려해외직구물품등에대한감시를강화하고,방사선비상의조기탐지를위한전국토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도251기에서255기로더욱촘촘하게확충해나간다.최원호원안위위원장은“과학기술을바탕으로원자력시설의안전성을빈틈없이확인하고방사선으로부터국민을철저히보호하겠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연지안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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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연구용 국한 SMR. 선박·열·수소 생산까지 확대…규제 체계 개선

원안위,2026년SMR규제체계구축로드맵수립최원호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2025.11.13/뉴스1ⓒNews1황기선기자(서울=뉴스1)나연준기자=정부가소형모듈원자로(SMR)노형의안전성규제에선박용·열공급용·수소생산용등을포함시켜향후해당분야에서활용할수있는발판을마련한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17일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열린업무보고에서이같은내용을이재명대통령에게보고했다.원안위는이와같은내용을체계적으로추진하기위해'SMR규제체계구축로드맵'을2026년수립해발표하고원자력안전법개정도추진한다.먼저다양한설계특성을지닌SMR노형의안전성을확인하기위해규제체계를개선한다.현재발전용·연구용·교육용으로한정된규제범위를다양한분야에서활용할수있도록보완하고,혁신설계고유의안전기능을검증할수있는SMR전용기준도마련한다.규제체계가개선되어야선박용·열공급용·수소생산용등분야에서관련된인허가를받아SMR을통해필요한에너지를수급할수있다.2026년부터노형별로다양한개발자와연구자가참여하는규제연구반을운영해기술특성과주요안전현안을논의하고,인허가신청전에도규제기관의검토를받을수있는사전검토근거를원자력안전법에마련해제도화할계획이다.2026년부터노형별로다양한개발자와연구자가참여하는규제연구반을운영해기술특성과주요안전현안을논의하고,인허가신청전에도규제기관의검토를받을수있는사전검토근거를원자력안전법에마련해제도화할계획이다.사용후핵연료처분시설은30년이상소요되는건설기간을고려해건설허가와운영허가를분리하는등단계별로안전성을심층검토한다.원안위는원자력시설의안전성확인도빈틈없이수행할계획이다.고리2호기계속운전심사경험을바탕으로고리3·4호기등계속운전을신청한9기에안전성을철저히검증한다.고리2호기계속운전허가과정에서규정이명확하지않다는의견이있었던방사선환경영향평가범위는평가대상사고범위를명확히규정해혼선을방지한다.주민의견수렴을위한평가서는내용을이해하기쉽도록설명문제공을의무화한다.지진등으로인한동시다수부지사고사고등발생에대비해주민을보호할수있는광역방재체계도완비한다.광역센터에서중단없이사고에대응할수있도록원전안전분야(방사능누출)위기관리매뉴얼을구체적으로개정한다.원안위는방사능위험으로부터안전망을확보하고국민신뢰를제고하기위해방사능분석인력과장비를확충한다.또한인천공항화물터미널방사선감시기를기존22대에서27대로늘려해외직구물품등관련한감시를강화하고,전국토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도251기에서255기로확충할계획이다.방사선작업종사자의안전사고를줄이고자체안전관리역량을키울수있도록방사선이용기관의교육내실화,취약기관의컨설팅참여확대등도유도한다.정부는원자력안전정보를투명하게제공하고,원자력사업자및규제기관등에분산된정보를온라인원스톱정보제공서비스로통합할방침이다.또한원자력시설주변에오프라인정보공유센터를설치해주민들에게인허가정보,안전현안등을쉽게설명하는등신뢰를확보할예정이다.최원호원안위원장은"과학기술을바탕으로원자력시설의안전성을빈틈없이확인하고방사선으로부터국민을철저히보호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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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고리3·4,한빛1·2호기내년심사…SMR규제체계로드맵발표"방사능방재훈련연계해사고대응실전능력강화"업무보고하는원자력안전위원장(세종=연합뉴스)김도훈기자=최원호원자력안전위원장이17일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이재명대통령에게업무보고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조승한기자=최원호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은"계속운전을신청한9개원전의안전성을철저히확인하고고리2호기재가동준비상황도철저히점검하겠다"고말했다.최위원장은이날세종시에서진행된대통령업무보고에서"에너지믹스정책을뒷받침할원자력에너지안전성을과학기술과데이터기반해빈틈없이확인하겠다"며이같이말했다.원안위는지난달허가한고리2호기계속운전심사경험을바탕으로체계적이고일관된방식으로안전성을점검하고,원전별노형과기술특성차이에대해심층검토하겠다고밝혔다.고리3,4호기와한빛1,2호기는내년심사를마무리하고원안위에상정해심의가이뤄질것으로예상한다고최위원장은밝혔다.운영허가와관련해새울3호기는연내,새울4호기는내년하반기상정이전망된다.원전주변지역주민의견수렴에쓰이는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가전문적이고기술적인내용으로작성돼이해하기어렵다는지적을반영해주민이이해하기쉽도록알기쉽게풀어쓴설명문제공을의무화하기로했다.최위원장은"세계최초로승인된사고관리계획서따른사고대응설비완비와전담조직운영을꼼꼼히점검하겠다"며"방사능방재훈련과연계해사고관리실전능력을배양하겠다"고말했다.또그는내년전북부안에한빛광역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구축해사고상황악화나복수부지사고에도중단없이대응가능한광역방사능방재체계를마련하겠다고밝혔다.이를통해전국5개방사능방재센터와3개광역센터로구축된광역방사능방재지휘체계를완성한다는계획이다.소형모듈원자로(SMR)와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시설에대해서는개발단계부터협의하고,SMR은세부규제지침을마련하기로했다.발전용·연구용·교육용으로한정된규제범위를선박용,열공급용,수소생산용등까지포괄할수있도록보완하고SMR의고유안전기능을점검하는전용기준도마련하기로했다.방사선비상구역(EPZ)변경에관한연구도2027년까지진행중으로이에앞서서라도정책방향을정하겠다고원안위는설명했다.내년부터노형별로규제연구반을운영하고인허가신청전이라도규제기관의검토를받을수있는사전검토에대한근거를원자력안전법에마련하여제도화하기로했다.원안위는이런내용을담은'SMR규제체계구축로드맵'을내년초발표한다.이를위해전담조직을확충하고국제사회와협업해정합성도확보하기로했다.후쿠시마오염수방류에대한해역모니터링을이어가고방사능감시망을키워방사능오염물질의국내유입감시를강화한다.인천공항화물터미널방사선감시기는22대에서27대로늘리고,전국토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도251기에서255기로늘린다.방사선피폭우려가있는근로자보호를위해안전관리취약기관컨설팅을확대하고항공승무원의경우정확한피폭량산정을통해항공승무원안전도확보하겠다고그는밝혔다.온라인정보공유포털을통해안전정보를공유하고원자력시설주변에정보센터도구축해주민의안전정보접근성을높이기로했다.전문용어로기술된안전규제원문은알기쉬운설명자료를추가하고,원자력사업자,규제기관등에분산된모든정보는온라인원스톱정보제공서비스로제공하기로했다.최위원장은"과학기술바탕으로원자력시설안전성을빈틈없이확인하고방사선으로부터국민을철저히보호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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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서울 자치구청장 릴레이 인터뷰]〈12〉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뿌리산업 특화 문래를 미래첨단도시로”

최호권영등포구청장이서울영등포구청에서전자신문과인터뷰하고있다.영등포구제공최호권영등포구청장은영등포발전과대전환,사회안전강화를통해'살기좋은영등포'실현에집중한다.우선지역발전을위해수도권내'뿌리산업특화단지'를조성해문래소공인집적지구를통째로이전하고문래동을'미래첨단산업단지'로재편할구상을제시했다.최구청장은“문래동은인근신도림이발전한것과달리30~40년전과동일하다”며“영등포발전과뿌리산업유지를위해문래동소공인의이전희망지역을반영,수도권뿌리산업특화단지를조성하고문래동은인공지능(AI)·로봇·데이터등'직주근접'미래산업중심지로재편할계획”이라고밝혔다.문래동은기계금속분야소공인집적지구다.'설계도만있으면탱크도만든다'는말이있을만큼금형·주조·용접·열처리·표면처리까지모든기계금속공정을한번에처리할수있는지구였다.최근젠트리피케이션에따른임대료상승과시설노후,고령화등영향으로소공인규모는과거1500개이상에서1000여곳으로줄었다.90%이상이임차인으로임대료에지속영향을받을수밖에없는구조다.최구청장은“문래동지구경쟁력핵심은공정간협업인데약500곳이떠나면서기계금속시제품생산에필수공정중일부를더이상문래에서수행할수없는상황”이라며“다른지역에서주요공정을해결해야해더이상과거와같은가격·시간경쟁력을유지할수없게됐다”고설명했다.이에공장을통이전해수도권뿌리산업특화단지를조성하자는게최구청장아이디어다.이전타당성용역을완료했고서울소공인협회와간담회를열고의견을청취,소공인들이이전을희망하는수도권복수지자체와협의를진행했다.최구청장은“문래동기계금속단지연간매출이1조원에달한다”며“구청차원에서할수없는프로젝트로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등중앙부처에서뿌리산업보호와도심환경개선,이전지역세수와일자리창출을위한결단을내려야할때”라고강조했다.최호권영등포구청장이전자신문과인터뷰하고있다.영등포구제공미래산업뿐만아니라미래인재를위한행정도병행한다.미래교육재단이대표적이다.관내모든초·중학생2만명에국립과천과학관연간회원권을제공하고일본우주센터,대만TSMC등해외선진과학문화체험으로청소년들의경험과식견을넓혔다.AI특화시설탐방과자격시험도지원하고있다.최구청장은“지방정부가자체교육재단을설립한것은선도적인시도”라며“계속다양한교육프로그램을제공하기위해재단직원수를늘려야해서울시교육청에협조를구하고있다”고전했다.남은임기동안구민만바라보는행정을중심으로구정을운영할계획이다.명함에QR코드로카카오톡계정을공유,구민의다양한의견을청취하고하루수십건의답장을남기는등소통을구정최우선가치로삼고있다.최구청장은“주민목소리를가장우선하는행정을끝까지지키겠다”며“주민들이상상한변화가실제로영등포곳곳에서이뤄지도록도시전환사업부터명품문화도시조성,구민3명중1명이청년인현실에맞게체계적인청년정책등을차질없이수행하겠다”고말했다.박종진기자[email protected]©전자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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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차기 대표 박윤영 "보안 역량 강화…'AI 고속도로' 구축 역할도"

"AI서비스잘돌아가는플랫폼돼야"KT인프라효율적배분중요성강조KT를이끌새로운사령탑으로떠오른박윤영전기업부문장(사장)은보안역량강화를최우선과제로삼고,인공지능(AI)플랫폼으로서KT의역할이중요하다고강조했다.특히정부가추진하는'AI고속도로'구축의일환으로첨단그래픽처리장치(GPU),통신인프라등자원의효율적인배분에집중할방침이다.박윤영전KT사장KT차기대표최종후보로선정된박후보는최근아시아경제와의통화에서"현재는보안문제가가장시급하다.통신네트워크에대한전반적인보안체계가재정립돼야한다"며"KT의통신인프라로대국민서비스와고객사의많은사업들이운영되고있는만큼안전이최우선"이라고밝혔다.KT는올해불법초소형기지국(펨토셀)을활용한무단소액결제사건과서버해킹등으로홍역을치르고있다.박후보는"KT는국민의세금으로만들어진회사이고,국가기간통신사업자로서책임과역할이있다"면서"그에따른미션과정체성을분명히해야한다"고강조했다.아울러그는AI산업이신성장동력이될수있도록KT가전방위적으로든든한플랫폼역할을해야한다고했다.박후보는"KT가통신인프라와클라우드관련된경험을바탕으로많은서비스를제공하는것도중요하겠지만,무엇보다각종AI서비스들이잘돌아가는든든한플랫폼역할을해야한다"고말했다.그는AI기술을산업과일상에적용하도록지원하고누구나AI를사용할수있는환경을만드는'AI이네이블(Enable)'기능도언급했다.또한정부가추진중인AI고속도로구축사업에있어서KT가할수있는역할을모색하겠다는뜻을내비쳤다.정부는1970년대산업화를이끈경부고속도로처럼2030년까지세계3대AI강국으로도약하기위해AI고속도로를구축한다는계획이다.이를위해2028년까지GPU5만장확보,AI데이터센터확충,규제혁신,인재양성등을전략사업으로삼고있다.박후보는국가적프로젝트인AI고속도로구축에일조하기위해KT가보유한자원을적극활용하겠다는뜻을간접적으로밝혔다.그는"앞으로AI데이터센터가곳곳에세워질텐데,그것들이잘연결되려면GPU와전력,통신인프라가잘분산돼야한다"면서"국민모두가고르게AI를활용하는'AI고속도로'와도맞물려있다"고말했다.그는KT가보유한광케이블을비롯해데이터센터간자유로운연결을뜻하는'데이터센터인터코넥트(DCI)'에필요한초고속AI전용네트워크와냉각·전력인프라기술등을주요자원으로언급했다.이와관련해,KT는지난9월부터엔비디아의GPUH100을월구독형태로이용할수있는서비스를출시했다.초기인프라구축비용이나유지보수부담을줄여AI개발속도와경쟁력을향상시킬수있다는장점이있다.최근KT클라우드는'AI이노베이션센터'를열고차세대AI데이터센터에적용될엔비디아B200GPU를비롯해AI서버랙,액체냉각장치,AI네트워크등을구현했다.이곳에서고효율AI인프라완성을위한선행기술을실증해데이터센터기술혁신을이끈다는계획이다.끝으로박후보는"기술도중요하지만무엇보다중요한건사람이다.임직원들이일하면서시너지가나야한다"며"조직의분위기와문화를다시세워놓고싶다"고포부를밝혔다.김보경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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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넥슨, ‘아크 레이더스’ 겨울 업데이트 ‘콜드 스냅’ 실시

‘아크레이더스’넥슨(공동대표강대현·김정욱)은PvPvE익스트랙션어드벤처‘아크레이더스’의겨울맞이업데이트‘콜드스냅’을실시했다고17일밝혔다.이번‘콜드스냅’업데이트는출시후2번째로선보이는무료업데이트다.1월13일까지혹한의겨울계절을담은신규맵조건을선보이고연말시즌분위기를반영한이벤트와보상을제공한다.혹한과눈보라가몰아치는겨울테마환경인‘콜드스냅’조건을추가했다.‘콜드스냅’은‘야간습격’,‘전자기폭풍’과같이다양한맵에번갈아가며적용되며이용자는선택적으로진입할수있다.이번신규환경에서는외부에오래노출될경우피부와장비에서리가맺히며지속피해를주는‘동상’효과가적용돼이동경로와장비구성에전략적인선택을요구한다.눈덮인환경에서만등장하는신규채집물‘캔들베리덤불’을비롯해양초,전구등빛과관련된특별한재료아이템들을획득할수있다.넥슨은17일부터22일까지선택형초기화시스템인‘원정프로젝트’를진행한다.‘원정프로젝트’는‘러스트벨트’를떠나새로운여정을시작할수있는시스템으로,이용자는다양한자원을모아‘카라반’을제작해참여할수있다.‘원정’을선택할경우기존캐릭터의레벨과스킬트리,제작진행도등은초기화되지만보유자산의가치에따라추가스킬포인트와보관함공간,‘누더기레이더’의상과‘꼬꼬청소부야구모자’등영구보상을제공한다.‘캔들베리’열매로차와향수,비누등을만들고선물하는축제콘셉트의‘점멸하는불꽃’프로젝트를선보인다.이용자는수집한‘캔들베리’와특정재료들로총5단계로구성된프로젝트를진행할수있으며각단계를완료할때마다연회테이블을새롭게꾸밀수있다.프로젝트를수행하면신규코스메틱아이템과‘레이더토큰’을제공한다.엠바크스튜디오는다가오는연말시즌을맞이해1월13일까지‘캔들베리연회’라이브이벤트를진행한다.‘점멸하는불꽃’프로젝트를진행하거나게임플레이를통해얻은경험치는자동으로‘메릿’으로전환된다.이를활용해신규장비와코스메틱아이템,‘레이더토큰’등총25단계에걸쳐다양한선물을얻을수있다.오는26일에는모든이용자를대상으로‘골리레이더덱’을무료로제공한다.‘골리레이더덱’은시간제한없이영구적으로이용가능한신규배틀패스형콘텐츠로하키테마의레이더의상과하키스틱모양의특별한꾸미기아이템을포함해총5페이지에달하는보상을선사한다.Copyright©매경게임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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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의 난임치료 과학적 입증 힘들어” 복지장관 발언에 한의계 “사과하라”

한의협“정은경장관,난임부부들에사과해야”한의약난임치료지원도촉구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전날보건복지부업무보고에서정은경장관이한의약난임치료과관련해“과학적으로입증하기힘들다”고발언한것을두고공개사과와중앙정부차원의지원을촉구했다.한의협은17일입장문을내고“개인적의견을피력한정장관의망언을규탄한다”며“한의치료로난임을극복하고있는난임부부들과한의계에진솔한사과를요구한다”고밝혔다.앞서정장관은전날복지부업무보고에서이재명대통령이한의학난임치료에대한국가지원여부를묻자“한의학은객관적이고과학적으로입증하기어렵다”며“보험급여대상이아니다”라고답했다.이에대해한의협은“중앙정부차원의한의약난임치료지원은전무한반면,다수지방자치단체에서는이미관련사업이활발히진행되고있다”며“국가차원의지원을즉각실시해야한다”고주장했다.특히한의협은복지부가스스로발표한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근거로들며발언의모순을지적했다.복지부가마련한‘여성난임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따르면,난소예비력저하여성을대상으로한한약치료의근거수준은B등급(중간수준)으로평가됐다.보조생식술을받은여성에대해서도침치료는A등급,전침·뜸·한약치료는모두B등급을받았다.한의협은“복지부가이같은지침을발표했다는것은한의약난임치료가일정수준이상의근거를갖춘치료법임을정부가인정한것”이라며“이를부정하는발언은스스로정책근거를뒤집는것”이라고비판했다.현재한의약난임치료지원사업은전국14개광역자치단체와72개기초자치단체에서조례를근거로시행되고있다.한의협에따르면,경기도의경우2017년5억원규모로시작된한의난임치료지원사업이난임부부들의호응속에확대돼현재는9억7200만원규모로운영되고있다.한의협은“그럼에도중앙정부의난임지원정책은체외수정과인공수정등서양의학중심시술에편중돼있다”며“다양한치료선택지를제도권안으로포괄하지못하고있다”고지적했다.복지부와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2015년발표한자료에따르면,정부지원으로체외수정을받은난임여성의88.4%,인공수정을받은여성의86.6%가한의약난임치료를병행한것으로추정된다.또다른복지부연구에서는난임부부의90.3%가‘정부가지원하는한의약난임사업에참여할의향이있다’고응답했다.한의협은현행모자보건법에도‘한방의료를통한난임치료비용지원을포함할수있다’는조항이명시돼있다는점을강조했다.한의협은“정부가효과성을인정하고지자체에서이미시행중인사업을중앙정부가배제하는것은정책적일관성이부족하다”고주장했다.마지막으로한의협은▲중앙정부주도의한의약난임치료지원사업제도화▲국공립의료기관시범사업추진및건강보험적용검토▲지자체별로상이한난임지원정책에대한국가차원의지원강화를요구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12-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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