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수지맞은 우리’ 조미령에 빰 맞은 함은정, 불화 제대로 터졌다

몬스터유니온,삼화네트웍스제공[뉴스엔박수인기자]‘수지맞은우리’수지네가족이불화를겪는다.4월1일방송되는KBS1TV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연출박기현/극본남선혜/제작몬스터유니온,삼화네트웍스)6회에서진수지(함은정분)는엄마장윤자(조미령분)를향한냉랭한태도를보인다.공개된스틸에는어딘가심각해보이는수지네가족의모습이담겨있다.수지는연신고개를떨구고있고,얼굴이빨개진채화를삭이고있는진나영(강별분)과어떻게된일인지파악중인윤자의모습이이들사이에예사롭지않은일이벌어졌음을짐작하게한다.수지와가족들은이내언성을높이며말다툼을한다.얼굴이빨갛게부은나영의모습을본윤자는흥분을감추지못하고수지에게무슨일이냐며따져묻는다.급기야윤자는수지에게뺨까지때리는데.수지도이에지지않고단호하게자신의입장을밝히는등걷잡을수없는상황으로치닫는다.일은점점더커져진장수(윤다훈분)와박복선(서권순분)도나서고,진도영(김종훈분)또한이를말리기위해고군분투한다.그렇게수지네가족은얽히고설키며서로를향해모진말을하게되고분위기는더더욱심각해진다.수지와나영의간극이좀처럼좁혀지지않는가운데,엉망진창이된수지네가족이이위기상황을어떻게극복해나갈지주목된다.1일오후8시3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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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병규 "회귀한다면 18세 때로…배우 아닌 직업 택해보고파" [N현장]

영화'어게인1997'언론배급시사회배우조병규가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언론시사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2024.4.1.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정유진기자=배우조병규가과거로회귀한다면열여덟살때로돌아가고싶다고말했다.조병규는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진행된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의언론배급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영화속내용처럼회기하고싶은순간이있느냐는질문에"나는직업선택기로에놓인18세때로돌아갈것같다,직업으로삼은지11년정도됐고이직업을위해노력하며산지13~14년됐는데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는생각이종종들기도한다"고말했다.이어"다른걸해보고싶다는생각이많이들어서굳이돌아간다면내가직업돌아가기로선택했던그날로돌아가서새로운직업선택할것같다"고덧붙였다.또한조병규는"그지점에서시나리오봤을때굉장히매력을느꼈다,많은분이어떤직업을오래했을때좋아서계속이어나가는분도있지만,어떤한직업을어림잡아10년정도,오래했을때직업에대해서슬럼프,매너리즘이런게올수도있을거같다는생각해서돌아가서다른직업택하고싶은사람들이많이있더라"고말했다.그러면서"그런지점을볼때시나리오가실제로는할수없는건데,타임슬립이영화상으로해보자하는마음으로선택한이유였다"고덧붙였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판타지영화다.배우조병규가겉은고등학생속은40대아재인주인공우석을연기했다.또한그룹아이콘의멤버이자배우로도활동중인구준회가우석의절친이자'슬램덩크'의광팬봉균역을,웹드라마'연애플레이리스트'로인기를끈배우최희승이노는게제일좋은단순하고의리있는친구지성역을,신예배우한은수가우석의연극반후배이자첫사랑지민역을맡았다.한편'어게인1997'은오는4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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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준회 "첫 작품 '어게인 1997' 개봉, 긴장 많이 했는데…기분 이상해" [N현장]

아이콘구준회가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언론시사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2024.4.1.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정유진기자=아이콘멤버이자배우로활동중인구준회가스크린데뷔소감을밝혔다.구준회는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진행된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의언론배급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내첫작품이었나보니까긴장도많이됐고,여러가지모르는부분들투성이였는데주변에서감독님도마찬가지도주변배우형들이너무많은도움을주셔서덕분에즐겁게촬영했다"고말했다.이어"방금영화를봤는데감회가새롭고3년만에나온영화를보다보니여러모로신선하기도하고,기분이이상했다,아무쪼록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린다"고덧붙였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판타지영화다.배우조병규가겉은고등학생속은40대아재인주인공우석을연기했다.또한그룹아이콘의멤버이자배우로도활동중인구준회가우석의절친이자'슬램덩크'의광팬봉균역을,웹드라마'연애플레이리스트'로인기를끈배우최희승이노는게제일좋은단순하고의리있는친구지성역을,신예배우한은수가우석의연극반후배이자첫사랑지민역을맡았다.한편'어게인1997'은오는4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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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수다] 안보현의 '재벌X형사', 골 때려도 밉지 않았던 이유

[SBS연예뉴스|강선애기자]SBS드라마편성슬롯에서는현재금토드라마만이남아있다.유일하게드라마를편성하는시간대인만큼여기에어떤드라마를넣느냐,많은이들의심사숙고가뒤따른다.그동안'SBS금토드라마'로편성돼성공한작품들이많은데,특히'열혈사제','모범택시'등정의를구현하는액션히어로가등장해사이다같은통쾌한매력을선사한작품들이큰사랑을받았다.지난달23일종영한'재벌X형사'는그런'사이다히어로'장르의명맥을잇는작품이었다.철부지재벌3세가강력팀형사가되어자신이가진돈,인맥,권력등을이용해사건을해결해가는이야기를담았다.드라마제목처럼재벌이자형사인주인공진이수역할은배우안보현이맡았다.'열혈사제'의김남길,'모범택시'의이제훈은타이틀롤을여러번맡았던이름값이상당한남배우들이다.그에비해안보현은냉정히말해연기경험도주연경력도짧다.그래서그가이'재벌X형사'타이틀롤을제대로소화할수있을지,SBS금토드라마의명성이갖는무게감을잘버텨낼수있을지우려가나왔다.게다가'재벌X형사'는안보현외에도,주요배역들을신인급배우들로채웠다.안보현의진이수캐릭터와함께이야기의중심축을이루는극중강하경찰서강력1팀멤버들이박지현,강상준,김신비등30대초반의젊은배우들이었다.배우들의구성이대중적인지도에서약한건사실이었다.하지만젊음의패기와열정이넘쳤던이들은우려의시선속에서더똘똘뭉쳤다.'재벌X형사'촬영장에서뿐만아니라,사적으로만남의자리를계속만들며캐릭터분석과팀워크를다지는시간을가졌다.유독탄탄했던팀워크로촬영중간에모든배우,스태프들이1박2일MT를가기도했다.회식자리한번마련하기힘들어하는드라마촬영장도있는데,'재벌X형사'팀의유대감은확실히남달랐다.그렇게모두가하나됐던시간들은드라마분위기로고스란히이어졌다.1회시청률5%대로시작했던'재벌X형사'는재벌형사진이수와강력1팀의앙상블이호응을얻기시작하며시청률상승세를이끌었고,결국에는두자릿수시청률돌파라는준수한성적표를받았다.그중심에있었던안보현은이제와서말하지만,엄청난부담감을느꼈다고고백한다.하지만시즌2제작을강력하게염원한다.인터뷰자리에서그는"'재벌X형사'시즌2꼭하고싶다"고적극적으로어필했다.▲압박감컸던주연자리평소집에서다양한드라마를챙겨본다는안보현은'SBS금토드라마'가가진명성을누구보다잘알고있었다.그래서그자리에자신이들어가연기를펼친다는것에큰압박감을느꼈다."저한테정말높은자리라생각했어요.그래서편성됐을때부터,거기에제가나온다고생각하니설렘보다걱정이더컸어요.SBS금토드라마에사이다적요소의장르가얼마나큰사랑을받았는지아니까.많은분들의기대에부응할수있을까,'이게잘못되면다내잘못'이라는생각에불안했죠.저도아직많이부족하다고생각하기때문에,많은수요층이있는금토드라마에서제가잘할수있을까란압박감이컸어요.티를안내려고했는데,아마티가났을거예요.굉장히부담감을가지고있었거든요."안보현은'재벌X형사'의전개를이끄는주요캐릭터들중에나이로도맏형이었다.주인공이자가장연장자로서느끼는책임감도상당했다."제가컨디션이저조하거나,감기가걸린다거나,아프면안된다는생각이었어요.설령아프다해도,그아픔을표현해서도안된다고생각했죠.진이수가텐션이높은캐릭터라,주변모두가절도와주려했어요.제가뭘하든스태프들이다같이박수치며환호해줬죠.그런분위기니까,제가더관리를잘못하면안된다는압박감이있었어요."원래걱정이많은편이라는안보현은그래서자신에게더엄격하다.'잘해낼수있을까'하는불안감은'더최선을다해야한다'는스스로에대한채찍질로이어진다.그렇게최선을다한덕인지,'재벌X형사'는두자릿수시청률을기록하며시청자들의인정을받았다.이제야안보현은한시름놨다고말한다."그래도많은분들이좋아해주시고기대에어느정도부응한거같아서다행이라생각해요.뿌듯한마음보단,한시름놨다는느낌이에요.감개무량해요.주변지인들이제가나온드라마를다보진않는데,이건진짜많이들봤더라고요.다음이야기가어떻게되냐는연락을많이받았어요."▲'행동은밉상,내면은따뜻'…한국드라마서본적없는재벌캐릭터재벌은한국드라마에자주등장하는소재지만,'재벌X형사'가그리는재벌이야기는다른작품들과결이다르다.재벌이죄를저지른다른재벌을때려잡는데,그과정에서재벌이라돈의힘을마음껏이용한'플렉스(Flex)수사'를펼친다.범인을잡기위해헬기를띄우고,VIP만출입가능한곳에마음껏드나들며악을소탕한다.이만화같은이야기가주는짜릿한쾌감이'재벌X형사'의묘미다.하지만아무리판타지적매력이라도지나치게현실과동떨어지게느껴진다면몰입하기힘들다.안보현은이비현실적인재벌형사진이수캐릭터에어떻게숨결을불어넣으려했을까."대본을읽었을때진이수는호불호가갈리는캐릭터라봤어요.골때리고밉상스러운행동을해서안좋게볼수도있는반면,연민이있고내면적으론따뜻한인간미가있다고생각했죠.재벌캐릭터에는정석으로자리잡힌이미지가있어모티브를찾는게힘들었어요.전그방향성을다르게가고싶었거든요.초반에는자기의재력을써가면서노는데진심인진이수가어쩔수없이형사가되고,이후수사에재미를느껴가는과정을드라마로풀어내면재미있을거라생각했어요.'재벌이형사를한다면,재력을이렇게활용하면대박이겠다'싶은것들을재미있게보여주면좋을것같았어요.판타지적요소가있긴하지만,또마냥판타지적인모습만은아니었다고봐요.이수가정의구현을자기가가진재력으로남에게피해주지않고해결하는데,무연고시신의장례를치러주고,억울하게죽은미술작가의전시회를열어주는에피소드를보면,안에서우러나는연민이있는아이예요.이수의그런좋은면들에다가가려했어요."안보현의말대로재벌의재력을이용해시원시원하게사건을해결하는진이수만의플렉스수사는카타르시스를선사했다.이를연기로표현해야했던안보현은보다더실감나는연기를위해직접요트조종면허까지취득했다."이수가요트를모는장면을대역으로하는건맞지않다고생각해서제가직접따겠다고했어요.일주일동안매일9시부터6시까지빠지지않고가서교육을받아면허를땄어요.그리고실제로요트를운전하는연기를하는데카타르시스가느껴지더라고요.캐릭터를준비하며몸을만든다거나머리카락을붙인다거나,그런준비는해봤지만이런자격증취득은또다른경험이라재미있었어요.앞으로언제또요트를운전해볼수있을지모르겠지만요.(웃음)"진이수가되기위한외적노력도이어졌다.노는데진심인철부지재벌3세진이수를표현하기위해다양한시도를했고,그결과올백머리에앞머리두가닥을내린일명'탕후루머리'와요란한진이수패션이탄생했다."진이수의외모를봤을때'밉상'으로보이게끔하고싶었어요.그래서며칠동안헤어를올렸다내렸다하다가,위로고정하고앞머리두가닥만눈썹에붙이는'탕후루머리'가나왔어요.의상도거의맞춤제작이었는데,여름에하와이에서입을법한화려한옷에허리라인이잡힌나팔바지같은걸입었어요.진이수는슬림핏이맞는거같아,근력운동을안하고유산소운동만해서근육을줄이고자했죠.기존에'이태원클라쓰'나'군검사도베르만'에서했던빵빵한수트핏이아니라,슬림하게보이고자했어요.여태껏TV에서봤던재벌캐릭터와는조금다른색깔을주고싶어그런식으로캐릭터를구축했어요."'탕후루머리'를고정하기위해스프레이를하루한통씩썼다고한다.과한사용에는부작용이따르는법.안보현은"많은머리카락과모낭을잃었다"고농담하며웃어보였다."한5회차정도찍었을때,'이거잘못됐다'생각했어요.이런머리스타일이이수를겉만봤을때재수없어보이게할것같아,여러번의테스트후에제가고집한머리예요.그런데5회차촬영쯤되니까눈썹에땜빵이생기고,(과한스프레이사용때문에)머리는감아도뻑뻑하고베개에먼지가묻더라고요.린스를세번씩해야했어요.머리카락을올렸다내렸다하는촬영들이섞여있으면,근처동네미용실까지다니며하루에머리를다섯번까지감아봤어요.너무힘들었죠.그래도그'탕후루머리'가아니었다면,많은분들에게이수로서각인되기쉽지않았을거라생각해요.지금은하루에한번만머리를감으며,최대한두피에무리가가지않게끔관리하고있어요."▲'재벌X형사'시즌2를바라며'재벌X형사'팀의큰형으로서안보현은팀워크를다지는자리를앞장서마련했다.특히극중'강력1팀'팀원으로묶인박지현,강상준,김신비와는식사도운동도같이하며많은시간을함께보냈다.'재벌X형사'는진이수가강력1팀멤버들과사건현장에서함께몸으로부딪치며조금씩'원팀'으로인정받아가는과정을그린다.그만큼강력1팀구성원들끼리의연기호흡이중요한데,배우들은서로가서로를의지하며결속력을다졌다."저희가다른드라마보다사석에서만나는자리가유독많았어요.강상준,김신비배우를저희집에데려와운동시키고,밥먹이고,그런게일상이었죠.같이등산도가고,술한잔도하며,그렇게보낸시간들이재밌었어요.제가나이가많아그친구들이저한테의지한것도있고,반대로저도그친구들한테큰힘을얻었어요.제가인복이있죠.신인인친구들이지만,독립영화와연극을오래해서내공이어마어마해요.'재벌X형사'로얼굴을알리게된거같아제가기뻐요.박지현배우는여자형사를연기하며고민이많았어요.그런데전지현배우의연기가좋았어요.그런무난함속에서나오는연기,편안함에서연민까지느껴지는그런연기가좋더라고요.제가많이의지하며기분좋게촬영했던,좋은파트너였어요."안보현이'재벌X형사'팀에애정이큰이유는또있다.그는'재벌X형사'의홍승혁촬영감독과의남다른인연때문이다.그는데뷔작이었던영화'히야'의촬영감독이었던홍감독과'재벌X형사'에서재회했다."'히야'를촬영할때가제가가장힘들때였어요.생계를위해아르바이트를병행하면서촬영을했는데,촬영감독님이그걸아시고저를촬영후스태프들만모이는자리에불러밥을사주고그러셨어요.그분들도그땐힘드셨을텐데,저를챙겨주셨죠.그런슬픈추억이있어요.이후감독님은'모범택시','악의마음을읽는자들','악귀'등의작품을찍으며어마어마한분이되셨죠.그리고'재벌X형사'대본리딩때감독님을만났는데,눈물이날거같더라고요.감독님이저를계속응원하고있었다며'우리아내가너보며얼마나울었는지몰라'하시더라고요.촬영장에서저한테힘을많이실어주셨고,좋은조언들도많이해주셨어요."좋은사람곁에는좋은사람이모인다.안보현은그런촬영감독이진두지휘하는현장이라,모든스태프들이좋을수밖에없었다고말한다.인상찌푸리거나언성을높이는사람하나없던현장의좋은분위기가,'재벌X형사'의성공을이끌었다고자부한다.그래서안보현은'재벌X형사'의시즌2를꿈꾼다.이런좋은사람들과함께하는현장이라면,무조건다시하고싶다는생각이다."현장에가는게정말즐거웠어요.제가처음에작가님,감독님한테'끝날때까지스태프나배우들중한명의교체없이이대로다같이간다면,시즌2도가고싶다'고얘기했어요.아마모두가저랑똑같은마음이었을거예요.그래서중간에MT를갔을때도다같이'시즌2에서만나자'라고장난치고그랬어요.모두의스케줄을다맞출수있을지염려되긴하지만,이사람들이라면얼마든지다시해도좋을거같아요."어릴적복싱선수로활약하다가부상으로그만두고,모델생활을하다가연기에뜻을품었다.단역으로시작해2016년영화'히야'를통해정식배우로데뷔한안보현은어느덧배우경력이10년가까이됐다.단역,조연,주연차근차근밟아온그는이제'재벌X형사'를통해타이틀롤로서자신의가치를입증해냈다.항상스스로를채찍질하며노력을게을리하지않았던안보현은그렇게조금씩이라도올라가는배우인생그래프에감사한마음을드러냈다."전부터'난가지고태어난건키말고없으니,항상노력해야한다'는생각으로스스로를채찍질했어요.가지고있는운도없으니계속움직이고노력해야한다면서요.그래서작품하나를하면,쉬지않고뭐든병행하려했었죠.그런노력들의결과인지모르겠는데,제인생그래프에서크게내려가는것없이조금씩이라도계속올라가고있는거같아감사해요.지금경기가많이어렵다고하는데계속일할수있음에도감사하고요.예전에가족들에게'조금씩성장하고있으니그냥지켜봐달라'고말한적이있어요.그후가족들은계속무언의응원을보내줬죠.그래서더포기하면안된다는생각으로노력했던거같아요.그런점들이모여,여기까지올수있지않았나생각해요.전계속그렇게,노력할거같아요."[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재벌X형사'스틸컷]강선애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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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사, 첫 단독 팬콘 'Twits' 홍콩·타이베이·싱가포르 공연 추가 개최 [공식]

사진=피네이션제공[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가수화사(HWASA)가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계정을 통해 화사의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의 추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포스터는강렬한오렌지빛배경에고혹적인화사의클로즈업이미지가담겨있어눈길을끌었다.자신감넘치는눈빛으로카메라를응시하는화사의모습과함께팬콘투어추가일정이적힌해당이미지는공개와동시에뜨거운반응을불러모았다.포스터에따르면화사는5월11일홍콩,6월16일타이베이,6월22일싱가포르에서공연을진행한다.뿐만아니라"ANDMORE(앤드모어)"라는문구가삽입되어화사가더다양한국가와도시를찾을것을예고,수많은글로벌팬들의기대를더하고있다.화사는팬콘을통해파워풀하고화려한퍼포먼스를선보이는것은물론,팬들과교감할수있는다양한코너들로특별한추억을선사할계획이다.화사는지난해피네이션과전속계약을체결한후싱글'아이러브마이바디'(ILoveMyBody),'칠리(Chili)'등을발매하고여성솔로아티스트로서입지를단단히굳혔다.글로벌리스너들의꾸준한사랑을받으며올해1월열린'써클차트뮤직어워즈2023'에서'올해의뉴아이콘상'을수상하기도했다.오는4월20일서울광진구세종대학교대양홀에서포문을여는화사의팬콘은4월2일오후8시부터인터파크티켓에서일반예매가진행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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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한은수 “첫 촬영 긴장, 조병규 조언 많이 해줘”

한은수사진|강영국기자‘어게인1997’한은수가조병규와호흡을맞춘소감을밝혔다.1일오후서울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간담회가열렸다.신승훈감독과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했다.신예한은수는“첫촬영이어서긴장도많이하고많이부족했다.선배가엄청챙겨주고조언도많이해줬다”고마했다.이어그는“제가속상해하면선배님들같이있는자리에불러서조언도해주고위로도해줘서울기도했다.그랬던기억이난다.옆에서많이힘을줬다”고이야기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10일개봉.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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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병규 "구준회·최희승과 첫 만남에 새벽 5시까지 술 마시고 친해져" [N현장]

영화'어게인1997'언론배급시사회배우조병규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언론시사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2024.4.1.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정유진기자=배우조병규가영화속에서삼총사로함께한구준회,최희승과처음만난날술을마시고친해졌다고했다.조병규는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진행된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의언론배급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구준회,최희승과의호흡에대해"처음만난날새벽5시까지술마셨다,대본리딩끝내고사무실에서친목도모를위해술을5시까지마셨고셋중한명이게워냈고그러면서친밀도가높아졌다"고말했다.이어그는"그이후로촬영에들어가기3주2주가까이,저의집준회씨집희승씨의아지트를돌아다니며친목을다졌다,그럴필요없었던게우리는광주에서한달갇혀서촬영했다"며"그호텔에사우나있었는데촬영전에셋이알몸으로사우나도있고해서안친해지려해도안친해질수없었다,맛있는음식도많이먹어서셋다푸짐하게나왔다"고회상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판타지영화다.배우조병규가겉은고등학생속은40대아재인주인공우석을연기했다.또한그룹아이콘의멤버이자배우로도활동중인구준회가우석의절친이자'슬램덩크'의광팬봉균역을,웹드라마'연애플레이리스트'로인기를끈배우최희승이노는게제일좋은단순하고의리있는친구지성역을,신예배우한은수가우석의연극반후배이자첫사랑지민역을맡았다.한편'어게인1997'은오는4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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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끼를 어떻게 참았대..‘월클 치어’ 이다혜, ‘HUSH’로 가수 데뷔 [공식]

[OSEN=김채연기자]치어리더이다혜가가수로거듭났다.이다혜는지난30일정오한국과대만의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싱글‘HUSH(허시)’를발매하고본격적인‘치어테이너(치어리더+엔터테이너)’활동에나선다.이다혜의데뷔싱글‘HUSH’에는동명의타이틀곡‘HUSH’와수록곡‘Nevertheless(네버더레스)’까지총두곡이실렸다.치어리더로서해외진출에성공한이다혜가또하나의도전에나선만큼,음악은물론멋진퍼포먼스까지선보일수있도록많은노력을기울여탄생시킨앨범이다.타이틀곡‘HUSH’는런웨이를연상시키는분위기에유로피안하우스비트를접목시킨유로피안댄스팝곡이다.마음속에잠들어있던꿈을피워내는내용의가사를몽환적인이다혜의목소리로불러한층감성을더했다.‘Nevertheless’는아프로비트와컴플렉스트로의조화가돋보이는팝댄스곡으로,시원한신디사이저와다양한리듬요소가인상적이다.새로운도전과용기를표현한이다혜의청량하고매력적인보컬이특히두드러져리스너들을사로잡았다.가요계에성공적으로첫발을내디딘이다혜는오는4일대만타이베이에서팬미팅을개최한다.이다혜는팬들을만나노래와퍼포먼스를선보이는것은물론,다양한코너들을진행하고즐거운시간을선사할계획이다.이다혜는한국프로야구구단KIA(기아)타이거즈출신치어리더로,지난해치어리더최초로해외진출에도전해이목을끌었다.최근엔타이베이에위치한대만프로야구구단‘웨이취안드래곤스’의치어리더팀‘드래곤뷰티스’의첫외국인팀장으로발탁되어구장공연기획및연출뿐만아니라팀전반을이끌어갈것을예고했다.‘국치원톱(국내치어리더중원톱)’수식어를얻은데이어,대만서예능프로그램출연,광고모델등전방위활약을이어가고있는이다혜.심상찮은글로벌인기를견인하며스타성을입증하고있는그의다음행보에대한귀추가주목된다.이다혜의데뷔싱글‘HUSH’는현재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만나볼수있으며,타이틀곡'HUSH’의뮤직비디오또한공식유튜브채널에서시청할수있다./[email protected][사진]액셀러즈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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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 반박 “벌 받을 사람들 기대해” [전문]

아름.(사진=SNS)그룹티아라출신아름이지인과팬들을상대로한금전사기의혹을부인했다.아름은1일자신의SNS를통해“제가드리는마지막먹잇감입니다.많이들드세요.내죽음의문턱이거짓이라고떠든인간들보라고”라며응급진료비세부산정내역이담긴서류를공개했다.아름은“사람목숨가지고함부로떠들지마.너희들에게할수있는게명예훼손뿐이라분하지만,당신네들은평생을천벌받고살거야.나는지금은억울한감정도뭣도없고그냥지긋지긋해도아주평화롭게잘있으니까.(걱정마세요팬분들)”라고적었다.아름은이어“벌받을사람들은앞으로기대해.나는두다리뻗고자도,니들은점점등이굽어지게해줄테니까”라고분노를표출하면서“마지막으로이야기하는데우리애들에대해서함부로언급하지마세요”라고경고했다.아름은또“연예계활동을했었다는이유로,공인이라는이유로꿈이예술인이라는이유로이렇게신나게도마위에올리면어떤기분입니까?제꿈은그냥걱정없이모두가맘편히사는겁니다.사실도거짓도뭐가됐건본인들일도아닌데나중에얼마나부끄러워지려고함부로악플에손가락질에그러다가본인들인생살고웃고떠들고밥먹고남의인생에흙탕물뿌리고.그렇게살면어떤기분인지정말궁금해서요.앞으로부디이런일들이지나가고사과연락은하지마세요.진짜그땐용서하기싫어질것같으니까”라고덧붙였다.또아름은24시간뒤사라지는SNS게시물을통해제보자와언론사에강력하게경고하기도했다.그는“마음대로제보하고마음대로기사쓴사람들때문에벌어진일에가장힘들고지치는건나와남자친구”라며“판결문조작에아동학대거짓?아동학대는중간까지이미조사완료된상태고엄마로서아동학대가차라리아니길바란다고수천번이야기했다.그런데아이가힘들어하는데감히그걸아동학대거짓이라고표현한기자들에게무슨말을더남겨야하나”고분노하며해당보도매체에분노를표했다.앞서이날연예매체디스패치는아름이남자친구A씨와함께이혼변호사비용,치료비등의명목으로지인과팬들에게4000만원이넘는돈을빌린뒤갚지않았다고보도했다.또아름이주장하는전남편의아동학대역시자작극이었다고보도해파문이일었다.아름은지난해말부터이혼소송중이며전남편의아동학대등을주장하고있다.<다음은아름의SNS글전문>제가드리는마지막먹잇감입니다.많이들드세요.내죽음의문턱이거짓이라고떠든인간들보라고.사람목숨가지고함부로떠들지마.너희들에게할수있는게명예훼손뿐이라분하지만,당신네들은평생을천벌받고살거야.나는지금은억울한감정도뭣도없고그냥지긋지긋해도아주평화롭게잘있으니까.(걱정마세요팬분들)벌받을사람들은앞으로기대해.나는두다리뻗고자도너희들은점점등이굽어지게해줄테니까.그리고마지막으로이야기하는데우리애들에대해서함부로언급하지마세요.연예계활동을했었다는이유로,공인이라는이유로꿈이예술인이라는이유로이렇게신나게도마위에올리면어떤기분입니까?제꿈은그냥걱정없이모두가맘편히사는겁니다.사실도거짓도뭐가됐건본인들일도아닌데나중에얼마나부끄러워지려고함부로악플에손가락질에그러다가본인들인생살고웃고떠들고밥먹고남의인생에흙탕물뿌리고..그렇게살면어떤기분인지정말궁금해서요.그냥본디쭉그렇게사시고,그렇게아이들아이들하시는분들과연그런악성댓글과루머기사를쓴분들중에는자식이없는지조카는없는지정말묻고싶네요.최소한의도덕적양심인류애이런거이제저는팬분들이랑가족들말고는그런거없고요.앞으로부디이런일들이지나가고사과연락은하지마세요.진짜그땐용서하기싫어질것같으니까지금까지제지인들다없고요이제앞으로알게될사람들에게최선을다하고살렵니다.그럼이제또마음대로떠드실분들은떠드시고팬분들은부디걱정없이오늘날씨처럼시원하면서따뜻한날들보내고계시길바랄게요.감사합니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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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병규 "과거로 돌아가면 배우 안 할 것" [어게인 1997]

조병규/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배우 조병규가18세로돌아가고싶다고밝혔다.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어게인 1997' 시사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신승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이 참석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이날조병규는극중스토리처럼돌아가고싶은지점이있는지묻자 "직업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었던 18세로 돌아갈 것 같다. 배우를직업으로 삼은지 11년 됐고 직업을 위해 노력한지는 13년 정도 된 것 같다. 다시 한번 돌아간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다른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 나이로 돌아간다면 새로운 직업을 선택할 것 같다"고답했다. 이어"우석과같은관점에서 시나리오를 봤을 때 매력 느꼈다. 한 직업을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래했을 때 슬럼프 혹은 매너리즘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돌아간다면 다른 직업을 택하고 싶은 분이 주변에 꽤 있더라. 저희 어머니도 그렇다. 실제로는 타임슬립을 할 수 없겠지만 영화상으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4월 10일 개봉.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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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메가엑스 측 “‘폭행’ 스파이어와 전속계약 종료…강경한 대응 지속”[공식]

그룹오메가엑스.사진|아이피케이[스포츠서울|유다연기자]그룹오메가엑스가전소속사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스파이어)와전속계약을종료했다.오메가엑스현소속사아이피큐측은1일“지난달27일대한상사중재원은스파이어황성우대표의아내이자사내이사였던강성희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했다.오메가엑스와스파이어측의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결했다”고밝혔다.이어“강전이사의계약위반행위및불법행위때문에오메가엑스멤버들이입은상당한정신적피해를인정하며손해배상청구가정당하다는판결이나왔다”며“스파이어측은3자합의가템퍼링이있었다고주장했다.그러나중재인은‘템퍼링은본사안과직접적관계가인정된다고보기어렵다.나머지사정들도종결된심리를재개할사유로는부족하다’고심리재개신청을받아들이지않는다고밝혔다”고덧붙였다.아이피큐는해당결과를토대로스파이어가3자합의에대한귀책사유를발생시켰으며3자합의무효화를위한수순을밟고있다고말했다.이어3자합의무효에따라다날엔터테인먼트가지급한50억원의유통선급금은스파이어에서반환해야한다고주장했다.또,오메가엑스에관한허위사실을유포한유튜버인지웅이여전히유튜브영상을게재하고있다고말했다.이들은법원의명령을위반하고영상을계속게재중인그가위반일수에대한이행강제금을낼수있도록법원에청구할예정이라고밝혔다.그러면서스파이어강전이사의사건은현재검찰로송치되어보완수사중이라며오메가엑스11명의꿈을악용하는걸막겠다고말했다.특히스파이어의불합리하고불법적인행위가정당한처벌을받을수있도록법적조치와선처없는강경한대응을지속할것이라고글을마쳤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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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조병규 “내 학창시절? 독하게 살았다”

조병규[뉴스엔글배효주기자/사진이재하기자]조병규가자신의학창시절을회상하며"두번다시그렇게못할정도로독하게살았다"고고백했다.조병규는4월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언론시사회후간담회를통해자신의학창시절을회상했다.오는10일개봉하는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속은40대아재이지만1997년으로회귀하게된'우석'역을맡은조병규는"본인의학창시절은어땠냐"는질문을받고"연기시작전과후로나뉠것"이라고운을뗐다.앞서16살때배우로진로를결정했다고밝혔던조병규는"연기를시작하고나서는정말독하게살았다.연기자로서이뤄내고싶었던것들이많았고,그걸이루기위해두번다시는그렇게못살정도로열심히했다"고회상했다.앞서16살로돌아가면배우아닌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고말하기도했던조병규는"그렇기때문에시간을돌리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고말한것"이라고덧붙였다.4월10일개봉.뉴스엔배효주hyo@/이재하rush@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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