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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지맞은 우리’ 조미령에 빰 맞은 함은정, 불화 제대로 터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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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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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mwQLe7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63357839xegd.jpg" data-org-width="650" dmcf-mid="XI9bytHE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63357839xe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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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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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COeNnbJ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tXShicg2dU" dmcf-ptype="general">‘수지맞은 우리’ 수지네 가족이 불화를 겪는다.</p>
          <p dmcf-pid="FCEc4dQ0Rp" dmcf-ptype="general">4월 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6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는 엄마 장윤자(조미령 분)를 향한 냉랭한 태도를 보인다.</p>
          <p dmcf-pid="3WIsRaiBi0"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에는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수지네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연신 고개를 떨구고 있고, 얼굴이 빨개진 채 화를 삭이고 있는 진나영(강별 분)과 어떻게 된 일인지 파악 중인 윤자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예사롭지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p>
          <p dmcf-pid="0Tsrxodzn3" dmcf-ptype="general">수지와 가족들은 이내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한다. 얼굴이 빨갛게 부은 나영의 모습을 본 윤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수지에게 무슨 일이냐며 따져 묻는다. 급기야 윤자는 수지에게 뺨까지 때리는데. 수지도 이에 지지 않고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p>
          <p dmcf-pid="pQ9bytHEdF" dmcf-ptype="general">일은 점점 더 커져 진장수(윤다훈 분)와 박복선(서권순 분)도 나서고,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이를 말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렇게 수지네 가족은 얽히고설키며 서로를 향해 모진 말을 하게 되고 분위기는 더더욱 심각해진다.</p>
          <p dmcf-pid="UOcjVR6Fdt" dmcf-ptype="general">수지와 나영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엉망진창이 된 수지네 가족이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된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p>
          <p dmcf-pid="uDgLB62Xd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7b0FmTCne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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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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