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기자]음악과스타,팬이하나되는제1회‘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어워즈2024’(약칭ASEA)가막을올린다.제1회‘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어워즈2024’가오늘(10일)일본요코하마시K아레나요코하마에서진행된다.'ASEA2024'는19년전통의대한민국최고연예스포츠전문매체뉴스엔과12년째스타&스타일매거진을발간하고있는온라인연예매체앳스타일(@star1)이주최하고ASEA조직위원회와일본조조타운이주관하는시상식이다.이날시상식에는지난1년간세계를무대로유의미한성과를거둔톱클래스K-POP아티스트들과아시아정상급아티스트가참가해화려한무대를꾸밀예정.MC는소녀시대권유리와투피엠(2PM)옥택연이,대상시상은배우송승헌과전여빈이맡는다.출연가수라인업에는Billlie(빌리),CreepyNuts(크리피너츠),DAY6(데이식스),FANTASYBOYS(판타지보이즈),INI(아이앤아이),JO1(제이오원),NCTWISH(엔시티위시),NiziU(니쥬),SHINeeTAEMIN(샤이니태민),StrayKids(스트레이키즈),STAYC(스테이씨),THEBOYZ(더보이즈),THERAMPAGEfromEXILETRIBE(더램페이지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TOMORROWX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트레저(TREASURE),TWS(투어스)(이상ABC순)등이출연을확정했다.‘ASEA2024’는개최소식이전해졌을때부터기대를모으고있는시상식이다.시상식입장권은오픈3시간만에티켓이매진됐던바.오픈3시간만에유효관객18,000석을넘기며최종13대1의경쟁률을보였다.'ASEA2024'는라인업이공개될때마다출연가수들의화려한면면으로K팝팬들의주목을받았고열광적인반응은티켓매진으로이어졌다.이뿐아니라앞서지난달29일일본공식트위터조회수1,200만을포함,한국공식트위터,공식스폰서인조조타운트위터조회수는2500만을넘기고,시상식을생중계하는일본OTT서비스U-NEXT(유넥스트)라이브중계안내트윗조회수는460만을기록하는등폭발적인관심을받았다.또한‘ASEA2024’관련글은수만건에달한다.최고조회수인글은570만뷰를기록했고스트레이키즈출연소식을알린트위터조회수는250만뷰를넘어섰던바.화려한라인업을자랑하며축제를예고한‘ASEA2024’는일본TBS채널1과일본OTT서비스U-NEXT(유넥스트)를통해독점생중계된다.U-NEXT에서는시상식당일직전진행되는레드카펫현장도생중계될예정이다./[email protected][사진]ASEA조직위원회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NA·SBS플러스공동제작예능'나는솔로'를연출한남규홍PD.ENA·SBS플러스방송작가들이10일'재방송료갈취'의혹과'아빠찬스'논란이불거진예능'나는SOLO'(나는솔로·SBSPlus,ENA)의연출자남규홍PD를향해"작가들의권리와노동인권을무시하는그의갑질과막말을강력규탄한다"며사과를촉구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방송작가지부는이날성명을내고"계약서미작성책임을업계관행으로돌리는가하면,피해작가에2차가해하는후안무치"라며이같이비판했다.남PD의논란은지난9일남PD와작업했던작가들의폭로로시작됐다.제보에따르면작가들은한국방송작가협회양식에맞는용역계약서를요구했지만,남PD가준계약서에는협회가요구하는저작권관련부분이수정돼있었다.작가들은협회로부터재방송료를지급할수없다는답변을받았다고한다.또남PD는본인과PD들,그리고딸의이름을작가명단에올린것으로도알려졌다.일각에선재방료를노리고일부러명단에올린것아니냐는주장이나왔다.논란이불거지자남PD는"재방료를주장하는작가는사실재방료가없다"며"(재방료는)한국방송작가협회회원만받을수있다"고해명했다.또본인과PD들,딸을엔딩크레딧작가명단에올린데대해선"PD들도작가적인일을했으면그근거를남기자는것"이라고했다.계약서수정에대해선"프로그램에맞게조항을검토한것일뿐"이라고했다.하지만방송작가지부는'재방료는방송작가협회회원만받을수있다'는남PD의주장이"명백한거짓"이라고반박했다.가입과무관하게재방료를받을수있다는입장이다.한국저작권위원회가정한방송작가협회'저작물신탁계약약관'에따르면비회원작가와저작권사용료지급을위하여신탁계약을체결할수있다.문화체육관광부의표준계약서는원고저작권,2차사용과전용시권리관계등을저작권법에따라명확히하도록정한다.남PD가거짓말과억지논리로표준계약서에있는저작권관련조항을삭제한불공정계약서를작가들에게일방적으로내밀었다는게이들의주장이다.방송작가지부는"굳이내가(작가들에게)사과할필요가있나싶다.교통법규를지키지않았는데누구에게사과를하나?벌금을내는거로정리되는게아닌가?"라는남PD의태도가"예술인권리보장이라는시대흐름에역행하고동료작가들을욕되게하는언사"라고도비판했다.또'아빠찬스'논란에대해선"딸과자기자신을방송작가로둔갑시켜저작권료를가로채려한파렴치함에분노한다"며"방송은수많은스태프들의땀과열정이어우러진협업의결과물이지'너만솔로'로만들수있는게아니다.상처받은피해작가들과실망한시청자들께진심어린사과를전하고사태수습에나서길당부한다"고밝혔다.한편남PD는논란이후재방료지급문제와관련해선방송사와협의하겠다는의사를밝혔다.한지혜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왼쪽부터빽가,박명수,이현이/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공식소셜미디어[뉴스엔박수인기자]박명수,빽가가첫사랑에대한아련함이있다고밝혔다.4월10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코너'소신발언'에는코요태빽가,모델겸방송인이현이가고정게스트로출연했다.박명수는남자친구가어린시절첫사랑과연락을주고받았다는사연에"저도솔직하게말하면첫사랑에대한아련함이있다.고등학교때같은학교,같은학년의친구를좋아했다.짝사랑한거라서아련한마음이있다.동갑이니까그친구도53세일거아니냐.안만나고싶다.추억속그얼굴로기억하고싶다.내가옛날에살던집을가면큰줄알았는데너무작다.그렇기때문에아련한추억으로간직하는게좋을것같다"고말했다.반면이현이는"저는첫사랑이기억도안난다.이사람이내첫사랑이라는게모호하다.한번헤어지면다까먹기때문에"라고했다."남편이첫사랑과연락한걸알면어떨것같나"라는질문에는"저는기분나쁠것같다"고답했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손해배상소송제기A씨이혼소송가능성[스타뉴스|윤상근기자](서울=뉴스1)김진환기자=배우강경준이9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SBS에서열린‘진짜농구,핸섬타이거즈’제작발표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진짜농구,핸섬타이거즈’는농구코트에서벌어지는진정성있는이야기를그리는리얼농구예능으로서장훈이감독을맡고레드벨벳조이가매니저,배우이상윤,서지석,강경준,아스트로차은우,가수유선호,쇼리,배우문수인,이태선,줄리엔강이선수단으로합류했다.2020.1.9/뉴스1배우강경준의불륜소송이결국재판부의이송결정과함께새로운재판으로전환될전망이다.사실상의이혼소송으로병합되는분위기다.법조계등에따르면서울중앙지방법원제209민사단독은지난9일A씨가강경준상간남으로지목하고제기한손해배상소송을이송하기로결정했다.A씨는2023년12월23일강경준에대해서울중앙지방법원을통해5000만원상당의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을제기하며충격을안겼다.A씨는강경준을상대로아내와불륜을저지른상간남으로지목,"강경준이고소인아내A씨가유부녀인걸알면서도부정행위를저질렀다"라고주장했고이어공개된강경준의문자메시지에서B씨가"보고싶다"고말하자"안고싶네"라고답하고B씨의애칭을언급하며"사랑해"라고답한것으로드러나면서파장이커졌다.A씨가서울중앙지방법원에강경준을상대로아내와불륜을저지른상간남으로지목하고강경준이A씨아내가유부녀인걸알면서도부정행위를저질렀다고주장한것에대해당시강경준소속사였던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소장받은걸확인했다"라면서도"서로오해의소지가있다"라고해명했었고강경준이출연중인KBS2TV'슈퍼맨이돌아왔다'제작진은"현재강경준과관련기촬영분이없으며,현재까지촬영계획이없던상황"이라며"향후촬영계획은본사건이완전히해결된후에논의할예정"이라고밝혔다.직후A씨아내와강경준이주고받은것으로보이는충격적인문자내용이공개되자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회사내부에서(유부녀와대화내용관련)기사를확인하려고했으나배우개인사생활이라답변할부분없다"라며"강경준은2023년10월저희와전속계약이만료돼'슈퍼맨이돌아왔다'스케줄을진행하는동안서포트하며전속계약연장에관하여논의중이었다"라며"이번사건이발생함으로써사건해결전까지전속계약연장논의를중단하기로했다"라고밝혔다.이어"이번일로사회적물의를일으킨점사과드린다"라고전했다.이에더해강경준아내장신영이이번사안으로굉장히충격을받고감정적으로격해져서눈물을흘렸다는비하인드와강경준이변호인을선임하고A씨와합의를시도하려고하는것아니냐는추측과분양대행업체에서함께일하며가까워진것으로알려진강경준과A씨아내가보도직후잠적했다는소식도이어지기도했다.SNS를닫고침묵을이어갔던강경준은지난1월29일법원에총3명의법률대리인을앞세운소송위임장을제출하며대응에나서는모습이었다.강경준의소송위임장제출은1차적으로는더이상의법적불리함을피하기위한조치였다.A씨는소장접수이후강경준을향한서증을지난3일도달하게했다.이로부터30일이내에강경준이답변하지않을경우재판부재량으로변론없이판결선고가지정되고,원고의청구인정으로도이어질수있기때문이었고원고가제출한서증은서면증거로강경준의불륜및상간과관련한증거가담겨있을것으로추정된다.이후서울중앙지방법원제209민사단독은이소송에대해조정회부결정을내리고조정사무수행일을4월17일로예고했다.조정사무수행일이란재판이아닌원만한협의를통한사건해결을위해양당사자가직접만나조정에대해이야기하는자리를마련하는기일을뜻한다.하지만A씨는일찌감치이조정사무수행일에참석하지않을것임을불출석사유서로드러냈고이어조정사무수행일을앞두고소송이송신청서를내며합의는절대없음을천명했다.A씨가소송이송을요청한것과관련,A씨의이혼소송가능성도제기되기도했다.A씨가자신의아내와강경준간의불륜을지목하며결국이혼소송에돌입한것으로해석되고있다.그리고,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103-3단독(조정)은이소송의조정사무수행일을연기하고지난2일조정을하지아니하는결정(조정부적당)을내렸다.민사조정법제26조에따르면조정담당판사는사건이조정을하기에적당하지않다고인정하거나당사자가부당한목적으로조정신청을한것임을인정한경우조정을하지않는결정을내릴수있다.또한이결정에대해불복신청도할수없다.강경준은지난2018년장신영과결혼해슬하에두아들을두고있다.이들은SBS'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KBS2TV'슈퍼맨이돌아왔다'등가족예능에출연했다.윤상근기자sgyoon@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선미경기자]그룹아이브(IVE)가다채로운프로모션을예고하며컴백초읽기에돌입했다.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지난9일공식SNS를통해아이브의두번째미니앨범'아이브스위치(IVESWITCH)'스케줄러이미지를공개했다.스케줄러이미지는신비로우면서도몽환적인분위기가감도는가운데,컴백스케줄을담아낸카드들이나열되어있다.스케줄에따르면아이브는오는14일부터16일까지세개의콘셉트포토를공개한이후18일과19일또다른콘셉트포토로컴백열기를끌어올린다.이어20일트랙리스트와24일첫번째타이틀곡뮤직비디오티저,25일과26일콘셉트포토를오픈하고,28일하이라이트메들리를공개한뒤29일'아이브스위치'발매와함께본격적인컴백활동을시작한다.이와함께아이브는오는5월12일두번째타이틀곡뮤직비디오티저를추가로공개하고,5월15일두번째타이틀곡의뮤직비디오본편을공개할예정이다.더블타이틀곡을예고하며컴백에대한기대감을높이고있는아이브는매앨범마다정체성을찾아가며얻은'자기확신'이라는독보적인콘셉트로다채로운음악결을선보이며신드롬을불러일으켰다.최근아이브는지난달13일(현지시각)부터29일까지미주6개도시에서첫번째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IVETHE1STWORLDTOUR'SHOWWHATIHAVE')로팬들과만났다.아이브는미주투어의출발지인미국로스앤젤레스의기아포럼(KiaForum)에서의공연을시작으로오클랜드의오클랜드아레나(OaklandArena),포트워스의디키즈아레나(DickiesArena),애틀랜타의스테이트팜아레나(StateFarmArena),로즈몬트의올스테이트아레나(AllstateArena),마지막미주투어의종착지인뉴어크의푸르덴셜센터(PrudentialCenter)에서성황리에미주투어를마쳤다.대체불가'4세대대표그룹'으로자리매김한아이브가신보'아이브스위치'를통해서어떤다채로운모습으로글로벌팬들의시선을사로잡을지기대가모이고있다.아이브의두번째미니앨범'아이브스위치'는오는29일오후6시(KST)에발매된다./[email protected][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한해선기자]/사진=미스틱스토리밴드루시(LUCY)의데뷔곡이봄을맞아다시개화를시작했다.루시는지난2020년5월첫싱글'DEAR.'를발매하며가요계에데뷔한가운데,타이틀곡'개화(Flowering)'가국내주요음원사이트인멜론,지니,바이브등음원차트에재진입하며'믿고듣는밴드'의저력을과시했다.데뷔곡'개화(Flowering)'는봄을연상케하는'개화'라는소재를통해루시의시작을알린곡이다.힘들고어려운시기를겪고있는사람들에게겨울의추위를이겨내고활짝피는꽃들처럼아름답게만개하는시기가올것이라는위로와응원의메시지가담겨스포츠경기에서도꾸준한사랑을받고있다.또한,아름다운바이올린선율위로청량감넘치는사운드,서정적인노랫말이더해져루시에게'청량밴드'라는수식어를안겨준곡이기도하다.발매된지약4년이된곡이역주행을기록한데에는단독공연의여운이이어진것으로풀이된다.루시는지난달30~31일서울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첫월드투어'LUCY1stWORLDTOURwrittenbyFLOWER'를성황리에개최한가운데,'개화(Flowering)'무대를본관객들이노래를다시찾아들으면서결국음원순위상승까지이뤄냈다.특히,'개화(Flowering)'는루시의모든앨범작사,작곡,프로듀싱을맡은멤버조원상이제작한곡이다.조원상은오는22일발매를앞두고있는NCT도영의첫솔로앨범'청춘의포말(YOUTH)'의타이틀곡'반딧불(LittleLight)'의작사,작곡,편곡에도이름을올려뜨거운관심을받고있다.'개화(Flowering)'는제목처럼봄개화시기와맞물려봄을대표하는새로운음악으로입소문을타며뜨거운인기몰이를하고있는가운데,지난3월발매된'못죽는기사와비단요람'과데뷔다음해발매한싱글'INSIDE'의타이틀곡'히어로'역시주요차트에이름을올리며역주행에시동을걸고있다.한편,최근서울과마카오에서첫월드투어를성료한루시는오는26일타이베이,5월6일도쿄에서공연을이어간다.이들은미주투어도앞둔가운데도쿄공연티켓은오픈과동시에전석이매진됐다.봄과함께활짝피어날루시의행보에기대가모인다.한해선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I스타쉽엔터테인먼트‘MZ워너비아이콘’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다채로운프로모션을예고하며컴백초읽기에돌입했다.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지난9일공식SNS를통해아이브의두번째미니앨범‘아이브스위치(IVESWITCH)’스케줄러이미지를공개했다.스케줄러이미지는신비로우면서도몽환적인분위기가감도는가운데,컴백스케줄을담아낸카드들이나열되어있다.스케줄에따르면아이브는오는14일부터16일까지세개의콘셉트포토를공개한이후18일과19일또다른콘셉트포토로컴백열기를끌어올린다.이어20일트랙리스트와24일첫번째타이틀곡뮤직비디오티저,25일과26일콘셉트포토를오픈하고,28일하이라이트메들리를공개한뒤29일‘아이브스위치’발매와함께본격적인컴백활동을시작한다.이와함께아이브는5월12일두번째타이틀곡뮤직비디오티저를추가로공개하고,5월15일두번째타이틀곡의뮤직비디오본편을공개할예정이다.더블타이틀곡을예고하며컴백에대한기대감을높이고있는아이브는매앨범마다정체성을찾아가며얻은‘자기확신’이라는독보적인콘셉트로다채로운음악결을선보이며신드롬을불러일으켰다.최근아이브는지난달13일(현지시각)부터29일까지미주6개도시에서첫번째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IVETHE1STWORLDTOUR‘SHOWWHATIHAVE’)로팬들과만났다.아이브는미주투어의출발지인미국로스앤젤레스의기아포럼(KiaForum)에서의공연을시작으로오클랜드의오클랜드아레나(OaklandArena),포트워스의디키즈아레나(DickiesArena),애틀랜타의스테이트팜아레나(StateFarmArena),로즈몬트의올스테이트아레나(AllstateArena),마지막미주투어의종착지인뉴어크의푸르덴셜센터(PrudentialCenter)에서성황리에미주투어를마쳤다.대체불가‘4세대대표그룹’으로자리매김한아이브가신보‘아이브스위치’를통해서어떤다채로운모습으로글로벌팬들의시선을사로잡을지기대가모이고있다.한편,아이브의두번째미니앨범‘아이브스위치’는29일오후6시(KST)에발매된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포츠조선고재완기자]불화를겪었던DJDOC이하늘과김창열이다시손을잡을까.이하늘은10일자신의개인계정에영상하나를공개했다.영상에서이하늘과김창열은포옹한후서로의손을맞잡고뭉클한모습이다.이에둘이화해한것이냐는예상이나오고있다.앞서이하늘은2021년동생이현배가사망하자김창열에게그책임을돌렸다.김창열의제안으로DJDOC가함께제주도에서펜션사업을하기로했는데정재용이비용문제로빠지면서이현배가집까지처분하고사업에합류했고,이후김창열이수익성을문제삼으며인테리어비용을줄수없다고하는바람에이현배가생활고에시달리게됐다는것.이하늘은이현배가배달아르바이트를하다교통사고를당했을때도돈이없어제대로검사조차받지못했다며"현배가객사한건김창열때문"이라고주장했다.이에김창열은"추모와애도를표해야하는시간"이라며말을아꼈다.이후두사람은연락을끊은채지내왔지만지난해말이하늘은"다시웃으면서보기힘든상황이긴하다.죽일듯미웠고원수같았는데시간이지나다보니이렇게평생안보는것보다는만나서얘기를해봐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아직은시기가좀이르고상대의아픔을이해할수있을때대화가될것같다.지금은나도창열이도둘다피해를받았다고생각하고있고내가모르는사연도있었을것이기때문에나쁘다고얘기하고싶진않다"고말했다.또DJDOC활동에대한생각도전했다.이하늘은"우리를좋아해주신분들덕분에먹고살았는데은퇴,마지막콘서트같은걸하면서정리를하고싶다.사이가안좋은건안좋은거고같이무대에서마지막인사는드려야되지않나싶다"고털어놨다.이어"나는지금열려있는데창열이가전화를받지않는다"며"사이가안좋은건안좋은거고서로대기실은따로쓰더라도마지막콘서트는같이해야하지않을까한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고재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Dispatch=구민지기자]신인,데뷔,첫작품….뭐든처음은어렵다.두렵고부담감도크다.심지어,꼬리표까지붙었다.'장다아'라는이름보다'장원영언니'로불렸다."장원영의배우버전?(작품을보고나니)배우장다아로만보인다."(시청자반응中)그는부담감을이겨내고,스스로꼬리표를떼는데성공했다.데뷔작'피라미드게임'에서열연으로입증했다.대중의색안경을벗게만들었다.장다아는"사실처음에는장원영의언니라는것이알려지지않았으면했다.숨길수있는부분도아니었다.제가할일에만집중했다"고밝혔다."배우로서점차자리잡다보면,제이름앞에붙은수식어가점점없어지지않을까생각합니다.꾸준히노력하려고요."(이하장다아)'디스패치'가신인배우장다아(본명장진영)의이야기를들었다.◆"오래된꿈"장다아의전공은무용이다.예원학교,서울예고,이화여대(체육과학부)를거치며엘리트코스를밟았다.그런와중에도꾸준히진짜'꿈'을고민했다.어릴적부터배우를꿈꿨다."초등학생때노트를봤다.마지막문장이'배우가되고싶다'였다.혼자대사를외워연기하고촬영하는게취미일정도였다"고전했다."고등학교에가서제마음을구체적으로들여다봤어요.진지하게고민했죠.'연기아니면안되겠다'는결론에이르렀고,새로운출발을하기로마음먹었습니다."장다아는"학창시절,후회가남지않도록시간을보내는게목표였다.진로변경에대한후회는당연히없다.더빨리연기했으면좋았겠다는생각이든다"고강조했다.먼저데뷔한동생의조언은없었을까."장원영과(일적인)피드백은전혀없다.현실자매다.각자의영역에서잘성장하기를바라고있다"고말했다.이어"가족들은연기에대한제오랜꿈을잘알고있다.방영전부터저보다더기대하며기다렸다.본방사수하며응원해줬다"고고마움을표했다.◆"쟁취해낸주인공"'피라미드게임'은교내서열전쟁을그린다.학생들이스스로계급(A~F등급)을매긴다.가해자와피해자,방관자로나뉘어점차학폭에빠져든다.백하린이주인공이다.학급에서가장인기있는절대권력자다.웃는얼굴의사이코패스다.장다아는2번의오디션을거쳐백하린역을쟁취했다.그는"(주연)부담감은책임감으로바뀌었다.백하린역을맡은뒤치열하게지냈다.집착하는수준으로캐릭터를공부하고분석했다"고떠올렸다.결과는성공적이었다.욕망을숨긴,이중적얼굴을제대로그려냈다.분노는눈밑작은떨림으로만표현했다.연기력에대한호평이줄을이었다.장다아는레퍼런스를찾지않았다."누군가의연기를(따라)하는것은억지스럽거나이질감이생길수도있었다.그부분을경계했다"고털어놨다.자신에게끊임없이질문했다."'저사람이된다면어떨까?'사이코적인면모를상상하며찍었다.연기스펙트럼이넓어질수있었다"고강조했다.◆"촬영장도배움터"첫작품에대한기억은어떨까."현장이처음이다보니연기는물론이고,카메라앞에서기술적테크닉이부족할까봐신경을많이썼다"고짚었다.감독을수시로찾아갔다.현장에서도조언을구했다.장다아는"감독,출연배우들이친절히답변해줬다.쉬는시간에도조언을들었다"고알렸다.그는"눈치껏해보려했지만(신인이라)답답했을것"이라며"그럼에도감독님들이편하게할수있게기다려주고,이끌어줬다"며고마움을표했다."(백)하린아이렇게몸을풀고들어가자","이번제스처정말좋았어"장다아는스태프들의멘트를그대로기억했다."디테일한제스처,이동동선등도배웠다.제연기인생에밑바탕이된것같다"며만족감을드러냈다.그럼에도스스로부족함을느꼈다."톤과표정에포커싱을맞췄다.일상에서나오는행동,유연함이굳었던것같다.몸연기가(살짝)아쉽다"고전했다."긍정적인평가보다객관적지표를봤어요.그부분을보완해야성장한모습을보여줄수있다고생각합니다.꾸준히검토하고고쳐나가는배우가되어야겠다다짐했죠."◆"식지않을열정"'피라미드게임'은해외에서도제대로터졌다.BBC를비롯,글로벌평점사이트에서높은점수를기록하고있다.'제2의오징어게임'이라는평을얻었다.장다아는"생각지도못했다.호평을받아서다행이고뿌듯했다.스태프와배우들이고생한부분에대해선물을받은기분이다.정말감사하다"고웃었다.다만,들뜨지않았다."운이주어지더라도,기회를잡을역량이되지않는다면놓친다는걸안다.더냉정해지고,안주하지않으려한다"고힘주어말했다.다양한얼굴로보여지기를소망했다."여러장르와인물을(소화)해보고싶다.하지만제가잘어울린다고느껴도보는입장에선아닐수있다"고털어놨다.이어"시청자의눈이정확하다고생각한다.객관적으로피드백을받으려한다.만약캐릭터가맞지않는다고느끼면,계속새모습을찾을것"이라고알렸다."무용할때힘들기도했습니다.하지만그일을사랑하면,어려움을행복하게극복해내더라고요.연기하면서도난관에부딪히겠지만,열심히하다보면노력에대한보답을받을것이라확신합니다."<사진제공=티빙>Copyright©디스패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튜브‘빠더너서BDNS’10일제22대국회의원선거본투표가진행되고있는가운데,인기유튜버겸배우문상훈이‘투표꼭해야하는이유’라는영상을올리고투표를독려해눈길을끈다.유튜브채널‘빠더너스BDNS’에는지난9일‘투표꼭해야하는이유’라는제목의영상이올라왔다.이영상에서문상훈은부캐(부캐릭터)‘한국지리일타강사문쌤’으로분해귀에쏙들어오는투표독려로시선을끌었다.유튜브‘빠더너서BDNS’문쌤(문상훈)은“요즘애들물어보니까투표를다하기싫다고하더라.특히너희같은젊은층들사이에서는.한조사에서는60대이상에서는70%가넘는사람들이투표의사가있다그랬어.그런데20대는40%정도만투표의사가있다그랬어”라고일타강사문쌤강의말투로현상황을설명했다.이어“너네지역구후보가누군줄알고있니?너네들이정치에관심이없는것도이해가된다.왜?당장대학가야하고공부해야되고대학생들은학점이급하고취업해야되니까.당장너무큰인생의경쟁들이있는거다.젊은이들에겐우선순위가낮다는거다”라고했다.그러면서도“근데20대들이정치인들에관심이없잖아?정치인들도20대한테관심이없다니까?당장당선이급한국회의원후보들한테는젊은이들은중요한게아닌거다.정치인들에게가장중요한건당선인데,투표율도낮고정치에관심도없는젊은층들에게신경쓸시간이아까울수밖에없는거지.정치인들에게도20대가우선순위가아닌것”이라고설명했다.유튜브‘빠더너서BDNS’그러면서문쌤은“백화점에똑같이두사람이들어왔는데이사람한테는‘아오셨어요~뭐소개해드릴까요~’하면서되게조심스럽게행동하고어떤사람한테는‘예~보세요’라면서대충행동해.그러면‘뭐나안살거같아서저러는거야?’하면서기분이나쁘지않나.투표가이것과똑같다”며투표의중요성을강조했다.그는“잘들어봐.젊은이들의투표율자체가높아야한다.60대이상투표율이70%이상인게문제가아니다.그건당연한거다.20대투표율이높아져야한다.정치인들하고20대하고서로반목하고둘다서로에게관심이없으면20대가손해”라며“정말뽑을사람이없다고해도기권표를던져서라도소중한한표를행사해야한다”고주장했다.그는“대통령선거도중요하지만,내가사는지역의정치를하는사람,이지역의지역구국회의원을뽑는다는점에서개인의피부에와닿는중요한선거일수있다.프랑스철학자루소는‘이런공동체문제에관심을갖지않고내의사표시를하지않는사람은시민이라고부를자격도없다고했어”라면서“벚꽃봐,운동해,데이트해,그전에소중한시민의권리를행사했음좋겠다”고말했다.유튜브‘빠더너서BDNS’누리꾼들은“20대는정치인들이개무시한다.그럼20대를위한법도안만들어지는거지.투표해서20대가무섭다는거캐스팅보트가될수있다는걸알려줘야된다”“투표를해야한다를수업까지해야한다는현실이코미디”“욕도투표하고하세요”“뽑을사람이없으면그래도덜나쁜사람을뽑으면됩니다.아무도안뽑으면결국제일나쁜놈이뽑혀요”“기권표도하나의의사표현”“20-30대가무효표라도던져서투표율비중높여무시당하지말자”“내가관심갖지않으면상대도나한테관심갖지않는것,정치든인간관계든당연한거다”등댓글을달며주변에투표를독려했다.강주일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왼쪽부터빽가,박명수,이현이/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공식소셜미디어[뉴스엔박수인기자]코요태빽가가이상형을고백했다.4월10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코너'소신발언'에는코요태빽가,모델겸방송인이현이가고정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이현이는"결혼하고나서좋은점은무엇인가"라는질문에"아이들이있다는게좋다.가족이더생긴것이지않나"라고답했다.결혼생각이있다는빽가는이상형을묻는물음에"이상형이옛날에는되게많았는데지금은좀추려졌다.지금은착하고예쁘고돈많은여자가좋다"고밝혔다.이를들은박명수는"정말한결같다.20대때도30대때도40대때도착하고예쁘고돈많은여자를좋아한다고하는데그런여자는없다.참고하시길바란다"고조언했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공식소셜미디어[뉴스엔박수인기자]'라디오쇼'DJ박명수가제22대국회의원선거투표를독려했다.4월10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에서는박명수가'참여하는사람은주인이요그렇지않은사람은손님이다'라는안중근의사의말로오프닝을열었다.박명수는"가게를갈때는손님인게좋지만주인이되기위해서는투표를해야한다.이미투표하신분도,이제투표하러나가는분도있을텐데투표를하고편하게쉬시길바란다"고말했다.이어"앞으로의미래를우리가결정지어야한다.꼭투표하시길바란다.누구를뽑으라고는얘기할수없다.누구를뽑으라고하면(DJ자리가)날라간다.여러분이생각하는대로투표하시길바란다"며고정게스트빽가,이현이에게도"누구를찍었는지는절대말하면안된다"고당부했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