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사진=왼쪽위부터시계방향/스트레이키즈리노,창빈,필릭스,현진/JYP엔터테인먼트사진=ITZY류진,JYP엔터테인먼트사진=트와이스나연,JYP엔터테인먼트[뉴스엔황혜진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JYP)소속아티스트들이꾸준한기부를통해나눔을실천하며선한영향력을널리전하고있다.JYP대표프로듀서이자창의성총괄책임자(CCO:ChiefCreativeOfficer)박진영(J.Y.Park)을필두로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StrayKids),ITZY(있지)등소속아티스트들은국내외도움이필요한곳에온정의손길을건네며받은사랑을환원하고있다.이들은월드비전,세이브더칠드런,더프라미스,사랑의열매,유니세프등여러기관에따스한마음을전달했고,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회원으로위촉되며나눔의가치를알리는데앞장서고있다.▲박진영,진정한'노블레스오블리주'!2022,2023각10억씩개인사재총20억원쾌척박진영은2022년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해외취약계층의치료비로써달라며사재5억원을기탁,월드비전'밥피어스아너클럽'회원으로위촉됐다.'밥피어스아너클럽'은월드비전창립자인'밥피어스'의이름을딴고액후원자모임으로,누적후원금이1억원이상인후원자를회원으로서위촉한다.그는국내외환아들이아프다는이유로꿈을잃지않기를응원하는마음에서2022년월드비전과삼성서울병원에각5억원,2023년에는삼성서울병원을비롯한국내지역거점병원5곳에각2억원씩총10억원까지지난2년간개인사재20억원을쾌척해진정한'노블레스오블리주'를실천했다.2023년말,뜻깊은의미를조명하고자마련된'국내외취약계층치료비지원기부'감사패전달식에서박진영은"3세,4세두딸을둔아빠로서아이들이몸이아픈것만으로도힘들텐데치료비까지부족한상황이얼마나버거울지생각하니참가슴이아프다.아이들,또부모님들의마음을지켜줄수있도록힘이되어주면좋겠다는마음에서치료비가필요한환아들에게직접쓰일수있도록병원에기금을전달하기로했다.공식적으로기부를진행한건소식을들은팬여러분이좋은일에동참하고선한영향력이더멀리전해짐을실감했기때문"이라며기부취지를되새겼다.▲스트레이키즈,팬들에게받은소중한사랑환원!"나눌수있어기뻐"'K팝대세'로서글로벌인기를자랑하며영향력을떨치고있는스트레이키즈는국내외에선한마음을전하며팬들과긍정적인영향력을주고받고있다.멤버필릭스는2023년2월시리아·튀르키예대지진긴급구호기부행렬에동참하며월드비전에5천만원을기부,후원금액이1천만원이상인후원자모임인'비전소사이어티'회원이됐다.그는2020년부터개인정기후원,국내취약계층도시락지원등인연을이어온국제아동권리NGO세이브더칠드런의3천만원이상후원회원'아너스클럽'멤버이자,유니세프1억원이상기부회원인'아너스클럽'역대최연소겸2024년첫멤버이기도하다.멤버리노,창빈,현진도팬들에게받은사랑을기부로서되돌려주며훈훈함을자아내고있다.먼저리노는2024년1월급격한기후변화로식량부족등에놓인최빈국아동들을돕기위해월드비전글로벌식량위기대응사업에1억원을기부,월드비전최연소'밥피어스아너클럽'회원이됐다.또한2014년부터월드비전을통해해외아동후원을시작해현재까지총4명의아동과결연했으며2023년2월튀르키예·시리아대지진긴급구호,2024년1월글로벌식량위기대응사업에도동참했다.창빈과현진도2023년3월시리아·튀르키예대지진긴급구호에써달라며더프라미스에성금을기탁하고더프라미스'아너스클럽'2023년2호,3호회원이됐다.게다가현진은지난3월생일을맞이해사랑의달팽이에1억원을기부하며사랑의달팽이'소울리더'에임명되기도했다.스트레이키즈는"저희의표현,행동,노래에많은팬분들이주목해주시고영향을받는만큼,미약하지만도움이되는무언가를하고싶다고늘생각해왔다.필요한곳에조금이나마보탬이된다면그것만으로도감사하며,팬분들께받은소중한사랑을나눌수있어기쁘다"고진심을전했다.▲트와이스나연&ITZY류진,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1호회원트와이스나연,ITZY류진은뜻깊은기부활동을통해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1호'회원으로서활약하고있다.나연은최근수도권에비해열악한의료지원으로제대로치료받지못하는지방의료환자들의아픔에공감하며기부한성금이소외계층환자10명의치료비로지원됐다는소식을듣고3천만원을추가로기부해사랑의열매2024년전국1호'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가입했다.앞서나연은2020년코로나19확산방지와피해복구를위해사랑의열매에5천만원을기부한바있으며,2023년에는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자를돕기위해트와이스멤버들과함께세이브더칠드런에2억원을기부하는등'나눔스타'로서존재감을빛내고있다.류진은국제구호단체더프라미스에2022년동해안산불피해긴급구호성금,2023년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이재민긴급구호성금으로각5천만원을후원하여기부누적액1억원을돌파하고더프라미스'아너스클럽'1호회원으로자리했다."어려움을겪고있는분들께작게나마보탬이될수있어다행이고,'아너스클럽'1호회원으로위촉돼더욱뜻깊다"고밝힌류진은기부를통해희망약속의가치를일깨우고있다.한편JYP는2024년에도소속아티스트,전세계팬들과함께다각도사회환원프로젝트를전개한다.'EDM(EveryDreamMatters!:세상의모든꿈은소중하다)'라는캐치프레이즈아래경제적어려움을겪고있는난치병아이들의치료비를지원해주는'EDM치료비지원사업',난치병아이들을정서적으로지원해희망을북돋우는프로젝트'EDM소원성취사업',더욱건강한삶의터를가꾸는친환경사업'LoveEarth'등을진행하고팬들이보내주는큰사랑에보답한다.매연말에는JYP가한해동안펼친EDM사회공헌활동을소개하고그의미를나누는'EDMDAY'도진행하고있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배우안은진이‘종말의바보’출연계기로인상깊은엔딩장면을꼽았다.넷플릭스‘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시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됐다.현장에는김진민감독을비롯해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가참석했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이사카코타로의동명소설을원작으로한다.이날안은진은“‘종말의바보’대본을처음읽었을때가생각난다.혼돈의상황이빠르게,어렵게지나간다고느꼈는데엔딩장면이너무인상깊어서굉장히가슴이두근거렸던기억이난다.엔딩장면이큰울림을주더라”라고말했다.이어“엔딩장면의울림을오롯이느끼려면처음부터따라와줘야한다.처음부터끝까지잘부탁한다”고관심을당부했다.한편‘종말의바보’는오는26일공개된다.이세빈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태유나기자]안은진./사진=조준원기자배우안은진이'종말의바보'를선택한이유를밝혔다.19일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그랜드볼룸에서넷플릭스새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열렸다.행사에는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감독이참석했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넷플릭스시리즈다.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소설을원작으로한다.김진민감독은"원작을봤을때굉장히독특한디스토피아물이었다"며"우리가그런종말을맞이하게됐을때'나는,그리고너는어떻게살거야?'라고묻는그런종류의작품이었다.연출로서욕심이많이났다"고밝혔다.이어"여기나와있는배우들이맡은캐릭터들을보며저중에내모습이있을거라는느낌이있었다.이런작품이라면꼭잘만들고싶다는생각이있었다"고덧붙였다.다른생존물과의차별점에대해서는"생존투쟁으로가는작품들은꽤많지만,'저게내모습이겠구나'하는것을느끼며또다른공감대가이뤄지지않을까싶다.지금까지내가연출한작품중가장철학적인작품"이라고말했다.안은진은한때중학교기술가정교사였지만,소행성사태발발후웅천시청아동청소년부에서자원봉사를하며위험에빠진아이들을지키기위해남몰래분투하는진세경역을맡았다.안은진은“대본을처음읽었을때가기억난다.혼돈과혼란의상황이어렵게지나간다고느꼈는데,시간순으로다다가오지않았지만엔딩이너무인상깊어서굉장히가슴이두근댔다”고출연이유를밝혔다.이어"엔딩장면이개인적으로울림을주더라.처음부터끝까지잘봐달라”고요청했다.안은진은진세경캐릭터에대해"종말을앞두고아이들을지켜야한다는마음을품고미묘하게변화하는인물"이라며"종말두달전이라면어떨지생각했다.내가살고싶다는생각도들텐데,마지막까지하나의사명을가지고달려간다”고설명했다.'종말의바보'는오는26일공개된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윤혜.사진|강영국기자‘종말의바보’김윤혜가군인연기를한소감을밝혔다.19일오후서울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넷플릭스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열렸다.김진민감독과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가참석했다.전투근무지원대대중대장인아를연기한김윤혜는“책임감강하고,사랑하는친구를지키려는사람이다.강단있는모습이매력적인친구”라고캐릭터를소개했다.이어“경례연습도하고단단하고묵직한인아모습을표현하고싶어서투블럭을해서어울리는모습을찾아나갔다.아무래도제가경험해보지못한군대를경험해볼수있도록자료와다큐를찾아봤다”고설명했다.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소설을원작으로한‘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다.26일공개.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JYP엔터테인먼트제공[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JYP)소속아티스트들이꾸준한기부를통해나눔을실천하며선한영향력을널리전하고있다.JYP대표프로듀서이자창의성총괄책임자(CCO:ChiefCreativeOfficer)박진영(J.Y.Park)을필두로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StrayKids),ITZY(있지)등소속아티스트들은국내외도움이필요한곳에온정의손길을건네며받은사랑을환원하고있다.월드비전,세이브더칠드런,더프라미스,사랑의열매,유니세프등여러기관에따스한마음을전달했고,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회원으로위촉되며나눔의가치를알리는데앞장서고있다.박진영은2022년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해외취약계층의치료비로써달라며사재5억원을기탁,월드비전'밥피어스아너클럽'회원으로위촉됐다.'밥피어스아너클럽'은월드비전창립자인'밥피어스'의이름을딴고액후원자모임으로,누적후원금이1억원이상인후원자를회원으로서위촉한다.그는국내외환아들이아프다는이유로꿈을잃지않기를응원하는마음에서2022년월드비전과삼성서울병원에각5억원,2023년에는삼성서울병원을비롯한국내지역거점병원5곳에각2억원씩총10억원까지지난2년간개인사재20억원을쾌척해진정한'노블레스오블리주'를실천했다.2023년말,뜻깊은의미를조명하고자마련된'국내외취약계층치료비지원기부'감사패전달식에서박진영은"3세,4세두딸을둔아빠로서아이들이몸이아픈것만으로도힘들텐데치료비까지부족한상황이얼마나버거울지생각하니참가슴이아프다.아이들,또부모님들의마음을지켜줄수있도록힘이되어주면좋겠다는마음에서치료비가필요한환아들에게직접쓰일수있도록병원에기금을전달하기로했다.공식적으로기부를진행한건소식을들은팬여러분이좋은일에동참하고선한영향력이더멀리전해짐을실감했기때문"이라며기부취지를되새겼다.JYP엔터테인먼트제공'K팝대세'로서글로벌인기를자랑하며영향력을떨치고있는스트레이키즈는국내외에선한마음을전하며팬들과긍정적인영향력을주고받고있다.멤버필릭스는2023년2월시리아·튀르키예대지진긴급구호기부행렬에동참하며월드비전에5천만원을기부,후원금액이1천만원이상인후원자모임인'비전소사이어티'회원이됐다.그는2020년부터개인정기후원,국내취약계층도시락지원등인연을이어온국제아동권리NGO세이브더칠드런의3천만원이상후원회원'아너스클럽'멤버이자,유니세프1억원이상기부회원인'아너스클럽'역대최연소겸2024년첫멤버이기도하다.멤버리노,창빈,현진도팬들에게받은사랑을기부로서되돌려주며훈훈함을자아내고있다.먼저리노는2024년1월급격한기후변화로식량부족등에놓인최빈국아동들을돕기위해월드비전글로벌식량위기대응사업에1억원을기부,월드비전최연소'밥피어스아너클럽'회원이됐다.또한2014년부터월드비전을통해해외아동후원을시작해현재까지총4명의아동과결연했으며2023년2월튀르키예·시리아대지진긴급구호,2024년1월글로벌식량위기대응사업에도동참했다.창빈과현진도2023년3월시리아·튀르키예대지진긴급구호에써달라며더프라미스에성금을기탁하고더프라미스'아너스클럽'2023년2호,3호회원이됐다.게다가현진은지난3월생일을맞이해사랑의달팽이에1억원을기부하며사랑의달팽이'소울리더'에임명되기도했다.스트레이키즈는"저희의표현,행동,노래에많은팬분들이주목해주시고영향을받는만큼,미약하지만도움이되는무언가를하고싶다고늘생각해왔다.필요한곳에조금이나마보탬이된다면그것만으로도감사하며,팬분들께받은소중한사랑을나눌수있어기쁘다"고진심을전했다.JYP엔터테인먼트제공트와이스나연,ITZY류진은뜻깊은기부활동을통해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1호'회원으로서활약하고있다.나연은최근수도권에비해열악한의료지원으로제대로치료받지못하는지방의료환자들의아픔에공감하며기부한성금이소외계층환자10명의치료비로지원됐다는소식을듣고3천만원을추가로기부해사랑의열매2024년전국1호'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가입했다.앞서나연은2020년코로나19확산방지와피해복구를위해사랑의열매에5천만원을기부한바있으며,2023년에는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자를돕기위해트와이스멤버들과함께세이브더칠드런에2억원을기부하는등'나눔스타'로서존재감을빛내고있다.류진은국제구호단체더프라미스에2022년동해안산불피해긴급구호성금,2023년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이재민긴급구호성금으로각5천만원을후원하여기부누적액1억원을돌파하고더프라미스'아너스클럽'1호회원으로자리했다."어려움을겪고있는분들께작게나마보탬이될수있어다행이고,'아너스클럽'1호회원으로위촉돼더욱뜻깊다"고밝힌류진은기부를통해희망약속의가치를일깨우고있다.한편JYP는2024년에도소속아티스트,전세계팬들과함께다각도사회환원프로젝트를전개한다.'EDM(EveryDreamMatters!:세상의모든꿈은소중하다)'라는캐치프레이즈아래경제적어려움을겪고있는난치병아이들의치료비를지원해주는'EDM치료비지원사업',난치병아이들을정서적으로지원해희망을북돋우는프로젝트'EDM소원성취사업',더욱건강한삶의터를가꾸는친환경사업'LoveEarth'등을진행하고팬들이보내주는큰사랑에보답한다.매연말에는JYP가한해동안펼친EDM사회공헌활동을소개하고그의미를나누는'EDMDAY'도진행하고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종말의바보[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종말의바보’의배우안은진이종말에대해이야기했다.19일오후서울용산구이태원동몬드리안서울이태원그랜드볼룸에서진행된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종말의바보’(감독김진민)제작발표회에서는김진민감독과출연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등이참석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안은진은종말이200일앞으로다가왔다고가정한다면평범한일상을살아갈것같다고이야기했다.안은진은“이작품을찍을때그런이야기를많이했다.200일후에종말이온다면어떻게살까라는이야기를했을때하고싶은일에대해서이야기하다가도똑같이일상을살것같다는이야기를했다.가족들에게사랑을좀표현하면서똑같은하루를맞이하지않을까생각했다.열심히일상을살도록하겠다”고말했다.전성우는“저에게단200일이라는시간이남는다면이라는생각을해봤다.결론은그순간을즐기면서하루하루를살지않을까라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작품으로,26일넷플릭스를통해공개된다.[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안성후기자]종말의바보[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흥행불패의시리즈'범죄도시4'의빌런으로출연한김무열을만났다.김무열은'범죄도시4'에서온라인불법도박시장을장악한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를연기하며날렵하고망설임없는액션을펼쳤다.iMBC연예뉴스사진'범죄도시'시리즈의4세대빌런을연기한김무열은기존빌런이던손석구,이준혁과도친밀한사이다.이번작품에빌런으로캐스팅되면서전작의빌런들과따로정보교환을하지않았냐는질문에그는"너무잘봤다.재미있더라는이야기만해주더라.캐스팅확정되고나서손석구,이준혁과는따로이야기를하지않았다.오히려이준혁이3편을촬영중일때사석에서몇번봤었는데그때도'형은잘하겠지뭐'정도의이야기만했었다."며빌런들끼리의특별한후일담은없었다고밝혔다.드라마,영화,연극등어떤작품을보건'나도저런거하고싶다'는생각을늘한다는김무열은"'범죄도시'를보면서도내가빌런을연기한다면어떻게하겠다는생각을했었다."며1편부터이시리즈에매력을느껴왔음을고백했다.3편까지공개되며초대박흥행기록을세워가고있고이제기대감의절정에다다른상황에서4세대빌런으로출연하게된것에대해그는"부담으로느끼지는않았다.이전작품이있었다는건데이터가있다는것이기에장점으로활용하려고했다.전작에서빌런의특징이어땠는지에신경쓰고매몰되기보다는현장의호흡을더많이생각했다."며부담보다는긍정적인생각으로작품에임했음을알렸다.김무열은"영화는공동작업이다.더군다나이영화는'범죄도시'라는세계관이중요한작품이었다.그래서상대배우와의호흡과이장면을어떻게만들어갈것인가에대한고민을더우선시했다.이인물과의관계에서뭘느끼고행동할까를고민하다보니오히려어느순간고요하게캐릭터에집중할수있게되더라."라며프랜차이즈영화에임하는마음가짐을이야기했다.그결과김무열은"다른빌런들이악으로깡으로분노로액션을했다면백창기는그걸최대한감추고자기를억누를수있는인물인것같았다.그동안의빌런가운데가장이성적으로즉각적인위기를넘어갈수있는,생존에최적화된인물이라생각했다."며차별화된4세대빌런백창기를설명했다.그가분석한기존빌런들은어땠을까?그는"빌런마다장점이너무명확해서누가더나았다고말하긴어렵다.그런데장첸은'범죄도시'시리즈의포문을연빌런으로첫인상이주는강렬함이어마어마했다.윤계상이연기도너무잘했지만첫빌런을너무잘만들어줘서'범죄도시'시리즈의뿌리같은빌런.마석도같은강력한펀치가있는괴물형사가있더라도범죄의불씨는다시피어날거라는불안감을주는빌런"이라며장첸을이야기했다.2세대빌런인강혜상(손석구분)에대해서는"사이코패스와분노가잘조합된빌런이다.사이코패스와분노는어울리지않는조합인데한인물안에너무잘버무려냈다.손석구의배우로의매력이잘맞아떨어졌다.2편을보고손석구에게진짜너무매력있는배우라고이야기했었다."라고이야기하며"이준혁의평소모습을아는사람들은3편에서의이준혁은상상도못할모습이었다.평소에는말도느리게하고너무순둥이고착한친구인데10kg을장량해서마동석과임대힘으로부딪히는게놀라웠다.많은배우들이매작품마다다른모습을보여주기위해노력하지만이준혁은정말완벽하게빌런을만들어냈다."며이전빌런들을극찬했다.iMBC연예뉴스사진백창기를드러낼수있는키워드를생각해본적있냐는질문에그는"살쾡이같은눈빛이라고영화를보신분들이표현해주시더라.그런눈빛을의도하긴했다.사선을넘나들며살아남고이사람의입장에서기회라고판단되는순간에나오는표정이대사를대신한다고생각했다.그래서그런포인트마다백창기의느낌을정확하게주려고의도하고연기했는데이부분은성공한것같다."라며살쾡이라는키워드를언급했다.캐릭터를위해허명행감독과많은이야기를나눴다는김무열은"처음에는용병출신이라고해서근육질의마초적이고강렬한헤어,의상등의이미지를생각했는데감독은오히려그런걸다산산조각냈다.그냥수더분하고아무것도없는스타일을감독이제안했다.처음에는강렬한것에사로잡혀있어서바로받아들이지못했는데조금씩이야기를나누다보니까백창기의옷차림이나헤어가강렬할필요가없겠다는생각이들었다.그때부터감독에대한믿음이견고해졌다.감독과서로원하는지점이맞아떨어져서무표정하게일관할수있었다."며성격적인부분뿐아니라외형적인백창기를완성하는데감독과의대화가많은영향을미쳤음을알렸다.특수부대용병출신의캐릭터로이번작품에서마동석과대적한김무열은"'악인전'때이미마동석과연기했었다.그때가죽잠바를찢을정도인마동석의힘을경험했는데이번에는좁은비행기안에서마동석과액션을했다.제가실수로주먹으로마동석의한을쳤는데주먹이너무아프고인대가다친듯한느낌이들더라.그래서죄송하다고했는데마동석은맞은줄도모르더라.그래서차마아프다고말도못했다."라고에피소드를공개하며웃음을안겼다.김무열은"영화속액션중하이라이트인비행기세트는특이했다.비행기내부의요소들을조각조각분해해서갖고있다가대여신청을하면조립을해주더라.그런신기한세트였지만내부는좁았다.배우뿐아니라카메라,조명까지들어가야해서액션이힘들어보였는데희한하게너무수월하게연기랬다.힘들촬영이겠다생각했던모든장면마다완벽하게예상을빗나가는쉬운촬영이어서신기했던현장이었다."라며현장비하인드를공개했다.iMBC연예뉴스사진또한번호흡을맞춘마동석에대해그는"정말훌륭한연기자다.상대배우로느껴지는것도너무훌륭하지만배우이외에도제작,기획의아이디어가끊임없고계속탐구한다.물리적으로시간적한계가있을텐데도불구하고촬영할때도한두시간만자고나오고,매일밤다음날촬영에대해고민을하더라.자고일어나면새벽3시30분에다음날찍을장면에대한문자가와있다.그정도로열심히일하는분은많이못봤다.정말존경스럽다."는말을했다.액션에능한마동석이기획한작품이자수많은작품에서무술감독으로활약했던허명행무술감독이이번에는메가폰을들고연출까지했던작품이다.김무열은"확실히달랐다.어떤포인트에서뭘해야하는지정확하게아는분들이라3일을계획한촬영은2.5일만에끝이나고감독님뿐아니라액션팀,배우들까지호흡이너무좋았다."며액션촬영에있어서특히나장점이많았던현장이었음을이야기했다.그러며"복싱국가대표출신인김지훈배우의액션장면에서는주먹이너무빨라서그분과호흡을맞추는액션팀의리액션이0.3초정도느려다시촬영해야하는에피소드가있었다.다른현장에서는볼수없는일.그때촬영하면서주먹이장난아니다싶어지금김지훈에게복싱을배우고있다."며독특한에피소드도공개했다.iMBC연예뉴스사진근육으로꽉찬몸과흉내내기어려운액션을선보인김무열은의외로이번작품을위해따로특별히준비한건없다고했다."20대때운동을잠깐배웠는데그때검을활용한무술도있어서그걸기초로단검액션을했다.또'범죄도시'촬영전에'스위트홈'시리즈를촬영했는데그때도제가연기한캐릭터가UDT중사역할이었다.그때근접격투세미나도받고훈련도너무많이받고배웠다.그때워낙많이했어서도움을많이받았다.의도치않게맥락이맞아떨어졌다."며연달아유능한군인,군인출신의역할을연기하며운동이생활화되었기에연기에도도움이되었다는말을했다.매번작품마다증량과감량을반복하며관객에게다른모습을보여주기위해노력하는김무열은"힘들기도하지만그이상으로다른모습을보여드리는재미가있다.언제든힘닿는데까지새로운모습을위해증량과감량을하겠다."라며매작품다른분위기와다른이미지를위한노력을하는배우라는직업이너무나만족스럽다는말을했다.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범죄도시4'는4월24일개봉한다.iMBC김경희|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KBS2TV‘신상출시편스토랑’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류수영이경비소장님을위해배달부로변신한다.4월19일방송되는KBS2TV‘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서는‘믿고먹는어남선생’류수영의역대급명작‘평생육개장’이공개된다.레시피연구만3년걸렸다는류수영의역작‘평생육개장’이어떤맛일지기대감이치솟는다.뿐만아니라이과정에서경비소장님이인정한찐(?)동대표류수영의미담도쏟아지는것으로알려져‘편스토랑’본방송이주목된다.이날공개되는VCR속류수영은“오늘은뚝배기에드려야지”라며김치와정체불명의음식을야무지게포장했다.이어류수영은“제가‘편스토랑’레시피연구할때마다집중적으로배달가는곳이있다”라고말해궁금증을유발했다.이어류수영이도착한곳은어남댁네경비소장님이계신곳이었다.“소장님!”이라며반갑게인사한류수영은정성스레포장해온음식을오픈했다.이어류수영은“드시고어제거보다맛있는지한번말씀주세요”라고했다.알고보니수많은어남레시피의숨은공신시식요원이경비소장님이었던것.경비소장님은“음식만하면가져오신다”라며“소고기미역국,돼지고기불백,닭볶음탕,날개치킨…”등그동안맛본류수영의요리들을언급했다.또“너무감사하다.명절이면꼭선물도주신다”라고동대표류수영의미담을계속공개했다.갑작스러운미담파티에류수영은민망한듯미소를지어웃음을자아냈다.드디어시작된경비소장님의시식타임.류수영은긴장감을감추지못했다.과연경비소장님이류수영의따뜻한한끼에어떤맛평가를했을지‘편스토랑’본방송에서확인할수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안은진을비롯해,전성우,김윤혜가‘종말’을앞두고어떻게일상을보낼지에대한생각을전했다.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김진만감독을비롯해,안은진,전성우,김윤혜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배우안은진을비롯해,전성우,김윤혜가‘종말’을앞두고어떻게일상을보낼지에대한생각을전했다./사진=천정환기자‘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리는넷플릭스시리즈다.‘종말이온다면’이라는질문에안은진은“촬영을하면서실제로‘정말200일후에종말이라면,그런데탈출할기회가없다면’와관련된이야기를많이했다.결론은저희끼리그냥똑같이일상을살것같다.그대신사랑하는사람들에게표현을많이하고가족들과시간을더많이보면서살아가지않을까싶었다”고전했다.이어“‘종말의바보’는각자종말을앞두고어떻게살아가는지가나오는데,그모습이일상적이고희망을볼때그지점이뭉클했다”며“저는열심히일상을살겠다”고강조했다.전성우는“나에게단200일이라는시간이남으면어떤생각을하고행동을하게될까생각을해봤는데,결론은그순간을즐기면서하루하루를보낼것같다”며“200일이라는시간이오보일수도있는상황일수있지않느냐.대비를한다고해도제인생이크게바뀌지않을것같다”고털어놓았다.마지막으로김윤혜는“혼란스러운상황이고처절한상황에서저만은무너지지않고,가족들과사랑하는사람들을지켜주고돌봐주지않을까싶다”고설명했다.한편‘종말의바보’는오는26일공개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열렸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넷플릭스시리즈다.안은진이기자간담회를갖고있다.탄탄한열연으로대중들의마음을사로잡은안은진과자신만의스타일로캐릭터를완성해온전성우,장르불문놀라운캐릭터소화력을보여줬던김윤혜의연기앙상블이기대를모으고있다.이날행사에는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감독이참석해작품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의소설‘종말의바보’를원작으로하고있는‘종말의바보’는종말이후의재난에가까운모습을그린여타의작품들과는달리,종말을앞둔한국사회의이면과피할수없는종말을기다리는사람들이일상을살아가는모습을그려낸작품이다.이태원동(서울)=천정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넷플릭스'종말의바보'(서울=뉴스1)김민지기자=김윤혜가'종말의바보'속군인캐릭터소화를위해투블럭컷을시도했다고했다.19일오후서울용산구장문로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된넷플릭스오리지널'종말의바보'(극본정성주/연출김진민)제작발표회에서김윤혜는작품을위한노력을밝혔다.김윤혜는"인아는우직하고책임감이강한데다친구인세경이를지키려는확실한목표도있는친구"라며"그강단있는모습이매력적"이라고말했다.이어"당당하고우직한인아를표현하고싶어서투블럭컷을해어울리는모습을찾았다"라고했다.이어"내가경험하지못한군인캐릭터이다보니관련자료도많이찾아봤다"라고했다.한편'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시리즈다.소행성충돌이라는피할수없는재난을마주한사람들의이야기를통해종말을앞둔사회의풍경을현실적으로그려낸다.오는26일공개[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열렸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넷플릭스시리즈다.김윤혜가기자간담회를갖고있다.탄탄한열연으로대중들의마음을사로잡은안은진과자신만의스타일로캐릭터를완성해온전성우,장르불문놀라운캐릭터소화력을보여줬던김윤혜의연기앙상블이기대를모으고있다.이날행사에는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감독이참석해작품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의소설‘종말의바보’를원작으로하고있는‘종말의바보’는종말이후의재난에가까운모습을그린여타의작품들과는달리,종말을앞둔한국사회의이면과피할수없는종말을기다리는사람들이일상을살아가는모습을그려낸작품이다.이태원동(서울)=천정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