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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남편보다 먼저 죽을까봐" 8개월간 24kg 뺀 女...비결은 '이 3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4:3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신이 먼저 죽어 남편이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움...호주 여성 삶의 변화 가져온 다이어트 경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MM2Oj4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ttyxKG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호주 여성이 8개월만에 53파운드(24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삶을 되찾은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다. 왼쪽이 살 빼기 전 87kg였던 모습, 오른쪽이 살을 뺀 63kg의 모습.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캠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orMedi/20240410140745706rdjp.jpg" data-org-width="931" dmcf-mid="49kOAUHEb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orMedi/20240410140745706rd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호주 여성이 8개월만에 53파운드(24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삶을 되찾은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다. 왼쪽이 살 빼기 전 87kg였던 모습, 오른쪽이 살을 뺀 63kg의 모습.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캠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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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600GeVZKp" dmcf-ptype="general">한 호주 여성이 8개월만에 53파운드(24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삶을 되찾은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다. 비법은? 걷고, 운동하고, 저탄고단 식단에 있었다. </p>
          <p dmcf-pid="1kxx9sNf20" dmcf-ptype="general">2023년 7월, 센트럴 코스트에 사는 딜스 리(28세)는 자신의 최고 체중 192파운드(87kg)에 도달한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바닥을 쳤다고 느꼈다. 당시 16사이즈 옷을 입고 있었다. 그동안 몸무게가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p>
          <p dmcf-pid="tOnnPvwMB3" dmcf-ptype="general">그 계기는 한 게시물의 글을 통해서였다. 리는 "평소 활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활동적인 파트너와 함께 있으면 비활동적인 파트너가 활동적인 파트너보다 7년 먼저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본 적이 있다"며 "남편은 매우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인데, 내가 몸과 마음을 돌보지 않아서 먼저 죽어 그의 곁에 없다는 생각에 정말 두려웠다"고 말했다. </p>
          <p dmcf-pid="Fn99pje7BF" dmcf-ptype="general">리는 "이 일로 인해 체중 감량에 대한 마음가짐과 접근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단순히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남편과 함께 오래 살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3PppHdf52t" dmcf-ptype="general">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리는 간단한 변화를 통해 23kg을 뺐고 옷 3 사이즈를 줄인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비결은 매우 일상적인 활동에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3hhEz5r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장 살이 많이 쪘을 때는 기분이 가라앉고, 기운이 없고, 기운이 빠지고, 항상 통증이 있었다.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캠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orMedi/20240410140747120ktbw.jpg" data-org-width="545" dmcf-mid="Hjooxymeb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orMedi/20240410140747120kt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장 살이 많이 쪘을 때는 기분이 가라앉고, 기운이 없고, 기운이 빠지고, 항상 통증이 있었다.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캠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pN88qDLKb5" dmcf-ptype="general">가장 살이 많이 쪘을 때는 기분이 가라앉고, 기운이 없고, 기운이 빠지고, 항상 통증이 있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살이 찐 후 절실히 삶을 되찾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p>
          <p dmcf-pid="UTAAJXhLKZ"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카페에 앉아있는 대신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걷기 시작한 후 큰 변화를 느꼈다. 살이 빠지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운동의 매력에 푹 빠져 일주일에 5번씩 피트니스 HIIT 수업에 참석하기까지 했다. </p>
          <p dmcf-pid="uhmmN0Yc2X" dmcf-ptype="general">6개월 만에 무려 37파운드(16.7kg)의 체중을 감량했지만, 정체기에 갇혀 더 이상 체중을 감량할 수 없다고 느꼈다. 그러던 중 영양사 릴리 쿡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영양사는 그의 영양 목표에 우선순위를 두고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을 시작하도록 도와주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그녀는 15파운드(6.8kg)를 더 감량하고 꿈에 그리던 탄탄한 몸매를 갖출 수 있었다. </p>
          <p dmcf-pid="7lssjpGk2H" dmcf-ptype="general">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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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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