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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랜선 조카' 태하, 장윤정♥도경완도 놀란 언어 천재 "38개월 맞아?" ('내생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0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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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165ZSCn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062656325qfnh.png" data-org-width="650" dmcf-mid="Kz4XHhOJ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062656325qfn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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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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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dUpHWAnR"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랜선 국민 조카 태하가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p>
          <p dmcf-pid="4LSni6f5RM"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57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SNS 스타 베이비 태하가 등장해 38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화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8rtwDoiBex" dmcf-ptype="general">이날 태하를 본 장윤정은 "연예인이다"라며 기뻐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모두 '랜선 조카' 태하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도경완은 "저도 아이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너스레를 떨며 반겼다.</p>
          <p dmcf-pid="6jYNaRQ0RQ" dmcf-ptype="general">태하의 어머니는 "요즘 밖에 나가면 많이들 알아봐 주신다. 처음에는 제가 할머니 되면 궁금할 것 같아서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대답했다.   </p>
          <p dmcf-pid="PybTvrEQnP" dmcf-ptype="general">이후 영상에는 잠에서 깬 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가을에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가을에 동동이(둘째) 태어나는데"라며 "동동이 태어나기 전에 다녀오자"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9WyswM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062656639sigm.jpg" data-org-width="530" dmcf-mid="9cToLQ8t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poctan/20240922062656639si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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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IeRVKGR8" dmcf-ptype="general">태하는 앞서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을 들어 알고 있었다. 태하는 "가을에 배에서 동동이가 나오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이고 배야' 하면 '응애'하고 태어난다"며 "동생 태어나면 태하 잘 때 엄청 울 걸?"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58ZXlIiM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태하는 "그럼 태하가 재워줄 거야. 울면 우유도 주고, 장난감도 주고, 재워줄 거다. 그럼 아기 눈물 뚝 그칠 텐데? 얼른 보고 싶다"라며 '동생 바보'를 예약했다. </p>
          <p dmcf-pid="WWKyTmDxif" dmcf-ptype="general">한편 어른들과 대화를 편안하게 하고, 또 돈을 세는 것도 가능한 태하의 모습에 도경완은 "출생신고 늦게 한 것 아니냐"며 "38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고급 어휘를 쓴다"고 감탄했다.</p>
          <p dmcf-pid="YVj29pFORV" dmcf-ptype="general">이에 태하의 어머니는 "아기 언어를 안 쓰고 어른과 대화하듯 일상어로 말했다"고 비결을 알렸다. 장윤정은 "저도 우리 아이들이 말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며 공감했다. </p>
          <p dmcf-pid="GWKyTmDxi2" dmcf-ptype="general">[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p>
          <p dmcf-pid="HxrQPbzTL9"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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