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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렇게 가까운 나라였나" 중국 찾은 한국인 909% 급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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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GNRYOJen">
          <p dmcf-pid="6i3rgFyjR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중국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Pe1En5SgJJ" dmcf-ptype="general">10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월 중국을 찾은 한국 방문객이 909% 급증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Qa7CcuXDRd"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지난해 4월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 단체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xtTQbY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을 찾은 한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inews24/20240410143510163kmjw.jpg" data-org-width="580" dmcf-mid="4e5kiZlo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inews24/20240410143510163km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을 찾은 한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ZabFgxpLR" dmcf-ptype="general">관광업계 등에서는 중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 증가에 대해 중국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지리적 편의성 등을 꼽고 있다. 특히 중국 여행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과 주요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을 증편한 것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WjqlEz5rLM" dmcf-ptype="general">실제 최근 중국을 찾았던 A씨는 "짧은 시간 안에 가기에 적당한 국가를 찾던 중 중국을 선택했다"며 "장가계 등을 방문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홈쇼핑에서 보고 예약해 저렴하게 다녀왔다"고 말했다. 장가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하나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p>
          <p dmcf-pid="YwVYO2phJx"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은 관광객 증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해 최대 15일간 비자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한국 등 12개 국가에 대해 비자 수수료를 25% 인하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p>
          <address dmcf-pid="GVvn6SDxeQ" dmcf-ptype="general">/김태헌 기자<span>(kth82@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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