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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옥 母·누나들 최초 출연…화제의 '미자 누나' 등장 (김창옥쇼2)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2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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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q9zIQ0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xportsnews/20240222212128578mrfq.jpg" data-org-width="550" dmcf-mid="yg073DVZ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xportsnews/20240222212128578mr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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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4B2qCxpu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강연자 김창옥이 가족을 공개했다.</p>
          <p dmcf-pid="XYhTCM5rus"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김창옥 어머니와 누나들이 최초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ZGlyhR1mum" dmcf-ptype="general">이날 황제성은 "굉장히 특별한 분이 와 계신다. 오늘 아침에 제주도에서 여기로 올라와 주신 김창옥 선생님의 어머니 우리 한정자 여사님"이라며 소개했다.</p>
          <p dmcf-pid="5HSWlets0r"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우리 셋째 미경 누님"이라며 거들었고, 황제성은 "그리고 수많은 에피소드의 주인공. 개인적으로 제가 팬심을 몇 번 방송에서 고백했다. 바로 그 김미자 누님이 이 자리에 오셨다"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TGvJ3I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xportsnews/20240222212129923ibzs.jpg" data-org-width="550" dmcf-mid="WMdLeFkP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xportsnews/20240222212129923ib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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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yHTi0CzD" dmcf-ptype="general">황제성은"미자 누님이 자리해 주셨다. 에피소드의 주체이셨고 미자 누님은 막냇동생이 살짝"이라며 궁금해했고, 김창옥 넷째 누나는 "항상 왕재수다"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F1WXynphUE"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현실 남매다. 이 강연할 때 미자 누님이 야기 많이 하지 않냐"라며 질문했고, 김창옥 넷째 누나는 "너무 기분 나쁘다. 대부분 사실인데 그러니까 기분이 나쁘다. 방송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 저도 사회생활하는 사람인데"라며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30XtHazTuk"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목사님 사모님이다"라며 귀띔했고, 김창옥 넷째 누나는 "아무도 모른다. 저희 남편이 제가 방송국 간다니까 거기 들어가지는 않지?' 그러는 거다. 밖에 있다고 나온다고 했는데 얼떨결에 마이크까지 찼다. 제가 이런 거 하는 거 엄청 싫어한다. 저희 가족은"이라며 걱정했다.</p>
          <p dmcf-pid="0pZFXNqyzc"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제가 매형이어도 싫어할 거 같다. 왜 방송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지 매형의 마음을 백 배 천 배 이해할 수 있다. 필터링 되지 않은 인간 김미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pU53ZjBWFA"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UgenRtc60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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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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