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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은이 "결혼 생활 30년, 방귀 한 번도 못 뀌어" 토로 ('같이삽시다')[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2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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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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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lp1cKG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poctan/20240222212105847lmsm.png" data-org-width="650" dmcf-mid="9oohm6Gk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poctan/20240222212105847lms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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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qdQZNfdK"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혜은이가 결혼 당시 생리 현상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4F5VBhMURb"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 자매들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89BJx5j4nB" dmcf-ptype="general">이날 아침, 안문숙은 화장실 사용을 위해 1층 큰언니 방을 찾았지만, 박원숙은 기를 쓰고 안문숙의 출입을 막았다. 방금 전 화장실 이용을 했기 때문. 박원숙은 성냥 하나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p>
          <p dmcf-pid="6gnIw4WAiq" dmcf-ptype="general">자매들은 환기의 시간을 주기 위해 거실로 잠시 향했고, 안문숙은 "예전에 강수정 씨가 남편이랑 화장실을 같이 쓰니까, 신혼여행 때 성냥을 켜서 냄새를 없애려고 했다더라"라며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P7pQfWnbLz" dmcf-ptype="general">동생들이 웃고 떠드는 사이, 일을 마무리한 박원숙은 자매들을 다시 방으로 불렀다. 박원숙은 멋쩍어하며 "정말 방귀, 이런 게 편안하지 않으면 안 나온다"라고 항변했고, 혜은이는 "편해도 안 나온다"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QOrZWLUld7" dmcf-ptype="general">이어 박원숙은 "내가 재혼했을 때, 대변을 보름 동안 못 봤다. 정말로. 먹는 건 그대로 먹고. 나도 놀랐다"라고 고백했고, 혜은이 역시 "나도 그랬다. 30년 동안 방귀도 한 번 못뀌었고, 집에 있으면 화장실도 못 갔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xEAyhR1mnu"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안문숙은 "부부도 (생리현상을) 트고 사는 게 쉽지 않은가 보다"라며 "나는 뭐 살아봤어야 알지"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7pQfWnbiU" dmcf-ptype="general">한편 혜은이는 지난 1990년 김동현과 재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2019년 7월 이혼했다.</p>
          <p dmcf-pid="WgnIw4WAep"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YdMDjbhLJ0" dmcf-ptype="general">[사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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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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