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양세형이 일등 신랑감 반전 매력을 뽐냈다.
8일(화) 0시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시즌 마지막 회 16회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18년 차 현실 찐친 박나래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이날 MC들에 앞서 도착한 양세형은 촬영 전날 밤부터 직접 준비한 꼬막, 참소라, 냉제육을 플레이팅하며 현장을 잔칫집으로 만들었다.
양세형은 "오늘(녹화일)이 일요일이라 가게가 다 닫았을 것 같아서 이왕 먹는 것 맛있게 먹고 싶어서 제철 해산물과 냉제육을 준비했다"라며 스윗한 매력을 뽐냈다.
스튜디오 전체에 퍼지는 신선한 해산물 향을 맡은 박나래는 "이거 무슨 냄새지? 내가 아는 남자 냄샌데"라며 절친 양세형을 반겼고 양세형의 요리를 맛본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추가 주문을 했다.
특히 양세형의 정성에 감격한 박나래는 "세형이는 진짜 1등 신랑감"이라고 폭풍 칭찬하는가 하다가 급기야 "우리 결혼하고 식당이나 차리자~"는 폭탄 발언을 터트렸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요리해 주나요?"라는 MC들의 질문 공세에 양세형이 "있으면 해 주죠"라고 답하자 엄지윤이 "옆에 있잖아요"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개그맨이자 베스트셀러 시인에 반전 요리 실력까지 장착한 '1등 신랑감' 양세형과 박나래의 찐친 케미가 시즌4의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할 '내편하자4' 16회는 8일(화)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TUDIO X+U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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