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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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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은 25일부터 28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제47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공기총 사격대회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104개 팀 총 76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 1977년 열린 제1회 대회 입상자인 문경한(당시 담양중 2학년, 현 한국중고사격연맹 부회장) 씨가 대회 기록실장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여갑순 감독이 10m 사선 수석 통제관으로 나서는 등 선배들이 미래의 대표 선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열리는 대한사격연맹 첫 공인대회로 작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을 포함한 우수선수가 대거 참가한다.
김덕천 한국중고사격연맹 회장은 "충무기 대회는 우리나라 사격 미래를 책임질 등용문"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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