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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체육회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체육회노동조합(노조)과 노사협의회를 열었다.
체육회에 따르면 유 회장과 지원석 제19대 체육회노조 위원장은 25일 올림픽회관에서 2025년 제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 양측 집행부가 처음 공식 석상에서 마주하는 자리였다. 체육회는 ‘상견례를 비롯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노사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회장은 “건강한 노사관계는 조직 발전의 핵심 기반”이라며 “노조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지원석 노조위원장도 “건강한 노사관계를 확립해 직원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체육계 전반의 개혁에도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7일 선임 예정인 김나미 신임 사무총장을 포함해 여성위원 비율을 0%에서 40%(10명 중 4명)로 대폭 확대했다. 또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개원 예정) 등 지방사업장 근무 직원에 대한 지원 사항 ▲직원 교육 및 복리후생 사항 조기 시행 ▲인사·복무관리 전산(ERP)시스템 개선 등을 논의했다. kyi048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