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인교진 소이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인교진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가운데 아내 소이현 반응을 전했다.

3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의 지승현,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이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은지는 "소이현 씨가 인교진 씨에게는 어떤 심사평을 해주시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인교진은 "심사평이라기보다는 궁금해서 내가 물어봤다. 우리 프로그램과 '미스터트롯'의 차이를 느끼고 싶어서 집에서 연습을 잘 해보고 ''미스터트롯' 가면 합격인가요?' 했더니 '탈락입니다'라고 냉정하게 얘기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인교진은 온가족이 트로트에 매료됐다며 "아이들은 내가 하도 집에서 연습하니까 '그 프로그램 언제 끝나냐'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