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 해원이 가족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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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재석이 진행하고 엔믹스 해원, 설윤, 배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예능 토크쇼 '미니 핑계고'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해원은 '나무위키' 사이트에 기재된 자신의 정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공부를 잘해) 외고를 준비했다는 말이 있더라. 그런데 준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다들 서울대 준비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원은 "나쁘지 않은 나무위키여서 아무 말 안하고 있었다. 데뷔했을 땐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도 있더라.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소문을 해명할까 말까 했는데, '굳이' 싶었다. 다들 악플도 안 달 것 같았다. '오히려 좋아' 하면서 말을 안했다. 3년이 지났으니 이제야야 핑계고를 통해 밝힌다. 아쉽게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엔믹스는 지난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Fe3O4: 포워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뜬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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