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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같은 머리, 다른 비주얼로 웃음을 줬다.
3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3회에서는 이다희,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성준은 덱스에게 어필할 게 있다며 "아시겠지만 제가 95년생이라 덱스님과 친구다. 덱스님 머리를 제가 스타일링 해봤다"며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옆자리의 윤남노는 "전혀 몰랐다"며 어리둥절해했다. 권성준이 "왜 몰랐지. 완전 똑같은데"라고 뻔뻔하게 우기자 안정환은 "느낌이 너무 다르다"고 누군가 했어야 했던 말을 냉정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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