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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사진|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4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의 제목 ‘프롤로그’에는 그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은 가수 인생의 서막이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20년간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또르르’,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20년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자리로, 대표곡과 자작곡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정동하는 “20년간 가수로 걸어온 시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싶다. 음악 인생의 첫 도입부부터 다시 한번 선보이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정동하가 선보이는 ‘2025 정동하 프롤로그’ 콘서트는 소극장 콘서트만의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 그의 음악을 사랑해온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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