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목성의 얼음 위성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 29억㎞ 장도 올랐다 [아하! 우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7:21: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6DVhlohS">
          <p dmcf-pid="uk4k9ICnvl"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8E2ChL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목성을 배경으로 유로파를 탐사하는 NASA의 ‘유로파 클리퍼’ 상상도. 출처: NASA/JP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eoul/20241015172113319uhql.jpg" data-org-width="580" dmcf-mid="0qNyi1ts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eoul/20241015172113319uh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목성을 배경으로 유로파를 탐사하는 NASA의 ‘유로파 클리퍼’ 상상도. 출처: NASA/JPL
           </figcaption>
          </figure>
          <p dmcf-pid="zD6DVhlohC" dmcf-ptype="general">목성의 위성 유로파의 바다를 탐사하기 위한 유로파 클리퍼 우주선이 마침내 출항했다. ‘클리퍼’는 쾌속 범선을 뜻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로파 클리퍼는 14일 오후 12시 6분(미국동부시간) 플로리다에 있는 NASA 케네디 우주센터(KSC)에서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으로 발사되어 유로파의 바다 속 생명체를 찾기 위한 장대한 천체생물학 임무를 시작했다.</p>
          <p dmcf-pid="qOROPyWAlI" dmcf-ptype="general">NASA 발사 해설자 데럴 네일은 “유로파 클리퍼를 탑재한 팰컨 헤비가 목성 위성 유로파의 얼음 껍질 아래에 숨겨진 거대한 해양의 신비를 빍히기 위한 장도에 올랐다”라고 선언했다. 팰컨 헤비의 두 측면 부스터의 엔진은 비행 시작 후 약 3분 만에 꺼져 로켓의 중앙 코어에서 분리되었고, 코어는 1분 더 계속 진행되었다.</p>
          <p dmcf-pid="BIeIQWYcyO" dmcf-ptype="general">2단계가 코어 부스터에서 분리된 것은 발사 후 약 4분 후였다. 유로파 클리퍼는 그로부터 58분 후에 계획대로 행성 간 궤적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몇 분 후, 팀은 탐사선과 통신을 연결했고, 관제실 교신에도 성공,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클리퍼는 또한 거대한 태양 전지판을 예정대로 배치했으며, 임무 팀원들은 발사 후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를 확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dCxYGk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목성의 얼음 위성 유로파는 액체 물로 이루어진 광대한 바다가 두꺼운 얼음층 아래 숨어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확신한다. 출처: NASA/JPL-Caltech/SwRI/MSS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eoul/20241015172114614pfut.jpg" data-org-width="580" dmcf-mid="px56GJiB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eoul/20241015172114614pf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목성의 얼음 위성 유로파는 액체 물로 이루어진 광대한 바다가 두꺼운 얼음층 아래 숨어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확신한다. 출처: NASA/JPL-Caltech/SwRI/MSSS
           </figcaption>
          </figure>
          <p dmcf-pid="KxFxZLo9hm" dmcf-ptype="general">총 50억 달러가 투입된 클리퍼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조사하는데, 5년 반 동안 약 29억㎞를 이동해 2030년 4월쯤 목성 궤도에 들어설 예정이다. 유로파 클리퍼는 NASA가 행성간 탐사를 위해 제작한 가장 큰 우주선으로, 거대한 태양 전지판이 전개되면 탐사선의 너비가 무려 30m에 달하는데, 이는 농구장보다 더 길다는 뜻이다. 클리퍼는 발사시 약 6톤의 무게가 나가며, 추진제가 그 무게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p>
          <p dmcf-pid="9M3M5og2vr" dmcf-ptype="general">9개의 과학장비를 탑재한 유로파 클리퍼는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진입해 유로파의 얼음 표면을 연구하고 지하 해양을 탐색할 예정이다. 유로파 클리퍼의 최대 목표는 이 위성이 과연 외계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p>
          <p dmcf-pid="2R0R1gaVTw" dmcf-ptype="general">달의 90% 크기인 유로파는 표면 15∼25㎞의 두꺼운 얼음층 아래 지구 전체 바다보다 2배 많은 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생명체가 서식할 환경을 갖췄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생명체 필수 구성 요소인 유기 화합물이 있을지가 관건이다. 2034년까지 예정된 탐사를 통해 생명체 서식 조건이 발견되면 태양계와 그 너머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유로파 클리퍼는 목성을 공전하고 얼음 껍질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유로파를 약 50번의 근접 비행을 통해 연구할 계획이다.</p>
          <p dmcf-pid="V0s0DbKGSD" dmcf-ptype="general">이광식 과학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이동진 만난다...오늘(15일) '파이아키아' 출연 [공식] "BJ 접고 스트리머 됐어요"…'숲' 첫 방송날 무슨 일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