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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니 국감 참고인 출석…과열 분위기에 현장 취재 제한 [왓IS]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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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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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Z2ewrR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하니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1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ilgansports/20241015101736435ojxo.jpg" data-org-width="800" dmcf-mid="8DWqPAc6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ilgansports/20241015101736435oj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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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하니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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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에 국회가 취재를 제한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r>
           <br>하니는 15일 오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및 고용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br>
           <br>이에 앞서 국회는 전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회의장 질서유지 및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고 전달,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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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인기 그룹 멤버이자 이슈의 중심에 선 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국감 취재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 
           <br>
           <br>이날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가 “타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했는데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 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발언으로 이른바 ‘왕따 사건’이 점화됐는데, 이와 관련한 고용노동부의 수사 진정이 서울서부지청에 100여 건 접수되면서 연예계 이슈를 넘어선 사회 이슈로 비화되자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br>
           <br>하니와 함께 증인 출석 요구를 받은 어도어 김주영 대표도 국감장에 나선다. 관련 사안으로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했던 두 사람이 같은 공식석상에서 각각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br>
           <br>특히 김주영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인사책임자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된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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