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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근에 "칼날 70㎝ '일본도' 팔아요" 글 올린 30대 주부, 결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6:11: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2j1vTN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bgXhlo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울경찰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fnnewsi/20241014152410310cleh.jpg" data-org-width="640" dmcf-mid="y3W9EnLK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fnnewsi/20241014152410310cl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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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u6DpGHEuE"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불법으로 온라인상에서 도검을 판매하거나, 구매 후 허가 없이 소지한 14명을 검거했다. 
          </div>
          <p dmcf-pid="HBMsz51mFk" dmcf-ptype="general">13일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 인터넷을 이용해 무단으로 도검을 거래한 14명을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xjGPBbY3c" dmcf-ptype="general">이 중 ‘일본도 살인사건’ 피의자가 일본도를 구매했던 A업체의 공동업주 2명도 입건됐다. 현행법상 도검은 전자상거래, 통신판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할 수 없다. </p>
          <p dmcf-pid="Z4LvVUuSzA" dmcf-ptype="general">경찰은 해당 업체의 허가관청인 경기북부경찰청에 관련 사실을 통보해 행정 처분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p>
          <p dmcf-pid="5p4k3WYc7j" dmcf-ptype="general">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허가 없이 일본도를 판매한 피의자 5명도 검거됐다. 이들은 30~40대 자영업자, 주부 등으로 소장용으로 도검을 보관하던 중 불법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p>
          <p dmcf-pid="17PwUHXDuN"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시한 도검 8정을 단속 현장에서 압수했다. 특히 이중에는 날 길이 70㎝ 이상의 일본도 3정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개인 간 거래하는 플랫폼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에 도검 광고·판매 행위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구했다. </p>
          <p dmcf-pid="th1PIAc6za" dmcf-ptype="general">A업체의 운영자와 추가로 검거한 14명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불구속 송치될 예정이다. </p>
          <p dmcf-pid="FPaW8zqypg"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경찰청은 지난 8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허가 없이 불법으로 도검을 판매한 A업체를 단속한 이후, 해당 업체에서 도검을 구매한 명단을 확보했다. 이중 도검을 다량 구매한 뒤 허가없이 불법 소지한 7명을 검거, 도검 30정을 압수했다. <br>#중고나라 #당근마켓 #일본도 </p>
          <p dmcf-pid="3MAHQbKG0o"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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