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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공식] ‘성승민 5000만원’ 근대5종, 파리 올림픽 대표팀 포상식…전웅태·서창완·김선우도 500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4:13:00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15/0001100182_001_20241015141311897.jpg" alt="" /></span></td></tr><tr><td>대한근대5종연맹이 14일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근대5종연맹은 14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br><br>성승민은 지난 8월11일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결선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로써 성승민은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에 대한근대5종연맹은 이날 성승민에게 동메달 포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15/0001100182_002_20241015141311976.jpg" alt="" /></span></td></tr><tr><td>대한근대5종연맹이 14일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 포상금 5000만원을 받은 성승민(왼쪽)이 이한준 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15/0001100182_003_20241015141312042.jpg" alt="" /></span></td></tr><tr><td>대한근대5종연맹이 14일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 포상금 500만원을 받은 김선우(왼쪽)가 이한준 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함께 출전한 전웅태, 서창완, 김선우도 올림픽 무대에서 모두 상위에 랭크하며 대한민국 근대5종의 저력을 입증하고 이날 성승민 선수와 함께 각각 500만원씩 포상금을 전달받았다.<br><br>포상금 전달 후 대한근대5종연맹 이한준 회장은 그간의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br><br>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세계무대를 향해 한걸음 전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15/0001100182_004_20241015141312105.jpg" alt="" /></span></td></tr><tr><td>대한근대5종연맹이 14일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 포상금 500만원을 받은 전웅태(왼쪽)가 이한준 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15/0001100182_005_20241015141312163.jpg" alt="" /></span></td></tr><tr><td>대한근대5종연맹이 14일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 포상금 500만원을 받은 서창완(왼쪽)이 이한준 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이날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경기에서도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은 이어졌다.<br><br>성승민은 여자 일반부 4종에서 우승하며 “승마하는 법을 이제 막 깨우친 것 같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동시에 새롭게 도입된 장애물 경기도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림픽 8위 김선우는 3위에 올랐다.<br><br>전웅태는 남자 일반부 4종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8 LA 올림픽까지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br><br>또한 후배들도 격려했다. 임태경이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미래 세대가 크고 있다. 전웅태는 “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 자극이 되는 후배 선수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10/15/0001100182_006_20241015141312224.jpg" alt="" /></span></td></tr><tr><td>대한근대5종연맹이 14일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포상식을 진행했다. 이한준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파리 올림픽에서 7위를 기록한 서창완은 남자 일반부 5종 경기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장애물 경기에 도전했음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음 달 열릴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한 중요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br><br>오는 16일에는 근대5종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주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웅태와 성승민이 추가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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