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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이틀간 성황리에 열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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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lHP2VZ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대기줄 [세종시관광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yonhap/20241013183642829nuu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Wte6P3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yonhap/20241013183642829nu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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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대기줄 [세종시관광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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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SXQVf502"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올해 3회를 맞은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이 첫날부터 매진을 이어가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dmcf-pid="F5dNZyWAu9" dmcf-ptype="general">13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공연 첫날 유료 티켓 구매분 1만장은 일찌감치 매진됐다.</p>
          <p dmcf-pid="31Jj5WYcUK" dmcf-ptype="general">사전 예매 취소 표에 한해 12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현장 예매가 진행됐는데 이마저도 모두 완판되는 등 모두 1만 5천여명이 첫날 공연을 즐겼다.</p>
          <p dmcf-pid="0tiA1YGk7b" dmcf-ptype="general">공연 마지막 날인 13일도 축제장 입장 시작 1시간 30분 만인 오후 3시께 6천명이 입장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갔다.</p>
          <p dmcf-pid="p3LkFHXD7B" dmcf-ptype="general">전날 나상현씨밴드, 최유리, 글렌체크, 장기하 공연에 음악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몰린 가운데 이날에는 세이수미, 설(SURL), 선우정아에 이어 김창완 밴드가 대표 출연자로 나서 남녀노소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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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남녀노소 세종에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13일 오후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축제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있다. [촬영 이주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yonhap/20241013183643017qh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ZrS97zT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yonhap/20241013183643017qh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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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노소 세종에서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13일 오후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축제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있다. [촬영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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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gD0Z5r0z" dmcf-ptype="general">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은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보헤미안 정신'을 표방하는 세종시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p>
          <p dmcf-pid="7zAs7F3IF7" dmcf-ptype="general">국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 비교하면 축제장 내부 음식 반입 허용 등 관람객 규제가 강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연비로 세종시민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음악 팬들의 입소문을 타 매년 관람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p>
          <p dmcf-pid="zqcOz30CFu" dmcf-ptype="general">행사 운영 관련해서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스탠딩존 출입 관련 관객 불만 사항이 접수되자 하루 만에 출입 방식을 바꾸는 등 주최 측의 빠른 대책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p>
          <p dmcf-pid="qBkIq0ph7U" dmcf-ptype="general">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관람객 증대에 따라 지난해 대비 스탠딩존 공간을 대폭 늘리고 현장 안전요원도 2배가량 늘렸다"며 "공공 페스티벌로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고, 참신한 음악가를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Bc0bALo97p" dmcf-ptype="general">coolee@yna.co.kr</p>
          <p dmcf-pid="KEU9kgaVp3"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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