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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분은 넘 짧아요" 유튜브 쇼츠, 최장 '3분 영상' 허용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0:45: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부터 분량제한 완화<br>연내 영상 생성 AI 도입 등' 숏폼'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LNDog2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10qtFO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Google for Korea 2023'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유튜브 한국 15주년 미디어월을 살펴보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104559007bofx.jpg" data-org-width="1400" dmcf-mid="QggAraNf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1/20241013104559007bo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Google for Korea 2023'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유튜브 한국 15주년 미디어월을 살펴보고 있다. 2023.9.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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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FUb30C0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유튜브 '쇼츠'의 분량 제한이 최장 1분에서 3분으로 확대된다.</p>
          <p dmcf-pid="Yy3uK0phuj" dmcf-ptype="general">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5일부터 쇼츠의 업로드 가능 길이가 최대 3분으로 늘어난다"며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인 만큼 더욱 자유롭게 이야기를 펼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HuBf7zTzN" dmcf-ptype="general">현재 1분이 넘어가는 영상은 일반 영상으로 분류되고 있다.</p>
          <p dmcf-pid="HX7b4zqyF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유튜브는 쇼츠 템플릿 기능도 도입한다. 템플릿은 영상 편집 내용을 일종의 틀로 만들어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이 있을 때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쇼츠에서 리믹스 버튼을 누르고 템플릿 사용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p>
          <p dmcf-pid="XZzK8qBW7g"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유튜브는 △국가별 트렌드 확인 △1분 이상 쇼츠 추천 기능 개선 △사용자 친화적 플레이어 사용자인터페이스(UI) 도입 △유튜브 일반 동영상 연동 강화 등 쇼츠 기능 강화를 예고했다.</p>
          <p dmcf-pid="ZRjEOAc6Fo" dmcf-ptype="general">유튜브는 틱톡으로부터 시작된 숏-폼(Short-form) 콘텐츠 선호 현상에 대응해 쇼츠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p>
          <p dmcf-pid="5eADIckP7L" dmcf-ptype="general">특히 9월에는 구글이 개발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비오'(Veo)도 올해 안에 쇼츠에 통합시키겠다고 발표했다.</p>
          <p dmcf-pid="1dcwCkEQ0n" dmcf-ptype="general">비오는 사용자가 문장 형태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영상을 만들어 준다. 다만 영상 생성은 6초 이내로 제한되며 AI 생성물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예정이다.</p>
          <p dmcf-pid="tnDsSwrR7i"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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