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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8기 광수 “확 질러!” 100만원 플렉스→남자로서 호감 뚝 ‘동상이몽’(나솔사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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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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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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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슬기 기자]
 18기 광수와 8기 정숙의 동상이몽이 전파를 탔다.
 10월 1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8기 광수와 8기 정숙의 러브라인이 드러났다.
 앞서 광수는 "같이 와줘서 얘기하니까. 옆에서 조곤조곤 대화하고 18기 광수가 어떤 사람인지 알 텐데 편견 없이 해줬다. 그런 배려도 있구나 싶어서 동했다. 아무도 모르게 치고 올라갔다"라며 정숙에게 향하는 호감을 전한 바 있다.
 이후 18기 광수는 ‘사계 데이트’ 미션에서 ‘아차상’을 받아 ‘내돈내산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그는 그토록 원하던 ‘데이트권’을 손에 넣고, 모두가 모여 앉아 있는 방 안에서 “그냥 ‘내돈내산’으로 확 질러도 되는 거잖아!”라고 ‘데이트 플렉스’를 선언해 시선을 끌었다.
 또 여자 출연자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자 “느낌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따 (새벽) 1시 반 쯤 불러내는 분이 저랑 (데이트) 나가는 분일 것 같다“고 ‘데이트 신청 예고제’를 발령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너무 대형 스타처럼 행동하는 거 아니야?”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광수와 데이를 한 정숙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편하고 재밌었는데 그 정도다. 남자로서는 쉽지 않다. 이성으로는 전혀 안 보이고 그냥 재밌는 오빠 정도"라며 심경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다만 광수는 "마음이 결정났다. 최종 선택을 하라고 하면 8기 정숙"이라며 직진을 선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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