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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싱가포르,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공급망·에너지·첨단산업 협력 고도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8:1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GwSzuSfn">
          <div dmcf-pid="0m6p9ao9bi" dmcf-ptype="general">
           <p>[산업통상자원부]</p>
           <p>우리나라와 싱가포르 정부가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 LNG 분야 협력,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p>
          </div>
          <p dmcf-pid="pc957Je7qJ" dmcf-ptype="general">아울러, 경제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포럼을 열어 에너지·인프라, 첨단산업, 유통·커머스 분야 등 10건의 MOU를 체결했다.</p>
          <p dmcf-pid="UEVtqnJqKd"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물류·기술·에너지 허브인 싱가포르와 공급망,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UT1641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govpress/20241010164028001olqw.jpg" data-org-width="800" dmcf-mid="1YXdjYyj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govpress/20241010164028001ol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blNmF1mVR" dmcf-ptype="general">
           <p>먼저, 지난 8일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와 3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p>
          </div>
          <p dmcf-pid="zZjPnlCn2M" dmcf-ptype="general">아시아의 물류 허브이자 통상규범 선도국가인 싱가포르와 바이오경제, 첨단제조 등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upply Chain Partnership Arrangement, SCPA)을 체결했다.</p>
          <p dmcf-pid="qfWEhuphbx" dmcf-ptype="general">SCPA는 한국이 양자 간에 체결한 첫 번째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으로, 양국은 공급망 교란 징후 포착 때 신속 통보하고 긴급회의를 열어 대체 수급처 정보제공, 신속통관 등 상호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p>
          <p dmcf-pid="BBhart5rbQ" dmcf-ptype="general">글로벌 LNG 트레이딩 허브인 싱가포르와 LNG 분야 협력 MOU도 체결했다.</p>
          <p dmcf-pid="bx5OWKBWBP" dmcf-ptype="general">양국 간 LNG 스와프, 공동구매 등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수급을 안정화하고 LNG 도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KNBHpRxpq6" dmcf-ptype="general">기술협력 MOU를 체결해 미래차, AI, 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R&amp;D를 추진하기로 했다.</p>
          <p dmcf-pid="9Bhart5rf8"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싱가포르의 우수한 혁신역량과 한국의 첨단산업 제조기술 등 양국의 강점이 결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Sjs3ts9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 계기 MOU 리스트.(출처=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govpress/20241010164029396pszr.jpg" data-org-width="656" dmcf-mid="FOL57Je7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govpress/20241010164029396ps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 계기 MOU 리스트.(출처=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fWEhuphqf" dmcf-ptype="general">
           <p>이어서,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싱가포르비즈니스연합회 주관으로 양측 경제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싱가포르 탄 시 렝 통상산업부 제2장관 겸 인력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에너지·인프라, 첨단산업, 유통·커머스 분야 등 10건의 MOU를 체결했다.</p>
          </div>
          <p dmcf-pid="fm6p9ao9bV" dmcf-ptype="general">수소, LNG 등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5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양국 기업과 대학이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시스템, 수소 기술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
          <p dmcf-pid="4Ix7fANfq2" dmcf-ptype="general">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시장확대를 위한 MOU 등 2건의 MOU를 체결해 우리 자율주행차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8tkMgTSgb9" dmcf-ptype="general">유통·커머스 분야에서도 2건의 MOU가 체결해 아시아 물류허브인 싱가포르 내 우리 식품과 유통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6blNmF1mVK"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서 K-팝 공연 이벤트를 확대하고 신인 아티스트 발굴 협력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해 K-팝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vJKQwEQfb" dmcf-ptype="general">산업부는 이번 체결한 기업 및 기관 간 MOU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p>
          <p dmcf-pid="QGg4dIsdqB" dmcf-ptype="general">문의 : 산업부 통상협력국 아주통상과(044-203-5714), 신통상전략지원관 신통상전략과(044-203-4871), 자원산업정책국 가스산업과(044-203-5216),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산업기술개발과(044-203-4536)</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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