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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예리 “결혼,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데 자꾸 이야기해”(이친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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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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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Ym6eMU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80225181atmj.jpg" data-org-width="650" dmcf-mid="2tzXNDkP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80225181at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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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sgz2KGR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8YwnUbqyMS" dmcf-ptype="general">한예리가 결혼 후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6VFvJao9nl" dmcf-ptype="general">한예리는 10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2022년 결혼 후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한 것과 관련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데 자꾸 이야기를 한다"며 웃었다.</p>
          <p dmcf-pid="PVFvJao9eh" dmcf-ptype="general">이어 "좋은 시간을 보냈다. 많은 작품이 제작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 타이밍이 잘 맞아 좋은 휴식을 갖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p>
          <p dmcf-pid="QbZCMnJqMC" dmcf-ptype="general">또 한예리는 "이 작품이 녹록지 않았다. 모두가 끈질기게 잡아가면서 만들어야 하는 작품"이라며 "제가 한석규 선배님이나 (채)원빈이보다는 출연을 덜 하니까 '어떻게 하면 기분 좋게 할 수 있을까' '에너지를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매번 현장에 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jQqCyvaJI" dmcf-ptype="general">한편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탈 예정이며,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11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p>
          <p dmcf-pid="yVFvJao9dO"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p>
          <p dmcf-pid="WqHOQJe7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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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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