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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친자’ 채원빈 “한석규와 호흡, 부담 컸지만 믿음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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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친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석규, 채원빈. 사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today/20241010170005083jjnh.jpg" data-org-width="650" dmcf-mid="3qibcHYc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today/20241010170005083jj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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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친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석규, 채원빈.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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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원빈이 한석규와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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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5m7Je7p8"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와 송연화 PD가 참석했다.</p>
          <p dmcf-pid="7D1szidzF4"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다.</p>
          <p dmcf-pid="zwtOqnJqFf" dmcf-ptype="general">채원빈은 장태수(한석규 분)의 딸, 고등학교 2학녀 장하빈 역을 맡아 연기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함께 살았으나, 엄마가 사망하면서 아빠와 다시 살아야하는 상황이다.</p>
          <p dmcf-pid="qm3CbonbFV" dmcf-ptype="general">채원빈은 대선배인 한석규와 대치하는 역이다. 부담감은 없었을까. 채원빈은 “부담은 많았는데 선배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하면서 (저를) 크게 느끼게 해줄 것이고 그걸 내 안에 있는걸 꺼내줄거란 믿음 있었다. 막연한 부담감으로 시간 보내진 않고 그냥 선배님이 이끌어주면 어떻게 잘 따라갈까에 대해. 작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s0hKgLK72"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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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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