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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친코’ 김성규, 마지막 회 공개 맞아 작품 마무리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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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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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ahQvlo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bntnews/20241012171903648ddma.jpg" data-org-width="680" dmcf-mid="P7REKrDx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bntnews/20241012171903648dd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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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파친코’ 시즌 2 (제공: Apple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bntnews/20241012171905009smyz.jpg" data-org-width="680" dmcf-mid="QkKJtLiB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bntnews/20241012171905009sm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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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파친코’ 시즌 2 (제공: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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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성규가 ‘파친코’ 시즌 2 마지막 회 공개를 맞아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dmcf-pid="GLDYiXGkG3"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첫 공개된 직후 글로벌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Apple TV+ ‘파친코’ 시즌 2에서 김성규는 고한수(이민호 분)의 오른팔이자, 선자(김민하 분)의 가족, 경희(정은채 분)와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으로 엮이게 되는 김창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HUVL0ao9ZF" dmcf-ptype="general">‘파친코’ 시즌 2에서 보여준 김성규의 연기는 극의 완성도를 더하기 충분했다. 식민 지배를 당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살아 남기 위해 거친 삶을 살아가는 김창호의 인생사를 묵묵한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서사를 완성했다.</p>
          <p dmcf-pid="XufopNg2Ht" dmcf-ptype="general">이렇듯 ‘파친코’ 시즌 2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으로 활약한 김성규는 시즌 2의 마지막 회 공개를 맞아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Z74gUjaVY1" dmcf-ptype="general">그는 “’파친코’를 통해 생애 처음 해외 촬영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라고 전한 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 가늠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던 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촬영이 완전히 끝난 뒤에도 여운이 길었던 작품이었다”라며 ‘파친코’에 진심이었던 마음을 밝혔다. </p>
          <p dmcf-pid="5z8auANfX5" dmcf-ptype="general">이어 “시청자분들도 ‘파친코’를 만나는 시간이 행복하고, 따듯한 여운으로 삶 속에 진하게 남았기를 바란다. ‘파친코’ 시즌 2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꾹 눌러 담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1lZKCV9H5Z" dmcf-ptype="general">이렇게 김성규는 ‘파친코 ‘시즌 2를 통해 남성미가 느껴지는 묵직한 매력부터 진한 멜로까지 선보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 다시금 배우 김성규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p>
          <p dmcf-pid="tS59hf2XGX"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규가 출연한 ‘파친코’ 시즌 2는 Apple TV+를 통해 지금 바로 전 회차 시청이 가능하다.</p>
          <p dmcf-pid="FVeD9mwMHH"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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