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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정연 “변우석, 공승연한테 동생 그만 때리라고 연락” (감별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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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감별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ilgansports/20241012171651754psuu.jpg" data-org-width="800" dmcf-mid="HVWw2srR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ilgansports/20241012171651754ps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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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감별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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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정연이 배우 공승연, 변우석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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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2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성대가 이븐하게 익은 가을 발라더들과 트와이스 정연이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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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정연은 게스트 존박과 적재를 만나러 가기 전 트와이스 지효 편이 ‘인급동’에 오른 걸 언급하며 “사실 기대를 안 했다. 멤버라서 둘이 찍은 콘텐츠도 많으니까 뻔해 보였다. 근데 조회수가 오르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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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정연은 “어제 언니(공승연) 집에 놀러 갔었다. 언니가 ‘감별사’(지효 편)를 안 봤다고 같이 보자고 했다. ‘보지 말아라. 혼자 봐라’ 그랬더니 안 된다고, 같이 봐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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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정연은 지효와 함께 찍은 ‘감별사’에서 찐형제, 자매들의 싸움을 폭로하던 중 “언니(공승연)한테 많이 맞았다. 요즘도 맞는다. 이거 제발 방송에 내보내달라. 언니가 안 때리게”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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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연은 “언니가 (같은 소속사인) 변우석 배우님한테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 동생 좀 그만 때리라고 했다더라”며 “근데 ‘제발 내보내 달라. 때리지 않게’ 그 장면 보자마자 꽁하고 맞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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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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