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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장관리의 결말…'나는 솔로' 영숙, 경수·상철에 차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3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대일 데이트 때에도 영숙, 경수에게 계속 플러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H5evlo2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B9Dp3Ib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9일 방송된 '나는 솔로' 170화에서 영숙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리던 영수가 아닌 경수를 선택했다. (사진=ENA·SBS Plu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is/20241010113712552pwne.jpg" data-org-width="530" dmcf-mid="H2p7N5XD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is/20241010113712552pw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9일 방송된 '나는 솔로' 170화에서 영숙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리던 영수가 아닌 경수를 선택했다. (사진=ENA·SBS Plu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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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yGQCOJK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22기 자아도취녀 영숙이 어장을 관리하는 듯한 애매한 행동으로 자신의 인기를 다 깎아 먹고 경수와 상철에게 퇴짜를 맞았다. </p>
          <p dmcf-pid="1rngZMQ0qr"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나는 솔로' 170화에서 영숙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리던 영수가 아닌 경수를 선택했다. 경수는 영숙, 옥순, 현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p>
          <p dmcf-pid="t6uqAt5rKw" dmcf-ptype="general">영숙은 "내가 첫 선택을 영수로 한 게 잘못된 거 였을까?"라고 후회하는가 하면 인기남 경수가 첫인상 땐 자신을 선택했던 걸 곱씹었다. </p>
          <p dmcf-pid="FDJLHQ6FBD" dmcf-ptype="general">영숙은 "경수가 옥순한테 확고해졌다고 해서 내가 '까비' 했더니 여지를 주더라.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자고. 난 오늘 기회 생기면 대화하고 싶다고 했거든. 경수는 내가 선택할 줄 몰랐다고 하더라. 깜찍하게"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경수는 영숙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옥순에게만 직진하고 있는 상황이다.</p>
          <p dmcf-pid="3L4PCbqyBE" dmcf-ptype="general">다대일 데이트 때에도 영숙은 경수에게 계속 플러팅 했지만 경수는 "내 마음이 한사람으로 확고하게 굳었다. 번복하고 싶지도 않다. 아예 마음이 바뀔 일이 없다 냉정하게. 0.1도 관심이 없다. 영숙이 선택지에서 제외된 게 아니라 명확하게 없었으니까. 재벌 딸이어도 들어올 틈이 없다"고 영숙에게 선을 그었다. </p>
          <p dmcf-pid="03vW6Omebk" dmcf-ptype="general">영숙이 관심을 보였던 상철 역시 마찬가지다. 상철은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해 보고 오겠다던 영숙에 대해 "저랑은 관점이 다른 것 같다. 오전에 대화를 나눠보고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저랑은 속도가 다른 분 같다. 그래서 영숙에게 마음이 조금"이라고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p>
          <p dmcf-pid="pvkwugLK2c" dmcf-ptype="general">연상녀 정희와 데이트를 한 뒤에도 그는 "영숙과 대화해 볼 생각인데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정희 또한 "넌 영숙이랑 안 맞아.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 봐"라고 상철에게 직진했다. </p>
          <p dmcf-pid="UCqKE0FOKA" dmcf-ptype="general">결국 영숙의 곁에는 그만 바라보는 영수와 영철만 남게 됐다. 앞서 영숙은 "나는 사기 캐릭터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동네에서 다 알아주지. 수학 빼고 다 잘했다. 동네 애들 사이에서 유명했고 엄마 치맛바람이 셌다. 스포츠도 잘한다. 학교에서 잘 나가는데 회장출신이다. 인기 많고 예쁘고 몸매도 좋다"고 자화자찬한 바 있다.</p>
          <p dmcf-pid="uZQRvV9Hqj" dmcf-ptype="general">첫인상 선택 때에도 인기녀였던 그는 어장을 관리하는 듯한 애매한 행동으로 자신의 인기를 하락시켰다.</p>
          <p dmcf-pid="7FeiY6419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insu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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