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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그날의 아픔…컴백으로 치유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0:01: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드래곤,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br>누리꾼 "안 좋았던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UJLjaVk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3RJgLK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ydaily/20241010000106365ljyi.jpg" data-org-width="640" dmcf-mid="xkZzbf2X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ydaily/20241010000106365lj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GuBgjDkPa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컴백 날짜로 희망하는 날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던 날과 같은 날짜여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p>
          <p dmcf-pid="HQeCSYyjoV" dmcf-ptype="general">8일 뉴스1은 지드래곤이 오는 25일 목표로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7년 6월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p>
          <p dmcf-pid="XfPrOShLN2" dmcf-ptype="general">또한, 지드래곤이 지난 7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25일 컴백설은 희망사항일 뿐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p>
          <p dmcf-pid="ZUqoNEc6k9"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드래곤이 컴백을 희망하는 날짜가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25일 마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가 전부 음성으로 나왔고, 수사에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12월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5wOUz9bYcK" dmcf-ptype="general">만약 예정대로 지드래곤이 이 날 컴백하게 된다면, 지난해 마약 혐의로 입건되었던 가장 힘들었던 날에 복귀하게 되는 셈이다.</p>
          <p dmcf-pid="18xsCTSgab"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그대로 컴백한다면 팬들, 대중들 그리고 자기한테 안 좋았던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의미가 있다. 서사가 이미 완성이다" "7년 만에 복귀 하니까 부담도 클거다" "슬슬 신나는 노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QeCSYyj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ydaily/20241010000107955zzux.jpg" data-org-width="640" dmcf-mid="ympdnNg2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ydaily/20241010000107955zz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Dsp7KBWgq"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이후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하며 마약 퇴치 등 공익 사업에 참여했다. 그는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하지만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고 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p>
          <p dmcf-pid="3LNGZ3tsa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거창하고 큰 의미의 정의가 아니더라도, 억울하고 오해가 바로잡아지는 것이 우리 생활 속에서 정의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 억울한 사람들이 많고, 그럴 때 끝까지 믿어주고 옆에 있어 주는 존재가 필요하지만, 그런 존재가 없어서 사람들은 힘들어한다. 그렇게 서로를 믿어주고 사랑을 나눠주는 편견 없는 세상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0QeCSYyjA7"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촬영을 마쳤고, 오는 11월 22~23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Ment '마마 어워즈'에 태양, 대성과 함께 빅뱅 완전체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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